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 부엌 이야기 심야식당
호리이 켄이치로 지음, 아베 야로 그림, 강동욱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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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에 나오는 요리들을 재료 원산지이며 이 요리가 만들어지게 된 유래까지....

물론 일본인이 저자이므로 일본을 중심으로....

맛있는 요리 사진과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당장 만들어 보고픈 마음을 가지게 한다

달걀 프라이의 기원을 알기위해 일본 요리책을 다 뒤지면서 까지 찾아 알려준 저자의 정성이

고맙다

달걀 프라이에 간장이냐 소스냐는 의견인데 울 집에서는 달걀 프라이에는 캐찹인데....

 

요리란 그 시대와 요리하는 사람의 입맛과 성격에 따라 달라지고

또 달라져야만 여러가지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지는 변화되어지는 것이 아닐까?

심야식당을 통해 먹는것으로만 여겼던 요리에 대해 만화로, 책으로 읽고 모르는 독자들과 같이 공감하는 것들이 재미와 새로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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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 안 가고 낫는 법
임동규 지음 / 에디터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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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 내 몸 안의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하늘이 내린 명의도 고칠수 없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병 치료에 대한 상식을 깨뜨린다
병원에 가서 치료하고 약 먹지 말고 그 병이 생기게 된 이유를 근본적으로 없애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채소를 먹고 일상생활속에서 많이 움직이란다
병을 치유하는데 우리몸이 온 에너지를 쏟을 있도록 병이 나면 금식이나 소식을 하고
쉬어야 한다고.....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지만 그동안 각종 언론매체나 책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아 내 삶에 적용하기는 정말 쉽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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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 5
이건 글, 박운음 그림 / 도모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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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학습법 중에서-
공부를 좋아하고 잘한 수 있는것도 공부였고
공부만이 가난한 현실을 역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였기에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나보다

머리가 혼란해지고 잡념이 생길 때에는 오히려 책을 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인정이 되다니
공부에 관한한 신의 경지에 오른 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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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못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가가 한 일은 그 기록이 완벽하게 남아 있ㅇ니야 합니다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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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1. 질병은 스스로 선택한 삶의 결과,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결과다
2. 질병과 증상은 죽음으로 향하는 나를 돌려세우기 위한 내 몸 안의 처방이다. 따라서 질병을 기회이자 축복으로 여기고, 질병을 고마워하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치유에 이른다
3. 치유를 원한다면 질병의 원인을 뿌리 뽑아야 하고, 삶을 바꿔야 한다
4. 아플 만큼 아파야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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