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섭 선생님의 공부보다 공부그릇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참 반가웠어요!제가 하고 있는 학군 고민과 부동산 고민까지 함께 나눠주셨던 분이 심정섭 샘이거든요.<대한민국 학군지도>라는 책을 읽고 감탄을 했어요. 공교육 관계자가 할 수 없는 자세한 분석을 해주셔서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셨거든요.예를 들면 해당 학교의 학업성취도뿐 아니라 특목고진학률, 해당 학군 학원가의 질, 유해환경 유무, 주변 일자리와 평균소득, 부동산 가격 등을 바탕으로 학군을 봐야 한다는 걸 알게 해주셨어요.단순히 학교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과 관계된 모든 정보를 분석해야 제대로 된 학군 분석이라는 걸 절감했어요.책을 통해 학부모님 입장에서 교육환경에 대해 궁금해할 모든 정보를 분석해주신 정성을 통해 심정섭 샘이 누구보다 아이들 교육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자세한 후기는 http://m.blog.naver.com/kkjj525에 있습니다^^
투자자 라이프를 시작한지도 이제 6개월 남짓 지난 것 같아요.아기 엄마 투자자님들을 만나면 항상 꺼내는 화두가 있어요.돈으로 물려줄 것인가? 사교육으로 물려줄 것인가?하지만 이 책 #돈을아는아이는꾸는꿈이다르다를 접하고 나서는 둘 다 틀렸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아무 금융 교육없이 돈으로 물려줬다간 버는 족족 다 까먹을 것 같았다는 원더깨비님 말씀에 공감해요.그렇다고 금융맹인 사교육 키즈로 키울 수는 없구요..제가 받지 못한 금융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은 되지만 막상 도움 받을 곳이 없던 차에!투자 선배 맘님의 경제 금육 교육 도서가 나왔어요!!!아이들 사교육에 대한 정보는 넘치게 많지만 금융교육에 관한 정보는 생각만큼 쉽게 손에 닿지 않더라구요..또 경제교육 책은 꽤 있지만 생활과 닿아있으면서도 직접 교육을 실행하는 엄마를 위한 지도서 책은 부족하구요.그만큼 귀한 책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해요. 앞으로 이 분야의 책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저도 열심히 투자 공부한 거, 투자 한 거 기록해서 울 쌍둥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어요.
2020년이란 미래적 숫자가 현재가 되었어요.이원복 작가의 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을 통해 1997년의 예상이 21세기에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읽어보았어요.2010년에 이르러서 보편화가 된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1997년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네요.이렇게 온 몸에 스마트 기기를 입어야 한다니..특히 21세기에 휴대용 팩스를 매고 다녀야 한다는 예상을 들은 1997년의 과거인은 미래가 오는 걸 두려워했을 거 같아요.
재개발 재건축, 청약 분양권, 경매, 상가, 토지, 절세 분야의 여섯 전문가가 전망한 2020년 부동산 시그널을 담은 책이에요.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재개발 재건축과 청약 분양권, 상가와 절세... 사실 경매와 토지 빼고는 다 관심 있어요.책에서 저의 관심과 관련 있는 부분에 집중하며 읽었습니다.수원 미분양이 이렇게 많이 해소되었다니..평소 뉴스나 블로그를 통해 수원 소식을 접하지만흘려 읽을 때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방점 찍으며 읽어봤어요.수원은 대표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도시이다.수원은 미분양도 입주물량도 없는 상태가 2020년까지 이어진다.하락 압력보다는 상승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팔달6, 8, 10 구역과 권선 6구역 등을 중심으로 2023년까지 매교역 중심으로 17000세대가 입주하는 미니신도시가 만들어진다.책의 중요한 내용들을 머릿속에 넣어보았어요.ㅎㅎ책의 분야가 다양하고 지역도 다양해서 훑어 읽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자세히 읽으면 좋을 듯해요.경제 경영 부동산 서적을 읽으며 행복을 느끼는 책주부클로이였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블로그에 사진 첨부하여 자세히 적었습니다.https://m.blog.naver.com/kkjj525/221746668701
2019년 12월 10일에 출간된 ‘하루 10분 엄마의 돈공부‘라는 책을 운좋게 읽게 되었습니다.평소 경제와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책주부클로이였지만 엄마로서 어떻게 가정경제를 꾸려가야 할지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어요.돈을 많이 벌어오면 모든 게 해결되지 않나!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엄마의 돈 공부는 단지 돈을 절약하는 데 머무르는 게 아니라 자녀의 돈 습관과 미래에도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특히 6장의 투자습관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사교육보다는 경제교육, 돈보다는 주식으로 물려주기 등입니다.이 책을 읽고 책주부클로이는 당장 증권사에 가서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했습니다.유망한 미국주식으로 증여할 계획입니다. 돈 공부가 처음인 엄마들을 위한 알찬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도 곁에 두고 마음이 흔들릴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아무래도 아이들 커가면서 사교육에 대한 욕망이 들끓을 듯한 저 자신이 예상되거든요.남에게 휘둘리며 사교육을 받으러 이리뛰고 저리뛰는 대신에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가르치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엄마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엄마에게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또한 엄마가 책이 아니라 실전에서 돈을 배워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루10분엄마의돈공부#엄마의돈공부#주부경제서#주부재테크도서#엄마의경제책#신간도서#경제신간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