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반해 샀는데 가격대비는 괜찮아요.
약간 세숫비누 향이 독한 거 빼고요...
질감이나 스며드는 거 다 괜찮아요.
즉 리치하지 않아 좋아요.
용기는 좀 싼티 나지만 봐줄만 하구요,
하지만 전 다음에는 다른 거 써볼래요.
에스까다 꺼 쓸까 생각중입니다.
전에 크리니크 수분크림 썼는데 수분크림은 그냥 보습만 잘 되면 짱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국산 쓰고요,
이 제품 한번 정도 사용은 괜찮습니다.
싼맛에 사서 쓰다가 버렸어요.
냄새 장난아니고(공업용 기름 냄새,화학성분 기분 )
질감 엉터리입니다.
색도 별로고...
사지 마세요.
똑 같은 제품 옥션에서 만원하던데
옥션에서 사세요.
그린만 쓰다가 처음 퍼플을 써서 그런지 너무 색깔이 탁하고 화사하지 않아요.
개인마다 피부톤 차이가 크니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질감도 웬지 고르지 않고 고급스럽지 않으며 잘 발리지도 않고 너무 수분이 없어요.
즉 너무 되요.
용기도 고급스럽지 않고 별로입니다.
비추!
가격에 비해 구성이 알찹니다.
메이컵 포에버의 같은 제품은 4~5만원대잖아요.
이 안에 들어있는 라즈베리 로즈는 색이 넘 이뻐서 다 떨어지면 알아보고 별도 구매하려구요.
라즈베리 로즈와 그옆의 펄핑크 섞어 바르면 반짝반짝 예쁩니다.
흰색 종류는 섀도 대신이나 하이라트로 써도 돼요.
글구 케이스도 예뻐요.
들구 다니면 사람들이 예쁘다구 해요.
담번엔 메이컵 포에버 거도 써보고 싶지만 지금 이제품도 가격대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