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들의 비밀노트 350 - 천재들의 아카이브를 몰래 엿보다
마크 W. 셰퍼 지음, 박지혜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케팅에 미친 자들의 마케팅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욕심 가득한 책이에요.
마케팅의 기본부터 현재의 마켓팅방법, 웹3시대의 마케팅방향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주며 이끌어주었어요.
아예 초보가 넘기에는 턱이 있었어요.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맥을 놓지 않고 따라갈 수는 있었지만 완전히 이해하고 실행해보지는 못했어요.
마알못에게는 어려웠어요.
생소하고 어렵다고 덮기에는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공동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녹아 있는 게 느껴져요.
34개의 소주제 속 꿀팁들을 하나씩 시도해보며 퍼스널브랜딩은 물론 타인의 시선에서 나를 또는 내가 팔고자 하는 대상을 바라보고 평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듯해요.
마알못에게 마케팅공부를 시작할 용기를 준 고마운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케팅 천재들의 비밀노트 350 - 천재들의 아카이브를 몰래 엿보다
마크 W. 셰퍼 지음, 박지혜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케팅의 기본서이자 실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반복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와틀스의 법칙들에 대해 밥 프록터님의 관점에서 쉽게 해석해준 책이었어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하며 바꾸기 위한 행동단계에 대해서도 반복해서 알려줘요.
와틀스의 법칙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후 그 법칙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전달하는 것이 중심이었어요.
우리가 느끼는 막연함과 두려움에 대해서도 짚어주며 공감해줘요.
목표가 없거나 생각이 없거나 행동하지 않는 우리에 대해 자연스러운 것이라 위로하며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방향에 대해 설명해요.
몇 십년 간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깨달은 진리와 터득하고 실천한 방법들을 단계적으로 설명해주며 생각하고 행동하고 공부하라고 강조해요.
읽을수록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행동하지 않은 스스로를 반성하며 마음가짐을 고쳐먹었어요.

점점 팍팍해지는 요즘
외부 상황과 무관하게 내면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부를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응원을 넘치게 주는 부의 실전서이자 안내서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부자해설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 자고 묘하니?
주노 지음 / 모베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냥이 관점의 생각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당연하다는 것은 그냥 내가 만들어 놓은 틀이었어요.

냥이의 시선에서 본 인간의 행동이나 말은 의문스럽고 왜 저래라는 말이 나올 법한 것들이었어요.

냥이의 시선을 따라 인간사를 바라보니 웃기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했어요.

묭이의 생각처럼 하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들었어요.

은근 뼈때리는 문장들도 있어 허걱 하기도 하고..

재치에 눈물나게 웃기도 하고

서글픈 문장에서 눈물이 찔끔났어요.

그때 나도 묭이처럼 생각해봤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어요.


우연히 반강제 집사가 되어 냥이의 생각이 늘 궁금했는데

이건 인간 입장에서 이해하고자 했던 욕심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냥이 존재 자체를 받아들이고 서로의 방식으로 사랑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저의 틀 안에 냥이를 끼워맞추려고 했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어요.


따듯한 난로 앞에 앉아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웃고 울기 좋은 책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퇴근 후 공유서재에서 읽으며 행복했고 마음의 편안함을 느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