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의 경영강의
홍성수 지음 / 새로운제안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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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의 경영강의

홍성수

새로운 제안

 

 

  표지를보고 어떤 내용일지 생각하는 나로써는 첫 느낌이 딱 대학 수업용 도서였다. <홍성수의 경영강의>, 경영에 관해 어려운 단어만 나열하는 것은 아닐까. 말을 어렵게 하는 건 아닐까 조금 두려움이 일었다.

 

  책에 대한 구성은 뛰어나다 생각이 들었다. 중간 중간에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표로 독자로하여금 보기 쉽게 게재하였고, 정말 저자 홍성수님의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이라 책의 구성이 독특했다. 먼저 어떠한 주제에 대한 궁금증을 물음으로 제시한뒤, 그 밑에 답변을 하는 방식이다. 신선한 부분이 있어 좋았지만, 단점은 아무래도 첫 부분은 조금이라도 경영책을 읽는 분에게는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나싶다. 물론 처음부터 알고자하는 것은 알아야하기에 집어주는 것도 좋지만, 다른 책에서도 접한 것을 재반복한 느낌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비전공자가 읽기에는 적합치 않은 책으로 보인다. 경영에 관심이 있고 기본 바탕이있다면 책을 읽는 부분에 있어 괜찮겠지만 처음 접하기에는 적합지않다고보이며, 더불어 전공자가 읽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않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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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 풍경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아모스 오즈 지음, 최정수 옮김 / 비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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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생활 풍경

글쓴이 아모스 오즈

옮긴이 최정수

비채

-모던&클래식-

 

 

  나는 책을 읽는 분야가 정해져있다. 스스로도 인정한다. 편식이 심하다는 걸. 좋아하는 장르만 주로 읽는 편인데, 이렇게 정적인 표지와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접하기를 다소 꺼려했던 것은 사실이다. 먼저 말하자면 책을 덮은 뒤의 느낌은 ‘재미있다’기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는 느낌이 더 일었다. 소설을 읽으면서 이러한 느낌을 가진 적이 있었나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어렸을 적 나는 사람이 아닌 책이 되고 싶었다. 집에는 이미 고인이 된 작가들의 책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나는 오직 책만이 오래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_아모스 오즈

-p.4-

 

  작가 아모스 오즈의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 이스라엘의 대표 작가로 이스라엘 문학상, 괴테 문학상, 하인리히 하이네 상, 페미나 상, 런던 윙게이트 상, 율리시스 상 등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고,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평화상, 이스라엘 상,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등을 받았다. 그는 현대 이스라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최근 십여 년동안 노벨문학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기도하다. 추리/스릴러 관련 책을 읽을 때는 어떤 상을 수상했는지 보고 고르는 부분도 있어서 그 관련 상은 대충 아는 정도인데, 아모스 오즈가 수상한 상은 많기는하지만 아는 상은 하나도 없어서 부끄럽기만하다.(하하;)

 

총 여덟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시골 생활 풍경>의 배경 텔일란은 이스라엘이 건국되기도 전 개척자들에 의해 세워진 가공의 마을이다. 아모스 오즈는 이 작품에 대해 “젊은 작가는 이런 책을 쓸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동감을 한다. 작품에 녹여져있는 연륜과 작품 속 분위기, 감미로운 자연의 묘사는 다시금 고개를 끄덕이게한다. 책에서는 여러 가지에 대한 묘사가 눈에 띄는데 그 장면이 감미로운 듯 머릿 속과 입 속을 맴돈다.

 

“이 새끼 고양이 좀 봐요, 미키.” 라헬이 말했다. “겨우 삼 주 됐어요. 어떨 땐 다른 새끼 고양이 앞에 한쪽 발을 가만히 내려놓는다니까요.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고, 조그만 털실 뭉치처럼 끝까지 굴러 내려가려고도 하고, 그러고는 세상에,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다니까요. 그런데 이 녀석은 쿠션 뒤에 어떻게 숨는지도 알고, 정글 속 호랑이처럼 나를 쳐다보는 법도 배웠어요. 조그만 몸을 납작하게 엎드리고 와락 뛰어오를 채비를 한 채 좌우로 들썩거리죠. 그런 다음엔 정말로 와락 뛰어오르고요. 하지만 거리를 잘못 재서 바닥에 배를 대고 풀썩 엎어져버려요. 일 년쯤 지나면 마을 암컷 고양이들이 이 녀석의 매력에 저항하지 못할걸요.”

-p.69-

 

  특별한 것에 대한 묘사가 아니다. 어찌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풍경들을 이렇게 읽는 이로하여금 특별한 것으로 보이게 묘사하는 것이야말로 작가의 능력이 아닐까. 살인 사건들이 난무하는 책을 읽다 이러한 정적인 분위기의 책을 읽으니 덜컥 겁부터 들었지만, 잘 읽었다는 생각이든다. 앞서 말했다시피 재밌다는 감정보다 어딘지 콕 집어 말할 순 없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읽고싶다면 이 책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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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불야성 시리즈 1
하세 세이슈 지음, 이기웅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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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글쓴이 하세 세이슈

옮긴이 이기웅

북홀릭

 

 

<불야성>의 명성은 출간 전부터해서 여러 말을 많이 듣긴 했어도 이 정도일 줄이야. 아뿔싸...! 등장 인물 누구에게도 독자로 하여금 동질감이 느껴지지않으며(감정이입 자체가 되지 않는다), 그들의 생각과 행동 역시 극으로 내몬다. 마치 죽다 살아난 인간들의 행상처럼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눈빛이 형형해진체로 주위를 살피며 어슬렁거린다. ‘나’가 살기위해 ‘남’을 죽이는건 일도 아니다. 감성이 어떠한 것인지 모르는 것이다. 아니, 알기는하되 그것을 마음 속 제일 밑바닥, 찾을 수 없게 가라 앉힌다.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살기 위해서이다. 친구도 가족도, 연인도 아무것도 필요치않다. 그게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이다.

 

 “무슨 헛소리야? 매일 넋두리를 들어 줄 엄마 젖이 필요해? 신문에 따르면 우린 문명세계에 살고 있다고 하지. 그건 사기야.

우린 정글에 살고 있어. 최소한 가부키초는 그래. 하이에나가 남의 먹이 훔쳐 먹기를 관두고 쓸쓸하다며 울기라도 한 대?

그놈들은 살아가기 위해 남의 먹이를 가로채느라 정신없어. 나도 마찬가지야. 쓸쓸? 그딴 걸 생각할 시간도 없어.”

-P.227-

 

 

  검정색의 바탕에 가부키쵸의 빛나는 밤거리를 나타내는듯 건물들이 아침의 것보다 더욱 더 빛을 발한다. 불야성, 정말 제목과 내용의 것을 그대로 표현한듯 표지부터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잔인하고 성적인 장면에 대한 묘사가 너무 적나라한 책이라 들었다. 그럼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어쩌면 나도 모르게 소설에서의 묘사를 무시한 것일 수도 모르겠다. 영상에서의 충격보다 글로 머릿 속에 그리며 읽는 것이 더 무서운 것임을 알면서도 무시하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정말 노골적이고도 노골적이다.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주인공 류젠이 자체가 별 다른 감정을 지니지 않은 사내이다. 여우와도 같은 두뇌를 가져 주위의 모든 것을 넘겨 자신의 목숨을 연명하는 여우같은 사내-. 3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이나 어렸을 적부터 어두운 세계에 발디디고 살아온 그에게 ‘살인’은 못할 짓이 아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 폭력적인 것과 성적인 것 모든 것이 뒤엉켜져있다. 씁쓸하다.

 

  책을 덮고 이 작품이 작가의 데뷔작이라는 것에 놀랐다. 극과 극, 아니 극으로만 치닫는 이들의 생존 전쟁 이야기이다. 그들의 말처럼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일반인들의 눈에야 보이지 않을 뿐이지, 가부키쵸를 둘러싼 이들의 전쟁은 계속된다. 영원한 평화란 없다. 켄이치,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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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1 - 관 속에서 만난 연인
앤 포티어 지음, 서현정 옮김 / 노블마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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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글쓴이 앤 포티어

옮긴이 서현정

노블마인

 

 

로미오와 줄리엣!

세익스피어의 두 연인을 누가 모를 수 있을까.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온 이후 여러 나라를 아울러 연극과 영화, 책 등의 여러 가지로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퍼져왔다. 젊고 매력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로 인해 더 기억에 남지 않았을까.

그러한 그들의 만남이 이야기가 아닌 실존 인물을 모델로하여 지어진 이야기라한다.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하고 여기에 추가 첨가물을 더하여 <줄리엣>이라는 팩션 스릴러 소설이 나온 것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도 생각이 났다ㅋㅋ>

 

  <줄리엣>은 세익스피어의 <로이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떠올리는 흥미로운 소재이다. 가시가 있는 아름다운 장미 덩굴들과 붉은 머리가 매력적인 여자의 시선이 정면을 응시한다. 마치 나의 저주를 풀어달라며 말하는듯 그녀의 시선은 의미 심장하기만하다. 600여년 동안이나 이어져온 집안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가 어떤 것일까 표지의 시선과 더불어 궁금함이 쌓인다. 

  모니터넘어 <줄리엣> 1, 2권을 봤을때 앞 표지의 붉은색과 초록색은 표지에 붙어져있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분리되는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붉은색과 초록색의 1, 2권을 차례대로 겹치면 책 등에서도 표지의 여인이 의미심장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보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표지가 분리되는 것과 이토록 겹쳐야 보이는 것을 발견한 것은 책 펼치기도 전부터 책 내용뿐이 아니라 표지부터 흥미로움을 일게하였다.

 

  화려한 파티가 아닌 관 속에서 첫만남을 가진 로미오와 줄리에타, 세익스피어의 이야기 속 낭만은 온데간데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의 사랑 놀음은 감미롭게 진행되는 듯 하지만 그것이 언제 그랬냐는듯 처절하게 곤두박질친다. 이탈리아 시에나의 톨로메이가(줄리엣)와 살림베니가, 그리고 마레스코티가(로미오)가 일어난 일들의 배경이다. 1권에서는 1340년의 시에나에서 있었던 일들과 현재의 일들이 교차하며 흥미를 돋군다. 1340년의 줄리에타는 전혀 얌전하지 않은! 아름답지만 복수심에 활활 타오르는 눈동자를 가진 여성이다. 1340년의 로미오는 관 속의 줄리에타를 보고 한 눈에 반했지만 명예로운 마레스코티 가문에서 눈에 띄는 꼴통이었고. 이 둘의 집안이 라이벌 관계는 아니었지만, 살림베니가 줄리에타의 외모에 반해 그들의 사이에 끼어들며 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이 점차 어긋나가는 것이다. 현재에는 줄리에타의 이름을 가진 여주인공과 살림베니가의 알레산드로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고. 눈에 보이는 전부가 그대로이면 재미없는듯 무언가를 들추면 들출수록 또 다른 것이 줄줄이 나온다. 가문이 뒤엉킨 이야기이고 과거와 현재 사이의 간격이 600여 년간이나 있으니 그 장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1 로미오와 줄리에타의 이야기를 알기 위해서가아닌, 살림베니가 저주에 두려워해 그들의 동상을 만들고 동상의 양눈에 보석을 박아 넣었는데 하나 하나의 가치만도 어마어마해 이것을 찾으려는 의도도있다.

 

  보석들(두 개의 푸른 사피어와 두 개의 초록 에메랄드)의 행방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숨겨진 이야기, 현재 그들의 이야기를 적당히 잘 버무린 느낌이다. 이야기의 중간은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끝부분을 향해서는 흥미로웠다. 영화화 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처럼 인물들의 등장이 시기에 맞아떨어진다.2 엔딩도 마음에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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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선 교수의 리얼 옵션 - 나만의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신완선 지음 / 더난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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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옵션

신완선

더난출판

 

 

<리얼 옵션>, 제목이 머릿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로만 나열된 책은 아닐까 걱정부터 들었다. 그리고 책을 덮은 지금 드는 생각은 그렇지 않아 다행이고, 저자의 분류에 따른 예시가 쉽게 인식이 되어 책이 이해하기 쉽고 어떤 목표를 가지게 해주었다. 최근들어 읽은 자기 계발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말하는 ‘리얼 옵션’은 감히 내 생각을 말하자면 성공적인 미래의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딱히 정의를 내리고 싶은데 글로 표현하지 못해 안타깝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우라며 목청껏 독자들을 일깨워준다. 책의 앞장에서와같이 ‘불안한 미래를 확실한 뭔가로 보장하기를 바라는 독자들’에 공감을 느꼈다. 마치 불확실한 나의 미래에 불안감을 가지는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5년동안 리얼 옵션에 대한 조사는 신뢰감이 드는 대목이었다. 이렇듯 앞에 설 것인지, 혹은 남들에게 이끌려갈건지 그만의 방식으로 나를 어떻게 일깨워 줄련지 기대되었다. ‘리얼 옵션’, 먼저 겁부터 내지 말고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며 나 자신을 다독였다.

 

 

비전형 : 자신의 비전이나 중장기 목표 실현을 위해서 리얼 옵션을 준비한다. 47%

위기형 : 위기를 극복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리얼 옵션이 만들어진다. 19%

체험형 : 다양한 체험과 시도가 리얼 옵션을 만드는 계기가 된다. 13%

취미형 : 취미활동이나 재미로 한 일이 확장되어 리얼 옵션이 된다. 10%

멘토형 : 멘토의 제안을 경청하여 리얼 옵션을 준비한다. 7%

대리형 : 타인의 체험을 보고 자신의 옵션으로 선택한다. 4%

-p.109-

 

 

여섯가지로만 나뉘어져있지만 800명의 사람들 중 미래를 위한 투자로 터닝 포인트를 확보한 121명에서 분류가 나뉘어져있는 것이고 또한 확인하기 쉽게 퍼센테이지로도 나와있다. 자신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리얼 옵션의 확률이 낮아도 상관없다. 그것과 다른 것을 더해 확률을 높이면 되는 것이니까.

 

여섯 가지로 분류해놓아 이해키 쉽도록 예시와 저자 본인의 경험담을 적절히 섞은 것이 눈에 띈다. 책으로 접해 이렇듯 만나지만 강연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ppt로 강연하는 듯 비교하고자하는 것과 자료가 필요한 것은 그래프와 표로 눈길을 끌었고, 당신의 목표를 위한 노력은 무엇이냐 끊임없이 되묻는 듯했다. 노력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되, 그 노력을 아무런 대책없이 세우라고 하지 않는다.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것처럼, 너무 높은 목표를 잡으면 물에 빠질 수 있으니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잡으라는 것이다.(지루하지않도록!) 성공하기위해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라 조언을 하였다. 우리가 보는 성공한 이들은 모두 실패를 딛고 올라선 것임을 잊지 말라고 재차 강조하고, 성공을 하기 위해 실패의 위험을 무릎쓰며 그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목표를 정하고 하고자 했던 계획을 꾸준히 해라고 하였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 어쩌면 가장 어려운 점이 아닐까. 인상 깊은 문장을 찾아 여러 개의 포스트잇을 붙여놓았다. 나는 지금껏 저자가 말하는 ‘노력’과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3개월 도전 과제부터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실천을 했다는 포만감과 충만함을 주기 위해. 그리고 성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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