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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in America (Paperback, 1st) - A Gay Fantasia on National Themes : Millennium Approaches/Perestroika
Tony Kushner / Theatre Communications Group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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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희곡 부문에서 퓰리처 상을 수상한 두 편의 연극, 'Millennium Approaches'와 Perestroika'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사실, 두 편의 연극은 미국에서 따로 상연되었지요. 하지만, 두 이야기가 1부와 2부로 연결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같이 읽지 않으면 그 재미가 반감될 것입니다. 

 

  이 작품은 밀레니엄이 도래하기 직전 미국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강력한 코미디입니다. 에이즈에 걸린 주인공을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인간들이 보이는 온갖 작태를 정말 적나라하게 보여 주지요. 제 생애에 이렇게 욕이 많이 나오는 퓰리처상 수상작은 처음 보는 듯하군요. 부제목이 'A Gay Fantasia on National Themes'이므로 뭐, 각오는 했었지만, 실제 연극을 봤다면 너무 웃다가 관람석에서 굴러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사회 풍자물이기 때문에 웃으면서도 웬지 불편하긴 하지만... 하여튼 정말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 영어 등급 : I think I can.
* 내용 등급 : 콩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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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Sunrise & Before Sunset (Paperback) - Two Screenplays
Richard Linklater, Kim Krizian 지음 / Vintage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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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로 처음 접해보는 Screenplay였습니다. 

 

  영화는 'Before Sunrise'이건 'Before Sunset'이건 하도 많이 봐서, 도대체 몇 번이나 본 것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젊은 시절(?)에는 'Before Sunrise'가 단연 제 마음에 쏙 들더군요. 그런데,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감성도 이동하는 것인지, 이젠 'Before Sunset'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영화는 남녀가 주고 받는 맛깔스런 대화가 일품이잖아요. 그래서, 대본을 직접 읽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몇 백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눈 앞에 장면들이 이쁘게 아슴아슴 살아 나오거든요. 영화를 직접 보는 것 이상으로 행복한 경험이지요. 

 

  앞으로는 좋은 영화들 Screenplay도 하나씩 챙겨보기로 했습니다. 원서 독서의 범위가 또 한층 넓어지네요.
 

* 영어 등급 : Hmm, I can.

* 내용 등급 : 콩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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