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
정미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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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이란 우리의 하루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게


해주는데요.


습관을 기르는 데에는 어느 정도


절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 시간 동안 꾸준히 실천하는 것과


포기하지 않는 것에 염두를 두고


계속해서 한 가지를 실천하다보면


나를 바꿔줄 새로운 행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건데요.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와


함께 그런 부분들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습관의 중요성에 대한 책들도


많고 정보들도 많은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나의 습관을 위해서 움직이고


싶어하지만 방법을 제대로


모르기도 합니다. 



습관 기르는 체력을 평소에


키워두지 않았다면 너무나 


당연한 일일 텐데요.


그럼 그 힘과 에너지를


어디서부터 찾고 또


얻어야 할까요?


자신을 위해서 이런 고민을


해나가는 일련의 시간들이


전부 다 원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여긴다면


조금 더 힘이 날 것 같은데요.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에서도


작은 시그널들에 의해서


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계속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내 안에서 쌓이는 튼튼한 코어 근육을


기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러기 위해서 내 주변의 환경을


나에게 맞게 정돈하고 어수선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내가 하려던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다면


참 좋을 거예요.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분명히 바라보고 생각하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는 


'아주 작은 것'들이 주는 힘을


흡수하고 또 변화를 위해 사용하는


법을 알아가기 위해서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가


독자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따라하기가 가능한 실용적이고


깔끔한 구성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습관을 만들 때에 가장 큰 적은


아무래도 귀차니즘, 게으름 같은


장애물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루는 사람과 미루지 않는 사람의


차이에 대해서 조명하면서 


만약 당신이 자신의 추진력의


정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서 어떻게 그리고 왜


벗어나야하는지도 조언해 준답니다.



이렇게 하면 좋다! 외에도


이렇게 하지 않아야 한다가 함께


들어있는 덕분에 양방향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


더욱 만족스러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네요.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을


읽고 나서는 저도 미루어 두었던


책상 정리도 하고 매일 먼지를 


닦아줘야지 하고는 또 2주가


지나버린 선반위 정리도 해주었는데요.



확실히 내가 하고자 했던 것에


대해서 완성을 이루니까 마음에


짐이 하나 덜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몸이 가뿐해지더라고요.


오히려 움직이면서 체력을 


썼는데도 물리적이지 않은


무언가가 저를 도와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과


함께해서 더욱 화창하고 속 시원한


한 주를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매일 미루기만 하고 내 목표는


그냥 종이 위의 검은 자국이다


하시는 분들 이 책 꼭 읽어 보세요.


도움 많이 될 거예요.



드디어 제대로 된 변화의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되었다


생각이 되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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