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서 썩은 물이 뉴비 쭙쭙하다 입덕부정을 거쳐 기어이 찐으로 쭙쭙하게 되는구만요ㅇㅇ
생각보다 빠른 외전의 등장.많은 분량은 아니라서 깔끔하게 읽기 좋았습니다.
쓰통취향에 제법 안성맞춤인 단권...누군가에겐 맵겠지만 누군가에겐 평균인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입니다. 결말부가 좀 휘리릭이긴 해서 2권 짜리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