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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전하게 만든 MOOMIN ㅣ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토베 얀손 원작, 필립 아다.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지음, 김옥수 옮김 / 사파리 / 2018년 8월
평점 :
#책소개
#가장완전하게만든무민
토베 얀손_원작
#사파리
고맙습니다♥
✨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무민가족>
특별한 책으로 만나니 어린시절 처음 본 무민의 기억이 소환된다.
등장인물과 이름,삽화,출처가 있는 작가노트부터
평온하고,잔잔한 일상과
귀여운 무민의 이야기에 또 빠진다.
"아,맛있는 걸 먹고 마시고 온갖 이야기를 나누며
신나게 춤추는 일이 얼마나 멋지다고요."
<마법사의 모자와 무민>
무민골짜기 지도,
무민가족의 집.
"엄청난 재능과 설레는 마음이 하나로 모일 때가 있어.
나는 언제나 새로운 곳과 새로운 친구들을 동경해 왔거든."
<아빠 무민의 모험>
엄마 무민은 온몸이 동글동글해요.
무릇 엄마란 이렇게 동글동글해야 하나봐요.
<무민 골짜기의 11월>
아빠,엄마,무민 트롤.
무민가족과 스너프킨,꼬마 미이,스니프,스노크메이든.
캐릭터들이 생생하고,개별로 설명이 잘 되어있어
무민을 제대로 알게 된다.
모험과 사랑,가족과 친구.
따뜻하고,상상력 가득하게 되는 이야기들.
계절의 변화와 함께 무민의 삶과 철학,
삶의 진리를 읽으며 깨닫게 된다.
무민식 지혜가 담긴 어록은
다정하고,마음이 따뜻해진다,
그저 캐릭터로만 느꼈던 무민가족을
비로소 제대로 알게 되는 책.
토베 얀손의 작품세계와 예술의 중요성도 알 수 있고,
부모님에 대해서도 나와 있고,
토베의 어린시절 작품이 있어 놀라며 보게된다.
헬싱키 시청건물의 벽화 속에서 토베와 무민트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전쟁 시기에도 그림 작업을 했던 토베.
작업실사진,작업과정을 알 수 있어 무민이야기로 토베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다정하고 따뜻한 무민가족의 이야기.
자연과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토베의 삶이 연결된다.
모든 생명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된 무민이야기.
☆☆그리고 무민 가족도 묵묵히 자기네 삶을 살아갈 거예요☆☆
겉표지부터 손으로 쓸어보게 되고,
가름끈이 있어 더 멋스럽고,
유용하다.
평화와 모험,일상이 어우러진
무민가족이야기.
잃었던 추억을 다시 찾은 감격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간직해야 할 삶의 마음가짐을
느끼게 된다.
💜사파리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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