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순환이 좋아지는 토르소 마사지 - 독소배출, 하루 10분이면 충분하다
이영숙 지음 / 행복한마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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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경험을 해봤거나, 들어본적이 있지않은가.

식이조절, 식이요법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조금 빠지다가 잘 안 빠지거나,

이렇게 했는데도 살이이 거의 안빠지는 경우말이다.

다들 이유를 몰라서 오히려 더 심하게 칼로리를 줄이거나, 운동을 몇시간씩 더 많이 한다.

오히려 근본적인 원인을 몰라서 하는 실수이자, 악순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원인이자, 해결하고싶다면 바로 림프순환에 달려있다.

손발이 저리거나, 손발이 차갑게 변하거나, 온 몸이 차가운 혈액순환 장애만큼

림프순환이 정말 중요하다.

림프순환이란 우리 몸에는 림프절과 림프관이 존재한다.

독소, 노폐물같은 찌거기들을 쌓아놓지않고 배출하게 도와주는게 림프이자 림프순환이다.

흔히들 디톡스라고 물론 먹는걸로 운동으로 디톡스가 될 수도있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림프가 교통체증처럼 꽉 막혀있거나, 림프순환이 잘 이뤄지지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노력한것에 비해 아무런 효과나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토르소 마사지란 복부를 중심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에 가장 많은 부위인 림프절을

마사지해주는것을 간단하게 한 줄로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쓸데없는 말을 늘여놓지않고 딱 필요하고, 핵심인 내용들만 글로 자세하게 꼼꼼하게 설명해놓았다.

예를들면, 마사지도구라든가, 마사지할때 사용하는 오일들의 종류와 특징들,

그리고 왜 토르소 마사지를 해야하는지 이유와 하면 좋은점까지도 알려줘서 너무 읽으면서 도움이 되었고 좋았다.

그리고 요즘 망할 코르나로인해 다들 방콕생활을 하시는데 아주 유용하고 필요한 책이다.

집에서든, 밖에서든,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접 해보니까 시간도 별로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실 림프, 림프순환 들어는 봤어도 어떻게 문지르고, 두드리고, 당기고해야하는지

방향이나 위치를 잘 몰라서 그냥 무턱대고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정확하면서 부작용없이 할 수 있게 되서 좋다.

림프는 중요한곳이기때문에 너무 세게 힘을 줘서 마사지하거나, 내 맘대로 해서는 안된다.

책은 총 챕터3로 나눠져있다. 챕터1은 토르소마사지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였다면,

챕터2는 실전에 들어가기 앞서 준비단계이자, 필요한 도구나 오일등을 알려준다.

이제 핵심이자 중요한 설명이 끝나면 챕터3는 토르소 마사지 실전으로 들어간다.

얼굴부터 몸, 몸 속까지 마사지 할 수있게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분류해놓았다.

얼굴 붓기빼기, 이중턱 없애기, 허리군살, 가슴이 답답할때 등등.

내가 그날 몸 상태, 컨디션에 따라, 내가 지금 당장 겪고있는 아픔이나 고통부위에 따라

책을 그 부분만 딱 펼쳐서 저자의 설명에 따라서 하면 된다.

책은 단순히 마사지 하는 방법만 알려주는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세심함을 엿볼 수가 있는데, 각 주제마다 그 주제에 대해 설명해준다.

예를 들면 이중턱 빼기 파트에서 왜 이중턱이 생기는지 이유와 예방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그 뿐만 아니라, 모든 주제마다 횟수와 부위 시간, 준비물도 같이 알려준다.

그리고 그림과 같이 옆에 요약정리된 설명도 같이 적혀져있어서

그림과 함께 설명을 보니 단번에 이해가 되고, 무리없이 혼자서, 직접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강약조절도 표시해놓아서 아, 내가 이때 세게 해야하는구나, 이럴때는 약하게 해야하는구나 등을

주의해서 힘 조절하면서 책을 따라, 마사지를 하니 뭔가 뭉치고, 답답하고, 아팠던 부위가 조금 시원해짐과

나아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되게 신기했고, 재미있으며, 정말 매일, 저자가 알려주는 횟수와 방법대로 꾸준히만 한다면

크게 효과를 볼꺼 같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림프순환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되었고, 내가 현재 림프가 막혀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도 체크해 볼 수 있는 리스트가 있어서 확인해 볼 기회가 되서 좋았다.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고 오래 앉아있을수록, 림프순환이 잘 안되고, 막혀있을수록

잘 붓는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이제 더이상 붓기하고는 안녕을 고할 수 있고

내가 그토록 바라던 맑은 피부, 건강하면서 개운한 몸과 몸속을 가질 수 있을꺼 같애 신이나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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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 명화에서 찾은 물리학의 발견 미술관에 간 지식인
서민아 지음 / 어바웃어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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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안 읽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단 한 권이라도 읽게 된다면 시리즈를 다 읽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책의 제목을 보면 뭔가 어울리듯,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처음에 받게 된다.

내가 그랬다. 그림과 미술관을 좋아하지만 물리학은 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으며,

이 두가지가 무슨 상관이 있나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점차 생각과 마음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미술이 과학이자 물리학하고 전혀 상관없지 않다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미술수업이나 미술관에 가서 보는 명화들은 그냥 단순히 그림만 잘그려서 탄생한게 아니었다.

이 책에서는 물리학자의 입장에서 명화와 그 명화를 그린 화가들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명화 속 물리학을 알려주고, 물리학을 대입해서 자세하면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준다.

지루할 수 있고, 어려울수 있는 물리학을 명화를 가지고 같이 이야기해주니

소설을 읽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과 지식들을 배우고, 깨우치게 만들어줘서

읽으면서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너무 단순히 명화들을 보면서 화가들이 다들 금손이라서 잘 그리나보다했던

무지했던 나 자신을 조금 혼내기도 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림을 보면 아, 하면서 알지, 라고 말하지만

하지만 사실 화가의 이름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어느 시대에,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릴때 화가는 무슨 생각과 어떤 환경에 있었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혹은 자세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적을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명화가 꽤 많이 실려있어서 좋으며, 명화와 함께 그린 화가들 예를 들면 반 고흐, 잭슨 폴록, 샤갈,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의

이름과 태어난곳, 시대, 어느 파였는지, 그리고 명화가 어떻게 그려졌는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이름만 알뿐, 화가들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과 부분들까지도 알 수 있어서 읽으면서 흥미롭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또한, 미술관에 가서 보면서 설명을 듣는 기분과 느낌을 줘서 생생한 느낌이 들면서 읽는내내 알게되는 사실과 배움에 계속 놀라면서 읽게 된다.

물리학자의 입장에서 명화를 바라보고, 떠올리고, 조사한 사실들과 생각들을 말해주는데

만약 혼자서 봤다면 모르고 넘어가거나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느끼고, 나도 발견하고 알 수 있어서

모르고 봤을때와 책을 읽고 바라봤을때의 차이점이 확하고 느껴지게 만들어준다.

화가들이 물론 금손이여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놀라운점은 그릴때 물리학을 생각하고, 실험하고, 연구하면서

그린 명화들도 꽤 있고, 명화속에서 발견한 물리학들도 많았다.

빛의 반사, 빛의 굴절, 나노입자, 역광, 빛의 산란 , 색 등등.

우리가 흔히 하늘은 왜 파랗지? 노을은 왜 이렇게 붉은거지하고 한 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을것이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이내 원래 그런색인가보지하고 넘어가버리거나 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또는 아, 이쁘다, 아름답다와 같은 감탄사만 내뱉고 더이상 왜 그런지에 대해 생각하거나 찾아보지 않았다.

책에서 이와 관련된 명화와 화가가 등장한다. 그리고 물리학으로 설명해주고 알려준다.

바로 빛의 산란때문이다. 빛의 산란은 파장이 짧은 파란색 빛을 파장이 길면 붉은색 빛을.

노을은 파장이 긴 붉은색 빛이 대기에 많이 남아서 우리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붉게 보이는것이다.

학교 과학시간에는 단순히 암기해야하고 공부해야되서 싫고 잘 안 들어오던 내용들이

명화들을 가지고 이러한 원리와 이유로 이렇다로 말해주니 이해도 잘 되고 머릿속에 쏙 잘 들어온다.

읽을수록 과학과 미술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있으며, 각자, 따로가 아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극찬과 환호를 받으면서 유명하지만 그 당시에는 비판과 혹평을 받았던 화가와 작품들도 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과 안쓰러움을 느끼면서 이들이 있었고, 이걸 그려냈기에 현재의 우리의 미술이 많이 발전하고 달라진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든다.

어느 그림 하나라도 허투르 그려낸것이 없으며 빛의 반사, 굴절, 원근법, 색의 조화 등을 생각하고, 연구면서 그려냈거나,

그렇지 않았더라도 그것을 담아낸 명화들도 있으며, 무엇보다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일어난 비극에 충격을 먹고 그려낸 그림도 있다.

예를 들면 원자폭탄 실험을 진행한 비키니 섬 같은 경우. 이에 충격을 받고 그림으로 그려낸 살바도르 달리 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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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2020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김덕영 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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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그림이나 사진이 인기였고,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유튜브 덕분에 영상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영상하면 그냥 티비를 통해서만 보던거고, PD나 영상을 다루고, 영상편집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의 전문 분야라고만 생각해왔었다.

그저 보는 용도였다면 이제는 직접 스스로 영상을 편집하고 그걸 인터넷에 올리는 세상이 되었다.

프로그램들이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면서 영상으로 표현하고 나타낼 수 있는게 많아졌다.

영상이 빛을 보기 시작한게 유튜브가 시작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어느 회사든 영상편집과 관련된 일이나 사람들을 구하는걸 심심치않게 볼 수가 있다.

나도 영상을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하고 나타내고 편집하는것에 대한 로망과 욕심이 있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하는지 몰라서 멘붕이 왔었다.

영상편집을 독학으로 해본 사람들이 쉽지않다, 어렵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등과 같은 좀 부정적인 소리를

들어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 책을 통해 제대로 영상과 영상편집에 대해 기초부터 배우게 되었으며, 독학으로도 할 수 있다를 알게 해주었다.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제대로 아는것은 아니었다.

그저 두 개가 영상편집과 관련된 프로그램이겠구나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두 개의 차이점과 특징과 장점에 대해 자세하게 확실히 알게 되었다.

프리미어 프로는 영상편집에 주로 사용하며, 영상편집의 기본이자 개념같은 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애프터 이펙트는 정말 쉽지 않고 이걸 다루고 제대로 사용할 줄만 안다면 어떤 영상이든

멋지고, 장난아닌 걸 만들어낼 수 있다는걸 책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알게 되었다.

모션 그래픽이라고해서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만들어내는거라고 볼 수있다.

책에서는 영상편집의 기초 이론부터 용어를 먼저 알려주며 시작한다.

각 모든 주제마다 실습편이 실려있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낯설고 어렵게 다가오는데, 무엇보다 실습을 통해 내 손과 눈, 머리에 운동하는것처럼

익숙해지게 만들고, 체득하게 도와줘서 실습편이 있는게 도움이 많이 되며 좋다.

편집이 쉽지 않을꺼라 생각은 했는데 책에서 하나씩 자세하게 사진과 설명을 함께 보여줘서

무리없이 따라할 수 있으며, 따라하다보면 재미를 느끼게 해줘서 더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들어준다.

용어들이 어렵고 영어로 적혀져있어서 막막하고 답답했을텐데

책에서 하나하나 다 뜻을 알려주고 이게 어떤 역할, 어떤 용도인지도 알려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실제 시간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제일 궁금하고 하고싶었던게 자막넣기였다.

티비나 영상 속 자막넣기를 보면서 단순히 글자를 넣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자막 스타일부터, 위치, 딱 등장할 시간대까지 등. 신경쓰고 해야할게 꽤 은근히 많았다.

하지만 그래도 신기하면서 재밌었고, 뭔가 영상에 따라, 영상 속 상황에 따라 자막도 달라지게 사용하고 넣을 수 있어서

할수록 실력과 기술이 늘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정말 책에서 가르쳐주는대로, 책에 나온 실습을 가지고 연습을 많이 하면 정말 좋을꺼 같다.

책에서는 정말 영상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다양하면서 기초이자 중요한것들을 담아놓아서

저자의 설명대로 하나씩 매일 하다보면 입문자였던 내가 어느정도 익숙하게,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꺼 같다.

그리고 프리미어 프로가 가지고 있는 몰랐던 기능이나 용도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서

잘 써먹을 수 있을꺼 같고, 편집이 더이상 어렵거나 힘들지 않을꺼같다.

애프터 이펙트는 할 줄만 알면 신세계라고 했었는데 진짜 책을 통해서 읽고, 공부하고

실습을 가지고 조금 해보니 그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진짜 컬리티가, 수준이 높아지는것을 보이고 느끼게 해준다.

기본이자 꼭 알아둬야하는 기능들도 수록되어있으며, 주제파트는 적지만 내용이 알차고 많다.

유튜브가 유명하고 다들 나이상관없이 영상을 올리는데 그렇다면 편집도 중요하지만

정작 촬영한 영상 또한 중요하고 핵심이다.

책에서는 시대를 반영하듯이 유뷰트 영상 촬영에 대한 이론도 다루고있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면서 알려준다.

어떤 구도로 찍어야하는지, 어떤 조명을 사용해야하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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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의크스 포토샵 CC - 마담의크스와 함께하는 포토샵을 마스터하는 82가지 방법
마담의크스 카페.네모기획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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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배우고싶고, 하고싶은데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이 없거나, 시간은 있는데 돈이 없거나해서

독학을 해야되거나, 집에서 혼자서 배우고 익히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 이 책도 2020버전의 포토샵CC의 설명과 가이드가 들어가있다.

그렇다고 이전 버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지 않는건 아니다.

어떤 버전이든 포토샵CC라면 누구나 이 책을 가지고 활용하고 써먹을 수 있다.

이 책은 독학이거나, 처음 배우는 분들, 포토샵을 해봤지만 실력이 부족하여 높여야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론 설명만 들어간게 아니라, 실제 학원을 다니는것처럼 과제같은 예제들이 꽉 꽉 책에 수록되어있다.

자신의 실력에 맞게, 자신의 현재 필요한 부분만 따로 선택해서 연습하고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왕초보이시거나, 독학하는데 필요한 이론이 처음부터 나오며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차근차근 하나씩 머릿속에 집어넣고, 익히면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있는데 처음은 역시 기초와 도구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처음부터 틀과 개념을 익히고 그 다음 단계로 들어가야지 처음부터 무리하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혹은 알아도

자세히는 모르고 좀 더 난이도를 요하는걸 할려고하면 지치고 재미가 없으며, 하기싫어지게 된다.

우리가 포토샵을 할려고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써먹고싶어서일것이다.

그런데 주구장창 이론만 알려준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 책은 이론은 핵심만 알아야하는것만 딱 알려주고 실전에서 활용하고 써먹을 수 있는 예제와 실전들이 많아서 좋다.

 

 

 

 

 

책은 각 카테고리별로 그 주제에 해당하는 이론과 예제, 하는방법의 설명이 자세하게 담겨져있다.

제목에는 무엇을 배우는지 알려준다.

이미지밝기와 콘트라스트 보정을 할려면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하는지 영어이름과 한국어 번역을 같이 알려줘서

내 포토샵이 영어이든, 한국어이든 상관없이 보고 따라하고 외울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주제별로 제목 아래에 이걸 왜 해야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도 같이 아래에 설명으로 알려주는데

그냥 모르고 하는게 아니라 이해도 같이 되서 머리에 잘 기억에 남도록 해준다.

난이도도 같이 알려주는데, 난 난이도가 높을수록 도전해보고자하는 의욕이 마구 생기게 해준다.

책의 과제 속 예제들의 비포와 에프터를 통해 확실한 변화와 효과를 보여주니 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들며,

예제들을 가지고 내가 직접 실전에 하는것처럼, 일을 하는것처럼 해볼 수 있다.

달랑 과제만 주는게 아니라 하는 방법도 사진과 설명으로 자세하게 가르쳐줘서

눈으로 보는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내 손과 머리와 눈을 사용해가면서 예제들을 가지고 연습하고

반복적으로 해볼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고, 익히고 공부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실제로 포토샵을 가지고 해보고싶었던 흔히 화보나 광고 속 몸매 줄이고, 늘리기 이외에

다양한 문자 변화부터 이미지를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등.

인터넷이나 티비, 영상을 통해 보고 따라해보고싶고, 어떻게 하는지 알고싶었던,

일을 한다면 사용하는 주요한 것들이 많이 책에 수록되어있어서 이 책으로 많은 도움과 실력을 높이는데 유용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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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먹고 쭉쭉 빠지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 탄수화물을 줄여 ‘비만 호르몬’을 잡는 다이어트 레시피 150
주부의 벗사 지음,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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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정말, 정말 안 빠지는 체질이 아닌 경우 우리 모두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이거나, 할 계획을 세워본적이 있을것이다.

날씨는 겨울이라서 춥고, 군것질은 왜 이렇게 땡기고, 맛있으며, 많은지.

특히 다들 공감하실꺼라 믿는다. 추울수록 움츠러들고, 귀차니즘은 배로 생긴다.

그래서 잘 안 움직여서 오히려 더 살이 잘 찌는 계절이라고 하지 않은가.

겨울에도 여름에도, 사계절내내 잘 먹고, 맛있게 먹으면서 살을 빼보자, 날씬해져보자.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아직도 칼로리에 목을 메는중인가.

많은 결과와 많은 실험, 연구, 조사를 통해 그리고 핵심인 이 책을 통해 칼로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이 책을 보면 더욱 확실히, 제대로 다이어트 하는 방법과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조심해야하고, 주의해야하며, 어떻게 실천하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등을 배우고 알게 되었다.

칼로리가 높다면 물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조심해야할 것은 내가 먹을, 높은 칼로리를 가진 음식이

무엇으로 이뤄져있는지이다.

저탄수화물, 당질은 아마 과학공부하면서는 물론 다이어트를 하면서 조사하면 듣거나, 본 적이 있을것이다.

난 이 두개가 서로 다른건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었다.

책에서 알려주듯이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뺀 것이 당질이라고 한다.

근데 식이섬유가 아주 미량이라서 거의 탄수화물=당질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류였던 지방이 살을 찌게 만든다가 아니라 탄수화물, 당질이 살을 찌게 만드는 주범이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에는 탄수화물이 절대 빠지지 않는다.

주식인 밥, 면에도 탄수화물이 꽤 있기때문에 당질을 무시할 수 없을정도다.

저탄수화물, 즉 당질을 낮추거나 제한하는 식사를 함으로써 맛있으면서, 영양도 있고,

핵심인 살이 찔까 걱정할 필요없이 즐길 수있는 다이어트 레시피가 책에 한가득 실려있다.

표지에서도 느껴지듯이 정말 군침이 도는 이게 다이어트 레시피라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비쥬얼부터 맛있어보이며 먹어보고싶은 요리들이 가득 담겨져있다.

제일 중요하고 핵심인 당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며, 당질이 많은 식품과 낮거나, 거의 없는 재료들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식품과 재료들인데 놀랍게도 당질이 많은 채소도 있어서 그점도 같이 알려준다.

요리를 해서 먹어야하기에 조리법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궁금하거나 꼭 알아둬야 하는 원리, 내용, 개념들을 책에 쉽고, 잘 정리해서 담아놓아서 읽기에 편하고

이해하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었다.

 

 

 

 

달걀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사랑받는 아이가 아닌가.

위의 사진처럼 왼쪽에는 완성된 음식사진과 오른쪽에는 레시피의 이름과

재료와 만드는방법이 간단하면서 쉽게 누구나 요알못도 할 수 있게 설명되어져있다.

그리고 맨 밑은 당질을 낮추거나, 주의해야할 점등을 포인트로 다로 알려줘서 좋다.

밥으로 힘을 얻듯이 주반찬부터 부반찬, 디저트, 안주, 면 요리까지.

당질 제한 다이어트 요리책이라고 하지만 있을껀 다 있다.

육수 달걀말이부터, 불고기, 마파두부, 곤약냉면 등등.

연말, 크리스마스, 기념일, 이제 곧 다가오는 설날같은 연휴에

나 혼자, 혹은 가족,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이 책에 많아서 하나씩 해먹는 보람과 먹어도

걱정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레시피들이 다채로워서 너무 좋고, 꼭 매일 해먹고싶게 만든다.

저장요리라고해서 흔히 장아찌, 나물무침과 같은 저장요리들도 카테고리가 있어서

매일 해먹는게 부담이라면 해놓고 두고두고먹는 저장요리 레시피도 있어서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각 요리에 당질과 주반찬인지, 저장요리인지도 적혀져있으며, 몇인분에 칼로리도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

재료들이 왠만하면 구하기 어렵지 않은 재료들이며, 구하기 힘든것은 빼서 요리해도 되고,

아니면 다른 레시피가 많아서 다른걸로 골라서 해도 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재료들이 꽤 있어서 만들어먹기 힘이 들지는 않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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