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틀 박사의 달 여행 둘리틀 박사의 모험 8
휴 로프팅 지음, 임현정 옮김 / 궁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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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틀박사님과 치치 폴리네시아 토미가 달나라로 가게 되고

거기에서 상상이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번 펼치면 그 다음이 궁금해서 읽기를 멈출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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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멈춤 - 기다림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쉼표
박해영 지음 / 예수전도단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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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30여년동안 사역하신 박해영목사님의 인생삶이자 선교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많은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의 선교 사역지에서 일어나 일들을 기록한 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실패나 어려웠던 경험들보다 하나님께서 순간 순간 함께 해 주셨음을 그 자리에서 같이 경험한 것과 같이 자세하고 사실적으로 기록해 놓았다

무엇보다 선교지에서 모든 역사가 목사님 혼자서 한 것이 아니고 현지인 동역자들과 같이 고생하신 선교사님들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멈춤은 징벌이 아니다

하나님의 멈춤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인생의 삶 길에서 때로 멈춤의 시간이 있어야 하고

그 멈춤의 시간이 되면 당황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나에게 주신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고 기다려야 한다

 

 

 

 

 

 

 

 

 

 

 

인내가 뭔가? 인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아내는 것이다. 인내는 당장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는 것이다. 인내는 인생의 어떤 상황에서도 분노하지 않고 고통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은 인내하는 것이다. 끝까지 참고 견디며 기다리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순간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크리스천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자 남다른 축복이다

하나님은 간혹 우리를 광야의 길이나 우선멈춤의 자리에서 한동안 머물게 하기도 하시고, 어두컴컴한 동굴 속을 지나가게 하시기도 한다. 그러나 그 동굴은 끝없는 암흑의 구덩이가 아닌 결국엔 빛으로 나아가는 터널이다. 끝이 없을 거라 느껴지던 그 고난도 다 지나고 나면 밝은 빛과 따뜻한 햇살의 출구가 보인다

구제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역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사랑이다. 만약 예수님의 사랑이 없이 그냥 구제만 펼친다면 그것은 그저 구제단체가 하는 일일 뿐이다. 돈만 있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일 뿐이다

스펄전은 우리로 기도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 축복이다. 라고 말했다. 축복을 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타협하지 않는 삶은 참으로 어리석게 보일 수도 있다. 고지식하게 사서 고생한다고 부정적인 느낌도 들 수 있다. 남들 다하는 보편적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고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세상 방식을 따라 쉽게 가고자 하다가 오히려 깊은 수렁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기다림은 특별한 약속이고, 아름다운 은혜이다. 사역자로 사라온 30여년의 세월이 가르쳐준 진리가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멈추게 하실때는 분명 그분의 뜻이 있으며, 선한 계획이 있다. 우리는 그저 믿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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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곰돌이 푸 시리즈
곰돌이 푸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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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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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곰돌이 푸 시리즈
곰돌이 푸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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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와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푸 친구들의 모습과 함께 좋은 문구들이 짤막 짤막하게 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을수 있다

언제나 웃는 모습이 푸의 모습과 피글렛, 이요르, 아울, 티거, 래빗등의 모습에

어릴적 재미있고 따뜻했던 스토리가 생각난다

 

내가 생각했던 내용은 아니지만 그냥 웃는 모습의 푸 모습을 보면서 같이 미소 지을수 있어 좋다

 

스스로에게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은 뭘까?라고 물어본 적이 있나요? 가끔 앞날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눠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참고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기대지 마세요.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나의 인생이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해요. 결국 나의 선택은 나의 책임이니까요

우리에게 닥쳐오는 운명은 우연이 아닙니다.
나의 선택으로 일어나는 필연이지요

인생이란 이미 짜인 틀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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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인가? - 예수가 하나님임을 증거하는 8가지 조각들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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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누구인가?

조정민목사님의 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8가지 조각들이다

 

책은 크기도 작고 가벼운데

내용만큼은 우리의 인생을 걸 만큼 무겁다

 

예수님은 누구인가?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인가를 묵상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되심을 알아간다

저는 가끔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플 때 감사합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아픈 것 아닙니까? 힘들 때가 많습니다. 힘들때 역시 감사합니다. 아직 숨 쉬고 있기 때문 아닙니까? 누가 시비를 걸 때가 있습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 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즉각 응답되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의 시간과 우리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의 시간은 나사로가 죽기 전에 예수님이 도착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시간은 나사로가 죽고 나서 도착하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계획은 오빠가 예수님의 도움으로 병이 치유되는 것이고, 예수님의 계획은 죽은 나사로를 살려서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시간과 계획은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과 많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내 계획대로 움직이시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안달해서는 안됩니다.

말씀대로 살기 위한 단 한 가지 전제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변하는 단 한 가지 전제는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느 교회 다니는지 묻지 않으십니다. 교회에서 무슨 직분 받았는지 묻지 않으십니다. 교회가 어느 교단 소속인지 묻지 않으십니다. 교회가 어느 교단 소속인지 묻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네가 나를 아느냐?"그러므로 예수님을 힘써 알아 가십시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예수님을 알면 예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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