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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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이 이렇게 솔직하게 써도 되나 .. 거의 남의 일기장 보는 기분이다. 꿀잼. 김겨울의 독서의 기쁨에 이어 책 읽기 뽐뿌 주는 책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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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
백세희 지음 / 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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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라는 책과 비슷한 거 같다.
사소한 일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면을 보고 나를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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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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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몇 년 전에 읽었던 책이라고 한다. 누가? 내가..
책의 내용과 흡사한 경험이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말 내가 했다고??”

기억이 안난다.
나라는 것은 연속된 실체가 아닐 수도 있다.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다. 이 책은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지옥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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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유행했을 쿨함을 연기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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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파크
폴 오스터 지음, 송은주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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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사실의 요점은 삶에서 상처는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라는 것이었다. 어떤 식으로든 상처를 입어 보아야만 한 인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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