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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 세트 - 코디북 + 스티커 200개 + 판박이 스티커 100개 + 패턴 색종이 25장 + 스텐실 3판 + 펜 2자루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스텔라 배곳.안토니아 밀러 디자인.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슬슬 옷에관해서 취향이 생기는 시기 5살!!

울 티나는 이제껏 옷에 관해서 까다롭게 군적이 없는데요.

요새 친구들이 하도 공주풍으로 입고오니 자기도 입고싶다고 하면서

참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더라구요.

그 모습이 어찌나 옷기던지... ㅋㅋㅋ

 

 

자기만의 옷 스타일과 멋진 패션디자인을 체험해볼수있는 책!!!

바로 <어스본> 스티커 인형 코디쿡 패션디자이너 선물세트 인데요.

 

 

자기만의 취향이 생겨가는 여자아이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인거 같아요. ㅎ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세트

 

 

어스본

 

 

 

 

 

 

 

 

 

 

 

 

튼튼한 박스로 되어있는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디자이너 선물세트>  

열어보니

안에 한가득 들어있네요.

 

일단 수납이 쉬워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리저리 뒹굴고다니는거 풍뎅이는 딱 질색인데...

박스에 딱맞아서 정리하면 깔끔!!!

거기다 아이들이 자기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기에도 좋겠죠?

 

 

 

 

 

 

 

 

 

 

 

 

나만의 코디북을 만들어요!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서 멋진 나만의 코디북을 만들어요.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디자인들이 있는지...

기본틀은 어떤지 등등 너무나도 손쉽게 할수있는 방법을 자세히 적혀있어서

이걸보고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코디북을 만들어봤답니다. ㅋ

 

 

 

 

 

 

 

 

 

 

 

 

그리고 멋진 인형그림들...

개성있고 다양한 인종의 모델들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백인, 흑인, 황인 다양해요. ㅎ

 

 

 

 

 

 

 

 

 

 

 

 

선물세트인 만큼 정말 다양한 구성이 들어있는데요.

 

 

우선 옷본을 뜰 스텐실 3판

다양한 소품스티커와 판박이 스티커

패턴 색종이도 무려25장이나 있구요.

코디북과 함께 펜도 두가지 색으로 들어있어서 정말 다른 재료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단지 필요한건 가위와 풀 정도? ㅋㅋ

 

 

 

 

 

 

 

 

 

 

 

 

울 티나 처음 이 박스를 보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여자아이들은 이런 종류의 것을 참 좋아하죠.

저역시 어릴적에 종이인형 옷을 직접 그려서 입혀주곤 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ㅎ

 

 

 

 

 

 

 

 

 

 

 

 

제일 먼저 스텐실을 이용하는 방법을 활용해봤어요 ^^

책안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면 된답니다.

 

 

티나가 원한건 저 나비패턴의 색종이에 하늘거리는 치마였어요. ㅎ

본을 참 잘 뜨고 있죠?

안에 같이 들어있던 펜입니다.

얇아서 활용하기 딱입니다.

 

 

 

 

 

 

 

 

 

 

 

 

땡땡이모양의 스킨핑크의 패턴에는

멋진 블라우스를 그렸어요.

그리고 가위로 잘 오려줍니다. ㅎㅎㅎ

아직 가위질이 서툰 티나지만

자기가 선택한 패턴의 옷이라서 신중에 신중을 가하더라구요. ㅎ

 

 

 

 

 

 

 

 

 

 

 

 

잘 자른 옷은 원하는 모델에 맞춰서 입혀주기!!!

아니 풀칠해서 붙여주기!! ㅎㅎ

 

 

 

 

 

 

 

 

 

 

 

 

이번에는 소품 스티커를 이용해서 신발, 가방 그리고 선그라스까지 붙여주니

제법 그럴듯하더라구요.

 

 

 

 

 

 

 

 

 

 

 

 

 

울 티나가 디자인한 옷과 가방 그리고 신발까지 어떤가요?

도치엄마의 눈에는 너무나도 잘 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패턴부터 소품스티커까지 모두 티나가 한거라서 더 놀라운...

참 예쁘죠?

저도 저 몸매라면 저렇게 입고싶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색칠해서 표현해보기로 했어요.

울 티나 모자부터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그리고 가방까지 있는 페이지에서

샌들부터 색칠해주더라구요.

검정색 스트랩샌들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화려한 패턴에 맞추어서 원피스도 참 화려하게 색칠해주고는

모자는 노란색이라면서 꼼꼼히 색칠해주더라구요. ㅎㅎ

 

 

요즘 다양한 색을 섞어쓰는 티나!!!

역시 도치엄마눈에는 잘한다는...ㅋㅋㅋ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다양한 슈즈도 색칠해주었어요.

그러면서 자기도 요런 예쁜 구두가 신고싶다고 그러네요. ㅎㅎ

나만의 구두입니다. ㅎㅎ

역시 여러가지 색을 사용해서 독특한 느낌이네요.

 

 

 

 

 

 

 

 

 

 

 

 

짜잔!!! 저 뿌듯한 눈좀 보세요. ㅎㅎ

엄마 이거보세요 하면서 자랑하더라구요.

자기 마음에도 쏙들었나봐요. ㅎㅎ

 

 

 

 

 

 

 

 

 

 

 

 

색칠이 참 예쁘게 안되었지만 여러가지 색을 사용해서

더욱 화려해졌어요.

휴가지패션 같은걸요? ㅎ

 

 

 

 

 

 

 

 

 

 

 

 

구두역시 티나가 좋아하는 색으로 잘칠해줬네요.

엄마도 티나가 색칠한 저 구두 신고싶다고 하니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직접 디자인을 그려서 표현했어요.

제일 어려운 단계지요. ㅎㅎ

그래도 양옆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이 있어서 참고해서 그려줄수 있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모델의 몸에

멋진 디자인의 옷을 그리고 색칠하고 입히고 하는것!!

이제까지 했던 모든 단계를 활용할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울 티나에게는 좀 어려웠어요. ㅎ

 

 

 

 

 

 

 

 

 

 

 

 

위에는 목까지 올라온 검은색 티셔츠와

아래는 무릎위의 길이인 핑크 쫄바지네요.

외곽은 엄마가 그려줬어요.

무작정 색칠부터 해서 깜짝 놀랬는데...

잘 물어보고 윤곽을 그려주니 뭐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소품인 선그라스와 가방

그리고 하이탑운동화까지...

울 티나의 멋진 초이스!!

 

 

 

 

 

 

 

 

 

 

 

 

이렇게 디자인하고나니 너무 마음에 든다고 저리 좋아해요.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 그리고 옷의 종류까지 알게되는거 같아서

티나도 신기한지 계속 하고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전에도 두어개 디자인하고 잔건 안비밀!!! 

 

 이렇게 옷을 디자인하는것을 패션디자이너라고 알려주니

자기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하면서

원래 꿈이었던 약사에서 패션디자이너로 바뀌었답니다. ㅎ

멋진 디자이너가 될수 있을랑가요? ㅋㅋㅋ

 

자기만의 패션고집이 생긴다면

이렇게 자기의 생각을 그대로 드러낼수있는 패션디자이너 선물세트가 딱인거 같아요.

내일은 또 우리 티나가 어떤옷을 입는다고 할지 궁금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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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술 색칠북 (책 + 마술붓) 신기한 마술 색칠북
에리카 해리슨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 컬러링북이 참 많이 인기를 끌고있는데요.

풍뎅이에게도 컬러링 북이 있답니다.

이걸 하다보면 잡생각도 안나고 좋은데

꼭 엄마가 이걸하고있으면 울 티나 같이하고싶어해요.


내딸이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예쁘게 색칠하는 책에 아이가 낙서하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


하지만 자기도 엄마처럼 예쁘게 하고싶다고 하는데

음... 아직은 어려운 시기잖아요?


그렇지만 <신기한 마술 색칠북>이 있다면 걱정없어요. ㅎ

아이가 너무 신기해하면서 뿌듯해하더라구요. ㅎㅎ

 

 

 

 

 

 

 

<신기한 마술 색칠북> 입니다.

보기에도 신비로운 느낌이 들지않나요? ㅎ


4세이상이면 사용가능한데...

4세 이하여도 엄마가 옆에서 저 마술펜에

입만 안가져가게 하면 될거 같아요. ㅎ

 

 

 

 


 

 

 

 


 

이것이 바로 마술펜입니다.

책표지에 붙어있어요.

뚜껑까지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더라구요. ㅎㅎ

 

 

 

 

 

 

 

 

 

 

마술펜을 물에 살짝 담구었다가

모양안에 칠하면 마술처럼 색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ㅎㅎㅎ


당췌 어떻게 색이 나오는걸까요?

저 역시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ㅎ

 

 

 

 

 

 

 

 

 

 

 

처음 사용이라서 조금 물에 담궈놓는것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울 티나 물에 살짝 찍어보라고 하니 조심조심!!!

 

 

 

 

 

 


 

 

 

 

 

 

 

 

 

책 뒷쪽에 날개형태의 코팅된 종이가 있답니다.

이부분을 색칠할 부분밑에 깔고 하면 다음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처음으로 티나가 선택한 그림은 새그림입니다. ㅎㅎ

 

 

 

 

 

 

 

 

 

 

 

 

 

 

아무색도 없는 검은선으로 그려진 예쁜 모양의 새그림...

이제 펜을 이용해서 슥슥 색을 채워봅니다. ㅎ

 

 

 

 

 

 


 

 

 

 

 

 

 

신기하게도 색이 나와요. ㅎㅎㅎ

풍뎅이 생각으로는 저 검은선에 색이 들어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처음 시작한 부분에 울 티나는 하얀부분만 열심히 문질러서

좀 종이가 일어났어요. ㅠㅠ

 

 

 

 

 

 

 

 

 

 

 

 

 

 

울 티나 조금씩 펜으로 칠하니 신기한가봐요.

입이 자꾸 벌어지면서 와~~ 감탄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중모드...ㅋㅋㅋㅋ

 

 

 

 

 

 

 


 

 

 

 

 

 

 

자꾸 흰부분만 힘주어서 칠하니 종이가 자꾸 헤지더라구요.

그래서 붓을 하나 주었더니만...

아주 신이 났답니다.


자기는 멋진 화가가 되었다면서 으스대고 ㅋㅋㅋ

슥슥 칠할때마다 다양한 색이 나오니 좋아서 신나고...

거기다 두가지 색이 합쳐져서 오묘한 색도 나타나니

욘석 연신 색칠하면서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ㅎ

 

 

 

 

 

 

 

 

 

 

 

 

 

 

 

첫번째 작품 완성!!!!

울 티나가 표현한 새와나무 랍니다. ㅎㅎ

어때요? 너무 멋지죠. ㅋㅋ


이녀석 이걸 완성하고 자신감폭발!!!

어서 다른것도 해보고싶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꽃무늬 선택!!!

이번에는 어떤색 꽃일까? 하면서 궁금증을 더해주며

슥슥 색을 칠해나가는 녀석!!!

자기가 좋아하는 주황색 꽃이라고 엄청 진지해졌어요.

 

 

 

 

 

 

 

 

 

 

 

 

 

 

꽉 채워진 그림은 흡사 기하학적으로도 보이고

멋진 패턴이 풍뎅이 마음까지 사로잡더라구요.

울 티나역시 너무 예쁜꽃들이 많다면서

자기가 다 색으로 채울꺼라고 하네요.


"수리수리 마수리" 이럼서요. ㅎㅎ

 

 

 

 

 

 

 


 

 

 

 

 

 

 

 

확실히 펜으로 해야지 새밀하고 깨끗한 색을 나타낼수 있어요.

아직 붓이 서툰 티나는 붓으로 하면 색이 섞여져 버리더라구요. ㅎㅎ

세밀한 곳까지 펜의 끝부분을 이용해서 칠하면 되니 정말 딱 좋아요.

넓은 곳은 펜의 옆면을 이용하면 되구요. ㅎㅎ

 

 

 

 

 

 

 

 

 

 

 

 

 

 

 어스본 <신기한 마술 색칠북>은

성, 새, 꽃, 코끼리, 나비, 부엉이, 물고기, 도마뱀, 호랑이등

총 16장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취향에 맞게 잘 표현할수 있답니다.

독특한 느낌이 나는 패턴들이라서 아이들이 더욱 상상의 나래를 펼수있을거 같아요.

 

 

 

 

 

 

 

 

 

 

 

 

 

색을 다 칠한 티나만의 꽃밭!!!

색칠을 다하고나면 책의 끝부분의 절취선을 따라 잘라낼수 있으니 더욱 좋네요.

울 티나 벌써 저 걸 벽에 다 붙여놨답니다.

멋진 티나만의 작품이라면서 너무 맘에 들었나봐요.

어느새 방안이 갤러리 느낌이 나요.


또...또 할꺼라고 해서 한장만 더 하고

전 저녁준비를 했는데

아빠랑 너무 즐겁게 웃으면서 또 한장을 완성시켰네요.

그리고 밥먹자고 하니 이거 더 하겠다고 아놔~~~

밥먹고 또 한장 완성했다는건 안비밀..ㅋㅋ


오늘도 어린이집 다녀와서 할꺼라고 신신당부하고 갔어요. ㅎ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신기한 마술 색칠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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