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그루터기님의 서재 (그루터기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5 Apr 2026 09:42:39 +0900</lastBuildDate><image><title>그루터기</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그루터기</description></image><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의 시대, 인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시선 - [AI 프로메테우스 -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우리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216507</link><pubDate>Tue, 14 Apr 2026 17: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2165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7710&TPaperId=172165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27/coveroff/k472137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7710&TPaperId=172165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프로메테우스 -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우리는?</a><br/>장우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가져다준 이야기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 불은 인간에게 문명을 열어 주었지만, 동시에 위험과 책임을 함께 남겼습니다. 그래서 이 책 역시 AI라는 기술이 인간에게 어떤 이로움과 위협을 동시에 가져오는지를 다루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과학의 발전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과거 뛰어난 두뇌와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의 질문과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SF 소설에 매료된다고 말합니다. 만약 이런 기술이 현실이 된다면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상상은 이야기로 그려지고, 스크린을 통해 구체화되며, 결국 시간이 지나 과학자들에 의해 현실에 적용됩니다. 이 흐름은 하나의 방향을 보여줍니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이 문제의식은 책 전체의 구조 속에서 이어집니다. 초반부에서는 우리가 서 있는 시대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사고와 판단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 제시됩니다. 우리는 이미 이전과는 다른 조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됩니다.이어지는 흐름에서는 변화의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납니다. 노동의 재편, 인간 역할의 축소, 자동화되는 판단 구조는 하나의 질문으로 모입니다. 이 변화 속에서 인간은 어떤 위치에 서게 되는가입니다.특히 파트 2의 5장 ‘윤리와 감정’, 6장 ‘노동의 미래’, 7장 ‘감시와 거버넌스’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이 구간에서는 무엇이 옳은가를 판단하는 기준, 인간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그리고 기술이 통제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이어지면서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힘으로 나타납니다.이 지점에서 왜 책 제목이 프로메테우스인가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신에게서 가져온 불은 인간에게 문명을 열어 주었지만, 동시에 그 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책임을 남겼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AI 역시 같은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기술 자체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질문과 선택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 흐름은 하나의 인식으로 이어집니다. 인간은 더 이상 정보를 축적하거나 빠르게 답을 생산하는 존재로 정의되기 어렵습니다. 대신 질문하고, 상상하며, 의미를 구성하고, 선택을 감당하는 존재로 다시 이해됩니다.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가보다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가 중요해집니다. 얼마나 빠르게 답을 찾는가보다 어떤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는가가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기술을 넘어서는 판단의 기준을 스스로 세울 수 있는가가 남습니다.『AI 프로메테우스』라는 제목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었습니다. 불이 인간에게 문명을 가져온 동시에 책임을 남겼듯이, AI 역시 우리에게 가능성과 함께 선택의 무게를 남깁니다. 결국 이 책이 묻고 있는 것은 기술의 미래가 아니라, 그 기술을 다루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27/cover150/k472137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32727</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글쓰기의 강력한 협업도구 - [글쓰기는 프롬프트다 - AI 협업 글쓰기 실전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202266</link><pubDate>Tue, 07 Apr 2026 15: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202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0386&TPaperId=17202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12/coveroff/89315003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0386&TPaperId=17202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글쓰기는 프롬프트다 - AI 협업 글쓰기 실전 가이드</a><br/>오창근 지음 / 성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글을 쓴다는 것은 우리의 일상에서 피해 갈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은 과제를 위해서 직장인은 기획서와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펜을 듭니다. 그리고 굳이 거창한 작업이 아니라도 우리의 일상 곳곳에는 늘 글쓰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라는 게 참 만만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엔 수많은 생각의 조각이 떠다니는데, 막상 연필을 잡는다든지 키보드 앞에 앉으면 그 실타래가 더 엉켜버리거나 아예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이 책의 저자는 글을 쓴다는 것이 지구상의 모든 존재 중 오직 인간만이 누리는 재능이자 권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권리를 누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고, 본문을 채우고, 뼈를 깎는 교정을 거치는 과정은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난 AI는 너무나 유창하게 말을 지어내고 이미지와 영상을 뚝딱 만들어 냅니다. 이제 누구나 AI의 힘을 빌려 '잘 쓴 글'을 얻는 것이 가능해진 시대가 된 것입니다.이 책에서는 하나의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은 모두가 AI를 쓸 때, 과연 나만의 독창성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하는 질문과 같습니다. 결국 AI가 나에게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그것을 다루는 우리 자신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발전하는 문명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AI의 유창함에 내 목소리를 잃지 않으면서도, 이 강력한 도구를 지혜롭게 부리는 법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이 책은 단순히 AI 사용법을 나열하는 매뉴얼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글쓰기가 '홀로 겪는 고통'에서 'AI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다루는 실전 지침서라 할 수가 있습니다. 기획부터 초안 작성, 세밀한 교정까지 글쓰기의 전 과정에서 AI를 똑똑한 파트너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이 책은 담고 있습니다.AI를 단순한 자동화 도구로 여기지 않고 저자는 AI에게 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배경을 설명하고 의도를 전달하는 '프롬프트 작성' 과정 자체가 고도의 논리적 사고이자 창의적인 집필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글을 작성할 때 AI를 단순한 도구로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 저자로 함께 하는 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이제는 AI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통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음을 이 책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막막할 때, 이제는 AI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내 생각이 이런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요. 그 대화의 시작이 멈춰 있던 펜을 움직이고 글쓰기의 첫 페이지를 기분 좋게 열어 줄 것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12/cover150/89315003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61254</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보이지 않는 영향력, 그리고 그 안에서 나를 지키는 법 - [비즈니스 다크심리학 - 왜 교묘한 사람이 성공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92799</link><pubDate>Thu, 02 Apr 2026 18: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927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181&TPaperId=171927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45/coveroff/k7121371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181&TPaperId=171927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즈니스 다크심리학 - 왜 교묘한 사람이 성공하는가?</a><br/>사이토 이사무 지음, 김은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우리가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끌리는 이유는 단순히 ‘나를 더 잘 알고 싶어서’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겉으로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고, 그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그런데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면, 그 이해의 이면에는 상대를 조금 더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 혹은 조정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자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관계 속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때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 바로 ‘다크심리학’입니다. 다크심리학은 정식으로 정리된 학문 분야라기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영향력, 때로는 조종과 같은 요소들을 보다 현실적으로 다루는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책은 이러한 다크심리학 흐름 속에서, 특히 비즈니스 상황에 초점을 맞춰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실용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 협상, 조직, 인간관계 등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심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또한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다양한 심리적 영향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생각이 바뀌거나, 분위기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순간들이 왜 일어나는지를 설명해 줍니다.이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게 되면, 그만큼 쉽게 휘둘리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결국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받던 영향들을 인식하게 만들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심리 기술이 상황에 따라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관계를 해칠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알려줍니다. 비즈니스든 인간관계든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이해하는 사람이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45/cover150/k7121371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64527</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변화를 원한다면 안전부터 내려놓아야 한다 - [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77403</link><pubDate>Fri, 27 Mar 2026 16: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77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77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off/k322137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7766&TPaperId=17177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a><br/>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심리학이나 교육학을 공부할 때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을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은 가장 먼저 먹고 자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고, 그 다음으로 안전한 환경과 안정적인 삶을 원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 꾸준한 수입, 예측 가능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안전’은 좋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조건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안전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하지만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선택하다 보면, 점점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피하게 되고, 익숙한 것만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삶은 편안해질 수는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정체될 수도 있습니다.그렇다고 이 책이 무조건 위험을 감수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모한 선택 역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는가’입니다. 항상 안전만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조금의 불편함이나 불확실함을 감수하더라도, 나에게 의미 있는 방향을 선택한다면 삶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삶을 크게 바꾸는 것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선택의 방향이라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대부분 용기를 냈던 때였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 때, 익숙하지 않은 길을 선택했을 때, 조금은 두려웠지만 한 걸음 내디뎠을 때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 우리의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나는 지금 안전을 지키기 위해 머무르고 있는지, 아니면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내딛고 있는지 말입니다. 저자는 분명하게 말합니다. 삶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말입니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변화는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함 대신 다른 길을 선택하는 작은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모습도어느 순간 안전을 내려놓고 변화를 선택했던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그 작은 변화들이 쌓이면, 어느 순간 지금과는 다른 삶의 모습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98/cover150/k322137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99853</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하나의 음악이 되다 - [지휘자의 소통법 - 소음을 화음으로 바꾸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51869</link><pubDate>Sun, 15 Mar 2026 17: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51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6414&TPaperId=17151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61/coveroff/k4521364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6414&TPaperId=17151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휘자의 소통법 - 소음을 화음으로 바꾸는</a><br/>김진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전자책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이 책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며 기업과 기관에서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강의해 온 저자가 지휘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소통과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일반적인 리더십 서적이 경영 이론이나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라는 저자의 정체성에서 출발해 조직의 소통과 리더십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독특한 관점을 보여 줍니다.지휘자는 수십 명의 연주자들이 서로 다른 악기와 개성을 가지고 연주할 때 그 흐름을 조율하여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조직의 소통과 리더십의 본질을 발견합니다. 음악에서 지휘자가 연주자들을 통제하기보다 호흡을 맞추고 흐름을 조율하듯이, 조직에서도 리더의 역할은 구성원들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능력과 개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이 책은 책 전체의 구성과 구조가 음악 용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교향곡이 연주되는 흐름처럼 서곡과 여러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책의 시작은 Prelude(서곡)로 열리며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 모였더라도 각자의 능력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리더십과 소통의 본질을 제시합니다. 이어서 Adagio(힘을 빼고, 느려도 다 함께 앞으로)에서는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량을 드러내 전체 균형을 무너트리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늦추고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여유를 가지고 화음을 맞추어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공동체 의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다음으로 Andante(천천히, 리듬과 속도에 맞춰 한 걸음씩)에서는 자기 템포를 지키며 꾸준히 걷는 사람은 끝까지 완주합니다. 자신의 내면이 단단해야 관계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리듬을 지킬 수 있으며, 그렇게 될 때 비로소 타인의 리듬도 존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 장에서는 각 구성원이 자신의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조직안에서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삶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이후 Moderato(뚜벅뚜벅, 나에서 우리로 이어지는 시너지)에서는 서로 다른 사람들을 연결하고 갈등을 조율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하나의 목표로 움직이는 원팀의 조건을 설명합니다. 이어지는 Allegro(빠르고 경쾌하게,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리더십)에서는 팀워크가 살아있는 조직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성장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Finale(피날레)에서는 조직의 성과는 결국 기술이나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로 책을 마무리합니다.이 책은 서로 다른 악기가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가듯이, 조직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리듬을 맞추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조화로운 성과가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61/cover150/k4521364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6186</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 키우기 - [성실함의 배신 - 대체 불가능한 아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46148</link><pubDate>Thu, 12 Mar 2026 15: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1461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522637225&TPaperId=171461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3/98/coveroff/e5226372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522637225&TPaperId=171461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성실함의 배신 - 대체 불가능한 아이</a><br/>박승한 (저자) / 아들러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전자책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오랫동안 사회는 아이들에게 책상 앞에 오래 앉아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성실함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처럼 여겨졌고, 많은 부모와 교육자들이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는 삶의 태도를 강조해 왔습니다. 지금도 많은 부모들이 여전히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몇 년 동안 공부해 정리한 지식을 인공지능은 몇 초 만에 정리해 낼 수 있고, 사람이 며칠 밤을 새워 작성한 글도 이제는 인공지능이 단 한 번의 입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단순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 교육 방식은 더 이상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없으며, 오히려 치열한 경쟁 속으로 아이들을 밀어 넣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그래서 저자는 새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 속에서 과연 아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 것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많은 교육서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 책은 성실함이라는 가치 자체를 다시 생각해 보자고 말합니다. 물론 성실함이 잘못된 가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성실함만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되었으며, 단순한 노력의 반복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사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저자는 그 답을 첨단 기술이 아닌 전혀 다른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바로 자연과 야생이라는 공간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디지털 세계를 벗어나 경쟁의 법칙 자체가 크게 작동하지 않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할 진짜 교육의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자연 속에서는 빠르게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깊이 생각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하며 질문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문제의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기르게 되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이야말로 앞으로의 시대에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그래서 저자는 디지털 시대의 거대한 파도 속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히 지식이라는 나무를 이어 붙여 만든 임시적인 방주가 아니라 어떤 파도에도 휩쓸리지 않는 단단한 철학의 배라고 말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빠르게 변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삶을 바라보는 철학이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이 책은 단순히 교육 방법을 설명하는 책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왔던 가치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을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3/98/cover150/e5226372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139814</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고를 확장시키는 훈련 - [AI 증강 독해와 AI 드리블링 바이블 [개념·기초편] - 생성형 AI 시대에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90243</link><pubDate>Fri, 13 Feb 2026 18: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902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5221&TPaperId=170902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6/coveroff/89315052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5221&TPaperId=170902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증강 독해와 AI 드리블링 바이블 [개념·기초편] - 생성형 AI 시대에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법</a><br/>나준호.성낙원.이하영 지음 / 성안당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nbsp;  최근 AI활용법에 대한 학습서들이 붐을 타고 많은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AI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가” 즉, 활용법에 대해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 다른 기술 활용법서라기보다,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고를 확장시키는 파트너로 바라보게 만드는 관점을 제시합니다.이 책의 핵심 개념은 책의 제목에서 나와 있는 것과 같이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증강독해’이고, 다른 하나는 ‘드리블링’이라는 개념입니다. 이 두 개념은 각각 따로 존재하는 학습 기법이 아니라, 함께 결합될 때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사고 구조를 만들어 주는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먼저 AI증강독해는 이 책에서 매우 전통적인 독해 개념인 ‘찐독해’와 ‘비독해’를 통해 설명합니다. 찐독해는 문장을 천천히 읽고, 맥락을 파악하며, 의미를 해석하고, 숨은 의도를 추론하는 깊이 중심의 독해입니다. 이 방식은 분명 사고의 깊이를 만들어 주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텍스트를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대로 비독해는 안 읽거나 대충 읽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보통 찐독해를 하고 싶지만 늘 시간에 밀려서 비독해로 타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 증강독해란, 이 두 방식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것입니다. 텍스트를 직접 읽지 않더라도, AI와 대화를 하면서 글의 핵심을 하나씩 짚어 보고 중요한 부분을 다시 정리해 나가면, 여러 번 읽은 것처럼 핵심 내용과 논지, 저자의 숨은 전제, 글의 흐름과 연결 관계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증강독해에서는 구조는 AI가 제공하고, 의미 해석과 적용은 인간이 담당합니다. 이렇게 되면 독자는 모든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불필요한 내용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핵심에만 생각과 집중력을 쏟을 수 있게 됩니다. 읽는 양은 줄어들지만, 생각의 깊이는 오히려 더 깊어지는 독해 방식이 바로 증강독해입니다.두 번째 개념은 AI드리블링입니다. 드리블링하면 떠오르는 것이 축구이듯, 이 책역시 축구를 비유로 개념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I 활용 방식은 ‘패스형 사고’에 가깝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은 뒤, 사고를 멈추는 방식입니다. 축구로 치면 공을 패스해 놓고 가만히 서 있는 상태와 같습니다. 사고의 주도권이 AI에게 넘어간 것입니다.반면 AI 드리블링은 공을 발에 붙이고 계속 움직이는 사고 방식입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은 뒤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답을 다시 쪼개고, 전제를 묻고, 관점을 바꾸어 재질문하며, 구조를 다시 설계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는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집니다. 중요한 점은 AI가 사고를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훈련시키는 트레이너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공은 항상 인간의 발에 있고, AI는 사고를 굴릴 수 있게 돕는 도구일 뿐입니다.이 두 개념이 결합될 때, 이 책이 말하는 AI 시대형 인간 사고 모델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증강독해는 사고의 깊이를 담당하고, AI 드리블링은 사고의 흐름을 끊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AI는 빠르게 읽어 주고 구조를 제공하지만, 어디를 깊이 파고들지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 해야 하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그 사고를 멈추지 않고 계속 굴리는 힘 역시 인간에게 있는 것입니다.AI 시대에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갈 수 있는 힘은 더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질문을 던지고 사고를 설계하는 능력에 있습니다. AI는 점점 더 똑똑해질 것이지만, 무엇을 묻고 어떻게 연결할지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입니다. AI증강독해와 AI드리블링은 단순한 기술 활용법이 아니라, 사고의 주도권을 인간이 가지고 AI는 보조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한 훈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무리 좋은 학습서라 해도 독자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예제와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있어, 차근차근 읽다 보면 증강독해와 드리블링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AI를 잘 쓰는 법이 아니라, AI와 함께 더 깊이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매우 현실적이고도 강력한 사고 훈련 매뉴얼이 될 것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6/cover150/89315052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60623</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따뜻하고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 - [인간관계의 뇌과학 - 더 나은 관계를 위한 4단계 뇌 최적화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83696</link><pubDate>Tue, 10 Feb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836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5795&TPaperId=170836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9/coveroff/k2121357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5795&TPaperId=170836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관계의 뇌과학 - 더 나은 관계를 위한 4단계 뇌 최적화 전략</a><br/>에이미 뱅크스.리 앤 허시먼 지음, 김현정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nbsp;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관계를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처음 만나는 부모와의 관계에서부터 시작해, 성장하면서 친구를 만나고, 더 자라 사회에 나가 수많은 사람들과 얽히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관계는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만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고, 갈등을 겪고, 배신과 오해로 인해 깊은 고통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관계에 지쳐 스스로 고립을 선택하고, 혼자 있는 삶을 더 편안하게 여기기도 합니다.하지만 여러 연구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위험한 감정 중 하나가 바로 외로움이라는 사실입니다. 외로움은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 저하,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호르몬 증가, 심지어 수명 단축과도 연결되는 생물학적 위험 요인이라고 합니다. 결국 인간은 힘들어도 관계 안에서 살아가도록 설계된 존재이며, 관계를 끊는 방식으로는 결코 건강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삶에서 얻는 큰 기쁨과 만족 역시 타인과 맺는 관계 속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 책은 인간관계를 감정의 문제나 성격의 문제로 보지 않고, 뇌의 신경 구조와 작동 원리라는 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합니다. 이 책의 핵심 이론은 인간관계를 설명하는 CARE 모델인데, CARE모델이란? 인간의 모든 관계가 건강하게 작동하기 위해 뇌가 필요로 하는 네 가지 정서 시스템, 곧 평온함(Calm), 수용감(Accepted), 공감(Resonant), 활력(Energetic)을 의미합니다. 저자들은 인간관계의 문제를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이 네 가지 신경 경로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하느냐의 문제로 바라봅니다.먼저 Calm, 즉 평온함은 관계의 출발점으로, 뇌가 “지금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스마트 미주신경을 통해 조절되며, 이 경로가 활성화될 때 사람은 방어 반응이 줄어들고 대화와 소통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많은 갈등은 사실 말의 내용 때문이 아니라, 신경계가 이미 흥분 상태에 들어간 채 대화를 시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입니다.Accepted, 즉 수용감은 “나는 이 관계 안에서 받아들여졌다”는 감각으로, 배측 전대상피질과 연결된다고 합니다. 이 부위는 사회적 거절을 신체적 통증과 동일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인간은 거절과 무시에 실제 통증에 가까운 상처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논리보다,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 다시 말해 신경학적 안정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sonant, 공감은 타인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능력으로, 거울신경계를 통해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상대의 감정을 자동으로 뇌 안에서 재현하게 하며, 공감이 깨진 관계는 정보는 오가지만 정서적 연결은 단절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말은 맞지만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관계가 바로 이런 경우라는 것입니다.Energetic, 활력은 관계 속에서 느끼는 생기와 에너지로, 도파민 보상 시스템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관계가 즐겁고 의미 있을 때 뇌는 그 관계를 지속할 가치가 있다고 학습하며, 반대로 활력이 사라진 관계는 큰 갈등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소멸된다고 합니다. 관계가 힘들어지는 이유는 싸움 때문이 아니라, 더 이상 에너지가 흐르지 않기 때문일 때도 많다는 것입니다.저자들은 우리가 관계에서 예민해지고, 쉽게 상처받고,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이유를 성격 탓이나 의지 부족으로 설명하기 보다 그것은 뇌가 위협을 감지했을 때 자동으로 작동하는 생존 반응이며,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신경학적 현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흔히 관계가 어려울 때 상대를 바꾸려 하거나, 말을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보다 먼저, 내가 지금 안전한 상태인지, 내 몸과 뇌가 긴장과 위협 속에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관계는 말이나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계의 상태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관계를 벗어나 고립된 채로 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현실이라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신경과학적 관점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꾸준히 훈련해 나가는 것이 하나의 현실적이고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관계를 두려움이 아니라 회복과 성장의 공간으로 경험하며, 더 따뜻하고 건강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9/cover150/k2121357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50989</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술을 활용하는 자녀로 키우기 - [AI와 친한 아이가 살아남습니다 - 초등 교사 부부가 알려주는 AI 교육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73383</link><pubDate>Thu, 05 Feb 2026 16: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73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795&TPaperId=17073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8/coveroff/k1021357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5795&TPaperId=17073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와 친한 아이가 살아남습니다 - 초등 교사 부부가 알려주는 AI 교육의 모든 것</a><br/>신재현.공혜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교육은 흔히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가정은 그저 지원만 해주면 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처음 만나는 가장 중요한 선생님은 언제나 부모입니다. 아이들은 학교보다 먼저 가정에서 세상을 배우고, 부모의 삶의 태도와 일상의 모습을 통해 학습 방식과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부모가 평소에 책과는 거리가 멀고 TV와 게임, 스마트폰에만 몰두하면서 아이에게 “넌 학생이니까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 말이 아이의 마음에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반대로 부모가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굳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상과 친해질 것입니다. 교육은 말로 가르칠 때보다 삶으로 보여줄 때 훨씬 더 큰 힘을 가지며, 그 과정 속에서 자녀와의 신뢰도 함께 쌓이게 됩니다.  디지털 환경의 급속한 발달과 게임 문화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점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약해지고, 깊이 있는 소통보다는 빠른 자극에 익숙해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적 감성과 기다림, 사유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제는 AI라는 새로운 존재까지 등장하면서 부모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도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니면 기술에 의존하는 존재로만 남게 될까? 이런 불안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부모들의 이런 불안이나 염려와는 달리 사회는 점점 AI와 함께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아이들에게 AI는 숙제도 대신해주고, 글도 써주며, 정보를 정리해주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이 책이 던져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AI시대를 살아가야 할 자녀들에게 AI를 활용함에 있어,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며 학습의 주체가 되어 AI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모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디지털환경에서 자라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바른 정보를 가려내기 위해 문해력과 글쓰기 능력, 비판적 사고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AI가 답은 주지만 어떤 질문을 할지는 사람의 몫이기 때문에 AI시대에 진정한 교육은 사고하는 인간을 길러내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감시자가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AI를 사용할 때 옆에서 통제하고 제한하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AI를 잘 다루는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AI를 어떻게 생각의 도구로 사용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일입니다. 결국 자녀에게 가장 좋은 스승은 언제나 부모이며, 기술의 시대일수록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최신 도구가 아니라, 배우는 삶을 살아가는 부모의 모습 그 자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5/8/cover150/k1021357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50813</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역사를 아는 것은 밝은 미래로 향하는 첫걸음이다 -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55253</link><pubDate>Thu, 29 Jan 2026 16: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552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930374&TPaperId=170552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0/51/coveroff/k2329303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930374&TPaperId=170552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a><br/>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4년 04월<br/></td></tr></table><br/>역사, 그냥 과거의 이야기일까요? 많은 역사학자들은 말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왜냐하면 역사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현재의 모습 역시 우연이 아니라 오랜 시간 쌓여온 흐름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역사 공부는 단순히 사건과 연도를 외우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그 삶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일에 가깝습니다. 결국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nbsp;    최근 들어 이런 역사에 대한 관심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의 인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취업과 자격 요건, 자기계발 등의 이유로 한능검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사를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려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처럼 암기 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며 배우고자 하는 학습 방식에 대한 요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고 관심을 가지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수험서가 아니라 만화 형식으로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한국사 학습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nbsp;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교재가 아니라, 만화 속 주인공들이 시간 여행을 하듯 여러 역사 속 시대로 들어가 직접 체험하는 이야기 구조로 시리즈로 전개됩니다.   &nbsp;    주인공들이 직접 체험하는 장면을 통해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의 이러한 구성 덕분에 독자는 역사를 ‘외워야 할 정보’가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겪는 하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nbsp;    이 책은 한능검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부담 없는 입문서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일반 독자나 청소년에게는 역사에 흥미를 붙이게 만드는 교양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0/51/cover150/k2329303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805199</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편리함은 달콤하다. 하지만 대가는 치명적이다. - [질문인간 - AI 사용법을 넘어 AI 사고법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40581</link><pubDate>Fri, 23 Jan 2026 16: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405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5265&TPaperId=170405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5/80/coveroff/k4121352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5265&TPaperId=170405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질문인간 - AI 사용법을 넘어 AI 사고법으로</a><br/>안병민 지음 / 북하우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이 책을 시작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구절은 “온라인에서 본 근사한 AI의 결과물, 아무도 어떻게 그런 생각에 이르렀는가를 묻지 않는다 대신 프롬프트를 공유해 달라는 구걸 댓글만 줄을 잇는다”입니다. AI가 만들어준 결과물을 보면서 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수고는 생략한 채, 결과물만 가지려는 편리함을 찾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처럼 느껴졌습니다.  &nbsp;    이 책은 기술이나 새로운 도구의 사용법을 가르치기보다, AI가 모든 정답을 제공하는 시대 속에서 인간이 어떤 존재로 남을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시작합니다.   &nbsp;    저자는 바야흐로 우리는 ‘질문의 시대’에 들어섰으며, AI의 정답에 맞서는 인간적인 질문이 없다면 우리는 결국 사고하지 않는 미성숙한 존재로, 영원히 AI의 통제와 출력값에 의존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nbsp;    우리는 안전지대에 숨어 AI가 내놓는 정답만 좇는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불확실성과 미지의 영역 속으로 나아가 스스로 질문을 던질 용기를 낼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결과는 소비하면서도 사고 과정에는 참여하지 않는 태도는, 결국 인간을 AI의 출력값에 순종하는 존재로 만들 뿐이라는 것입니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좋은 질문’이 있어야 ‘좋은 대답’이 나온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우리는 그동안 너무 쉽게 답만 구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짜임새 있는 질문에는 더 풍부하고 구체적인 답변이 따라오고, 더 나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더 많이 알고, 더 다양한 생각을 하며, 스스로 사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경쟁력이라는 것도 정답을 빨리 찾는 능력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며 흩어진 지식과 정보를 연결하고, 그 답을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해 가는 힘에 달려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이 책에서도 저자는 인간이 AI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더 빠른 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AI를 주인처럼 섬기며 정답을 기다리는 존재가 될 것인지, 아니면 AI를 발판 삼아 스스로 사유하는 질문인간으로 거듭날 것인지는 결국 인간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nbsp;    이 책의 저자가 알려주듯 진짜 성장은 정답만을 가지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며 점검하고 불확실성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깊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nbsp;    결국 이 책은 AI를 잘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인간이 다시 인간다워지기 위한 길을 제시하는 책이며, 이 책을 통해 “사람이 AI의 출력값에 순종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사유하는 질문인간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5/80/cover150/k4121352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558084</link></image></item><item><author>그루터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 [불안이 습관이 되지 않게 - 대화가 풀리고 관계가 편안해지는 불안 다루기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25664</link><pubDate>Fri, 16 Jan 2026 17: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751164/170256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72729&TPaperId=170256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0/coveroff/8925572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72729&TPaperId=170256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이 습관이 되지 않게 - 대화가 풀리고 관계가 편안해지는 불안 다루기 연습</a><br/>엘런 헨드릭슨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nbsp;    낯선 환경에서 설상가상으로 낯선 사람까지 만나면 왠지 모르게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고 불안이 커져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nbsp;    우리는 낯선 환경이나 낯선 사람 앞에서 보이는 이런 불안한 반응에 대해 자신의 소심한 성격이나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오히려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낯선 환경은 피해서 멀리합니다. 늘 익숙한 곳, 익숙한 일, 익숙한 사람만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행동이 자주 반복되면 습관처럼 굳어 버립니다.  &nbsp;    이 책에서 저자는 많은 사람이 느끼는 불안이라는 감정이 부족함이나 약점이 아니라 반복된 경험을 통해 학습된 반응이라고 설명합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이 습관처럼 굳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학습을 통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밝히는 불안이 커지는 가장 큰 이유는 과도한 자기비판과 회피행동을 통해서라는 것입니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꼈지만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자기 자신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낯설고 불안한 상태에서 실수를 통해 잘못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과 나는 부족하고 그 사실을 모든 사람이 곧 알게 될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먼저 그 상황을 일단 피하고 보는데 이렇게 반복되는 회피 상황 속에서 당시는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지만 같은 상황이나 비슷한 상황을 만나면 불안은 더욱더 커지게 되며 불안이 습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nbsp;    이 책에서는 불안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대신 불안한 상태에서 취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알려 줍니다. 불안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긍정적인 작은 행동들을 통해 불안을 관리하는 상태로 변해가라는 것입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내향형 중에서도 아주 ‘극 I’에 가까운 성향으로, 낯선 환경이나 새로운 일을 앞두면 늘 먼저 걱정부터 앞서고 자신을 스스로 제한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때는 이것이 제 성격이기 때문에 바뀔 수 없는 그것으로 생각했습니다.   &nbsp;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며 불안한 상황을 피하기보다 조금씩 마주하고, 작은 도전을 반복하다 보니 내향적인 성향을 그대로 가진 상태에서도 불안에 끌려다니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nbsp;    이 책의 내용을 빌리면 성격이 바뀐 것이 아니라, 불안에 반응하는 방식이 바뀐 것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내향형이라고 해서 불안 속에 머물러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nbsp;    이 책을 통해서 저처럼 내향형으로 불안과 걱정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58/0/cover150/8925572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58004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