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 특공대와 생일 케이크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64
나카가와 치히로 지음, 고요세 준지 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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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상상력의 콩알특공대와 생일케이크

 

 

콩알특공대 시리즈는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탐험대, 특공대라는 단어에 흥미를 느끼는 듯하다.
아마도,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일 것이다.

콩알특공대와 생일케이크!
무슨일이 생기면 콩알특공대를 찾아주세요!


 

 

 

 

 

이번, 콩알특공대의 임무는 생일케이크만들기이다.
생일날 나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콩알특공대가 대신해준다.

그것도 중장비를 동원해서 어마어마하게 큰 케이크를 만든다.
물론, 콩알특공대에게 어마어마하게 큰 케이크이다.
내 생일날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를 만들거나,
받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의 소망을 콩알특공대를 통해 해결해준다.

 

 

 

 

 

여러가지 중장비들이 총출동!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생일 케이크를 만드는데
출동한 중장비 이름을 맞추는 재미도 있다.

 

 

 

 

 

 

생일케이크 완성하는데~ 헬리콥터까지 등장!
드디어 케이크 완성!

이쯤이면, 아이들에게
내 생일날 콩알특공대에게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콩알특공대가 필요할 것 같다.

맡은 일을 서로 협동하며 척척해나가는 콩알특공대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함께 일을 해결하는 협동심을 배울 수 있다.
꼭, 무엇을 배우고 느끼지 않아도 좋다.
콩알특공대를 읽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콩알특공대가 되어
일을 척척 해결하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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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특공대와 빨간 단추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63
나카가와 치히로 지음, 고요세 준지 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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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그림책 - 콩알 특공대와 빨간 단추

 

 

 

콩알 특공대, 토끼 인형 눈에 달린 빨간 단추를 찾아 주세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그림책 콩알 특공대 시리즈!

콩알특공대는 꼭 아이들 같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취재하고 철저하게 연구한 뒤에 탄생한 작품이다.

콩알만한 녀석이 뭘 안다고~
이런 표현을 우리는 가끔 아이들에게 하기도 한다.
콩알도 알건 아는데 말이다.

콩알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닮아있다.
그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해결하고,
또래 아이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콩알특공대의 매력이다.



 

 

 

 

 

콩알 특공대와 빨간 단추는
토끼의 인형 눈에 달린 빨간 단추를 찾아 나서는
콩알 특공대의 모험담이다.

아이들이 잃어버리는 물건 중에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로 소중하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꼭 필요한 것 같지 않아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보물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것이된다.

내가 좋아하는 인형 눈에 달린 빨간 단추가 없어졌으니,
아이에게는 커다란 일이다.

그런 아이 마음을 잘 알아주어,
콩알 특공대에게 빨간 단추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작한다.
아이와 공감을 한 출발점이여서
벌써부터 아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이제, 잃어버린 빨간 단추를 찾아서 콩알 특공대 출동!!!
작은 빨간 단추지만,

갖가지 중장비를 앞세워
콩알 특공대를 빨간 단추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빨간 단추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단추처럼 작은 물건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쇼파밑이나, 구석진 자리, 가구들의 틈새를 이야기 한다.
그리고, 콩알 특공대는 어디에서 빨간 단추를 찾는지 궁금해 한다.


 

 

 

 

 

드디어 빨간 단추를 찾았다!

저곳은 어디일까?
빨간 단추외에 다른 것들도 떨어져 있는 것 보니,
눈에 띄지 않는 곳 같다.
그럼 어디일까?

 

 

 

 

 

바로 가구와 가구의 틈사이.

거봐~ 내가 이야기 한 것이 맞았지?

라며, 아이들은 즐거워 한다.

빨간 단추를 찾았으니, 그 다음은 빨간 단추를 어떻게 꺼낼까?

그림책은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다.
빨간 단추처럼 작은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어떻게 해서 다시 찾았는지~
빨간 단추처럼 가구와 가구 사이에 들어 갔을 때 어떻게 꺼냈는지~

마치 내가 콩알 특공대가 된 것처럼 내 경험을 살려서 많은 이야기를 쏟아낼 수 있다.
물론, 가끔 아이들이
전, 작은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없는데요.
전, 작은 물건을 잃어버렸어도 다시 찾은 적이 없는데요~
등의 이야기를 할 수 도 있다.
그럴 땐, 다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때로는
정말, 작은 물건을 잃어버린적이 없어? 라는 질문에
다시 생각해 보니 있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작지는 않고, 크지도 않은 물건인데..라고 하기도 한다.

만약, 작은 물건을 잃어버린적은 잊지만 찾아본 적이 없다면
오늘은 그 작은 물건을 찾아보는 날로 정해 보는 것이다.

콩알 특공대가 빨간 단추를 찾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들과의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림책에 있는 글만 읽어 간다면 진정한 그림책의 재미를 찾기 힘들다.
그 속에 담긴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이야기를 함께 읽어 가는 것으로
 마음에 공감이라는 따스함을 불러 일으키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것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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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 독후감부터 논술까지
장선화 지음 / 스마트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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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떻게 할까?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글쓰기 어떻게 할까?
만나게 되는 엄마들, 아이들.
모두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글을 잘 못쓴다고 고민을 하고,
아이들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고민을 한다.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하는 걸까?
물론, 재능이 있어 글을 잘 쓰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가 고민이라면 글을 쓰는 재능을 고민하기 보다
글을 쓰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글을 너무 짧게 쓴다.
느낀점은 너무 짧게 쓰고 줄거리만 길게 쓴다.
아이가 쓴 독서감상문을 보면 아이가 제대로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다.
등 여러가지를 이야기 한다.
아이들이 쓴 글에 대한 결과물만 보고 왜 이렇게 밖에 못 쓰냐고 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잘 생각이 안나요.
쓰기가 귀찮아요.
느낌점이 없는데 느낀점을 많이 쓰라고 해요.
등등.

아이들이 글 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쓰고, 왜 이렇게 밖에 못 썼냐고 하기보다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려주면 어떨까?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는
그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글 쓰기에 대해서 한참동안 생각을 하고 책을 본 적이 있다.
그때 아이들이 글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것이 좋다라는 것을 읽고,
' 그래, 쓰기 싫은 글을 쓰게 하니까 아이들이 글쓰기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고 싫어하는 게 아닐까?
먼저, 아이들에게 글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자'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럼, 어떻게 글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지? 라는 생각으로 연결 되었다.
많은 아이들이 글을 쓰기 싫어하는 까닭으로
어렵다고 이야기 했다.

그럼,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 글을 쓰고 싶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 효과적인 글쓰기 3가지 방법 >
1. 구성은 머리로만? 마인드맵을 그리세요.
2. 첫문장, 어떻게 쓸까? 육하원칙을 떠올리세요.
3. 글을 논리적으로 쓰려면? 접속사 '왜냐하면'을 활용하세요.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는
문장의 기초
문단의 구성
글의 구성부터 퇴고까지
글쓰기 훈련
으로 구성되어 처음단계부터
다양한 예시를 포함한 글쓰기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장의 기초 - 글을 잘 쓰려면 문장력부터 키워라!
육하원칙을 이용하여 글쓰기 부터, 좋은문장쓰기 까지
글을 쓰는데 기본이 되는 문장쓰기에 대해서 알려준다.
다양한 예시를 포함하고 있어 직접 연습을 해 볼 수 있어서 좋다.

글을 쓸 때 가장 힘든 것이 첫문장 쓰기이다.
그래도 첫 문장을 쓰기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좀 더 수월하게 글을 써 내려갈 수 있다.
가끔 아이들에게 첫 문장만을 제시해주어도
아이들이 글을 쓰는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첫문장을 어떻게 시작할까?
- 요약문장으로 시작하기
- 인용으로 시작하기
- 명제로 시작하기
- 묘사로 시작하기
- 질문을 던지고 번호 붙여 답하기

첫문장을 시작하는 방법만 알아도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이나 부담감이
많이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문장은 어떤 문장일까?
비문 없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잇다.
우리는 글을 쓸 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잘못 사용하는 글들이 많이 있다.
혼동해서 쓰는 지양과 지향
일체와 일절
반증과 방증
수상과 시상
경신과 갱신
등등

요즘 아이들이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글을 쓰는데 기본적인 어휘력을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뜻은 알지만 실제 문장에서는 적응을 못하기고 틀리기도 한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예문을 알려주는 것이다.
아이들이 잘못 사용하는 글들, 틀리기 쉬운 글들을 예문과 함께 알려준다.
또, 잘못사용했을 때 벌어지는 의미 변화도 함께 이야기하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마치 띄어쓰기를 잘못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처럼.



 

 

 

 

우리가 알면서, 또는 모르면서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잘못된 번역투이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한다.

흔히 우리가 잘못 쓰는 대표적인 경우

~의

나의 살던 고향은 -> 내가 살던 고향은
저 깊은 산속의 스머프의 집
-> 저 깊은 산속에 스머프가 사는 집

일본어 번역투, 영어 번역투를 보면
정말로 우리가 이런 번역투를 모르는 사이에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특징중에 하나인
잠깐 코너.
인문지식과 함께 글쓰기에 관한 실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본문외에 잠깐 코너를 모아서 함께 보는 것도 좋다.

글쓰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요약하기 또한 만만치 않게 어렵다.
특히 독서감상문을 쓸 때 요약하기만 잘해도 좀 더 수월하게 글을 써 내려갈 수 있다.
아이들이 글을 쓸 때 줄거리만 계속 쓰는 이유는
바로 요약하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요약하기란?
한 편의 글 또는 한 권의 책에서 핵심 내용을 끄집어 내는 과정이다.
<요약하기 과정>
1. 3번 읽는다.
2. 생각을 말로 정리한다.
3. 정리한 내용을 쓴다.

아이들이 3번 읽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1번부터 어렵기도 하다.
짧은 글로 시작한다면 그래도 어렵지 않게 3번 읽는 과정을 거칠 수 있다.
그리고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아이들은 가끔 말로는 잘 이야기 하지만
말로 한 것을 글로 써보라고 하면 잘 안된다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말로 자꾸 하고 그 과정에서 정리의 과정을 거치는 연습을 하면
정리한 내용을 쓰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독후감 쓰기
중요하기도 하고 참 어렵기도 하다.
아이들이 쉽게 또는 편하고 자연스럽게 독후감을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엄마들도 물어본다.
아이들 독후감 잘 쓰는 방법이 뭐냐고....
사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잘 쓰는 방법은
단, 하나가 아닐까 싶다.
많이 써 보는 것.

쓰기도 싫은데 많이 쓰라고?
쓰기 싫지 않게 도와주면 많이 써볼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을 쓰는 줄거리 + 감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으로 쓸 수 있다.
독후감 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라면

독후감 쓰기 10단계를 이용해 보자.
1. 읽은 책의 제목을 써 보세요.
2. 책을 덮고 30초간 눈을 감고 생각을 합니다.
3,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 5개를 재빨리 쓰세요.
4. 위 단어들이 왜 생각났는지에 대해 단어별로 30초씩 생각합니다.
5. 단어 5개 중에서 2개만 골라 아래 칸에 적어 봅시다.
(단어 5개 -> 단어 2개로 줄이기)
그러고 나서 그 단어를 고를 이유를 써 보세요.
.
.

초등 학부모이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관심은 초등학생에 맞추어졌지만,
<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
초등학생만을 대한으로 한 글쓰기 책은 아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또는 아이의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가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적용하고, 직접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예시 글이 많은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우리는 좋은 글로  위로 받기도 하고
마음이 움직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나도 그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오덕 선생님의 이야기처럼

좋은 글은 노래와 같아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는
글을 쓰는 방법을 알고 그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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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 #언니들의 #스타트업 #분투기
정민정 지음 / 스마트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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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대한민국 대표 2030 여성 CEO 20인의 창업스토리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는
20년 가까운 시간을 대한민국 여성 CEO들과 함께해온 정민정 경제지 기자가
2030 대표 여성 창업가 20인이야기를 책으로 풀었다.

여성 CEO, 창업이라고 생각하면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나는 엄마이고 주부인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그녀들 역시 엄마이고, 주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녀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는 걸까?
또, 특별한 환경과 조건이 있는 걸까?

물론, 조금 더 나은 상황, 조건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 나름대로의 어려움과,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그녀들의 창업스토리가 궁금해졌다.



 

 

 

20인의 여성 창업가

우리나라 벤처기업은 2000년 8,798개에서 현재 3만 3,300개로 세배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벤처기업 중에서 여성벤처기업 비중은 8%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성이 창업 현장에 들어간다는 자체가 힘들고,
전쟁과도 같은 창업 현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더더욱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차게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이들 20명의 여성 CEO를 만나면서
어쩌면 우리가 넘사벽으로 여겨온 '마의8%'를 뚫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어봅니다.
-지은이 정민정 -


창업이라는 자체가 힘들기도 하지만,
여성 창업은 벤처기업 중 8%에 그칠 정도록 더 힘이 든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창업을 시작하고
창업에 성공하고, 더 큰 미래를 꿈꾸는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먼저, 20인의 여성 CEO들에 살펴보니
아쉽게도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없었다.
나의 관심분야가 아니기도 했겠지만
그만큼 여성 창업자들의 수가 많지 않고,
살아남는 것은 더욱 더 힘든 것이 아닐까 싶다.
전쟁터처럼 말이다.

 

 

 

 

힘든 창업이지만 더 힘든 여성 창업
그녀들은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성공했을까?
20인의 이야기와 함께.
그녀들이 전하는 스타트업 메세지가 있다.

창업이라고 하면 나와는 거리가 먼
또는 관계가 없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일에 대한 또는 성취에 대한 욕구가 존재한다.
다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그러한 욕구가 있는지 잊고 살기도 하고
애써 잊으려고 하기도 한다.
사실은 그 출발을 어디서 시작해야할 지 찾지 못하는 거 같다.

노점에서 걸그룹 '잇템' 수제화까지
요리에 문화를 담아 세계로 나아가다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 서비스
'SNS와 길거리 패션의 만남'을 사업으로
영어회화 모바일 앱으로 소비자를 만나다
해외 셀럽이 즐겨 찾는 역직구 쇼핑몰
퇴직금 400만원으로 시작한 천기저귀 사업


그녀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면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었다.

 

여성 20인 CEO들의 이야기는
특별함에서 부터 소소함까지 담고 있다.
그리고, 그녀들의 열정과 노력, 간절함까지 만나볼 수 있다.

우리는 가끔 현재 이루어 놓은 것들만 보고 마냥 부러워만 할 때도 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들인 노력과 정성은 외면한 채 말이다.
마치 우아하게 물 위에 떠 있는 백조만을 보고
그 밑에서 우아하게 떠 있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다리를
보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에선
창업을 시작해 CEO의 자리에 오른 그녀들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인
그녀들의 스타트업에 주목했다.

노점에서 걸그룹 '잇템'수제화 브랜드를 일군 임재연 아크로밧 대표
의 스타트업 메세지

앞으로 5년간 배고픔을 견딜 인내심은 있는가?
5년간 버틸 자금은 가지고 있는가?
자신의 철학과 함께 실행할 파트너는 있는가?

 

 

영어회화 모바일 앱 튜터링의 김미희 대표

확신과 준비 없이 절대 창업하지 마라.

김미희 대표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창업과 함께 발생하는 엄청난 희생
그것을 이겨낼 수 있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포기 할 수 있을 정도의 확신이
없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잘 될거야, 잘 할 수 있을거야, 넌 할 수 있어라는
희망고문이 아닌,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
더욱 더 필요한 창업이기에 김미희 대표의 스타트업이 마음에 남는다.



 

 

 

 

자몽인터네셔널 대표 원하별의 스타트업

좋아하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세요.

아이템이 있어야 창업하지? 좋은 아이템이 없어.
내가 가지고 있는 빈곤한 아이템 역시 창업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관심 가는 일, 좋아하는 일을 생각해 보게 한다.

 

 

 

 

 

예술가의 감성으로 브랜드를 디자인한
김남희 오리지널웨이브 대표

간절하게, 끝까지 그리고 될 때까지

어쩜, 평범한 진리일지도 모르는 이 이야기가
많은 이야기 중에 가슴에 남았다.

간절하게, 끝까지 그리고 될 때까지

여우와 신포도라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굶주린 여우가 많은 포도송이가 매달려 있는 포도밭으로 숨어들었다.
그런데 포도송이는 여우가 닿지 못할 정도의 높이에 있었다.
어떻게든 포도를 먹어보려고 뛰어 봤지만
모두 헛일이 되고, 여우는 지쳤다.
그리고 여우는 저 포도는 시다고 포기한다.
여우와 신포도는 초등 교과서에도 나오고 이것으로 아이들과 토론을 하기도 한다.
먹지 못할 포도를 신포로라 여기고 쿨하게 포기한 여우.
어쩜 여우는 배가 덜 고팠던 것이 아닐까.
아님, 덜 간절했던 것이 아닐까.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올리면 100%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에요.


20인의 여성 창업가 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또는 창업까지는 아이지만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냉정한 현실에 대한 조언과 함께
출발에 희망을 동시에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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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은 건물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62
아오야마 쿠니히코 지음,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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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는 즐거움 - 행복을 찾은 건물

 

 

진정한 행복은?
언제 행복하다고 느낄까?
행복은 어떻게 생기고 만들어질까?
라는 물음에
' 행복을 찾은 건물'을 통해 그 답을 깨닫게 해준다.

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 행복이 다르지만,
함께 하는 행복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행복을 찾은 건물을 통해 느낄 수 있다.

표지의 여러 사람들이 모두 다르게 지은 집이 보인다.
모두 달라보이는 집들로 되어 있는 이 건물이 행복을 찾은 건물이 된걸까?
왜 이 건물은 행복을 찾은 건물일까?
행복을 찾은 건물은 어떤 건물일까?

각기 다르게 되어 있는 집들을 살펴보며 표지를 충분히 감상해도 좋겠다.



 

 

 

 

 

행복을 찾은 건물

은 원래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었던 낡은 건물이 몇 년 째 공사를 멈춘 재 버려져 있다.
"왜 나만 멋진 건물이 될 수 없는 걸까......"
건물은 날마다 슬퍼했다.

"너는 왜 버려져 있니?"
건물 앞에 한 아저씨가 물었다.

건물의 딱한 사정을 들은 건축가 아저씨는
슬퍼하는 건물을 도와주기로 하고 커다란 안내문을 내걸었다.

스스로 집을 짓는 사람은 이 건물에 살 수 있습니다.


 

 

 

 

 

커다란 안내물을 본 사람들이 하나둘 찾아와
각자 집을 짓기 시작했다.

철공소 사람들이 만든 모두 쇠로 된 집
꽂잡 사람들이 만든 꽃에 둘여 쌓여 있는 집
양복집 재봉사들이 만든 갖가지 옷감으로 장식된 집
과자 가게 사람들이 만든 온통 달콤한 과자로 꾸민 집
.
.
.
.

모두들 그렇게 원하는 집을 만들어 갔다.

 

 

 

 

 

하지만 각자의 집은 그렇게 원하는데로 멋지게 만들었지만,
정원, 복도, 난간등 함께 지내야 하는 곳을 만들때는
모두들 자기가 원하는대로 만들겠다며
다툼이 벌어졌다.

이 건물은 우리 모두의 집에에요.

정원도, 복도도, 난간도 다 같이 만들자의 건축가 아저씨의 제안에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각자 짓던 집에서 벗어나 함께 만든
모두의 집을 완성했다.


 

 

 

 

모두 제각각 짓던 집이였을때는 집들도 전부 이상하고, 어떻게 멋진 건물이 될 수 있을까?
믿지 못하던 건물도 함께 완성한 모두의 집을 보고는 행복했다.

버려진 낡은 건물은 어떻게 행복한 건물이 되었을까?

다 같이 만들어서 즐거운 건물이 된 거란다!

행복의 사전적 의미는
- 복된 좋은 운수.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라고 정의 되어 있다.

행복한 건물이 행복을 느끼게 된 것은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즐거움을 느꼈고,
더 나아가서는 함께 하는 즐거움과 기쁨, 만족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원하는대로 만든 각자의 집에서 느낀 행복과
서로 다르지만, 공감하고, 나누고, 함께 해서 만든 행복이
어우려저 버려진 낡은 건물은 행복한 건물이 되었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속에서
모두 함께 해서 즐거운 건물이 만들어진 것처럼
아이들이 나만이라는 이기적인 생각보다
함께라는 커다란 행복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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