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 작가님의 행복을
전해주는 에세이 한 편으로
저번 주말 아주 기쁜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최신간 「지금의 조건에서 행복해지는 법」은
바로 지금 내가 서있는 곳에서부터
달라지는 기쁨의 크기를 누릴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읽었었던
-누구나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를
통해서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의 행복을 꿈꾸게 되었다면
이번 책은 딱 현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해요.
내가 가진 지금이라는 시간 속에서
얼마나 더 가치있고 행복한 순간들을
얻고 또 감사해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잊고 긍정의 힘을 내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좋은
메세지들이 응원해 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당장 내가 놓인 상황이 절망적이고
암울하기 짝이 없는 날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때마다 무작정 좌절만
했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내일을 살아갈 나를 위해서
열심히 묵묵히 버텨주고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서 열심히
움직였던 지난 날의 나를
위해서라도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서 살아봐야겠다하는
다짐까지 얻을 수 있었던
책이 바로 「지금의 조건에서 행복해지는 법」
이었던 것 같네요.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한
많은 분들의 고민이 있으실 듯해요.
저조차도 아직 행복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했는데요.
불행보다 선명한 행운과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끊임없는 여정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 이렇게
'행복'이 보내오는 분명한 신호를
느낄 수 있도록 배움과 깨달음을
주는 에세이 한 권을 통해서
먼저 길을 터놓는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훈훈하고 따사로운 느낌을 주는
책이기 때문에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아주 안성맞춤인 책이었답니다.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부드럽고 따뜻하게
모두를 위로해 줄 수 있을 듯했어요.
저자가 행복에 대해서 얼마나
깊고 또 넓게 통찰해 오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느껴졌기 때문에
이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라면
정말 행복에 대한 정돈된 사고를
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도
생겼답니다.
현실 속에서 긍정적인 것들을
탐구하고 행운을 마냥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기 때문에
나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의 한 점들을
잇기 위해서는 지금 나의 현재가
보다 아프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건강하고 웃음 지을 일이 많은
당신의 현재에
「지금의 조건에서 행복해지는 법」이
주어진다면 작은 행운에서부터
모든 일들이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와
#행복한작가 #최유진 님으로부터
#지금의조건에서행복해지는법 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