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미용실 -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66
쓰카모토 야스시 지음, 서지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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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궁금증이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변신 미용실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변신 미용실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부제와 함께
변신 미용실이라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변신 미용실은 어떤 곳일까?

여자아이보다 오히려 미용실에 자주 가는 남자아이들
외모에 관심이 많아, 원하는 스타일을 고집하거나 주장하는 여자아이들.

미용실이라는 우리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선명한 색상과 캐릭터를 잘 살린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덥수룩한 머리를 보고 엄마는
미용실에 가서 깔끔하게 머리를 좀 자르고 오라고 한다.
가는길에 엄청 멋지게 변신한 친구들을 만나고
변신 미용실에 다녀오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명한 만큼 미용실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모두들 정말 머리를 잘라야 할 것 처럼 보이는 손님들.
이 손님들을 모두 어떻게 변신할까?

손님의 얼굴을 보고 어떤 헤어스타일로 변신시켜줄지
미리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을 보아도 재미있다.



 

 

 

 

 

그런데 이곳 변신 미용실은 다른 미용실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미용사가 동물 이용사들이다.

꽃게 미용사
사슴벌레 미용사
다람쥐 미용사
톱상어 미용사
오징어 미용사
문어 미용사
등등

미용사의 특징에 따라 머리스타일이 변신한다.

미용사를 알면 어떤 스타일로 변신할지 어느정도 예상하게 된다.

처음에는 아이들도 어떤 스타일로 변신할 지 궁금해하다가
미용사들을 하나하나 만나면서
어떤 스타일로 변신할지 예측하게 되면서
그 예측이 맞으면 즐거워 한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다.
내가 선택한 미용사는 사마귀 미용사.

음~~사마귀 미용사의 특징을 무엇일까?
톱상어 미용사는 날렵한 톱상어 머리가 되었는데,
사마귀 미용사는 어떤 머리로 만들어 줄까?

고민고민하다 아이들은 빨리 책장을 넘겨 보라며
궁금해 한다.

아이들은 사마귀 미용사를 만나는 순간,
사마귀의 특징을 생각하며,
사마귀 미용사의 헤어스타일을 머리속에 그려본다.
잘 그려지지 않는다며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한다.
상상력과 궁금증이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변신 미용실이다.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는 것이다.
그림책의 글자만 읽는다면 그림책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없는 이유이다.
처음에는 어색하할수도 있지만,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무긍무진한 즐거운 이야기를
쏟아내는 순간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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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
하승주 지음 / 스마트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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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언제가 최고 타이밍인가?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

 

 

 

사야하나? VS 기다려야 하나?

집을 사기전에 또는 집을 사려고 한다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답은 쉽게 내릴 수도 없고,
쉽게 어느쪽을 선택하기도 어려운 듯 하다.

부동산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않은 나 역시,
지금이 사야할 때인가? 기다려야 할 때인가를 두고 고민했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전혀 부동산이라든지 경제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잘 모른 채
여기저기의 정보만을 찾아봤던 것같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면, 나처럼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경제를 이해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전해 주는 것이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이다.



 

 

 

 

가끔 우스갯소리로 그때 거길 샀어야 했어?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우리들의 관심사이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중요한 상품인 것이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대한민국 가계자신의 80%를 차지한다.

그래서 우리는 관심도 많고, 많은 이들은 거의 부동산에 대한 준전문가 이기도 하다.
주변에 보면 경매에 대한 강의를 들으러 다니기도 하고,
직접 공부를 해서 자격을 취득하는 사람들을 보기도 한다.

그만큼 관심을 많기도 하고,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작가의 이야기처럼 나 역시 가장 궁금한 것이
좋은 질문이 아니라고 이야기이다.

그래서 앞으로 부동산이 오른다는 말인가? 내린다는 말인가?

그 과정을 뒤로하고, 오른다고? 내린다고?에 대한 결론만을 듣고 알고 싶어 한다.

그럼,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결론이 왜 잘못된 질문일까?
그 이유는 첫째 이 질문은 답을 내기 어렵고
둘째 그 답을 믿기도 어렵고,
셋째, 그 답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올바르지 못한 질문이면 답변도 빗나가기 마련이므로...

 

 

 

 

우리가 궁금해 하는 부분인
오른다는 말인가? 내린다는 말인가?
사야하나? 기다려야 하나?
에 대한 답은 핵심 질문 7가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은
이 핵심질문 7가지를 차례로 하여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돈을 벌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는 집으로 돈을 버는 집테크의 시기는 지났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정부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부동산에 관한 정책들.
그리고 한국 부동산의 독특한 특성들.

계속 오르고 있는 전세값
그래서 더 지금 사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를 고민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부동산의 가계재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므로

어찌보면 그에 대한 100% 확실한 답은 없다.
다만, 현재의 상황이 어떤가를 경제적으로 최대한 파악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부동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여서
대한민국 부동산 7가지 질문에 대한 책이 살짝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흥미로운 요소를 발견하고는 또 다른 재미를 찾았다.
바로, 우리 사회가 돌아가는 경제적인 부분을 알아가는 것이였다.

정부 공급정책과 부동산 가격의 상관관계
2000년대 중반 한국에 불어닥친 뉴타운 열풍이 남긴 상처
거대한 정치 사기극으로 되어 버린 뉴타운 사업 실패의 이유
정부 공급정책과 부동산 가격의 상관관계


살아가면서 무관심 할 수 없는 부동산에 대해
좀 더 폭 넓은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소한 너무 쌀 때 팔지 않고, 너무 비쌀 때 사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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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낭독혁명 - '우리 아이 성장'의 최고 지침서
고영성.김선 지음 / 스마트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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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은 위대한 씨앗이다. - 낭독혁명

 

 

책을 읽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낭독은 소리내어 책을 읽는 방법이다.
나는
아이들의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동화구연가까지 아니여도,
꽤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그럼, 아이들은 어떨까?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소리로 듣고, 눈으로 그림을 보고
그러면서 아이들은 읽기 독립을 한다.
읽기 독립한 후에 소리내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힘이들기도 하고, 오래 걸리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낭독을 시켜보면 깜짝 놀라곤 한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낭독을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책을 제대로 읽지 않기도 한다.
대충 얼버무려 읽기도 하고, 조사등은 빼먹기도 하고,
가끔은 내용과는 다르게 바꿔서 읽기도 한다.
생각보다 제대로 낭독하는 것이 쉽지 않은 듯 보였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낭독을 하기도 한다.
일명, 뺏어읽기
글을 읽다가 잘못 읽으면 다음 사람이 뺏어 읽는 방법이다.
아이들의 승부욕이 발동해 이렇게 책을 읽으면 꽤 꼼꼼하게 읽기도 한다.

교과와 관련을 짓는다면,
아이들의 국어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등장인물의 감정을 물어보는 문제에서도
낭독을 해 보고 감정을 넣어 읽어봤다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낭독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지만,
좀 더 자세히 낭독에 관하여 알아보고 싶었을 때
만난 책이

낭독 혁명


이다.

 

 

 

마음에 와 닿는 한마디

낭독은 위대한 씨앗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멀리 내다보고,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교육인 것이다.
머리속으로는 이해한다고 해도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당장, 아이의 학교 시험 점수가 엉망인데
그것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학부모는 많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도.

하지만 씨앗을 심지도 않고
또는 방금 심은 씨앗에서 빨리 싹이 나지 않는다고
더 이상 정성을 들이지 않고,
또는 다른 것에 눈을 돌리며 결과를 기대한다.

씨앗을 심는 과정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씨앗을 심고, 씨앗에서 싹이 자라도록 정성을 들여야 한다.
씨앗에서 싹이 날때까지 시간과 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 후에 우리는 열매도 만날 수 있고, 꽃도 볼 수 있다.

꽃과 열매를 만나기 위해 들이는 기다림 또한 중요하다.
씨앗을 심지 않으면 꽃과 열매를 만날 수 없다.

이제,
낭독이라는 위대한 씨앗을 심을 차례이다.


 

 

 

 

 

낭독혁명은
단순 낭독의 좋은 점만을 열거하고 있지 않다.

국어력의 힘, 부모 낭독, 아이 낭독,  낭독의 확장으로 나누어
왜 낭독이 필요한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해 준다.
또한 실제로 해 볼 수 있는 예를 들어 준다.

영어, 수학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기가 오면,
아이들은 영어, 수학을 하느라,
책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한다.

영어,수학 학원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기본적으로 국어력이 되는 아이들이 더 잘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요즘 아이들의 수학문제를 보면 문제의 길이가 수학문제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긴 문장제 문제들이 많다.
아이들 또한 문장제 문제를 싫어하고, 서술형 답안 쓰기를 싫어한다.

긴 문장의 수학 문제를 보고 아이들은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고, 서술형 답안 쓰기는 더더욱 싫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국여력의 힘이다.




 

 

 

 

 

흥미로운 뇌력 일기장 그림이다.

" 세계적인 뇌과학자이자 도후쿠대학 교수인
가와시마 류타교수는 인간의 모든 활동 중에서
낭독이 뇌를 가장 활성화하는 행동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연구결과
낭독을 할 때 뇌의 20 ~ 30%가 활성화 되었다.
우리 뇌에서 사령탑 역할을 하는 전두전야뿐만 아니라 좌뇌, 우뇌까지 활성되었다.

또한 낭독을 한 후 초등학생의 기억능력도 실험했다.
주어진 어휘를 2분동안 외우게 한 후 얼마나 기억하는지 체크한 것이다.
실험 결과 낭독 후 아이들의 기억력이 20%나 향상되었다.



 

 

 

 

 

낭독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크게 소리내어 읽는 것만 생각하면 안된다.
아이들에게 소리내어 읽으라고마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읽는 것을 듣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수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피드백을 받게 되면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고칠 수 있으며,
더 좋은 방법론을 통해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낭독을 소리내어 읽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낭독으로 여러가지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요약정리라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
아이들이 긴 문장을 요약해서 정리해야한다.

저학년때는 글을 너무 짧게 쓴다고 고민하지만,
고학년이 되어서는 긴 글을 요약정리하지 못하는 또 다른 고민이 찾아온다.

실제로 해 봐도 요약정리가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낭독을 통해 요약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요약정리 6단계 -

1. 제목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밑줄을 세 번 긋는다.
2. 저자의 이름은 밑줄을 한번 긋는다.
3. 문단 나누기에슨 슬래시(//) 두번 긋는다.
4. 각 문단에서 요점은 밑줄을 긋게 하고, 번호를 붙인다.
5.결론에는 연이은 번호를 달게 하고, 밑줄을 두 번 긋게 한다.
6. 밑줄 그은 요점과 결론을 따로 메모에 정리하면 요점정리가 완성된다.

 

 

 

 

 

독서가 아이에게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것이다.


유치원때부터 초등저학년까지는 정말 책을 많이 사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책을 많이 보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책을 읽어야 하는 시기가 오면 여러가지 이유로
책을 많이 보기 어려워진다.
아이들은 책보다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다른 공부하느라 책을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해가 가기도 하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

독서가 아이에게 좋아서 많이 시키는데, 실제로 독서가 어떻게 좋은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 것들이 밀리는 지도 모른다.

독서는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간접경험을 제공한다.
게다가 우리 뇌는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다시 말해 독서는 자아형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독서의 유깅이 큼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이 "독서의 유익이 크다"고 말하고 있지만,
진정성 있는 독서 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지 않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발표하는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층은 초등학생이다.
2015년 연간 78.4권(2016년 발표)
중학생 연간 독서량 25.2권
고등학생 연간 독서량 12.8권

아이들의 성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독서량과 수능점수를 비교해 보면
교양서적을 한 구너도 읽지 않은 학생과
11권 이상을 읽은 학생은 표준점수 기준으로 언어영역에서 19점,
외국어영역에서 13점, 수리영역에서 9점이 차이가 났다.

공부때문에 독서를 못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만한 수치이다.

우리 아이들이 독서를 해야하는 여러가지 이유,
그리고 ' 어떻게'에  대한 방법론을
낭독혁명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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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코믹스 : 박쥐 - 하늘을 나는 포유류 사이언스 코믹스
팰린 코크 지음, 이충호 옮김, 최병진 감수 / 길벗어린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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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사이언스 코믹스 박쥐

 

 

 

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

박쥐하면 연상되는 것은 으스스한 느낌이다.
박쥐처럼 느껴지는 드라큘라, 무서운 장면에서 한꺼번에 동굴에서 몰려나오는 박쥐등
아마도, 매체의 영향이 큰 듯하다.

그런데, 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라는 생각하니,
좀 근사한 걸 이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박쥐에 대한 생각은
박쥐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가졌던 생각이다.
잘 알지 못하고 가지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인듯...

사이언스 코믹스 박쥐를 보고 박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더 이상 으스스한 느낌을 주는 박쥐가 아닌
정말 박쥐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



 

 

 

세계 각지에 사는 박쥐들은 피 말고 다른 것들을 먹어.
주로 과일 같은 거, 그러면서 박쥐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
박쥐는 벌레와 꽃꿀과 과일을 먹음으로써 해충을 없애고,
식물의 수분을 돕고, 씨를 퍼뜨리는 등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해.
만약 박쥐가 없다면, 농사를 지을때에도 살충제를 지금보다 더 많이 쓰게 될걸.
그리고 바나나, 망고, 아보카도, 대추야자, 무화과도 지금처럼 많이 생산되지 않을 거야!

박쥐 보전 협회에서 온 편지를 읽어보면,
그동안 우리가 박쥐에 대해서 정말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몰랐던 박쥐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일부러든, 아니든 박쥐를 괴롭히곤 한다.
이런 행동들 때문에 박쥐는 먹이를 찾거나 안전한 장소에서 살아가기 힘들어졌고,
언젠가는 사라질 수도 있다.
박쥐가 사라지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종류도 줄어들것이다.

멸종 위기의 동물,
사라지는 꿀벌들
사람들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바뀌고, 또 사라지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 그로 인해 발행하는 피해나 어려움이은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사이언스 코믹스는 과학학습만화이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학습만화보다 업그레이드 된 학습만화이다.
학습만화의 단점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간단한 어휘로 인한 문제, 지난친 흥미위주, 단편적인 지식들을
보완해 주고 있다.

재미와 학습을 잘 융합시킨 것이 사이언스 코믹스이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는 지금까지 봤던
사이언스 코믹스 중에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쉽게 이해 되었다.

사이언스 코믹스 하늘을 나는 포유류 박쥐는
국립공원에서 특별 야간 하이킹을 하게 된 사람들이
박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박쥐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전해 준다.

 

 

 

 

 

국립공원에서 특별 야간 하이킹을 한 사람들이
랜턴 불빛에 몰려든 벌레를 잡으려고 박쥐를
사람에게 달려든다고 생각해서, 쫓아내다 부상을 당한 박쥐가
야생동물 보호소에 가게 되면서
다양한 박쥐들을 만나게 된다.

박쥐가 달려든다면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먹이 때문이라,
그냥 두면 알아서 날아갈텐데,
박쥐를 쫓다보면 박쥐가 부상당할 수 있다.

우리 머리속에 흔히 그려지는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누구나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 있으면 힘들지 않을까?
박쥐는 어떻게 저렇게 거꾸로 매달려 있는 걸까? 라는 궁금증을 가져 봤을 것이다.

< 거꾸로 뒤집힌 채 살아가기 >

박쥐는 어떻게 거꾸로 매달린 채 편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박쥐의 발은 작은 힘으로도 물체를 꽉 붙잡을 수 있답니다.
몸무게를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 때무네 다리 힘줄들이 팽팽해져요.
박쥐의 다리 힘줄들이 팽팽해지면
스패너의 죄는 부분처럼 스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데
힘이 많이 들지 않아요.
단단히 붙들고 있는 것보다
그런 자세를 푸는 데 더 많은 힘이 들지요.

 

 

 

 

 

또 하나 궁금한 점이 바로 흡혈박쥐에 대한 것이다.

< 흡혈박쥐는 왜 피를 먹을까요?>
흡혈박쥐는 소화관이 아주 짧아서 짧은 시간에 단백질을 최대한 많이 섭취해야 한다.
액체 상태의 피가 바로 이런 조건에 딱 맞아떨어지는 먹이이다.

특히나 흡혈박쥐의 침을 연구해서 흡혈박쥐 침 속에 들어있는 항응고 효소를 본뜬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혈액 응고가 일어난 뇌졸증 환자의
뇌에서 혈액이 잘 흐르게 해 주는 역할을 해서
뇌졸증을 예방하고 뇌졸증 환자가 좀 더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문적인 부분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알려주는 사이언스 코믹스이지만
가끔 어려운 용어가 등장하기도 한다.
박쥐에서는 반향정위라는 용어였다.
책속에서는 좀 더 자세하게 반향정위와 다른 용어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뒷쪽에 있는 용어 설명 부분을 참고하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너무 몰랐던 박쥐의 진짜 모습 대공개!

정말 박쥐에 대해서 너무 몰랐다.
아이들도 책을 보고 나서 엄마, 박쥐가 이렇데~~ 등등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또, 모르고 있었던 박쥐에 대해서
신기한 듯 이야기를 해준 다.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해 주는 즐거움,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사이언스 코믹스 박쥐는 선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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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 특공대와 햄스터 놀이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65
나카가와 치히로 지음, 고요세 준지 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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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뚝딱 해결해 주는 특공대! 콩알특공대와 햄스터 놀이터

 

 

자꾸자꾸 보고 싶은 매력이 있는 콩알특공대!
귀여운 콩알특공대와 떠나는 특별한 만들기 모험
이번에는 햄스터 놀이터다!

 

 

 

 

 

콩알특공대는 참 신기하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뚝딱 해결해준다.
그런 콩알특공대가 우리집에도 출동해 줬으면 좋겠다.

요즘, 햄스터를 기르고 있는데,
우리집도 콩알특공대가 와서 햄스터 놀이터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햄스터를 길러보니, 햄스터는 작지만, 활동량이 많은듯하다.
그래서 놀이터는 필수인듯.
햄스터에게 꼭 필요한 놀이터를 콩알특공대가 만들어 주다니!!



 

 

 

 

 

작은 햄스터이지만,
콩알특공대에게는 우아~~ 소리가 나오게
엄청 크다.

우리에게는 작게 보이는 햄스터가
콩알특공대에게는 크게 보이니
콩알특공대는 얼마나 작을까?
아이들은 손가락으로 콩알특공대는 요만할까? 이만할까?
콩알특공대의 모습을 그려본다.

 

 

 

 

 

햄스터보다도 작은 콩알특공대가
힘을 모아 햄스터 놀이터를 만들었다.
우와~ 정말 대단한걸.

빨강, 노랑, 파랑 콩깍지 헬멧을 쓴 콩알특공대는 힘을 모아
무슨일이든 척척해낸다.
다 비슷비슷해보이는 콩알특공대인데도,
아이들은 어~ 얘는 아까 전화 받던 콩알인가?
포크레인에 있던 콩알인가?
하면서 숨은그림을 찾듯 콩알특공대를 하나하나 살펴보니
재미를 찾는다.

 

 

 

 

 

와, 달린다.
햄스터가 쳇바퀴를 돌리는 순간은 기쁨과 감동이다.
아마, 햄스터를 길러본 사람은 그 마음을 알것이다.
콩알특공대가 만든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
그 모습을 보고 콩알특공대와 아이들 모두 기뻐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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