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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신나는 새싹 23
소피 드 뮐렌하임 글, 에릭 퓌바레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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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없이 고요하고 잔잔한 이 책을 읽으며, 또 다시 눈물을 글썽였다. 서로를 원수처럼 여기는 두 부자들이, 본의 아닌 우연한 경쟁심에.. 헐벗고 굶주린 두 아이에게 행한 선의(?)가 피어날 때마다, 깜깜한 밤하늘에 빛나는 밝은 별들이 태어났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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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23: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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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23: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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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00: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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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08: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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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3: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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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4: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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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0: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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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1: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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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09: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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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12-05 09:38   좋아요 0 | URL
하늘에 별이 빛나는 까닭이 다 있겠지요

appletreeje 2015-12-05 10:00   좋아요 1 | URL
사람들마다 제각기~
하늘에 별이 빛나는 까닭이 다 있겠지요.^^

2015-12-05 12: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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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9: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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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5-12-06 16:03   좋아요 0 | URL
(위에 서니데이님 댓글을 읽고나서 다는 댓글)

트리제님, 오늘은 일요일이예요. 거의 다 지나고 있는 일요일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트도 다가오는데 트리는 장식하셨나요. 별이 빛나는, 이란 말도 아름다운데 거기다 크리스마스라니.. 제목만으로도 울컥.ㅠㅠ

appletreeje 2015-12-07 09:08   좋아요 1 | URL
(위에 서니데이님 댓글을 읽고나서 다는 댓글 2)

컨디션님, 오늘은 월요일이예요.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월요일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트도 다가오는데 아이들이 장대처럼 커버려서
트리 장식도 안하고 등짝만 시려오네요.ㅎㅎ
예~ 별이 빛나는, 이란 말도 아름다운데 거기다 크리스마스라니...
정말 왠지 울컥합니담..^^
기분 좋은 월요일, 즐거운 한 주 되세욤~


2015-12-06 18: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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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09: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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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5: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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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7: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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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7: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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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21: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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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23: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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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6: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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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05: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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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한 아이가 있었다 어린이작가정신 어린이 문학 10
레아 필리기 지음, 강효원 옮김, 이인아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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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5월 31일 아이다호 교도소에, 열 살 제이크라는 아이가 들어 왔다. 이 책을 읽으며 여러 번 눈물을 글썽였다. 참 이런거구나, 사람에 대해서는. `그곳이 어디든`, `어떤 사람들이라도` 마음을 모아 작은 아이 하나를 키우는 것. 그런데 세월호의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 또 한번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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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23: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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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00: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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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미 2015-12-05 08:02   좋아요 2 | URL
아... 추운 겨울에 너무 따뜻한 이야기네요!!

appletreeje 2015-12-05 10:11   좋아요 2 | URL
예~추운 날씨인데,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2015-12-05 12: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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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19: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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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9: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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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팝업북에 탐닉한다 작은 탐닉 시리즈 13
앨리스설탕 지음 / 갤리온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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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 가능한 작은 극장`인 팝업북에 대해, 빅토리아 시대의 무버블북부터 팝업북의 대부 쿠바스타, 로버트사부다, 그리고 뮤지컬팝업북에서 숨은그림찾기 매직윈도우까지, 팝업북의 역사와 변천과 내용이 너무나 즐겁고 재밌었던... 11월 마지막날의 행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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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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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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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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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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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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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1: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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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4: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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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4: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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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17: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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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20: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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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4: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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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8: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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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18: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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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8: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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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 2015년 제3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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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독력과 관심깊은 주제의 이 책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인터넷 저널리즘의 하나로 자리잡은 SNS가 순기능 뿐만 아니라, 사악한 특정의 목적을 위해 사용될 때 미치는 대중조작의 역기능을 현실처럼 잘 그려냈다. 인터넷에서 `소통`을 하는 누구라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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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08: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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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08: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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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5-11-30 11:27   좋아요 0 | URL
주말은 잘 보내셨지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세요.^^
보일러를 털었는데 집안이 따뜻해서 참 좋습니다. ㅎㅎ
점심 따뜻하게 챙겨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appletreeje 2015-11-30 12:32   좋아요 1 | URL
예~잘 보냈습니다.^^
후애님께서도 주말 잘 보내셨지욤~?^^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제자리로 돌아와 덜 추운 것 같아요~
보일러 틀고 따뜻한 방에서 책 보면 참 좋지요~~
저는 점심약속이 있어, 조금 있다 나가서 먹을 듯 합니다~
후애님께서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5-11-30 16: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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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1: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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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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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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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은 나의 힘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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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정신에 이어 `자뻑은 나의 힘`이다. 오직하면 `자뻑은 나의 힘`이라는 제목의 책이었겠냐만, 이 책은 누구나 다 아는 정의를 전문적 지식으로 나열한 책들보다는, 오히려 누구나 살아내는 일상속에서 되새겨 볼 수 있는 책. 쓰신 분이 진심으로 쓰셨기에, 읽는 사람도 즐겁게 진심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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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08: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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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08: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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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5-11-30 11:34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책 보관함에 담아두기만 했었는데 나중에 읽어봐야겠어요.^^

11월 마지막 월요일이에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appletreeje 2015-11-30 12:35   좋아요 0 | URL
이 책은 친구에게 주려고 구입을 했는데, 기존의 책들보다 훨씬
차분하니 공감할 글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후애님께서도 나중에 기회가 되실 때 읽어 보시면, 즐독하실 것 같아요.^^

정말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후애님도 좋은 하루,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2015-11-30 23: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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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3: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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