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 엄마는 편안해지고 아이는 행복해지는 놀라운 육아의 기술 34
김경림 지음 / 메이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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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금 할 뿐, 다만 지금 엄마의 자리에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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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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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9 희망이 없으면 자유도 없어. 있더라도 막막한 어둠처럼 아무 의미나 무늬도 없지.

이모처럼 도서관에서 하루를 다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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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듀나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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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작가가 쓴 단편을 모은 책이다. 장강명 작가 작품을 읽고 매트릭스의 알약이 떠오른다.
P62 다른 사람이 알려준 정답과 자신이 선택한 오답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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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시작
바바라 애버크롬비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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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존심은 길들여지지 않고 불안에 떠는 커다랗고 지저분한 개와 같다.” 이 구절이 마음에 들었다.
글쓰기 욕구를 자극해주는 명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 써라”라고 조언한다.
작가란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알몸을 만천하에 드러낸 사람들이라고 한다. 다시는 책이 별로란 말을 하면 안되겠다. 넘 안타까운 과정을 견딘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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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오수향 지음 / 북클라우드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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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긍정적인 말과 사고를 시작할 수 있었고 24시간 뒤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래도 24시간 동안 행복했으므로 많은 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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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8-10-12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공감가는 평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