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다? 나무자람새 그림책 27
다비드 칼리 지음, 글로리아 디 벨라 그림, 엄혜숙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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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말미 ▶ 레오폴다?



다비드 칼리의 신작!


레오폴다? 이상한 색깔, 특이한 눈썹,

다른 개들과는 전혀 다른 개 레오폴다를 찾습니다.


핑크색의 이상하게 생긴 개? 레오폴다!

그림만 봐도 일반 개들이랑은 확실히 다른 모습인데요...

레오폴다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얘는 참 이상한 개예요.

절대 짖지 않거든요.

갑자기 흥분할 때만 빼고요.

얘는 너무나 게을러요. 하루 종일 잠만 자요.

어쨌든 레오폴다는 평범한 개처럼 하는 일이 없어요.

사실은 전혀 없죠.

대체 얘는 어떤 개일까요?

그런데 어느 날, 레오폴다가 사라졌어요.

아무리 찾아도 어디에도 없었어요.

우리는 레오폴다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잃어버린 개 레오폴다를 찾다가 드디어 레오폴다를 찾았는데!!!!

이런!!!!!

레오폴다가...

레오폴다가....

레오폴다의 정체가...

우리 모두 깜짝 놀랐어요~^^;;;;

저도 어릴 적 생각했던 존재가 레오폴다였다니..

레오폴다의 정체를 알고 아니 그 뒷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레오폴다도 찾고 레오폴다가 어떤 개일지도 함께 보면 모두 깜짝 놀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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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일기를 써 보는 연습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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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테어즈 ▶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일기를 써보는 연습



학교에서 숙제로 일기를 쓰고 있는 티키!

뭐.. 솔직히 매일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일기를 매일 쓴다는 건 제가 생각해도 좀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ㅋㅋ

저희 티키 역시 매일 일기 쓰는 걸 어려워해서 내용을 보면 거의 같은 내용이거나

엄청 짧거나... 막 요래요..ㅋㅋ누가봐도 정말 쓰기 싫어서 억지로 쓴 티가 팍팍 난다는.. ㅋㅋㅋ


그런데.. 어차피 써야 하는 거고...

이왕 해야 하는 거 쓰면서 하루의 일과도 정리해 보기도 하고

뭔가 그 시간만큼은 자기 자신의 하루를 돌아 보거나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티키가 일기를 좀 더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책을 권해 봤어요.



책에서는 매일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쓸 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책을 보다 보니 아이가 평소 쓰던 일기 방식과는 다르게 좀 더 재미있게 일기를 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일기에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이나 일과 중 일어난 일에 대한 자기 느낌과 친구들이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을지까지

아이의 입장 정리나 생각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일기를 쓸 수 있게 되어서

뭔가 일기 쓰기로 인해 아이의 하루 정리나 감정 정리가 되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 일기 쓰는 거 어려워하고 귀찮아하는데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떤 일기를 쓰게 될까?' 책이 아이들이 일기를 좀 더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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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베서니 헤스테르만.조시 헤스테르만 지음, 발 발레르추크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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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미 ▶ 진짜 진짜 재밌는 심해 동물 그림책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

평소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는 책 중에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시리즈가 있는데요.
이번엔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심해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심해 동물 그림책이 나왔어요~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가면, 그동안 알던 바다와는 다른 세계가 펼쳐져요.
끝없는 어둠이 뻗어 있고 엄청난 압력이 온몸을 짓누르는 곳이지요.
하지만 이곳에도 누군가가 살고 있어요. 아기 돼지를 닮은 오징어,
머리가 투명한 물고기, 녹색 빛 폭탄을 떨어트리고 달아나는 벌레 등
바다가 숨기고 있는 가장 매혹적인 비밀을 발견해 보세요.


그중 티키타카 형제가 고른 심해 동물 몇 종류 소개해 볼게요
▶ 통안어
통안어는 머리 위쪽이 투명해서 안이 훤히 보이는 신기한 물고기에요.
눈이 머리 안쪽에 있는데, 앞이 아니라 위를 바라보고 있어요.
그래서 먹잇감을 쫓아다니면서 사냥하지 않고, 한자리에 떠서 위만 보고 있어요.
▶ 스파르크스두팔빗해파리
물속을 둥둥 떠다니는 투명 통닭 같기도 하고 기다란 끈이 달린 비닐봉지 같기도 한
이 생물은 알려진 게 거의 없는 수수께끼의 동물이에요.
▶ 심해이빨흑고기
몸 크기와 비교해 가장 긴 이빨을 가진 물고기에요.
어둠 속에서 불쑥 나타나서는 칼ㅊ럼 길고 날카로운 이빨로 오징어, 새우, 작은 물고기를 사냥해요
피부색이 새까맣고 피부에 닿는 빛을 거의 모두 흡수해서, 
조명을 비춰도 그림자처럼 까맣게 보여요.



보통 아이들이 어지간한 바다 동물들에 대해 많이 봐서 알고는 있지만 바다 깊은 곳 심해 동물들은 실제로 보기도 힘들뿐더러
잘 알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책을 통해서 신비한 심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어두컴컴하고 깊은 심해에는 정말 생김새부터 남다른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요.
표지에서도 독특함이 느껴지는 동물을 비롯해서 뼈를 먹는 벌레, 머리가 투명한 물고기,
아기돼지를 닮은 오징어 등 아주 독특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책을 통해 심해 동물들이 모습을 크고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요.
빛도 들지 않는 깊고 어두움 바닷속 심해에서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생김새는 물론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생한 그림으로 36종의 심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실물도 보면 좋겠지만 실물로 볼 기회가 거의 없는 동물들이다 보니 더 신비로웠던 것 같아요.



#서평 #라이카미 #진짜진짜재밌는심해동물그림책 #심해동물 #심해동물그림책 #베서니헤스테르만 #조시헤스테르만 #심해 #바다동물 #심해바다동물 #도서추천 #책추천 #초등도서 #어린이도서 #유아도서 #그림책 #그림책추천 #투들맘 #책육아 #키덜트맘 #티키타카형제 #키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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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은 고양이 나무자람새 그림책 26
강경호 지음, 다나 그림 / 나무말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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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말미 ▶ 마음먹은 고양이



표지에 그림에서 뭔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듯한 느낌의 고양이가 보여요.

마음먹은 고양이!

마음먹은 대로 다 할 수 있다는 고양이란 걸까요?

아니면 정말 마음만 먹은 고양이일까요?


마음먹은 대로 다 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어요.

마음먹은 고양이처럼 이 마음도 저 마음도 골고루 먹어 봐요!


실컷 잠을 자고 이제 막 깨어나 기지개를 켜는 고양이가 있어요.

쭉~ 기지개를 켜고, 뒹굴뒹굴하는 모습이 여느 고양이와 다를 바가 없는데요.

이 고양이는 평범하지만 남다른 고양이에요.

바로 '마음먹은 고양이'거든요. 마음먹은 고양이가 맨 먼저 마음먹은 건 무엇일까요?

바로 저 멀리까지 헤엄쳐 가 보는 거예요. 

고양이가 헤엄을 친다고요? 자신만만하게 열심히 헤엄쳐 봤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아무튼 힘들었지만 목적지에 잘 도착했어요.

그리고 거기에서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일을 해 보기로 마음먹어요. 어떤 마음을 먹었을까요?

바로 물고기를 잡는 거죠. 마음먹은 고양이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뭐든 할 수 있다고 해도 생각처럼 다 잘 되는 건 아니에요.

잘 안될 때도 많죠. 마음먹은 고양이는 생선가게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아저씨한테 들키고 말았어요.

그래서 얼른 도망쳐요.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죠? 마음먹은 고양이는 그럴 때 아무것도 안 하기로 마음먹어요.

그러다 새로운 기회를 노릴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고양이, 이런 마음도 저런 마음도 골고루  여러 마음을 먹어보는 고양이!

자신만만한 고양이 앞에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마음먹는 건 쉬울 수 있지만 마음먹은 일은 실행으로 옮기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 마음이라도 먹었다는 것에 칭찬할 일이기도 하지만

마음먹은 고양이처럼 마음먹은 일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실천력과 용기를 고양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마음먹은 고양이와 손바닥 파이팅을 하면서!!!

저희 아이들도 고양이처럼 많은 것을 마음먹어 보기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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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우주 신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초등 과학 1
카를로스 파소스 지음, 최하늘 옮김 / 타임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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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주니어 ▶ 신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초등 과학 - 별과 우주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신비로운 주제인데요.

아직 신화를 잘 모르는 저희 아이들에게 신화와 우주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는 책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아직 신화라는 말이 생소한 아이들이라 별, 우주와 함께 신화를 배우면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책에는 태양과 태양계의 여덟 행성, 위성, 소행성, 별 등을 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태양계의 천체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

천체의 이름이 지닌 신화 속 신의 이야기를 천체의 특징과 함께 배울 수 있는데요.

신들의 특징을 살려 천체에도 신들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딱 봐도 어떤 신인지 알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 아이들과 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신과 천체를 알아볼게요

태양계의 중심이자 태양계에서 가장 큰 별 태양!

태양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폴론이에요.

가장 뜨거운 행성인 금성이자 신화에서는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

어머니의 지구이자 신화에서는 가이아!

붉은 행성 화성이자 신화에서는 전쟁의 신 아레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이자 신들의 아버지 제우스!



각 천체들이 만들어진 배경과 각 천체들의 신화 속 이름 특징까지!

저는 사실 태양이 제우스일 줄 알았는데..ㅋㅋ

신화 속 전설과 함께 별과 우주를 배우니 또 다른 느낌으로 별과 우주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별과 우주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나 신화에 대해 아직 생소한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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