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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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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정말로!
로판에서 느끼던 답답함, 지나친 갈등, 가끔은 개연성 없는 사건들과 차원이 다름을 느낀다.
입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주인공들. 한아, 경민, 유리, 유리의 남편, 주영, 정규, 엑스 등 인물의 성격, 행동들이 현실적이어서 어느 곳에서 실존하고 있을 것 같다. 잔잔한 느낌, 간질간질한 느낌의 로맨스.
또 우주 범위를 넘어선 사랑, 우정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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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지음 / 허블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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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고 산 책인데 글 하나하나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가장 인상 깊었던 단편은 <관내분실>.
SF소설은 처음이라서 용어가 어렵다 싶긴 했지만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좋았음.
아직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글로 표현하기도 어렵고, 작가가 전달하고자 한 의미를 많이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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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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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인 딸에 대한 엄마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안타까웠음. 딸과 그 애에 대한 서사도 좋고 조금씩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렇다고 해서 변하지 않은 엄마의 가치관이 인상깊음
후루룩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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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 아르테 한국 소설선 작은책 시리즈
은모든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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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에 대한 이야기
안락사를 하고 싶은 당사자와
안락사를 원하는 사람의 가족일 때의 느낌이 절실하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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