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박현정님의 서재 (bookslover_jung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9 Jul 2026 08:42:38 +0900</lastBuildDate><image><title>bookslover_jung</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bookslover_jung</description></image><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새로운 시작의 이야기 - [시간의 감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80836</link><pubDate>Wed, 08 Jul 2026 17: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808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749&TPaperId=173808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43/coveroff/k1821397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9749&TPaperId=173808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간의 감촉</a><br/>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시간의 감촉》<br/><br/>은희경 작가의 책을 오래도록 믿고 사랑한다.<br/>그저 읽기와 책의 물성을 너무 사랑했던<br/>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br/>이렇게 한 작가를 오래도록 좋아하며 <br/>그의 책을 지금도 설레며 기다릴 수 있다는 건<br/>반짝이는 스타를 쫓아가는 것보다 <br/>훨씬 매력적이고 깊은 일이라는 것..<br/>독서인들만 아는 행복일 것이다.<br/><br/>여전히 은희경 만의 부드럽고 나긋한 문장들이 유려하게 흐르고 <br/>오래 글을 써 온 사람 특유의 여유가 있다.<br/>그 빈 공간에 스며들 듯 읽었다.<br/><br/>********<br/><br/>타고난 성격도 외양도 너무 다르고<br/>살아낸 삶의 형태와 선택도 너무 다른<br/>두 자매 안나와 경선.<br/>예순 다섯 해를 살아 온 그녀들에게는 <br/>서로 다른 흔적들이 남았지만 <br/>이제는 내게 새겨진 무늬를 받아들이고<br/>다른 사람의 시간들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br/><br/>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처음'인 순간을<br/>만끽하며 앞으로 살아내야 할 남은 인생의<br/>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는 두 사람.<br/><br/>희미해진 젊은 시절의 추억과 아픔을 <br/>밀쳐내지 않고<br/>다시 다가오는 설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br/>노년 여성들의 이야기에 홀로 흐뭇했다.<br/><br/>삶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br/>무수히 많은 '첫' 순간들이 있을 것이므로<br/>흐르는 시간 앞에서 무력해지지 않을 것..<br/>그렇게 쌓여가는 시간들을 사랑할 것..<br/><br/>내가 바라는 노년의 삶을 배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43/cover150/k1821397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4364</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함께 읽기의 힘 - [선을 넘는 북클럽 - 아무것도 아니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67854</link><pubDate>Wed, 01 Jul 2026 1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678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844&TPaperId=173678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82/coveroff/k1621398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844&TPaperId=173678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선을 넘는 북클럽 - 아무것도 아니지만 무엇이든 될 수 있는</a><br/>이수영 지음 / 메멘토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선을 넘는 북클럽》<br/><br/>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했던 책!<br/><br/>독서모임을 12년째 하고 있다.<br/>그 사이 어려움도 있었고, 물론 지금도 있고<br/>생각지도 못했던 성과도 있었지만<br/>한 모임을 오래 이어가다 보면 <br/>자기 비하에 빠지는 순간들이 불쑥 생긴다.<br/><br/>대구 &lt;하고책방&gt;의 책방지기 작가 이수영.<br/><br/>만나본 적 없지만 분명 멋진 사람일거라는 <br/>확신이 든다.<br/>이렇게 책을 사랑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br/>자신만의 영역을 부지런히 발전시키는 사람이<br/>이런 멋지고 완벽한 책을 써 냈으니<br/>그 얼마나 멋진지...부럽다 못해 샘이 난다😂<br/><br/>이 책을 읽고 우리 독서모임에 가서 <br/>한참을 신나게 떠들었다.<br/>우리도 이런 도전 해 보자고...<br/>원래 하던 방식에 변화도 줘 보고 <br/>새로운 시도도 해 보자고..<br/>함께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다.<br/><br/>그 첫번째 계획은.. 도장 파기!😂😂<br/>두번째는 벽돌책 함께 읽기!!<br/><br/>독서 미치광이인 나의 독서행태를 <br/>차분히 돌아보게 만들었다.<br/>내가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br/>독서 모임에서 함께 나누고픈 것이 무엇인지..<br/><br/>결국에는 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기를 위한 <br/>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br/><br/>독서모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br/>신선한 변화의 한 줄기가 되어주고<br/>독서모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 모임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마법의 책!!!<br/><br/>바르게 흘러가는 미치광이가 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44/82/cover150/k1621398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448233</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든 상상을 뛰어넘은..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59966</link><pubDate>Sun, 28 Jun 2026 16: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599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99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99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다정한 위선자》<br/><br/>&lt;사라진 여자들&gt;의 작가 메리 쿠비카의 <br/>신작 스릴러 소설.<br/><br/>첫 부분을 읽을 때는 솔직하게...<br/>'이건 뭐 너무 뻔한 내용이잖아?' 생각했다.<br/><br/>이 사람과 저 사람이 이렇게 연결 되겠고<br/>얘가 이런 일을 벌이겠군..<br/>음...결말도 뻔하겠지만 그래도 읽어보자..<br/>이런 기분....<br/><br/>하지만 메리 쿠비카는 나의 하찮은 상상력을<br/>완전히 빗나갔다..<br/>나의 예상은 모두 어긋났고 모든 사건은 <br/>뻔한 결말로 이어지지도 않는다..<br/><br/>속단했던 나의 어리석음을 비웃으며<br/>착착 전개되고 이어지는 사건들과 <br/>그 속에 숨은 상상 못할 비밀들까지..<br/><br/>대박!과 소오름!을 외치며 끝으로 달려가면서도<br/>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br/>강한 자석 같은 이야기..<br/>어쩔 수 없이 끌려가며 끝까지 의심하게 하는..<br/><br/>한마디로...<br/>그야말로 완벽하게 소름 돋는 심리 스릴러였다.<br/><br/>다른 스릴러들도 마찬가지이지만 <br/>이 책은 특히나 스포를 조심해야 하기에 <br/>내용과 관련된 리뷰는 하나도 쓸 수 없지만..<br/>당신이 상상한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할 것!!<br/><br/>제목 &lt;다정한 위선자&gt;는 누구일까?<br/><br/>책을 다 읽고 난 후 이것이 얼마나 적절한 <br/>제목인지 깨달으며 또 한번 외치게 된다.<br/>대애박!!!!<br/><br/>완벽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 [산곡미풍 -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11026</link><pubDate>Mon, 01 Jun 2026 13: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110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539&TPaperId=173110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5/coveroff/k04213853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539&TPaperId=173110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산곡미풍 -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a><br/>위화 지음, 백도라지 옮김 / 푸른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산곡미풍》<br/><br/>"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br/><br/>중국의 가장 위대한 작가로 칭송받는<br/>&lt;인생&gt;, &lt;허삼관 매혈기&gt;, &lt;원청&gt;의 작가<br/>위화의 산문집이다.<br/><br/>작가의 어린 시절의 회상, 작가로 살기<br/>시작했을 때의 에피소드, <br/>아들을 키우며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br/>잔잔한 문체로 엮은 책이다.<br/><br/>우리는 일상의 다양한 느낌들은 그저 <br/>스쳐지나갈 뿐인데..<br/>글 쓰는 사람은 역시 다른지..<br/><br/>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끼고 포착하듯<br/>일상의 변화를 주시하고 기억하고 <br/>느끼고 깨달은 바를 <br/>다정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풀어낸다.<br/><br/>할아버지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나직이 들려주듯,<br/>친근한 이웃집 아저씨가 동네 꼬맹이에게 <br/>옛 시절을 들려주듯..<br/><br/>친근하고 다정하다.<br/><br/>순수했던 시절의 그리움과 <br/>굴곡 많은 인생에 천천히 스며들던 위로를 <br/>독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하며<br/><br/>우리네 삶에도 어디에나 위로가 있음을 <br/>그러니 오늘도 내일도 흘러가듯 살아보자는<br/>따스함을 전한다.<br/><br/>소설가의 산문을 읽는 것은 <br/>이렇게 작가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br/>다가가는 것임을 새삼 느낀다.<br/><br/>아름답고 고요한 책이다♡<br/><br/>#산곡미풍 #위화 #푸른숲 #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5/cover150/k04213853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3563</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기억과 망각, 구원의 서사 - [우리는 한때 같은 성에 살았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05858</link><pubDate>Sat, 30 May 2026 15: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305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8630&TPaperId=173058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21/coveroff/k7821386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8630&TPaperId=17305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한때 같은 성에 살았고</a><br/>김희재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우리는 한때 같은 성에 살았고》<br/><br/>한국 문학의 밝은 미래가 여기에 있다.<br/><br/>2023년 &lt;탱크&gt;로 한겨레 문학상을 <br/>수상한 작가 김희재의 연작소설.<br/><br/>전작 &lt;탱크&gt;가 소재나 작가의 시선이 너무 <br/>신선했던 기억이 있는데<br/>이 작품은 그때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갔음을<br/>여실히 보여준다.<br/>이런 작가들이 있어 한국 문학이 더 풍성해지는 것일테니...우리는 더 뛰어난 작품들을 <br/>많이 만나게 될 것이다.<br/><br/>************<br/><br/>폭력의 고통을 몸과 마음에 각인하고 <br/>살아가는 4명의 여성들의 이야기가 <br/>연작으로 이어진다.<br/><br/>폭력의 직접 피해자와 간접 피해자인 그녀들은<br/>시간이 지나도 그 때의 공포와 두려움을<br/>온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br/>가슴에 묻어두고 껴안고 살아간다.<br/><br/>폭력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지니고 살지만<br/>그녀들의 삶이 온전히 무너지지 않은 것은<br/>그럼에도 지키고 싶은 무언가에 의지하며<br/>살아냈기 때문이다. <br/><br/>소리와 책, 그림, 나눔과 돌봄은 <br/>그녀들을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도 <br/>끝내 삶의 존엄을 지키며 살게 했고<br/>서로의 구원이 되어준다.<br/><br/>***********<br/><br/>참 어둡고 가슴 아픈 이야기이지만 <br/>그래도 이 책이 너무 좋았던 건 <br/>고통의 기억에 갇힌 그들이 일어나려 애쓰는<br/>이야기였기 때문....<br/><br/>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도 않는 기억이 <br/>내 삶을 장악해 무너지도록 방치하지 않았던<br/>생존의 서사.<br/><br/>치유되지는 못했지만 <br/>아픈 기억을 작은 발판으로 삼아 <br/>다른 발판으로 올라서게 했던 용기의 서사.<br/><br/>이렇게 어두운 세상 속에서 지금도 고통받고 <br/>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br/>기억하고 보듬어야 한다는 각성의 서사.<br/><br/>많은 감정들이 들끓었던 이야기.<br/>작가님의 미래가 기대되는 <br/>너무 좋았던 책!!!<br/><br/>#우리는한때같은성에살았고 #김희재연작소설<br/>#다산책방 #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21/cover150/k7821386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52134</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의 선택을 안아주기 - [아우슈비츠의 무용수 - 인생은 언제나 다시 선택할 수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87529</link><pubDate>Wed, 20 May 2026 14: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875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968&TPaperId=172875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86/coveroff/k9521389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968&TPaperId=172875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우슈비츠의 무용수 - 인생은 언제나 다시 선택할 수 있다</a><br/>에디트 에바 에거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아우슈비츠의 무용수》<br/><br/>홀로코스트 생존자 에디트 에바 에거의 에세이.<br/><br/>지옥같은 아우슈비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br/>작가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br/>심리학을 공부하며 끝없이 성찰한다.<br/><br/>"나는 왜 살아났는가?" 라는 질문 속에서 <br/>큰 아픔이 느껴진다.<br/><br/>잔인한 국가의 폭력 앞에서 <br/>기본적인 인권 조차 지켜낼 수 없었던<br/>극한의 고통과 공포는<br/>살아남은 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과거가 되어<br/>현재를 붙잡지만<br/>작가는 나약해지지 않기 위해 <br/>과거의 기억이 현실을 삼키지 않게 하기 위해<br/><br/>희생자가 아닌 생존자가 되어<br/>증언하고 기록하고 <br/>나의 고난을 잘 수용하여 다른 사람을 <br/>도울 수 있는 용기로 발전시킨다.<br/><br/>잔혹한 홀로코스트의 실상을 밝힌 회고록이며<br/>자기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안내서이기도 한<br/>책을 통해 고통 속에 갇힌 인간들에게도 <br/>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br/>그 선택은 나를 치유할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함을<br/>진솔하게 보여준다.<br/><br/>에거 박사의 삶은 그 자체로 커다란 승리이며<br/>폭력 앞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을 위한<br/>따뜻한 위로이다.<br/><br/>잔인한 현실도 끝내 꺾지 못했던 <br/>인간의 존엄과 자유의 이야기.<br/><br/>잊지 말아야 할 과거이며<br/>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침서이다.<br/><br/>#아우슈비츠의무용수 #에디트에바에거<br/>#북모먼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86/cover150/k9521389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38652</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유의 세상을 깊이있게 - [현대 고전을 권함 - 문학의 위로와 비문학의 통찰로 읽는 고전의 이중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87494</link><pubDate>Wed, 20 May 2026 13: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874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7552&TPaperId=172874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57/coveroff/k172137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7552&TPaperId=172874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현대 고전을 권함 - 문학의 위로와 비문학의 통찰로 읽는 고전의 이중주</a><br/>류대성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6년 04월<br/></td></tr></table><br/>📚 《현대 고전을 권함》<br/><br/>"문학의 위로와 비문학의 통찰로 읽는 <br/>고전의 이중주"<br/><br/>문해력을 높이고 싶은 분들,<br/>고전 소설의 깊은 주제를 비문학의 언어로 <br/>심오하게 해석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br/><br/>*********<br/><br/>숏폼과 유튜브 영상에 길들여진 요즘.<br/>글이 조금만 길어져도 지루함을 느끼는 <br/>사람들이 많은 시대이다.<br/><br/>좋다고 하니 어찌어찌 고전을 읽었지만<br/>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br/>현실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고<br/>낯설기만 할 때<br/>이 책을 읽으면 좋다.<br/><br/>비슷한 주제로 묶을 수 있는 <br/>고전 소설과 인문학, 사회과학 책을 연결시켜<br/>허공에 떠돌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들려주는 책!<br/><br/>생각의 근육을 키우고 <br/>소설의 성찰을 깊이있게 정리하고 <br/>느슨했던 사유의 틀을 꽉 붙잡아준다.<br/><br/>그저 읽기만하는 행위에서 끝나지 않고 <br/>우리에게 던져진 질문들을 생각하다보면 <br/>나도 몰랐던 삶의 진실과 의미를 깨닫게 한다.<br/><br/>이제 피할 수 없는 AI의 세상. <br/>어떤 질문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br/>그 질문에 깊이를 더하는 건 <br/>결국 사람의 능력이고 <br/>AI와 긴밀하게 연결되려면 우리는 더 깊이,<br/>진지하게 읽고 질문하고 답할 수 있어야한다.<br/><br/>인공지능 위에 인간의 사유가 있다는 생각을 <br/>더 확신하게 하는 책이다.<br/><br/>#현대고전을권함 #류대성 #초록비책공방]]></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57/cover150/k172137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05791</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랑에 대하여 - [일요일에 잊힌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83828</link><pubDate>Mon, 18 May 2026 1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838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539&TPaperId=172838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6/coveroff/k152138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8539&TPaperId=172838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요일에 잊힌 사람들</a><br/>발레리 페랭 지음, 장소미 옮김 / 엘리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일요일의 잊힌 사람들》<br/><br/>별다른 사건 없이 고요한<br/>오르탕시아 요양원.<br/>그 곳에는 과거를 잊어가며<br/>현재를 조용히 정리하는 노인들의 공간이다.<br/>주말이면  자식이나 친척들이 면회를 오긴 하지만 그 중에는 내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br/>노인들이 있다. <br/>그들은 '일요일에 잊힌 사람들'이다.<br/><br/>그러던 어느 날<br/>일요일에 잊힌 사람들의 가족에게 <br/>누군가 전화를 걸어 노인이 사망했다고 알리고<br/>허둥지둥 찾아온 가족들 앞에 <br/>노인은 멀쩡히 살아있다.<br/><br/>여기 있는 이들을 잊지 말라는 경고 같은 전화는<br/>후에도 반복되고 전화를 건 누군가를 찾기 위해<br/>수사를 시작한다.<br/><br/>살아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그들을 보러 오라는<br/>따뜻한 협박범은 대체 누구일까?<br/><br/>********<br/><br/>이야기는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는 쥐스틴 네주를<br/>중심으로 펼쳐진다.<br/>네주는 요양원에 살고 있는 엘렌 할머니의 <br/>평생의 사랑 이야기를 자신만의 공책에 기록하며 할머니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낀다.<br/><br/>한편 쌍둥이 형제였던 네주의 부모는 <br/>두 부부가 탄 차가 사고가 나며 모두 죽게 되고<br/>사촌과 함께 조부모 밑에서 성장했는데 <br/>전화 사건을 조사하던 중 부모의 죽음에 <br/>엄청난 사연이 있음을 알게 된다.<br/><br/>********<br/><br/>전쟁도 막지 못했던 엘렌과 뤼시앵의 순도 높은 사랑과 부모의 죽음에 얽힌 기이한 사랑.<br/>사랑이란 건 이렇게 때로는 누군가를 살리고<br/>때로는 최악의 파국으로 치닫게 한다.<br/>각각 다른 형태와 결말로 이어지는 사랑 앞에서<br/>어떤 이는 고요한 평화를 맞고<br/>어떤 이는 끔찍한 죄책감에 시달린다.<br/><br/>결국 방향이 어긋난 사랑에는  상처받고 고통 받는 타인이 생기고 그 고통이 끔찍한 끝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점에서 그건 사랑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br/><br/>한 사람의 생을 관통한 절절한 사랑이<br/>그들에게는 생에 한번뿐인 진실한 사랑이었을까?<br/><br/>사랑은 둘이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br/>무리를 이루어 커져 가고 <br/>그 사랑에 속한 사람들에게 상처가 된다면 <br/>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큰 사랑이지 싶다.<br/><br/>********<br/><br/>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며<br/>독자를 끌어당기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br/>사랑과 질투, 배신, 범인 찾기..<br/>여러 요소들이 모여있지만 겉돌지 않고 <br/>긴밀하게 이어지는..<br/>결국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br/><br/>사랑의 참된 모습을 그려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br/>추천!!!<br/>아기자기하고 강인하고 때로는 추악한 <br/>사랑의 모든 것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br/><br/>#일요일에잊힌사람들 #발레리패랭 #엘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6/cover150/k152138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3605</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극의 끝을 찾아가는 힘든 여정 - [마지막 모든 두려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78067</link><pubDate>Fri, 15 May 2026 1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780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162&TPaperId=172780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84/coveroff/k622138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162&TPaperId=172780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지막 모든 두려움</a><br/>알렉스 핀레이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마지막 모든 두려움》<br/><br/>"가족의 시체는 화요일에 발견되었다."<br/><br/>혹시 책태기가 오셨나요?<br/>릴스, 유튜브, OTT 영상이 이제는 지겨우신가요?<br/>지루한 일상에 도파민이 필요하신가요?<br/><br/>그렇다면 이 책을 들고 일단 시작하세요!!<br/>비극적인 운명의 한 가족의 미스터리한 <br/>죽음을 함께 파헤치다보면 <br/>일상의 시름을 잠시 잊고 <br/>정신없이 빠져들게 되실거예요!!!<br/><br/>멕시코로 여행을 떠난 일가족이 의문의 <br/>죽음을 당하고 남은 가족들이 그 사건을 <br/>파헤치며 전개되는 스릴러 입니다.<br/><br/>살인 누명을 쓴 아들 대니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끈끈한 가족애로 똘똘 뭉친 평범한 가족.<br/>그것을 막으려는 누군가의 추악한 진실과 <br/>검은 음모..<br/>범죄소설에서 많이 다뤄지는 소재로 <br/>이야기를 시작합니다.<br/><br/>다양한 실마리를 적절하게 꿰어 맞추고 <br/>불투명했던 진실을 향해가는 <br/>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br/>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br/>끝내는 모든 것이 밝혀지는 이야기는<br/>독자들에게 통쾌한 쾌감을 선물하지요..<br/><br/>작가 알렉스 핀레이의 데뷔작이라는데<br/>첫 소설이 이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면 <br/>이어질 작품들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br/><br/>단, 늦은 밤에 읽지 마시길~<br/>밤을 새서 읽고 싶어집니다.<br/><br/>눈으로 쫓아가는 도파민의 세계~<br/>얼른 들어오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84/cover150/k622138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98466</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질투와 권력에 눈 먼 인간 - [질투하는 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75889</link><pubDate>Thu, 14 May 2026 12: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758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639&TPaperId=172758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17/coveroff/k052137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639&TPaperId=172758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질투하는 남자</a><br/>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질투하는 남자》<br/><br/>노르웨이의 국민 작가.<br/>어마무시한 킹덤의 작가.<br/>요 네스뵈의 단편 소설집.<br/><br/>1부 질투, 2부 권력으로 나눠진<br/>총 12편의 단편. <br/><br/>장편 소설에서 이미 뛰어난 기교를 보여준 <br/>작가의 단편을 읽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br/>짧은 이야기 속에서도 <br/>탄탄한 전개가 돋보이고 <br/>긴박감, 흥미와 재미, 완성도<br/>뭐 하나 놓친 게 없다.<br/><br/>요 네스뵈의 스릴러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br/>인간 군상들의 다양한 심리를 탐구해보고 <br/>어찌할 도리 없이 욕망에 끌려 <br/>범죄를 저지르는 다채로운 사건들을 <br/>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다.<br/><br/>왜 인간은 질투와 권력에 휘둘리는가..<br/>인간 사이의 친밀함은 어디까지가 진심일까..<br/>이기적인 본성 앞에서 무력해지는 인간을 <br/>용서할 수 있는가..<br/>황폐해진 세상 속에서 인간의 품위는 어떻게 <br/>지켜야 하는가..<br/><br/>수많은 질문 속을 헤매게 한다.<br/><br/>"노르딕 누아를 대표하는 냉혹한 이야기꾼"<br/><br/>요 네스뵈의 장편들을 아직 접하지 않은 <br/>독자들에게 입문서로 딱 좋은 책!!<br/><br/>이 책을 읽은 후 반드시 그의 장편을 <br/>찾게 될 것이다.<br/><br/>#질투하는남자 #요네스뵈 #비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17/cover150/k052137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91750</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선한 표정 뒤의 숨겨진 욕망 - [더 티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75857</link><pubDate>Thu, 14 May 2026 1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75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8167&TPaperId=17275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85/coveroff/k0221381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8167&TPaperId=17275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티처</a><br/>프리다 맥파든 지음, 최주원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더 티처》<br/><br/>출간하는 책마다 대히트를 치고 있는<br/>프리다 맥파든의 장편 스릴러 소설.<br/><br/>사건의 설정과 분위기가 충분히 매력적이다.<br/><br/>조용한 시골 마을의 외딴 고등학교.<br/>교사와 학생의 스캔들.<br/>실종..<br/><br/>긴박한 전개와 숨겨진 진실과 비밀.<br/>하나씩 맞춰지는 복선들.<br/><br/>스릴러의 정석이다.<br/><br/>선하고 아름다운 인상과 행동 뒤에 <br/>감춰진 추악한 욕망.<br/>그럴 수 없을 것 같았던 사람의 배신과 추락은<br/>독자들을 더 충격에 빠뜨린다.<br/><br/>누구나 다 적당한 가면을 둘러 쓰고 산다지만<br/>완전하게 가려진 악의를 대면하게 되는 건<br/>충격적이다.<br/>과연 인간이라는 존재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 욕망 앞에서 죄책감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은 얼마나 악할 수 있는지 <br/>생각해보게 한다.<br/><br/>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끌어당김으로<br/>완벽하게 성공한 스릴러.<br/><br/>정해연 작가 스타일의 스릴러를 <br/>좋아하는 분들께 강추!!<br/>시간 순삭, 재미 보장!!]]></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85/cover150/k0221381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18568</link></image></item><item><author>bookslover_jung</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자궁을 빌려드립니다. -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11750</link><pubDate>Sun, 12 Apr 2026 1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2526101/172117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03&TPaperId=172117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51/coveroff/k062137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403&TPaperId=172117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a><br/>기리노 나쓰오 지음, 김혜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제비는 돌아오지 않는다》<br/><br/>스물아홉, 지방 출신의 비정규직..<br/>언제 짤려도 이상하지 않고 나이는 자꾸 들어간다.<br/>도시에서의 삶은 계속해서 궁색하고<br/>단지 '돈'이 필요하다.<br/>좀 더 나은 주거 공간과 먹거리, 입을거리가 <br/>있으면 좋겠다는 기본적인 욕망도<br/>늘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는 삶...<br/><br/>내세울 것이라고는 아직 건강한 자궁 뿐인<br/>리키는 결국 대리모 출산을 선택하고<br/>의뢰자의 정자를 받아 임신을 하게 된다.<br/>그리고.....<br/><br/>***********<br/><br/>"대리모 출산"이라는 이슈를 다루는 책.<br/><br/>옛날 우리 나라에는 '씨받이'라는 여성들이 <br/>있었다. 말 그대로 대를 이어주기 위해,<br/>출산을 목적으로 이용되는 여성..<br/>가난하고 힘없는 집안에서 돈에 팔려와 아이를 낳아주고는 버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br/><br/>이런 일들이 실제로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남들 모르게<br/>돈으로 거래되는 생명의 탄생..<br/><br/>주인공 리키는 대리모가 되어 임신을 하면서<br/>많은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된다. <br/>살아 있는 생명을 품은 몸은 뱃속의 아이와 <br/>직접 교감을 하고 살아있음을 온 몸으로 느낀다.<br/><br/>'나'는 이 아이의 '엄마'인가 <br/>그저 중개자일 뿐인가<br/>나는 돈을 받고 자식을 파는 사람인가<br/><br/>대리모 출산은 사회, 인권, 가족 문제 등<br/>다양한 부분에서 민감한 문제이다.<br/>대리모 본인, 의뢰한 부부,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이 모두에게 어떤 형태로든 상처가 남을 수 밖에 없다.<br/><br/>불법적인 행위를 통해서라도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갖고 싶은 부모들의 욕심.<br/>자신의 몸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가임기 여성.<br/>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겪게 될 정체성의 혼란.<br/><br/>누구를 어떻게 비난하고 옹호해야 할지는 <br/>독자들의 몫이다.<br/><br/>윤리적이지 않은 행위에 대해 비판할 것인가..<br/>이런 시스템을 만들 수 밖에 없는 사회를 비판할 것인가.<br/>개인의 욕심을 비난할 것인가..<br/><br/>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 <br/>많은 상황들 속에서 해답을 찾기란 어렵다.<br/><br/>마지막 리키의 선택까지 혼란스러웠지만 <br/>인간은 어디까지 욕망하고, 그 욕망을 위해<br/>얼마나 비윤리적 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51/cover150/k062137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513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