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요괴 보랏빛소 그림동화 39
김지연 지음, 김이조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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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창의적인 그림책인 손가락 요괴를 읽어봤어요.

주안이라는 소년이 등장하는데

주안이는 놀이터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손 씻기를 게을리해요.






주안이 손에는 손가락 요괴가 달라붙어

주안이의 몸속으로 들어가려 하거든요.

손 깨끗 삼총사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데요.

손을 잘 씻지 않는 아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비누, 종이 수건, 손 소독제가 각각의 역할을 하며

손가락 요괴를 물리치는 모험을 펼치거든요.

삼총사는 나쁜 균을 물리치고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해요.






아이들에게 중요한 생활 습관을

가르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과

건강한 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올바른 위생 교육을 할 때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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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불청객 - 함께해요! 사계절 제제의 그림책
이갑규 지음 / 제제의숲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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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킬라와 그의 동물 친구들이 주인공인데요.


해가 지고 모두가 잠든 밤


킬라의 방에 모기 한 마리가 날아들어 편안한 잠을 방해해요.


책 속 상황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집중력있게 읽은 책이기도 하죠.





책 속에서 모기를 찾아보고


어려울 땐 힌트도 읽어가며 모기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거든요.


모기로 인한 불편함과 그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즐거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모기와의 재미있는 싸움을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여름밤에 모기의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이 책이 생각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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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1~6권 세트/아동도서+노트3권 증정 - 신간 혹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 포함
사파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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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라는 주인공이 우연히 발견한 공포의 노트를 통해서


얼어붙은 학교와 육식 채소들의 은밀한 계획을 파헤치는 모험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스릴을 좋아하는데


유머와 스릴을 적절히 섞여있는 책이라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알렉산더가 새로 이사 온 마을에서 겪는 기묘한 사건들로 시작돼요.


얼어붙은 학교에서의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육식 채소들의 반란으로


독특한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


알렉산더와 친구들이 겪는 모험을 통해서


용기, 우정, 그리고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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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육아의 힘 - 건강하고 단단한 ‘마음지붕’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김선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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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세계와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에요.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되잖아요.


아이의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와의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요.





'그림 육아의 힘'은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그림육아의 중요성이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겪는 고민, 정서, 문제행동 등을


어떻게 이해하고 치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져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사회성 발달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 아이의 성장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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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야, 자니? 웅진 세계그림책 251
마리안나 코프 지음, 조은수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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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의 "꽃게야, 자니?"를 읽어보았는데요.


귀여운 꽃게와 물고기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걱정과 고민을 이겨내는 방법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책이라


아이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꽃게와 물고기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밤이 되면 물고기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걱정들로 가득 차고


꽃게는 그런 물고기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를 건네게 되거든요.





자신의 걱정거리를 이야기하고 공유함하고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었어요.





걱정이 많을 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도 알려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 앞으로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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