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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1도 암을 이긴다
요시미즈 노부히로 지음 / 세렌디피티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요즘 현대인에게 있어 암이란 단어는 그리 어렵게 들려오는 단어는 아닌듯
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암이란 병에 걸리기도 하고 가족중이나 지인중에
한명이라도 없지는 않을것이다.
십여년전쯤 친정엄마도 위암에 걸려서 수술을 했고 지금은 완전히 완쾌되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정말 가족중에 환자가 있으면 얼마나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과 힘겨움이 시작되는지 모른다.
아마도 당사자인 환자는 더 많이 아프고 힘들어할것이다.
이책은 체온1도 암을 이긴다 라는 제목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있고
그만큼 몸의 체온이 높아짐으로써 암세포를 이길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저체온일수록 질병이나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될것이다.
의학적인 분명한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안좋은 세포들과 정상세포들이 우리
몸에 있지만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이나 병에
걸리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기에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체온과 암은 상관관계에 있을수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몸의 냉증을 잡아주어 만병의 근원인
냉증을 이겨낼수 있고 건강해질수 있음을 말한다.
암세포는 43도에서 죽는다고 한다.
온열치료법을 통한 암환자 또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여러 경험자들을 통해서 알아
볼수 있듯이 몸의 체온과 식이요법을 통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갈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온열요법의 임상보고를 통한 치료된 케이스를 보면서 무조건 온열요법이 치료가
된다고는 할수 없겟지만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비단 수술만이라고만 할수 없겠다.
암이 걸리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을것이다.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안좋은 식습관 ,유해물질과 오염도등 많은 요인들로
인해 걸리겠지만 암튼 암은 큰병이다.
큰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체력 건강한 식습관 등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것이라 생각하면서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다양한 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임상 보고를 보면서 혹 암에 걸렸다면 섣불리 모든걸
따라하지 말고 전문의의 도움을 잘 받아서 건강을 되찾을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