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 - 회복 빠른 비절개 치료로 건강하게 사는 법
김태희 지음 / 라온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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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솔깃했습니다.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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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다 (스페셜 패키지) - 당신의 비즈니스를 열어주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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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책쓰기라고 하면 자서전, 회고록 같은 것들을 떠올렸는데

요즘은 일반인도 자기 노하우를 살려서 책을 쓰고 유명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네*버에 뜬 책을 보고 출판사를 검색하던 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평범하지 않은(?) 일반인을 작가로 만들어준 책이

이 책이었다는 고백이 많았다.

호기심에, 게다가 스페셜패키지라니 ㅎㅎ 구입했는데 꽤 알차다.

 

일단 글쓰는 법(사실 좀 시덥지 않은 ㅠ)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나의 어떤 면을 책으로 써야 상품성이 있는지 알려주고,

기획하고 목차잡는 법을 알려주는 점이 제일 좋았다.

 

글쓰기도 문제지만,

아무리 책 많이 읽어봐도 어떻게 얼개를 짜야할지가 제일 고민되는 지점이어서

이런 방법을 딱 제시해주는 면이 인상적이었다.

 

책쓰기책, 하면 단연 이책을 추천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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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 사과할 줄 모르는 사회, 사죄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사과법을 배우다
마스자와 류타 지음, 김윤희 옮김 / 라온북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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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열받는 일이 있었다.

bbq 회장님의 남자다운 시원한 사과...

이제 사과인지 장난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책 소개에 있는 대통령의 사과, 사람 다 죽은 후에 수습하는 멘트 달랑 하나...

모두 더운 날씨에 더 열받게 하는 일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띄었나보다.

<내 사과가 그렇게 변명 같나요> 제목이 재미있다.

사과 안하고, 못하는 사람이 득실거려서 분통터지는 세상에

변명같은 사과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책 안에 실제 사과할 상황에 처했을 때 이렇게 하라고

안내하는 멘트가 적혀 있는데 그것도 기발하다. 앵무새기법 ㅎ

상대가 지적하는 내 잘못을 내 입으로 다시 한 번 읊으면서

내가 정말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형식이다.

 

어려운 책은 아니라서 금방 읽힌다.

주변에도 좀 알려줘야겠다.

사과 하고싶어도 못해서 안하면 안되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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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주식 투자 - 초보도 손실 없이 5할 타율 유지하는 안전한 주식투자 교과서, 2018 최신 개정판
이재웅 지음 / 라온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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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닥 연봉이 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남편과 재테크에 좀 더 힘쓰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이 책 발견.

부동산도 공부해보고, 은행 공부도 많이 했는데 시드머니가 많이 필요하거나 수익이 탐탁치 않았다.

주식은 사실 도박같은 생각이 들어서 내키지 않았는데 제목이 끌려서 샀다.

 

그런데 주식 투자하는 법보다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실패 확률이 적은지 너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사실 차트 이런건 어려워서 초보가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이 책은 앞에는 이야기처럼 풀어주고, 뒤에서는 방법도 알려주고..

또 용어 설명도 있어서 정말로 교과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이 재테크를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올해부터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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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개미 2017-03-13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후기 잘 봤습니다 ^^ 혼자서 책을 읽고 주식투자하는 데 막막한 부분이 계시죠?
<난생처음 주식투자> 이재웅 저자가 직접 6주동안 관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일정이 되시면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http://powercollege.co.kr/module/lecture_view.php?no=75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 250만원 빚으로 시작해 300억 원대 병원 경영자가 된 월급쟁이 물리치료사의 1.5배 경영 철학
이윤환 지음 / 라온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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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대로 미치려면 미쳐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에 미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서

성공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병원 이사장이라고 하면 물려받은 금수저를 상상하게 되는데 이 책에 나오는 요양병원의 이사장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직접 병원 두 개를 일군 자수성가형 경영자였습니다.

주제는 병원 경영스토리지만 사실 어느 업계, 어느 규모의 사업장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 위해 감사 문화를 도입한 것,

경영자가 솔선수범하여 모든 일에 임하는 것,

회사의 이익보다는 고객, 직원으로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고객에게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일단 시도하는 것...

현장에서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하나하나 실현되는 이 병원의 모습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앉은 채로 단숨에 다 읽은 책입니다. 새해에 등불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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