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스페인 - 스페인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5~2026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성혜선 지음 / 한빛라이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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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페인은 이번에 나온 2025~2026년 최신판이다. 많은 시리즈들이 있지만 가이드북은 최신 버전을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거라 생각하여 항상 최신 버전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래야 가장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가게나 영업시간 등을 최신 업데이트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소비되는 금액도 최신으로 알 수 있으니 예산의 짜기도 너무나 좋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스페인이란 나라는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정보를 알 수 없기에 그런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 개념 정보 파악하기라는 부분이 있다. 그러한 부분을 보고 가면 스페인을 좀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하게 그러한 정보를 알아보고, 이후에 스페인에 여행할 때 어떤 테마로 여행할지 알 수 없기에 테마별 여행 정보 살펴보기와 지역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역별 정보 확인하기 그리고 실제로 여행을 준비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나와 있는 각각의 파트들이 구분되어 있다. 특히 스페인에 대한 음식이라던가 봐야 하는 관광지 같은 것들이 잘 나와 있어서 보기 좋았다. 처음 가는 여행지의 경우에는 이동수단도 매우 중요한데 그러한 부분도 잘 나와 있고, 지도도 미리 나와 있어서 파악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았다. 


무언가를 알아볼 때 핸드폰으로 알아보는 것보다 가이드북을 보는 곳에 선호하는 편인데 그럴수록 가이드북이 꼼꼼하게 나와 있으면 정말 보기 편했다. 리얼 스페인은 그러한 부분을 잘 반영해 있는 것 같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여행을 처음 하는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일정을 짜야 될지 모르겠는데 이런 식으로 코스가 나와 있으면 이 코스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조금만 수정해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이드북을 보면 어느 부분은 꼭 들려야 되고 어느 부분은 가지 않아도 될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보고 플러스와 마이너스 적절히 이용하여 일정하자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각 장소마다 사진들이 실려 있는데 그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하다.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 장소에 대해 이름과 설명들이 정확하게 나와 있고 영업시간과 전화번호, 거리는 어디에서 어느 어느 정도 걸리는지..예약하는 방법 또한 기재되어 있으니 잘 부르고 예약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 스페인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보면은  스스로 일정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력이 포함되어 있는 듯했다. 지도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바로 폰으로 인식되어 보기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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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컬러링 엽서북 : 동물 친구들 - 귀여움의 마법에 걸리는 꿈빛 컬러링 엽서북 3
타케이 미키 지음, 곽현아 옮김 / 시원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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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너무나 귀여운 꿈빛 컬러링 엽서북에 동물 친구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컬러링은 아무래도 힐링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데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더군다나 이 책은 너무나 그림이 예뻐서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각종 동물 친구들의 예쁜 그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컬러링을 마냥하라고 하면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렇게 위아래로 보고 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위에는 이미 칠해져있는 샘플이 있으니 물론 샘플처럼 예쁘게 칠해지지는 않아도 보고 칠하면 된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좀 덜하더라구요. 물론 컬러링을 힐링용으로 칠한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많이 생각하게 되면 그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또, 이 책의 좋은 점은 앞부분에 이렇게 컬러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도 나와있어요. 물론 맘대로 칠하면 좋지만, 나와있는대로 에쁘게 칠하고 방법대로 하면 그래도 좀더 에쁘게 칠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어요. 방법이 실려있는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칠했습니다! 물론 똑같지 않아요.. 전혀.. 하지만, 칠하면서 그림이 너무 예쁘니 절로 뿌듯해지더라구요. 그리고 혼자 칠하면 좋지만, 아이가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해서 결국 이런저런 그림이 되었지만, 그것도 그거대로 너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컬러링이라는게 색칠공부라 아이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엽서북이라는 이름답게 컷팅이 매우 잘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떼어봤는데 잘떼어집니다. 그리고 다 칠하고 중간 부분도 컷팅이 가능해요. 물론 예쁘게 칠해져 있는 윗부분도 뒷면에 메세지를 쓸 수 있도록 엽서로 사용가능합니다. 종이 자체도 두꺼운 종이라서 편지지로 써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러스트는 총 32장으로 채워져 있어서 매우 다양합니다. 아이들끼리 편지를 보내는 용도로 써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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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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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대부분 상승으로 인한 차익을 생각하였지 배당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요새는 예금이든 적금이든 금리가 많이 낮은 상태라 상승차익 및 배당도 얻을 수 있는 주식으로 투자를 많이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주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라 어떠한 주식이 배당을 주는지 투자하기 적합한 주식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이 나에게는 그러한 지식을 다져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부분에 적힌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 타는 투자는 그만! 이라는 말이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매번 주식에서 하락을 맛보고 난 안해!! 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다시 또 투자를 하고 또 같은 말을 한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더니 나는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 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무려 월 50만원. 다른사람들에게는 적금을 넣는 50만원으로 8억을 만드는 투자라니 너무나 혹하지 않은가? 더군다나 초보자도 따라가능한 배당 투자 실전 매매법이라니 나에게 딱인 책이다.

예전에 들었던 말중에 부동산 투자를 하는사람들은 주식투자가 거의 상극같은 존재라고 했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주식투자가 안맞는다는 이야기를 자주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도 부동산 투자처럼 하라고 한다. 물론 부동산 투자는 대부분 많은 돈이 들어가서 많은 것들을 알아보고 찾아보고 투자하는데 왜 주식은 묻지마 투자를 할까? 즉, 주식도 많이 알아보고 부동산처럼 상승률이 높은 아파트같은 투자를 하라고 한다. 주식을 말이다.

그리고 나도 묻지마로 투자하고 있는 ETF 종목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나는 이 책이 나에게 딱 맞는 책 같았다. 안전 투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역시 배당을 많이 주는 안전하고 달콤한 투자는 없는 것이다. 투자를 할 때 위험성을 알고 투자하는 것도 모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주식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주식을 잘 알지 못하고 투자를 하고 있는데 내가 투자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모르던 부분도 더 추가해서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요새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는 배당에 관련된 책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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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한국사 - 교과서 학습 전 한국사 배경지식이 쌓이는 초등 신문 읽기 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신봉석 외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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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다보니 초등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항상 걱정이 된다. 대화를 하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게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키워야될지도 고민이 된다. 그러다보니 책을 많이 읽는 방법을 주로 생각하는데, 또 책을 읽기만 하면 안된다는 의견도 너무나 많다. 그러다가 이 책을 보고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사 관련으로 책이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의 교과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책은 크게 두껍지 않아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차례를 보면 해당 내용이 주로 사회 5~6학년 교과와 연계된다는 것이 표시되어 있다. 그래서 초등 고학년 친구들이 접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자체도 한국사를 본격적으로 배우는 5~6학년 전에 이 책을 통해서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우면 좋을 것 같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현재 4학년인 우리 아들이 이 책을 다 보고 5학년이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기사 내용은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한면정도로 짧은 내용으로 실려있고, 중간중간 그림들도 삽입되어 있어서 더욱 쉽게 느껴졌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접한뒤에 좀더 자세히 설명하는 부분이 따로 실려있고 해당 내용에 대한 단어의 뜻과 문제풀이도 실려 있다. 문제풀이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좀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문제가 많은 편도 아니라서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나 좋았다. 마냥 많으면 싫다고 할텐데 얼마 되지 않으니 부담스럽지 않았다.

문제도 정말 다양하게 실려있어서 주관식, OX퀴즈, 빈칸 넣기, 가로세로 퀴즈 정말 너무나 다양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주면서 한국사에 관심을 주기 딱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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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 - 홈파티·케이터링을 위한 레시피 150
노고은.강정욱.정지윤 지음 / 아마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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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핑거푸드는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는 책이었다. 여러종류의 핑거푸드들의 사진이 실려 있어서 눈으로도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 책은 쉽게 홈파티나 케이터링에 대한 책인데 사실 케이터링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케이터링은 파티나 행사에서 요리나 음료 뿐 아니라 식기나 테이블, 비품 등 필요한 집기들을 준비하고 행사 컨셉트에 맞춰서 음식과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사실 이렇게 정의를 읽으면서도 몇번을 읽으면서 이해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쉽게 출장뷔페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단지 다른 점은 행사 컨셉트에 맞춰서 스타일링이 더해진 것이 케이터링이라고 한다. 그리고 케이터링은 좀더 프라이빗한 음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마냥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앞부분에는 케이터링에 대한 팁으로 계약서를 어떻게 써야 되는지 사전 준비는 어떻게 하고 메뉴 포장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간략하게나마 실려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케이터링에 대한 입문자용 책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케이터링을 할때 집기들은 대부분 어떤 것을 쓰는지 식자재 구비하는 곳부터 케이터링은 어떤식으로 준비되는지 예시도 나와있다. 또한 케이터링도 앞에 어떤 수식어를 붙이냐에 따라서 종류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뒤에는 다양한 핑거푸드에 대해 만드는 법이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많은 섬세한 작업보다는 어떤식으로 꾸미는지에 관건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핑거푸드 하나당 만드는 방법이 많이 복잡하지 않았다. 오히려 엄청 간략한 편이고 만드는 방법이 어려워보이진 않아서 더욱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의 요리들의 재료들이 잘 나와있어서 보고 작업하기도 매우 좋아보였다. 종류는 꽤 여러가지였는데 식빵을 디폴트로 시작해서 유부초밥에 오니기리, 초밥 워낙 다양한 핑거푸드가 대거 등장한다. 그리고 음료부분도 나와있어서 거의 정점을 찍는 수준이다. 물론 꼭 케이터링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음식을 준비해서 집에서 먹는것도 꽤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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