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 끝내는 영어 필기체 + 공부명언 필기체 30 배송비 절약 문고 7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 필기체를 간단하게 알려주는 책이라니 관심이 간다. 그리고 필기체로 알파벳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공부 명언 필기체가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았다.



이 책에서는 목적이 나와 있는데이 목적을 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다 필기체에서 보고 싶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서명이 많이 사용하거나 필기체를 이용하여 영어를 빨리 쓰고 싶을 때, 또 필기체로 되어 있는 것을 읽고 싶을 때, 아마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채린 애보면서도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앞부분에는 알파벳의 점선을 따라서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점선 없이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렇게 알파벳을 하나하나 따로 쓴 다음에 그 이후에는 연결해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 연결해서 쓰는 것이 가능하면 명언까지 쓸 수 있도록 알찬 구성이다.



열심히 연습 하면 문장 한 개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문장도 꽤 여러 문장이 실려 있고 글자체도 조금 다양해서 보는 재미도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아무래도 가격이 아닐까 한다. 3300원의 이런 걸 연습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뒷면에는 영어 수준별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나와 있어서 보기가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이 책들은 무료 강의가 있어서 더욱더 알차다고 생각된다. 영어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부분에 참고해서 다른 책도 더 자세히 보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표 영어 :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 - 집에서 하루 15분으로 아끼는 2,000만 원! 배송비 절약 문고 10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영어 교육에 대해서 관심있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인것 같다. 일단 제목이 엄마표 영어 이기 때문에 요새 사교육으로 영어 교육을 시키는 사람이라면이 주제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특히이 책의 표지에는 부제목으로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라고 되어 있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영어 교육 방법 중에 아이가 모르더라도 일단 영어를 틀어놓으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이 책의 저자는 마냥 한 흘려 듣기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언어는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이 방법은 의미를 전혀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흘려듣기로 성공한 사람은 아마 흘려듣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영어 유치원을 다니거나 따로 공부를 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영어는 매일 반복적인 학습이 중요 하다. 아마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뜨문뜨문 하게 되면 결코 기억에 남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시험에 관련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말하는 부분이 매우 약하다. 하지만 실전에서 활용하려면 말하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저자도 말하기와 듣기를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문법과 어휘를 사용하려면 쓰기를 통해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의 일기 또한 빠질 수 없다.

이 책은 중간중간 큼직큼직하게 차례가 나와 있다 그 차례만 보면 엄마들은 과연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는지 또 궁금한 부분 어떻게 찾아봐야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이 책은 엄마표 영어를 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다. 책 자체가 매우 얇기 때문에 기본적인 틀만 알려줌으로써 어떤 부분은 하지 말아야 되는지 알려주고 또 어떤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기본적인 틀을 잡아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래도 역시 그렇게 끝나면 아쉬울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부록 으로 빈도순 1000 단어와 초등 영어 끝내기 순서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빈도순 1000 단어는 매우 유용할 것 같다.



이 책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가격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노하우를 알아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읽어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토우치 홀리데이 : 히로시마현·오카야마현·에히메현·가가와현 - 2024~2025 최신판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을 주로 여행하는 내 입장에서는 이런 책이 매우 반가웠다. 더군다나 일본의 소도시를 너무나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이런 소도시를 주로 설명해주는 세토우치 홀리데이가 너무나 반가웠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도시들의 대한 내용들이 실려있어서 너무 좋았다.

여기서 주로 실려있는 지역은 히로시마현, 에히메현, 오카야마현, 가가와현 4가지 지역이 실려있었다. 이중에 에히메현의 마쓰야마는 2번정도 가보았는데 갈때마다 따로 정보가 없어서 알아보는게 힘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나중에라도 책이 나오니 얼마나 반가운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번에 히로시마를 가기로 해서 비행기표를 예약했는데 이렇게 히로시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책을 발견해서 너무나 좋았다.

아직 세토우치 지역을 잘 모르는사람들은 이 책을 보면서 익히기가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앞부분에 여행 준비&하이라이트 부분을 꽤 자세히 읽게 되었다. 세토우치에서 보아야할 것, 해야될 것, 먹어야될 것을 기본으로 익히기 좋고 대표적으로 그곳을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나와있으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의 추천 코스도 실려 있어서 참고해서 일정 짜기도 좋았다.

이 책을 보니 다녀온 곳을 다시한번 떠올리기도 너무 좋고, 새로 갈 곳도 다시 알아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다. 일본의 매력은 소도시에서도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많은 곳은 꺼리게 되어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일본의 소도시를 주로 가게 되었다. 일본의 소도시는 사람도 적고 그만큼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였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렇게 여러 지역을 다루어서 그런지 조금더 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히로시마를 가려고 알아보는 입장에서 책을 거의 정독하다시피 찾아보니 그래도 조금은 더 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각지역 표시가 되어있긴하지만, 그 사이에 각 공항들 위치도 표시되어 있으면 위치확인이 더욱 좋을 것 같은 생각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가 되려거든 기록하라 - 우리 집 재테크의 시작, 돈 관리 시스템부터 만들자
최용규 지음, 잡빌더 로울 기획 / 다온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자가 되려거든 기록하라 라는 책을 보면 사실 딱 생각나는건 가계부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본질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그런 단편적인 가계부가 아니라 바로 손익계산서 및 재무상태표였다. 사실 손익계산서나 재무상태표라고 하면 마냥 어려운 생각만 드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우리 가정의 재무제표에 대해서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 그리고 그것을 작성하면 무엇이 좋을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항상 꾸준히 쓰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서 실패하곤 하는데 이 책에서는 매번 쓸 필요가 없고 파악할 정도로 3개월의 1번정도로 작성해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또,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의외로 지출중에서도 어떤 부분은 투자이고 어떤 부분은 비용인지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연봉으로 1년의 버는 돈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세금을 내고 있고 그 세금을 제하고 남는 돈이 실제로 버는 1년의 돈이다. 그렇게 연봉을 버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와 실제 지급받는 금액을 1년중 버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또 생각이 바뀌기 때문에 그만큼 씀씀이도 달라진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버는 돈은 잘알고 있으면 대부분 지출은 얼마가 나가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의 가계 경제를 위해서 지출에 대한 부분도 제대로 파악하기 좋기 때문에 숫자로 이러한 표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와닿았던 부분이 주식 투자를 할때 우리는 이익보다 손실의 경우 마음의 타격이 더 크기 때문에 5만원을 얻었을 때보다 5만원을 잃었을때 더 속상함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주식의 경우 손실이 나면 제대로 손절을 못하고 5만원의 익절이 나면 바로 판다는 이론도 너무나 와닿았다. 너무 본전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장기간보면 손실이라는 느낌이다. 이러한 부분이 나의 투자 성향과 너무 비슷해서 괜히 찔리는 느낌이다.

우리가 재테크를 할때 아무래도 숫자를 가장 많이 보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정말 그런 부분을 어떻게 정리하고 파악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다. 꼼꼼히 읽어보면 우리집의 재무상태는 파악하는게 가능해보인다. 우리집 돈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책인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4 뿌미맘 가계부 - 2023년 11월, 12월 가계부 포함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항상 매번 결심하는게 돈을 아껴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거에 대해 연결되는게 가계부를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가계부를 쓰려고 하면 매번 한달 정도 쓰면 그다음에는 마냥 밀리게 되서 결국 또 가계부를 안쓰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버리면 그동안의 쓴내역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쓰기 싫어진다. 결국 그렇게 그만둔 가계부 종류만해도 어마어마한 것 같다. 어플은 기본이고, 종이 가계부 및 엑셀가계부 등.. 종류별로 가계부는 다 써본 것 같다. 하지만, 가계부를 기록용 말고 제대로 나의 자산을 확인하는 용도의 가계부를 쓰려면 직접 쓰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제일 좋은게 종이 가계부나 종이가 불편하면 엑셀 가계부 말이다. 물론 결산은 엑셀가계부가 편하긴 하지만 하나하나 쓰면서 체크하는건 역시 종이 가계부다.

가계부의 스타일도 워낙 종류가 많은데 내가 사용한건 뿌미맘 가계부이다. 뿌미맘 가계부는 가계부는 적어도 일주일의 한번 정리하는 것을 추천하고 계속 미루게 되면 힘들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또, 꾸준히 쓰는것이 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날을 정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고 정말 정...정 못쓰겠다. 라고 생각하면 아예 통으로 적으라고 한다. 통으로 적을 생각은 못했는데 적어도 결산에 필요하게 통으로 적어놓고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신용카드를 사용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재테크의 기본은 신용카드를 안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푼돈이 모여서 결국 그것이 큰돈이 되어 카드 값을 보면 놀라운 적이 많은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푼돈을 모으다보면 결국 목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계부의 쓰는 방법은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앞부분만 보면 편하게 가계부를 적을 수 있다. 그리고 일정을 적을 수 있도록 월 스케쥴 표도 있고 그달의 수입 및 예비비, 고정비 계획을 하고 지출을 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뿌미맘 가계부는 23년 11월부터 24년 12월까지 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1년 결산란으로 정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록으로 월결산 미니 책자가 포함되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보지않고 가볍게 월결산만 볼 수 있는 책을 만들 수 있다.

가계부는 시작도 어렵고 계속 쓰는걸 유지해도 힘들다. 그래서 쉽고 제대로 익혀서 써보고 싶은데 이번 뿌미맘 가계부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