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죠? - 기후 불안감을 극복하는 10가지 생각 슬기로운 사회생활 6
아누슈카 그로스 지음, 로리안 보헤미에 그림, 김아영 옮김,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감수 / 파란자전거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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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죠?

최근 지구 멸망에 대해 영상매체와 주변 이야기를 접한 티키!

원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아이라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말에 오래 살지 못할까 걱정하는 아이에요.^^;;;

그래서 어느 울먹이며 저에게 지구가 정말 멸망하는 거냐며 묻더라고요.. .;;;;;

심각해하는 아이에게 심각하지 않게 해주려고 그럴 없다고 말하면서

설령 멸망해도 혼자 죽는 아니고 죽는다라고 말했더니

자긴 죽기 싫다며.. ,.;;;

그럼 혼자 남아서 하려고? 했더랬지요..^^;;;;;;

여튼..

지구 멸망으로 걱정이 많은 티키를 위해 함께 보면 좋을 같아서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죠?' 함께 봤어요



지구, 이대로 괜찮을까요?

가짜 뉴스 알면서도 지구 멸망의 날은 믿나요?

이렇게 산불이 계속되면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종이컵 쓴다고 기후 변화를 막을 있을까요?

, 혼자만 걱정하고 불안할까요?

감정 들여다보는 , 정보의 바다에서 균형 잡는 ,

불안을 나누고 행동하는 ,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법으로

'' 챙기고 '지구' 살리는 회복 탄력성 기르기



뉴스에 나오는 전부 진짜라고 믿고 있었기에 지구 멸망에 대해 걱정이 많았던 티키!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죠?' 통해 기후 불안감과 지구 멸망에 대한 불안감을 행동할 있는 원동력으로 바꾸는 도움을 받을 있었어요.

티키 혼자만 불안감을 느끼는 아니며, 이런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이런 불안을 느끼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있는지

용기를 얻고, 불안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갈 방법에 대해 조언을 얻을 있었던 기회였어요.

#서평 #파란자전거 #지구가멸망하면어쩌죠? #아누슈카그로스 #지구멸망 #멸망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초등도서 #책육아 #투들맘 #티키타카형제 #독서시간 #독서 #기후불안감을극복하는10가지생각 #기후극복 #기후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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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원 가방 쏙쏙 가방 보드북
조 스프라이 지음, 리지 도일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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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나의 정원 가방

만지고, , , 곤충 관찰하고 만지는 좋아하는 타카를 위해 멋진 정원을 꾸밀 있는 정원 가방 함께 봤어요.

'나의 정원 가방' 책은 쏙쏙 가방 보드북이에요.

정원 가방을 들고 토끼와 함께 정원을 가꾸어요!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친구들은 무엇을 할까요?

토끼는 모종삽으로 채소밭을 갈아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곤충을 관찰해요.

토끼와 친구들이 꾸민 정원의 모습을 어떨까요?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들고 등장해요.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물건들이 윗부분에 살짝살짝 보여서 어떤 물건이 있을지 유추해 있고,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물건들도 익힐 수도 있고,

동물 친구들이 정원을 어떻게 가꾸는지 함께 경험해 있어요.



가방 형식의 보드북이라 아이가 가방처럼 손으로 수도 있기에

나들이할 들고 가서 읽으면 좋을 같더라고요.

친구들과 손가방 보드북 들고 역할 놀이까지 가능해요.

이제 봄이 슬슬 시작되고 있어서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즐겁게 읽을 있었어요.

#서평 #키즈엠 #조스프라이 #나의정원가방 #책육아 #육아일상 #투들맘 #그림책 #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조작북 #티키타카형제 #정원 #가방 #정원그림책 #보드북 #가방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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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풍 가방 쏙쏙 가방 보드북
조 스프라이 지음, 리지 도일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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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나의 소풍 가방

이제 겨울이 가면 봄이 와요~

봄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소풍 관련 '나의 소풍 가방' 함께 봤어요.

'나의 소풍 가방' 쏙쏙 가방 보드북이에요.

고양이와 함께 소풍을 가기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요.

오늘은 친구들과 소풍을 가는 날이에요.



소풍 가방에 맛있는 음식을 잔뜩 챙겨요.

강아지도 공원에 왔어요.

친구들은 신나게 미끄럼틀을 탔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가져온 수박과 바나나를 맛있게 먹었어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풍은 정말 즐거워요.



넘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소풍에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들고 등장해요.

소풍 필요한 물건들이 윗부분에 살짝살짝 보여서 어떤 물건이 있을지 유추해 있고,

소풍에 필요한 물건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익힐 수도 있고,

동물 친구들과 소풍 갔을 하며 놀지 경험해 있어요.


가방 형식의 보드북이라 아이가 가방처럼 손으로 수도 있기에

소풍 때나 나들이할 들고 가서 읽으면 좋을 같더라고요.

친구들과 손가방 보드북 들고 함께 소풍 가도 좋겠어요.

이제 봄이 시작되고 있어서 소풍의 설렘을 안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을 있었어요.

#서평 #키즈엠 #조스프라이 #나의소풍가방 #책육아 #육아일상 #투들맘 #그림책 #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조작북 #티키타카형제 #소풍 #가방 #소풍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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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김치수첩 - 우리 옛 문화 이야기 : 김장, 개정판 보랏빛소 그림동화 13
한라경 지음, 김유경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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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소 엄마의 김치 수첩

김치 만드는 과정과 엄마, 할머니의 김치 만드는 추억까지 생각나는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엄마의 엄마는 어떻게 김치를 담갔을까?

정겨운 모습이 담긴 김장 풍경

내가 조금 작아진 내복을 입기 시작할 즈음,

엄마는 꼭꼭 넣어 두었던 작은 수첩을 꺼내요.



책에서는 80 서울 주택가의 모습을 있어요.

담이 있고, 작은 마당이 있는 주택가!

꼬불꼬불 골목들과 꼬불꼬불 파마한 엄마들의 헤어스타일에

못난이 형제 인형과 일력까지!ㅋㅋ

그림 곳곳에서 보이는 크고 작은 소품 하나에도 그때 시절의 느낌을 받을 있어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재래시장에서 김장에 쓰일 배추, 재료들을 고르고

방앗간에서 고춧가루가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수다도 떨고

동네 주민들이 모여서 고무장갑을 끼고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까지

책에서는 단순하게 김장을 하는 과정만 보여준 아니라

장면 하나하나 그때 시절의 감성과 모습을 상상할 있도록 그림을 그려서

그때 시절의 추억들이 많이 생각났었어요.

아이들은 김장 담글 나온 핑크, 빨강 고무장갑을 보더니 할머니 장갑이라고 이야기했어요.ㅋㅋ



저희 집은 아직 김장을 담그고 있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이 김치를 담가 먹기보다는 만들어진 김치를 많이 먹고 있잖아요.

그래서 예전 김장철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김장철의 추억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저희 아이들은 다행히.. 아직 할머니가 시골에 계셔서 김장철에 김장을 함께 만들고

가족이 함께 모여서 수육도 먹고 수다도 떨고 하는 추억을 느끼고 있는데요.



'엄마의 김치 수첩' 작은 수첩 하나에서 시작된 가족들의 김장철 추억을 느낄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다음 김장철 전에 다시 책을 꺼내서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할까해요~ㅋㅋ

#서평 #보라빛소 #엄마의김치수첩 #김치 #김치수첩 #엄마김치 #추억그림책 #김치그림책 #김치만들기 #책육아 #육아맘 #투들맘 #티키타카형제 #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유아그림책 #초등그림책 #김치그림 #한라경 #김치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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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집 - 작은 집이 있습니다 인생그림책 30
김선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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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나의 작은

다양한 사람들이 살면서 각자의 소중한 삶을 살면서 꿈을 꾸며 이루는 작은집 이야기!

작지만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있는 공간이 되어 주는 '나의 작은 '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작은 집이 있었어요.

오래되고 소박한 작은 집에 살던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꾸었지요.

꿈꾸는 사람은 오늘도 작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동차를 고치는 아저씨의 가게였어요.

아저씨는 늦은 밤까지 일을 했고, 매일 꿈을 꿨어요.

언젠가는 자신이 만든 멋진 자동차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는 것을요.

그다음에는 동네 아이들이 좋아했던 사진사 아저씨에 사진관이었어요.

한때는 혼자인 할머니와 길고양이들에 사랑방이었어요.

한때는 모자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자 가게였어요,

후로 오랫동안 누구의 집도 아니었어요.

어느 , 작은 집에 아가씨가 찾아왔어요



자동차 정비사, 모자 가게 청년, 할머니 .. 작은 집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작은 집에 사는 사람에 따라 집의 모습과 풍경이 달라지는 모습을 있고,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꿈이 이뤄지는 과정까지 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을의 풍경과 작은 집의 모습도 세월의 흐름을 짐작할 있게 변해 가는데요.

세월의 흐름을 느낄 있고, 집도 변해 가지만 속에 사는 사람들의 꿈과 소망하는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은 변함이 없는 같아요.



독후 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신이 원하는 집을 그려봤어요.

첫째는 한참 큐브에 빠져 있어서 큐브 학원과 다양한 종류의 큐브가 가득 있는 큐브 집을 만들었고,

둘째는.. ..;;;설명을 해주긴 했는데...무슨집인지..ㅋㅋㅋㅋㅋㅋ

여튼 아이들 모두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작은 집을 그렸어요.ㅋㅋ

저마다 가장 인상에 깊이 남는 집이 있을 텐데요.

저는 어릴 적부터 제가 결혼하고 첫째까지 낳을 때까지 부모님이 사셨던 집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오래 기간만큼 추억도 많이 있는 집이고, 부모님이 처음으로 지은 집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는 집이에요.

비싼고 넓은 집도 좋겠지만 작고 아담한 집이라도 사는 사람의 삶과 꿈이 담겨있는 집이라면 가치는 값으로 따질 없는 집이겠지요.

저마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면서 행복하게 있는 포근한 집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원하는 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 대한 따뜻한 생각과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라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보면 좋을 같아요.

#서평 #길벗어린이 #나의작은집 #작은집 #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아이드그림책 #작은집 # #공간 #김선진작가 #김선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그림책스타그램 #투들맘 #책육아 #100세그림책 #육아일상 #티키타카형제 #키덜트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지급 받아 작성된 서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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