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Times: From the Earliest Nomads to the Last Roman Emperor (Audio CD, Revised) - From the Earliest Nomads to the Last Roman Emperor The Story of the World 2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 Peace Hill Press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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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스토리텔러 Jim WeissSusan Wise Bauer‘The Story of the World’를 읽어주는 오디오북이다. 처음에는 목소리 연기가 너무 가볍게 여겨져서 아이들 역사책이라고 무시하나?’ 하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자꾸 들을수록 정감이 가는 목소리라고 해야 할까... 좀은 과장된 스타일로 읽어주는 그의 연기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엔 제격인 것 같았다. 책의 내용과 성우의 스타일이 너무도 잘 맞는 오디오북이었으며, 마침 4‘The Story of the World: The Modern Age’ 오디오북을 중고서점에서 발견하여 바로 구입을 했다.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 전부 다 오디오북으로 들어보고 싶구나



* 영어 등급 : I think I can.

* 내용 등급 : 콩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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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FG (CD-Audio)
로알드 달 지음 / Puffin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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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e already read this book twice, so this third time I decided to listen to its audiobook. The reader was David Walliams, who was a British children’s writer himself. He did his voice acting very well, which in turn made this well-known story much livelier and funnier, if that kind of thing is possible. Actually, “The BFG” is such a perfect story for kids that in my opinion nobody could make it more “scrumdiddlyumptious.” Maybe the BFG could do it. Am I right or left?^^

 

 

* 영어 등급 : Hmm, I can.과 I think I can.의 중간

* 내용 등급 : 콩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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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ndmaid's Tale (MP3 CD)
Margaret Atwood / Brilliance Audio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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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완소작가 Margaret Atwood의 이 SF 걸작 ‘The Handmaid’s Tale’2006년에 읽었었다. 언제가 꼭 다시 읽고 싶은 작품 중 하나였는데, 딸아이랑 TV 시리즈 ‘The Handmaid’s Tale’을 같이 보다가 책을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사무쳐서^^ 시청을 중단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두 번째 읽는 것이어서 오디오북과 함께 읽었는데, 여배우 Claire Danes의 목소리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그랬는지, 계속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였다.

 

   위대한 작품이란 시대를 초월하여 감동을 주는 것이지만, 1985년에 출판된 이 소설이 21세기를 살고 있는 나에게 여전히 커다란 울림을 준다는 사실은 한 편으로 나를 슬프게 만들기도 하였다. 3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작품 안에서 비판하고 있는 여성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고 있지 않다는 점, 40대에 읽으나 50대에 읽으나 전해지는 절망감이 비슷하다는 점, 비록 강도는 다를지라도 소설을 읽고 난 뒤 그냥 드러눕고 싶은 무력감이 여전하다는 점... 디스토피아의 씨받이’ Offred의 이야기는 정녕 수백 년이 지난 뒤에도 미래 여성들의 심금을 울릴 것 같아 그 점이 두려워진다.

 

   소설을 다 읽고 나서, 이 작품을 60대가 된 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마도 그 땐 여성의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을 딸아이의 눈으로 스토리를 받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내게 손녀가 생긴다면, 또 그 땐 어떤 감정으로 분노를 느낄지, 세상은 정말 그토록 변하기 어려운 것인가.

 

 

* 영어 등급: I think I can.과 You think I can?의 중간정도

* 내용 등급 : 콩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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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8-09-0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읽은지가 오래되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좋았던 감정만큼은 기억하고 있어요. 시혼님의 글을 읽으니 이제 원서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들의 홍수속에 살면서 한번 읽기도 버거운 지금에 다시 읽고 싶은 책을 만난다는 것은 큰 행복 같습니다.

시혼 2018-09-03 14:11   좋아요 1 | URL
예전에 한 번 다시 읽고 싶은 책 리스트를 만들어 보려다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리스트 책이 100권이 넘어가는 순간, 아 이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ㅎㅎ 인생이 너무 짧으니 그냥 소망으로 남고 기회가 닿을 때 하나라도 다시 챙길 수 있으면 감사할 것 같아요.^^
 
Ted Talks: The Official Ted Guide to Public Speaking (MP3 CD)
Chris Anderson / Brilliance Audio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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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저자가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은 언제나 내게 스릴을 안겨 준다. 특히, Chris Anderson이 직접 읽는 ‘Ted Talks’는 그가 TED의 총책임자라는 사실로 인하여 색다른 의미를 더하는 듯하였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을 이야기할 때는 Tom Rielly, 의상에 대한 부분은 콘텐츠 담당 Kelly Stoetzel가 내용을 읽어주어서, Chris Anderson의 목소리에 지칠 때쯤 산뜻한^^ 변화가 있어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TED의 명연설들을 예로 들 때 실제 내용을 조금씩 들려준다면 보다 생생한 오디오북이 되지 않았을까 싶었다. 물론, 저자가 언급하는 TED Talk은 전부 나의 리스트에 담아두기를 했지만, 그래도... 하여간, 아주 재미있게 들은 오디오북이었고,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저자 Chris Anderson의 독특한 영국식 액센트도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 영어 등급 : I think I can.

* 내용 등급 : 콩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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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s World: A Novel about the History of Philosophy (Audio CD) - A Novel About the History of Philosophy
Gaarder, Jostein / MacMillan Audio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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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작가 Jostein Gaarder‘Sophie's World’를 처음 읽은 것은, 그러니까... 아주 오래 전, 2005년이었다. 철학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청소년 환타지라는 대범한 장르 속에 녹여낸다는 아이디어도 놀라웠지만, 그 아이디어를 실질적으로 구현해내는 작가의 환상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에 압도당했던 기억... 그래서, 그의 열혈 팬이 되었고, 그의 책을 다섯 권이나 읽었다.

 

   언젠가 이 기념비적인 책을 꼭 다시 읽고 싶어서 오디오북을 사두었는데, 이 오디오북이 올해 영어공부의 두 번째 프로젝트 '영어책 한 권 받아쓰기' 교재로 둔갑할 줄은 몰랐다.^^ 지난 5'영어책 한 권 외우기' 프로젝트를 마친 뒤 두 번째 프로젝트로 '영어책 한 권 받아쓰기'를 결정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책으로 공부해야 힘든 공부가 그나마 견딜 만하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받아쓰기를 시작하면서 이내 깨달았던 점은 책의 분량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해서, 정말로 지치는 느낌이 들 때는 받아쓰기를 하지 않고 오디오북만 들으며 한 챕터를 지나가곤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전체 513페이지 중 400페이지 정도를 받아쓰기 하였다. 그럼에도, 두 번째 프로젝트를 마치는 데 두 달 반이나 걸렸으니, 정말 고달픈 여정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이제 두 개의 프로젝트를 마친 느낌으로는, '영어책 한 권 외우기'보다 '영어책 한 권 받아쓰기'가 훨씬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듣기, 읽기, 쓰기 훈련을 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결론이다. 물론, 혼자서 입 꾹 다물고 받아쓰기만 하는 경우, 말하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으므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영어책 한 권 외우기''영어책 한 권 받아쓰기'를 병행하는 것일 게다. 다만, 받아쓰기용 도서를 선택할 때,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분량까지 고려하여 현명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15살 소녀 Sophie Amundsen과 그의 철학 선생님 Alberto Knox의 이 환타지 철학 어드벤처는 명실상부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로 자리를 잡았고, 철학에 대한 나의 고루한 생각을 통쾌하게 뒤집어준 즐거운 눈뜸의 도서로 기억될 것이다. 오디오북을 담당한 성우 Simon VanceStieg Larsson‘The Girl Who Played with Fire’ 오디오북을 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참 괜찮은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였다.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Jostein Gaarder의 철학 이야기를 한 단어 한 단어 받아 적어갔던 기억,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힘들고도 가슴 벅찼던 경험으로 가슴에 남을 듯하구나.

 

 

 

* 영어 등급 : You think I can?

* 내용 등급 : 콩학생(고딩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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