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드러내는 건 사치라고 여겼던 제게느끼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드러내라고 알려준 고마운 책이에요.마음의 상처를 입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책 속의 이야기들이 모두 제얘기 같아서 제 상처들을 다시 만나고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읽고 또 읽어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 보물섬 같은 책이자어딜 가든 데리고 다니고 싶은 책이에요.마음을 다친 우리에게방법을 몰라 헤매는 우리에게그리고 울고 싶은 우리에게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책이에요.
돈에 대한 착각이 아니라 돈 공부를 하며 잘못 해석한 실수를 바로잡아주는 해설서 같았어요.부자들은 제대로 알려주었는데지식과 문해력이 부족한 초보라서 잘못 해석하고맹신하며 왜 부자가 되지 않는지 그들의 말을 불신했어요.이해력 부족인데..이 책 덕분에 잘못된 해석들을 바로잡고잘못된 투자방식을 깨달았어요.나를 제대로 알려고 노력해야 하고 시간과 돈을 교환하려고 하지말고 소득원을 느리기 위해 공부하고 독서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