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머털도사님의 서재 (머털도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8 Apr 2026 14:12:5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머털도사</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머털도사</description></image><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길이 내게 말했어 - [길이 내게 말했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98472</link><pubDate>Sun, 05 Apr 2026 2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984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87X&TPaperId=171984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83/coveroff/896546787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87X&TPaperId=171984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길이 내게 말했어</a><br/>클레오 웨이드 지음, 루시 드 모예코트 그림, 김지은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03월<br/></td></tr></table><br/>#길이내게말했어 #그림책 #위로 #클레오웨이드 #루시드모예코트 @bakgeunmirae1<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사람은 앞날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남들이 갔던 길을 가든, 가지 않았던 길을 가든, 그 길을 가는 당사자는 처음이기에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또 우리는 여러 질문을 하게 되고 의지하고픈 대상이 생기기도 한다. <br/><br/>이 책은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떻게 시작하면 돼? 거기 도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서우면 어떡해? 길을 가면서 할 법한 질문들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답변으로 책이 이어진다. 또 그 질문과 답변에 맞는 그림들이 등장한다. <br/><br/>그 질문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할 법한 것들이다. 길을 가며 던지는 질문들에 공감하게 되고 거기에 대한 답변에 위로와 힘을 얻게 된다. 그리고 함께 등장하는 그림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서 함께 읽는 것이 참 즐겁다. 이렇게 질문과 답변, 그림이 삼위일체가 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br/><br/>저자는 이 책을 아이들을 위해서 썼다고 마지막에 밝히고 있다.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한다. 작가의 말을 읽으면 작가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좋은 멘토를 만난 것 같다. 참 선물 같은 그림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83/cover150/896546787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38312</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울 이데아 - [서울 이데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95131</link><pubDate>Fri, 03 Apr 2026 2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951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833944&TPaperId=171951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917/14/coveroff/k8628339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833944&TPaperId=171951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 이데아</a><br/>이우 지음 / 몽상가들 / 2023년 06월<br/></td></tr></table><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울이데아 #이우 #장편소설 @mongsang_books @leewoo.sseia<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 난 적응을 잘 못했다.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학과 모임, 모든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다. 그래서 한 학기는 외부에서 겉돌았던 기억이 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새로운 곳에 간다는 것은 예전의 나처럼 누구에게나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타자가 되어 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소설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br/><br/>‘디아스포라’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본국이 아닌 해외에 오랜 시간 거주하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이들은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다고 한다. 한국인이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한 사람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바로 이 ‘디아스포라’다. <br/><br/>이 소설의 주인공은 5살에 프랑스에 갔고 이후에는 모로코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지냈다. 어디에도 뿌리 내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그에게 강하게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뿌리 내릴 곳을 찾기 위해 한국에 가서 살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부모와 처음으로 떨어져 한국에 갔고 그곳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겪는 일들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br/><br/>이 책을 읽으며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디아스포라’가 떠올랐다. 그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더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아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내 대학시절이 떠올랐다. 서두에 밝혔듯이 신입생으로 들어갔을 때 느꼈던 어려움이 이 책을 통해 다시 떠올랐고 더 공감할 수 있었다. <br/><br/>주인공은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는 듯하나 결국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혼란스러움을 가지고 이 책은 마무리된다. 사실 주인공과 같은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 그와 같을지도 모른다. 한국에 살아도, 외국에 살아도,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불완전한 우리, 좌절을 경험하는 우리의 모습이 떠오른다.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한 번쯤은 읽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917/14/cover150/k8628339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9171441</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화학자K의 추리 과학실 - [화학자K의 추리 과학실 - 사건 파일 30개로 단숨에 필수 과학을 잡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94998</link><pubDate>Fri, 03 Apr 2026 2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949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362&TPaperId=171949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71/coveroff/89683353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362&TPaperId=171949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학자K의 추리 과학실 - 사건 파일 30개로 단숨에 필수 과학을 잡아라</a><br/>이광렬 지음 / 블랙피쉬 / 2026년 03월<br/></td></tr></table><br/>#화학자K의추리과학실 #통합과학 #과학문해력 #이광렬교수 #청소년과학 @blackfish_book<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화학은 웬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떻겠는가? 이 책은 독자의 흥미와 관심을 한 번에 끌기 위해 범죄 수사와 사건을 해결하는 화학 원리를 함께 제시한다. 먼저 사건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화학 원리로 설명한다. 그래서 딱딱하기 쉬운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풀어낸다. <br/><br/>이 책은 총 30개의 사건 파일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화학 수식은 매우 유익한 것들이지만 평소 알지도 못했고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수학만 봐도 머리가 아픈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사건과 접목하고 추리하는 과정을 넣음으로써 화학이 그리고 그 수식이 쏙쏙 들어오게 만들었다. 정말 “우와!”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br/><br/>기초 과학이 참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수학과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와 접목하여 이야기를 펼쳐낸다면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참 흥미롭고 유익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내 주변의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71/cover150/89683353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7128</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춘기는 처음이라 - [사춘기는 처음이라 - 갑자기 낯설어진 나를 과학으로 이해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9842</link><pubDate>Sat, 28 Mar 2026 2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98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6656&TPaperId=171798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6/77/coveroff/k4421366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6656&TPaperId=171798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춘기는 처음이라 - 갑자기 낯설어진 나를 과학으로 이해하다</a><br/>이광렬 지음 / 클랩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사춘기는처음이라 #이광렬 #사춘기처방전 #과학 #클랩북스 @clabbooks<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누구나 거친다는 사춘기, 다들 경험한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을 잊어버린다. 잊어버려야 하는 것도 분명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타인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도 잃어버리기 쉬운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내 자녀의 사춘기 시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br/><br/>이 책은 사춘기를 맞은 10대와 그 가족들, 주변인들을 위한 책이다. 무슨 일이든지 그 원인을 안다면 그것을 대하고 대처하는 것이 훨씬 쉽다. 이 책의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사춘기는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운 마음이 가득할 것이다. 왜 자꾸 졸리고, 감정도 빠르게 변하고, 우울한지, 그 이유를 안다면 더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br/><br/>이 책은 사춘기 때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콜라겐, 아미노산 등 화학 시간에 배울 법한 내용들이 등장한다. 아주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br/><br/>그리고 사춘기를 겪은 선배로서, 또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적절한 조언을 친절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강한 애정이 느껴진다. 그리고 진정으로 청소년의 부모, 가족들을 돕고자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총 4장에 걸쳐 책이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청소년들에게 저자가 쓴 편지글이 특히 좋았다.<br/><br/>이 책은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 또 그때가 다가오는 아이들, 그 부모, 주변 모든 이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6/77/cover150/k4421366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67738</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이유식 - [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 - 초보맘도 쉽게 따라하는 초간단 완밥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7572</link><pubDate>Fri, 27 Mar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75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163&TPaperId=171775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41/coveroff/k0921371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163&TPaperId=171775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편식 없이 스스로 잘 먹는 토비 유아식 - 초보맘도 쉽게 따라하는 초간단 완밥 레시피</a><br/>강미연 지음 / 빅피시 / 2026년 03월<br/></td></tr></table><br/>#편식없이스스로잘먹는토비유아식 #강미연 #빅피쉬 #유아 #유아식 @bigfish_book<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요즘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다. 한국은 여러 면에서 세계 최고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낮은 출산율이다. 이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 이대로 가면 몇십 년 후에는 대한민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br/><br/>아이가 적은 만큼 그 아이를 어떻게 길러 내느냐가 정말 중요해잔 것 같다. 2세를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는 나와 내 아내에게도 이것은 현실이 되었다.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여러 사람들의 조언도 듣고 책도 읽으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먹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른다. 내 먹는 것도 잘 챙기는 편이 아니라 더 그런 것 같다. <br/><br/>이 책은 나와 같은 초보 아빠엑게 꼭 필요한 책이다. 아이에게 어떠한 음식을 먹여야 하는지, 또 그 음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줘야 하는지 등, 유아식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하나하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아이가 수동적이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는 데 있다. <br/><br/>또 실제 음식들의 레시피가 사진과 함께 상세히 잘 설명되어 있어서 참 좋았다. 어떤 음식은 어른이 먹어도 참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가정의 식단을 건강해지게 만드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br/><br/>책을 읽으며 참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를 사랑으로 길러 본 경험자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그 따뜻함과 정성스러운 마음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한 책이다. 앞으로 계속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41/cover150/k0921371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4152</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물처럼 강하게 - [물처럼 강하게 - 불안과 긴장을 넘어 부드럽고 단단한 내면을 갖추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2761</link><pubDate>Wed, 25 Mar 2026 17: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27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823936&TPaperId=171727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98/coveroff/89328239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823936&TPaperId=171727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처럼 강하게 - 불안과 긴장을 넘어 부드럽고 단단한 내면을 갖추는 법</a><br/>아운디 콜버 지음, 정효진 옮김 / IVP / 2026년 02월<br/></td></tr></table><br/>#물처럼강하게 #아운디콜버 #내면회복 #IVP #IVP독서단 @ivp_korea<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심리 상담, 치료라고 하면 뭔가 교회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내뿐만이 아니라 보수적인 한국 교회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 어쩌면 지금도 있을 것 같다. 늘 기도하라, 늘 감사하라, 사명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라. 우리는 이러한 말과 구호에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것이 뭔가 죄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다.<br/><br/>그런데 사람은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라지 않는가? 무조건 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아운디 콜버는 임상 심리 치료사이자 상담학 석사로 우리에게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친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점은 어떤 한 분야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과 신경계, 그리고 영성을 함께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앙 서적이자 심리나 신경계 쪽에서 상당히 전문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이는 막연히 회복될 거라는 말을 넘어 실제적인 부분을 다루는 것 같아 좋았다.<br/><br/>책 속에 소개된 여러 임상 사례와 사람들의 이야기는 이 책의 이해와 재미를 돕는 부분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농구를 많이 좋아하는 데 2장의 농구하는 여성의 사례가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또 4장 연결, 관계를 말하는 부분에서는 IVF(한국기독학생회) 시절 지체들과 함께했던 인간관계훈련이 생각나기도 했다. 내 상처와 트라우마를 꽁꽁 싸매고 감추기보다는 누군가에게 열었을 때 회복되었던 그 기억이 난다. <br/><br/>이 책은 이야기한다. 진짜 힘은 바위처럼 버티는 단단한 강함이 아니라 물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것이라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약할 때 강함되신다는 찬양이 떠오르기도 했다. 정말 시간을 들여 읽어볼 만한 책이다.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마음에 내상을 가진 모든 독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98/cover150/89328239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59872</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국제 우주 정거장 서바이벌 24시 - [국제 우주 정거장 서바이벌 24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1170</link><pubDate>Tue, 24 Mar 2026 23: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711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6844&TPaperId=171711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7/36/coveroff/k0821368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6844&TPaperId=171711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국제 우주 정거장 서바이벌 24시</a><br/>파스칼 프레보 지음, 아르노 부탱 그림, 장석훈 옮김 / 라임 / 2026년 02월<br/></td></tr></table><br/>#국제우주정거장서바이벌24시 #파스칼프레보 #아르노부탱 #우주비행사 #우주정거장 #라임 #책추천 @lime_pub<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최근에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봤다. 그 영화에서는 우주에서의 생활이 자세히 나타난다. 이러한 영화를 통해 우주와 우주비행사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날 것 같다. 실제로 일론머스크는 화성 탐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우리도 누리호 발사 등 우주 탐사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br/><br/>이 책은 우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이때에 딱 맞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만약 당신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 간다면” 이러한 가정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우주에서의 생활을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단순히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독자가 우주 비행사가 되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서바이벌 안내서’이다. 독자가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읽어야 할 페이지가 달라진다. 이처럼 페이지를 오고가며 간접적으로 우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br/><br/>이 책을 통해 우주 정거장에서 생활한다는 것, 우주 비행사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도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 같다.<br/><br/>우주 산업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고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우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주비행사가 되기를 꿈꾸었으면 한다. ‘누리호’가 발사되었을 때의 감동을 아직 잊지 못한다.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정말 필요하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강력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7/36/cover150/k0821368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73663</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람을 바꿀 수 있는 책 - [미래를 바꾸는 노벨상 2025 - 노벨상 한눈에 보기, 노벨 과학상 업적 파헤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68633</link><pubDate>Mon, 23 Mar 2026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686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6572&TPaperId=171686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5/80/coveroff/k4021365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6572&TPaperId=171686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래를 바꾸는 노벨상 2025 - 노벨상 한눈에 보기, 노벨 과학상 업적 파헤치기</a><br/>이충환.이종림.오혜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속담은 이제는 정말 옛말이 된 것 같다. 지금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이제는 전 세계 곳곳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정보를 선택하고 읽을지가 중요해졌다. 가짜 뉴스도 많고 정말 나에게 맞는 정보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br/><br/>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특히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노벨상? 그건 특별한 사람이나 받는 거 아닌가? 사실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은 이제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상을 받았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사고는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br/><br/>과학이라는 분야는 꼭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크게 느껴진다. 이 책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사진과 그림을 함께 첨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노벨상을 받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연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수상자들의 모습이 참 멋지게 다가온다. 이분들의 삶을 보며 도전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꼭 과학자가 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멋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도전 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5/80/cover150/k4021365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5804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법정의 말 - [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60672</link><pubDate>Thu, 19 Mar 2026 2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606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5050&TPaperId=171606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94/coveroff/k7421350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5050&TPaperId=171606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a><br/>권민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2월<br/></td></tr></table><br/>#고요하고단단하게법정의말 #권민수 #철학에세이 #책추천 #리텍콘텐츠 @riteccontents<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법정 스님의 무소유,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교과서에도 실린 유명한 책이다. 법정 스님의 글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는다. 거기에서 깊은 깨달음을 주기에 감동이 더 크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이 남기신 좋은 문장들을 7개의 주제로 나누어 정리하고 엮은 저자의 생각을 더한 글이 실린 책이다. 총 245개의 글이 실려 있다. 매일 한 챕터씩 읽는다면 1년의 3분의 2를 이 책과 함께할 수 있다. <br/><br/>이 책을 읽으며 문장 하나하나가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말 깊이가 있고 힘이 되고 깨달음을 준다. 한 사람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그가 전하는 말의 힘이 달라진다. 법정 스님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기에 이 책의 문장들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 책은 법정 스님의 유명한 책의 제목, 무소유, 내려놓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또 법정의 문장을 엮은 저자의 노력이 뒷받침되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br/><br/>많은 문장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 하나만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그 문장은 땅에서 멀어지면 병원과 가까워진다는 말이다. 뿌리고 가꾼대로 거두는 대지의 질서를 등지면 사람들은 병들 수밖에 없다. 이 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콘크리트 바닥, 실내 공기, 인스턴트 음식, 이제는 AI, 가상현실까지, 우리는 점점 더 자연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정신이 번쩍 드는 말들이 가득하다. 옆에 두고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94/cover150/k7421350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39455</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웬툰과 과학 학습 만화의 절묘한 만남 - [나 혼자 탑에서 농사 : 미션 1 황폐한 땅에서 살아남기 - 생존 과학 학습만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54268</link><pubDate>Mon, 16 Mar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542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6639&TPaperId=171542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70/coveroff/k94213663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6639&TPaperId=171542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 혼자 탑에서 농사 : 미션 1 황폐한 땅에서 살아남기 - 생존 과학 학습만화</a><br/>조영선 지음, 이정태 그림, 네이버웹툰.이억주 감수 / 다산어린이 / 2026년 02월<br/></td></tr></table><br/>#나혼자탑에서농사 #학습만화 #네이버웹툰 #과학 #추천도서 #다산어린이 @dasan_kids<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단종의 무덤이 있는 영월도 관광 특수를 맞았다는 뉴스를 봤다. 결국 스토리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그것을 전달하는 이야기가 재미없다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한국이 세계 문화 강국이 된 것도 바로 그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br/><br/>한국의 웹툰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만화라고 하면 유치하고 아이에게 해롭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 있는 ‘나 혼자 탑에서 농사’를 아이들에게 학습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주인공인 세준이 어떤 열매를 먹고 아이가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br/><br/>원래 원작도 재미있었는데 새롭게 구성된 이 책도 꽤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되는 중에 매우 유익한 과학 상식이 절묘하게 등장한다는 것이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과학 상식이 이야기와 잘 버무려져서 거부감이 없다. 그것이 웹툰이 주는 장점이 아닌가 한다. <br/><br/>또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여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더 반가울 것이다.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예쁜 색감과 생동감 있는 행동과 표정이 잘 나타났다. 실제로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br/><br/>나는 웹툰을 아주 좋아한다. 네이버웹툰을 실제로 꽤 많이 보는 편이다. 그동안 학습만화는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웹툰을 활용한 시도는 잘 없었던 것 같다. 웹툰과 학습만화의 만남, 이 새로운 발상이 무척이나 신선하고 반갑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70/cover150/k94213663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37064</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날씨와 인터뷰하는 법 - [날씨와 인터뷰하는 법 - 기상전문기자의 예측불허 인생 예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53888</link><pubDate>Mon, 16 Mar 2026 16: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538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5338&TPaperId=171538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5/37/coveroff/k3621353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5338&TPaperId=171538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날씨와 인터뷰하는 법 - 기상전문기자의 예측불허 인생 예보기</a><br/>김세현 지음 / 김영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날씨와인터뷰하는법 #김세현 #기상전문기자 #에세이 #김영사 @gimmyoung<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날씨, 방송, 연구, 대학원, 도전...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날씨나 방송은 나에게 당장 와닿는 단어들은 아니지만 연구, 대학원, 도전 등의 단어는 나에게도 강하게 와닿는다. 나도 저자와 마찬가지로 대학원생이며 논문을 준비중인 박사수료생이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진 상황이기도 하다.<br/><br/>사실 대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한국 사회는 고학력 취준생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어 강사로 일을 하고 있는 나는 그나마 나은 형편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막막할 때가 있다.<br/><br/>저자는 날씨를 사랑했고 그래서 날씨를 연구하는 분야로 대학원도 갔다. 그리고 박사가 되었다. 미래 진로를 고민하다 방송국에 입사했고 좌충우돌 여러 경험을 했다. 연구자로서 내적 갈등도 경험했고 잘하지 못했던 것들도 해야 했다. 그의 삶을 책을 통해 접하며 내 모습이 연상되었다. 사실 나와 같은 많은 청년 세대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이 책 속에 있었다. 그래서 그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을 얻고 응원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다.<br/><br/>기상전문 기자라는 생소한 분야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좋은 점이다. 기상청에 근무하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가 있어서 조금은 관심이 갔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상기후로 인해 계절에 관계 없이 바빠졌다는 부분에서는 이상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5/37/cover150/k3621353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53727</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정한 종말을 위한 안내서 - [다정한 종말을 위한 안내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52563</link><pubDate>Sun, 15 Mar 2026 2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525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6826&TPaperId=171525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31/coveroff/k8921368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6826&TPaperId=171525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종말을 위한 안내서</a><br/>이선 지음 / 책폴 / 2026년 02월<br/></td></tr></table><br/>#다정한종말을위한안내서 #이선장편소설 #책폴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jumping_books<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다정한 종말, 다정한 종말이 과연 존재할까? 제국주의 식민지 시대에 많은 강대국들이 이러한 논리를 가지고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던 것 같다. 책 제목에서부터 이렇게 단어가 충돌하다니, 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br/><br/>이 소설은 판타지 같으면서도 우리 시대를 풍자한 소설 같기도 하다. 또 이솝 우화와 같기도 하다. 종말 설계자, 외계 학교, 지구에서 튕겨나간 지구인 아이 등, 신선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읽을수록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이 소설에는 있다. <br/><br/>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늘 곁에 있어도 상대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내가 좋은 의도로 다가간다고 해도 상대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것은 역지사지,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관계는 어렵다. 어릴 때는 그럼에도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마저도 하지 않을 때가 많다. <br/><br/>이 책은 결국 그러한 관계맺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엇이 다정한 것인지, 무엇이 상대를 위한 것인지, 무엇이 연결되는 것인지를 분명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흥미롭고 가치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31/cover150/k8921368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3147</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궤도 너머 - [궤도 너머 - 불확실한 세계를 돌파하는 과학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46560</link><pubDate>Thu, 12 Mar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46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820&TPaperId=17146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71/coveroff/k8821368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820&TPaperId=17146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궤도 너머 - 불확실한 세계를 돌파하는 과학의 태도</a><br/>카밀라 팡 지음, 조은영 옮김 / 푸른숲 / 2026년 02월<br/></td></tr></table><br/>#궤도너머 #카밀라팡 #CamillaPang #과학 #삶 #푸른숲 #조은영옮김 @prunsoop<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과학은 왠지 인문학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그리고 보통 과학자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는 않는가? 그리고 MBTI 검사를 하면 극T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건 사실 나도 마찬가지다.<br/><br/>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고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인문학과 연결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과학 논문을 쓰는 것이나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하고 이론을 제시하는 부분은 인문학 논문과도 매우 유사했다. 사실 대학원생인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인문학 쪽 논문을 읽는 듯한 느낌도 받았고 논문에 대한 도전 의식을 다시금 가지기도 했다. <br/><br/>이 책의 많은 부분이 인상적인데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말들이 있다. 과학도 과학 실험도 결국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과 누구나 편향성을 가지며 편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었다. 첫 번째 말은 앞서 인문학자의 입장에서 다가왔다. 그리고 편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요즘 우리 시대를 되돌아보게 했기 때문에 인상적이었다. 극우, 극좌, 남성과 여성 등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편향적인 것 같다. 이것을 무조건 나쁘게만 봤었는데 저자는 여기에 대해 다른 시각을 제시해서 기억에 남았다.<br/><br/>그리고 최근에 영화로도 나왔던 핵무기를 개발했던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특히 여성이라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마이트너의 이야기는 여성을 대하는 나의 자세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또 이 이야기를 통해 혼자할 수 없고 협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크게 다가왔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과학에서 가져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여러 과학 이야기들은 인문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반복해서 읽으면서 이해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 그만큼 노력의 시간이 가치 있다고 생각된다.<br/><br/>이 책의 저자는 이력이 좀 특이하다. 저자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이자 자폐인이다. 이것만 들어도 이 사람이 무슨 과학자냐고 생각하기 십상일 것이다. 오히려 정상 생활도 어려울 것이라고 십중팔구 짐작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저자가 자신의 상황을 책 속에서 상세히 밝히고 있음에도 전혀 그런 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었다. 나의 편견이 또다시 깨어지는 순간이었다. 좋은 경험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71/cover150/k8821368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87109</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십대들의 사고력 신장을 돕는 서적 -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2 - 질문이 중요해진 AI 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42426</link><pubDate>Tue, 10 Mar 2026 2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424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6575&TPaperId=171424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2/coveroff/k392136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6575&TPaperId=171424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2 - 질문이 중요해진 AI 시대</a><br/>서정욱 지음, 김한조 그림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생각하는십대를위한철학노트 #서정욱 #사고력공부 #철학공부 #서평단 @cycle_book<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내가 쳇 GPT를 처음 써 본 건 2년 전이었다. 대학원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처음으로 언급을 하셔서 알게 되었다. 당시에 주변에서는 벌써 공부를 할 때 쳇GPT를 사용했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늦은 편이었다. 처음에 참 생소하면서도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br/><br/>무엇보다 신기했던 건 내가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쳇GPT의 답변이 달라지는 것이었다. 교수님께서도 책GPT를 활용할 때는 질문을 잘해야 한다고 하셨었다. 그때 어떤 주제에 대해 어떻게 질문했더니 쳇GPT가 어떻게 답변을 했는지에 대해 발표했던 기억이 있다.<br/><br/>이제 AI는 우리의 일상에 정말 가까이 와 있다. 우리가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그것은 현실이다. 최근에는 쳇GPT뿐만 아니라 구글의 제미나이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AI산업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br/><br/>그런데 동시에 점점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예외는 아니다. 유튜브나 SNS에는 학부모가 가정 통신문을 잘못 읽고 반응하는 이야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조금이라도 빨리 사고력, 문해력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br/><br/>이 책은 총 16명의 철학자들이 등장한다(그리스 7현인을 각자 인물로 보면 22명이 등장한다고 볼 수도 있다). 누구나 알만한 소크라테스와 같은 철학자도 있고 조금은 생소한 인물도 있다. 먼저 철학자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이 맨 앞에 나온다. 그리고 이들이 한 대표적인 말을 중심으로 책은 전개된다.<br/><br/>이 책은 학생들에게 생각하고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다. 우선 철학자가 한 한 문장의 말이 제목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아래에 한 단락으로 제목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또 필사하면서 내용을 곱씹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던져진 질문을 읽으며 이 내용에 대해 자신의 경험에 비춰 생각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며 사유하는 것이 이 책을 읽는 사람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br/><br/>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좋은 뜻으로도 좋지 않은 뜻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어느새 실력이 되고 나중에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철학자들의 짧은 글을 필사하며 읽고 생각하며 얻는 보물은 말로 다할 수 없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2/cover150/k392136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2272</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달인만두 한 판이요! - [달인만두 한 판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32227</link><pubDate>Thu, 05 Mar 2026 19: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32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3518&TPaperId=17132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81/coveroff/89364435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43518&TPaperId=17132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인만두 한 판이요!</a><br/>송혜수 지음, 란탄 그림 / 창비 / 2026년 02월<br/></td></tr></table><br/>#달인만두한판이요 #송혜수 #란탄 #장편동화 #창비주니어 @changbi_jr<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한 가지 일에 묵묵히 매달리는 것, 장인 정신, 그런 것들이 가치 있게 여겨지는 시대가 있었다. 그런 사람들은 본이 되기도 했고 닮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았다. 그런데 어느새부터 그것들이 고집으로 생각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한 가지를 잘하거나 매달리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쫓고 유행에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무엇이 더 낫다고 쉽게 말할 수는 없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해지는 것이 사실이다.<br/><br/>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성공의 기준은 뭘까? 조금 더 가지는 것, 더 부유해지는 것이 진정한 가치일까? 아직은 아이들에게 순수한 세계가 있음을, 미련해 보이는 노력이 가치가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무언가가 있다. <br/><br/>평생 만두 하나만을 바라보며 만두를 빚은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그런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닮고자 하는 어린 주인공이 또 우리에게 말하는 무언가가 있다. 또 그 만두로 인해 회복되는 관계가 있다. 바로 주인공의 아버지와 주인공과의 관계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그리고 그것이 직접적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달되어서 더 좋은 것 같다.<br/><br/>또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도 전달하는 것이 있다.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와 그의 아버지, 단골 손님인 할머니, 주인공 할아버지의 동생 작은 할아버지 등 적재적소에 인물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동화이지만 흡입력이 대단하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만두를 만드는 비법에 대한 이야기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동화가 참 좋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81/cover150/89364435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8125</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 세계를 바꾼 결정적 장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25618</link><pubDate>Mon, 02 Mar 2026 1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256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354&TPaperId=171256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71/coveroff/89683353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354&TPaperId=171256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 세계를 바꾼 결정적 장면들</a><br/>이영숙 지음 / 블랙피쉬 / 2026년 02월<br/></td></tr></table><br/>#한번은꼭읽어야할20세기세계사 #세계사 #역사 #수행평가추천도서 #청소년 #이영숙 #블랙피쉬<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역사는 끊임없이 요동친다. 그리고 되풀이된다. 그러면서 발전하는 듯하다가도 다시 후퇴하는 것 같기도 하다.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 아래서 내 개인적인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역사는 상위 몇 퍼센트의 지도자들이 생각하는 대로 흐르는 것인가? 내 개인적인 신념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혼란스러운 사건이 있을 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br/><br/>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이 책은 20세기에 일어났던 굵직하고 중요한 사건들을 다룬다. 제목처럼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오늘도 중동에서는 분쟁이 한창인데 이러한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그 배경을 알려면 그 이전의 역사를 알면 좋다. 이 책은 오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br/><br/>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하기에 말하는 투로 쓰셨고 내용도 쉽게 풀어쓰고 있다. 사실 어른이라고 역사를 잘 아는 것은 아니다. 나한테는 저자의 친절한 말투가 딱이었고 내용도 쉽게 전달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br/><br/>나는 20세기와 21세기 사이에 걸쳐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 이야기들을 직접 본 것도 있고 어렸을 때 수업에서 배운 것도 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새롭게 다가왔고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 전쟁을 다룬 부분을 읽으면서는 마음이 참 아프기도 했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이런저런 만약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br/><br/>요즘 역사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아니면 공무원 시험과 같은 시험의 도구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 듯 보이기도 한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책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4/71/cover150/89683353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4713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리를 한다는 것 - [요리를 한다는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21597</link><pubDate>Sat, 28 Feb 2026 2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21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039245&TPaperId=17121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68/61/coveroff/k8720392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039245&TPaperId=17121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리를 한다는 것</a><br/>최강록 지음 / 클 / 2025년 06월<br/></td></tr></table><br/>#요리를한다는것 #최강록 #최강록요리사 #요리 #요리사 #소시민 #가장 #책추천 #출판사클 @book_kl<br/><br/>나는 음식을 먹는 것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예전에는 살기 위해 먹는다는 말을 할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20대까지만 해도 지나치게 마르기도 했었다. 요즘 들어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 보면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미식에 대해 잘 모른다.<br/><br/>최강록 요리사님(책에서 본인이 셰프보다는 요리사라고 불리기를 원한다고 하셔서)은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말씀을 천천히 하시고 어눌하기도 했지만 참 순수해 보이고 깊이가 느껴지는 분이었다.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오셨다고 하는데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는 나는 잘 알지 못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오지 않으셔서 아쉬웠었다. 그런데 최근에 ‘흑백요리사2’에 다시 출연하셔서 우승을 하고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셨다. 그리고 최근에 낸 책도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그래서 팬심으로 ‘요리를 한다는 것’을 구매하게 되었다.<br/><br/>팬심으로 책을 구매하기는 했지만 사실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요리라는 분야는 나에게 아직 생소한 부분이기도 하고 베스트셀러인 에세이 책들 중, 조금은 실망스러운 것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낯설게 느껴지고 공감이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을 두드리는 무언가가 이 책에 있었다.<br/><br/>이 책은 요리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한 요리사의 이야기이자 자영업자의 이야기,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의 이야기이자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소시민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공감이 되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들이 많았고 요리와 음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br/><br/>이 책을 읽고 유튜브 숏츠로 흑백요리사2 마지막 ‘나를 위한 요리’ 미션에서 최강록 요리사님이 하신 말씀을 보았다. 참 한결같이 진솔하신 분이었다. 책 속의 최강록과 실제 최강록은 동일 인물이었다. 척하는 시대, 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요리사님은 오히려 진솔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운다. 평범하기에 오히려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68/61/cover150/k8720392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5686101</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람을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 [사람을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 국제개별협력 관점에서 세상 바라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20331</link><pubDate>Sat, 28 Feb 2026 14: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203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953&TPaperId=171203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0/25/coveroff/k8221359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953&TPaperId=171203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을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 국제개별협력 관점에서 세상 바라보기</a><br/>이성희 지음 / 이담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은 듣기만 한 것보다 훨씬 낫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이신 이성희님은 10년이 넘게 국제개발전문가로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일해왔다. 각 나라의 많은 공무원들을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며 일해왔기에 그 경험은 진주가 되어 남아 있다.<br/><br/>이 책은 참 재미있다. 그리고 참 유익하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국제협력단 KOICA에서 공적개발원조 ODA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각 나라의 문화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는데 외국인과 외국에 나가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와닿을 것 같다. 또 이야기마다 3쪽이 넘지 않은데 길지 않고 짧게 짧게 이어져서 더 좋았던 것 같다. <br/><br/>그리고 이 책은 나에게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 주었다. 나는 예전에 전투경찰순경 자격으로 국회경비대로 국회에 있었다. 지금은 국회박물관이 생기면서 바뀐 듯한데 그때는 헌정기념관이 있었다. 종종 KOICA 활동을 헌정기념관에서 한 적이 있어서 관련 종사자와 업무 차량을 본 적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때 기억이 났다. 그리고 대학생, 대학원생, 국어문화연구소 연구원, 한국어 강사로서 만났던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떠올랐다.<br/><br/>나도 한국어 교사로서 한국을 알리는 최전선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떠한 자세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학생을 대하는지에 따라 한국에 대한 상대방의 인상이 결정된다. 그러하기에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직업의 대우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그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계시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초심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0/25/cover150/k8221359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02558</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혼모노 - [혼모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15526</link><pubDate>Thu, 26 Feb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155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974X&TPaperId=171155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01/66/coveroff/s7621373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974X&TPaperId=171155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모노</a><br/>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03월<br/></td></tr></table><br/>#혼모노 #성해나 #창비 #단편소설 #책추천 #문학 #한국문학 #젊은작가<br/><br/>출판사 무제를 운영하는 박정민 배우님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그 배우님이 이 책이 정말 재미있다는 추천사를 남겼다. 충무로에 성해나 작가님을 뺏긴 것 같다고,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면 된다는 말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br/><br/>사실 조금은 반신반의했다. 정말 그렇게 재미있을까? 그런데……, 정말 그렇게 재미있다. 7편의 단편소설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 작품이었다. 책 뒤쪽에 소설에 대한 해설도 덧붙여져 있었는데 그 부분은 좀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내가 나름 느끼고 생각한 것 위주로 짧은 감상평을 남겨보고자 한다.<br/><br/>모든 소설이 각자 매력이 있고 인상적이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스무드’이다. 주인공은 재미 한인 3세인데 한국에 잘 온 적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 그가 태극기 부대에 있는 노인들을 만나면서 반응하는 모습을 이야기로 풀어낸 소설이었다.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 발상이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태극기 부대를 이렇게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사실 한국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는 세대 간 갈등이다. 과거 한국 전쟁과 6, 70년대 산업화를 경험한 노년층과 민주화를 경험한 세대,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경험한 세대 등 급격히 변화하면서 발생한 세대 간의 간극이 상당히 크다.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곳곳에 갈등이 많다. 우리는 나와 다른 이의 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제 3자의 시선으로 다른 세대를 바라보았다는 점에서 놀라웠다.<br/><br/>그밖에 이 책의 제목인 ‘혼모노’, 원정 출산을 다룬 ‘잉태기’, 어린 시절 락 밴드를 동경한 이들의 이야기인 ‘메탈’ 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작가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아픈 부분을 기가 막히게 짚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인물들로 가져와 우리 일상의 이야기로 잘 풀어내는 것 같다. 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저자의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01/66/cover150/s7621373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101667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혼모노 - [혼모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15525</link><pubDate>Thu, 26 Feb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155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974X&TPaperId=171155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01/66/coveroff/s7621373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3974X&TPaperId=171155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모노</a><br/>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03월<br/></td></tr></table><br/>#혼모노 #성해나 #창비 #단편소설 #책추천 #문학 #한국문학 #젊은작가<br/><br/>출판사 무제를 운영하는 박정민 배우님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그 배우님이 이 책이 정말 재미있다는 추천사를 남겼다. 충무로에 성해나 작가님을 뺏긴 것 같다고,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면 된다는 말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br/><br/>사실 조금은 반신반의했다. 정말 그렇게 재미있을까? 그런데……, 정말 그렇게 재미있다. 7편의 단편소설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 작품이었다. 책 뒤쪽에 소설에 대한 해설도 덧붙여져 있었는데 그 부분은 좀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내가 나름 느끼고 생각한 것 위주로 짧은 감상평을 남겨보고자 한다.<br/><br/>모든 소설이 각자 매력이 있고 인상적이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스무드’이다. 주인공은 재미 한인 3세인데 한국에 잘 온 적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 그가 태극기 부대에 있는 노인들을 만나면서 반응하는 모습을 이야기로 풀어낸 소설이었다.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 발상이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태극기 부대를 이렇게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사실 한국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는 세대 간 갈등이다. 과거 한국 전쟁과 6, 70년대 산업화를 경험한 노년층과 민주화를 경험한 세대,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경험한 세대 등 급격히 변화하면서 발생한 세대 간의 간극이 상당히 크다.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곳곳에 갈등이 많다. 우리는 나와 다른 이의 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제 3자의 시선으로 다른 세대를 바라보았다는 점에서 놀라웠다.<br/><br/>그밖에 이 책의 제목인 ‘혼모노’, 원정 출산을 다룬 ‘잉태기’, 어린 시절 락 밴드를 동경한 이들의 이야기인 ‘메탈’ 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작가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아픈 부분을 기가 막히게 짚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인물들로 가져와 우리 일상의 이야기로 잘 풀어내는 것 같다. 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는지 알 것 같기도 하다. 저자의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01/66/cover150/s7621373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101667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시 역사의 쓸모 - [다시, 역사의 쓸모 - 합리적이고 품위 있는 선택을 위한 20가지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15465</link><pubDate>Thu, 26 Feb 2026 15: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154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932480&TPaperId=171154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23/80/coveroff/k2429324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932480&TPaperId=171154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시, 역사의 쓸모 - 합리적이고 품위 있는 선택을 위한 20가지 지혜</a><br/>최태성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07월<br/></td></tr></table><br/>#다시역사의쓸모 #최태성 #역사 #프런트페이지 #책추천<br/><br/>책을 읽다 보면 가슴을 딱 치는 글귀가 있다. 그 글귀는 메모하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표시해 두기도 한다. 그러한 글귀가 많은 책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최태성 선생님의 ‘다시, 역사의 쓸모’가 나에게는 그러한 책인 것 같다.<br/><br/>역사가 중요하다. 역사 교육은 꼭 필요하다. 그러한 말들은 많이 들었고 누구나 알고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더 필요할 것 같다. 나는 학교 다닐 때부터 역사를 좋아했지만 외울 것이 많아서 힘들어했던 친구들도 많이 있었다. 역사가 정말 중요하다면 누구에게나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본다.<br/><br/>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잘 풀어서 전달하고 있는 것 같다.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잘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아주 쉬우면서도 재미있고, 재미있으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그런 책이 되었다. 최태성 선생님은 멋진 이야기꾼이기도 하신 것 같다.<br/><br/>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많다. 머리가 좋지 않아 평생 끊임없이 공부한 김득신이나 너무 잘났지만 그래서 어려움을 겪고 진정한 행복을 깨달은 추사 김정희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오스만제국이 난공불락의 요새인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br/><br/>우리는 오늘도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뉴스에 나오는 굵직한 사건들뿐만 아니라 개개인도 나름대로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성공한 자리에 오를수록 역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배운다는 최태성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역사는 참 쓸모가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23/80/cover150/k2429324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3238031</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을 건 공부 - [인생을 건 공부 - 50대에 시작해 억대 연봉 기술사에 합격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9760</link><pubDate>Mon, 23 Feb 2026 22: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9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5255&TPaperId=17109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65/coveroff/k2621352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5255&TPaperId=17109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을 건 공부 - 50대에 시작해 억대 연봉 기술사에 합격하기까지</a><br/>임정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꺼려지는 것 같다. 안정을 추구하게 되고 낯선 일을 하는 것이 두렵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다. 한 직장에서 일한 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 간다. 대학원을 수료했는데도 몇 년째 마무리하지 않은 논문이 있고, 새로운 직장을 찾아 도전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해서 머물고 있다. 물론 한 가지 일을 진득하게 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나는 회피하고 있는 것이 맞다.<br/><br/>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나와는 뚜렷하게 대비되는 사람이다. ‘절박하다’, ‘절실하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삶을 살아온 분이기도 하다. 절박한 순간에 다다른 적이 있는가? 이건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나이가 적다고 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아니, 누구나 그러한 상황에 처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책의 저자인 임정열님처럼 포기하지 않고 헤쳐나가는 사람도 있다. <br/><br/>이 책을 읽으며 치열함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고 어떤 부분에서는 전율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 어떤 이야기보다 실제 삶이 묻어나는 이야기의 힘은 강력하다. 힘든 삶의 순간에서 느낀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과정의 치열함과 시험을 치는 순간의 긴장감과 절실함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다.<br/><br/>이 책의 제목처럼 ‘공부’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간절하면 공부법을 터득하게 된다는 이야기나 가장 늦은 시작이 가장 멀리 간다는 말 등이 기억에 남는다. 그것은 내가 처한 상황과도 무관하지 않다. 박사 논문을 써야 하는 나. 그런데 나이는 이미 꽤 많은 나. 그래서일까? 늦은 나이에 자격증을 따고 도전한 저자의 삶이 나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의 10가지 시험에 대한 합격 원칙은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 나는 이 책을 내 주변 또래 사람들에게 추천할 것 같다. 그리고 말하고 싶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65/cover150/k2621352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6527</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방시의 영원한 친구-오드리에게 사랑을 담아 - [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 오드리에게 사랑을 담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9008</link><pubDate>Mon, 23 Feb 2026 16: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90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55936&TPaperId=171090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0/37/coveroff/89615559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55936&TPaperId=171090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 오드리에게 사랑을 담아</a><br/>필립 호프만 지음, 신석순 옮김 / 톡 / 2026년 01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랑과 우정, 친구가 없다면 세상은 팍팍할 것이다. 이 짧은 그림책에는 서로 다른 꿈을 꾸는 두 사람이 등장한다. 어린 시절 조금은 다른 성향의 부모 밑에서 자란 두 사람은 성인이 되고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이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서로를 상호보완하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br/><br/>짧은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함축된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둘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교육 방식은 조금은 다르다. 전폭적인 지지를 주는 부모님, 조금은 직설적이면서 더 잘하는 것을 짚어주는 선생님,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한가지 길을 쭉 간 지방시와 더 잘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한 오드리가 대비되어 등장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드레스, 패션이라는 공통의 접점이 있어서 만날 수 있었고 영혼의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그 이야기가 짧지만 담담하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좋았다.<br/><br/>그리고 이 책은 그림과 색감이 너무 예쁘다. 그림체에서 세련됨이 느껴진다. 실제 ‘오드리 헵번’과 ‘위베르 드 지방시’에게서 느껴지는 우아함과 세련됨이 고스란히 표현된 것 같다. 이러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다양한 옷들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좋다. 또 너무 과하지 않은 파스텔톤의 색들이 책 속에 나타나 읽는 이에게 편안함과 따뜻함을 주는 것 같다<br/><br/>안에 있는 메시지, 따뜻한 우정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것 같다. 그리고 어른도 반할 만한 그림과 색감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 집중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이 책은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아이들에게 영원한 친구를 꿈꾸게 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0/37/cover150/89615559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03753</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 이집트 - [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7457</link><pubDate>Sun, 22 Feb 2026 2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74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08X&TPaperId=171074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36/coveroff/893148108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8108X&TPaperId=171074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곽민수의 다시 만난 고대문명(이집트)</a><br/>곽민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이집트하면 피라미드가 떠오른다. 피라미드는 정말 신비로워서 수많은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이집트의 고대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유명한 책인 성경에도 등장한다. 성경의 창세기 다음 두 번째 책 제목은 출애굽기인데 여기서 나오는 애굽이 바로 이집트다. 이집트 왕자의 주인공인 모세나 이 영화의 후속편의 주인공인 요셉 모두 이집트와 연관되어 있다. 이처럼 이집트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모를 수 없는 문명을 가진 나라다.<br/><br/>하지만 이러한 이집트의 고대 문명에 대해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초중고 교과서에서도 크게 자세히 다뤄지지는 않고 있으며 성경에서도 이집트는 어디까지나 조연이지 주인공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대 이집트에 깊이 빠져 있는 저자의 모습이 무척 신기하기도 했다. 나는 곽민수 선생님을 &lt;톡파원 25시&gt;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봤다. 그 프로그램에 이집트가 나왔는데 그때 출연하셔서 이집트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는데 그때 하셨던 말씀 중에 이집트를 연구한 사람이 많이 없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만큼 한국인에게는 낯선 그곳에 깊이 빠져서 열정적으로 이야기하시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br/><br/>이 책을 읽으면 바로 이집트에 대한 저자의 사랑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리고 우리가 이집트의 고대문명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유명한 피라미드, 미라, 투턍카멘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대 이집트인의 일상생활과 같은 우리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부분들도 잘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글솜씨가 아주 뛰어나다. 지루할 틈이 없이 이야기가 전개된다. 타고난 이야기꾼이신 것 같다. 그리고 문체가 ‘습니다’, ‘아요/어요’ 등이 사용되어서 딱딱하지 않고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br/><br/>선생님이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고대 이집트에 대한 탐구는 과거에 대한 탐구인 것뿐만이 아니라 인류가 현재의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결국 지금의 나와 우리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던 것 같다. 낯선 분야라고 무조건 거리를 둘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이집트에 대한 한 사람의 사랑을 느껴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36/cover150/893148108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9366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 스며든 클래식 - [세상에 스며든 클래식 - 인문학으로 읽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5492</link><pubDate>Sat, 21 Feb 2026 2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54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934&TPaperId=171054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35/coveroff/k2321359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5934&TPaperId=171054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 스며든 클래식 - 인문학으로 읽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a><br/>이주용 지음 / 저녁달 / 2026년 02월<br/></td></tr></table><br/>누구나 음악회나 전시회에 한 번쯤은 가 봤을 것이다. 요즘에는 무료로 공연이나 전시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대학에서는 졸업연주회, 졸업전시회도 하니 대학 근처에 있는 분들은 그러한 기회가 많을 것이다. 꼭 특정 작품 전시회가 아니더라도 유적지나 박물관에 가면 선조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자녀들에게 그러한 경험을 일부러 시켜주기 위해 다니는 분들을 많이 봤다.<br/><br/>그런데 단순히 귀에 들리거나 눈에 보이는 대로 음악이나 미술품을 감상하는 것은 반쪽자리인지도 모른다. 그 작품의 시대적 배경, 작가의 당시 상황 등을 알고 작품을 감상한다면 그 재미는 훨씬 더 배가 될 것이다. 요즘 여러 학문 분야의 통섭이 강조되고 있고 많은 인문학 서적들이 그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이 ‘세상에 스며든 클래식’도 그러한 책 중에 하나이다. 클래식과 인문학이 만남,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br/><br/>이 책은 클래식 작가나 그 곡의 당시 상황만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도 조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누구나 다 아는 베토벤을 다룰 때, 베토벤 당시의 이야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영향을 받은 미술가들의 작품까지 소개하는 것 등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와 그의 곡이 현대에도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나타나는지 알게 된다. 이처럼 이 책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전개된다. <br/><br/>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유용하다. 작가님이 글을 참 잘 쓰셔서 가독성이 좋다. 그리고 얼마나 박학다식하신지 놀랍고 책을 읽는 나도 덩달아 똑똑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클래식에 관심은 있는데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클래식에 대한 진입장벽은 낮아지고 더욱 큰 흥미를 가지시게 될 것이다.<br/><br/>“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35/cover150/k2321359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7351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소중한 것 기억하기 -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5434</link><pubDate>Sat, 21 Feb 2026 2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1054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5817&TPaperId=171054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1/47/coveroff/k0221358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5817&TPaperId=171054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a><br/>우와노 소라 지음, 박춘상 옮김 / 모모 / 2026년 01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우리가 어떤 일의 남은 횟수를 알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예를 들어 이 회사에 다닐 수 있는 남은 날의 횟수라든가, 아니면 내가 살아 있는 남은 날의 횟수라든가 말이다. 누구나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런 상상은 한 번쯤은 해 봤을 법하다. 이 책은 그러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것 같다. <br/><br/>이 책은 7편의 단편 소설로 이뤄져 있다. 각 주인공들은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이 남은 횟수를 숫자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라든가, 불행이 찾아올 횟수 같은 것들이 보인다. 그리고 그 숫자는 실제로 그것을 하게 되면 줄어든다. 그것에 반응하는 주인공들은 각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데 그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모습으로 이어질 때도 있다.<br/><br/>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하루하루의 소중함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갈 때가 많다. 그리고 지나고 보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숫자가 눈에 보이다 보니 그것을 신경 쓰며 허투루 살아가지 못한다. 물론 숫자에 휘둘리면서 살기도 하지만 그것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그들은 삶을 가볍게 살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받은 내 생각은 그렇다.<br/><br/>내가 이 땅에 살아가는 남은 날 수가 얼마일까? 내가 사랑하는 이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남은 날의 횟수는? 이러한 상상을 해 보면 어떨까? 물론 이 책의 일부 인물들처럼 그것이 지나쳐서 휘둘려서는 안 되겠지만 우리의 하루를 조금은 더 의미 있게 보내지 않을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1/47/cover150/k0221358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14790</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 - [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 - 한국 사회와 세계의 현상을 읽는 지리적 시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96266</link><pubDate>Mon, 16 Feb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96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112&TPaperId=17096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49/coveroff/k2521351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5112&TPaperId=17096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리로 다르게 보는 세계 - 한국 사회와 세계의 현상을 읽는 지리적 시선</a><br/>김성환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6년 01월<br/></td></tr></table><br/>#지리로다르게보는세계 #글담출판사 #지리학 #지정학 <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이 책의 글머리에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저자는 ‘무엇을 볼 것인가’보다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그리고 삶을 더 의미있게 만들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리적 안목을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소감은 100% 저자의 의도에 맞게 책이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br/><br/>나는 이 책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지구적인 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지방 소멸처럼 요즘 한창 뜨거운 주제를 지리적, 공간적은 관점에서 살필 수 있었다. 또 시선을 확장하여 아마존의 열대우림 파괴, 몽골 사막화에 대해서도 지식을 쌓았다. 또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다뤄 무분별한 네이밍이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도 살필 수 있었다. 이처럼 이 책 곳곳에 지리와 연계하여 우리가 생각해 보고 배울 만한 것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읽어나갈 때 얻는 재미가 쏠쏠하다.<br/><br/>지리를 주제로 하여 정말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어서 놀라기도 했고 다 읽고 난 후에 지식이 채워진 듯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또 이 책의 장점은 각 주제에 맞는 사진과 그래프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더욱 돕고 있으며 책의 내용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br/><br/>이 책은 지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결국 미래를 미리 준비하고 현상과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사고를 넓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0/49/cover150/k2521351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04934</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브레이크넥 - [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96224</link><pubDate>Mon, 16 Feb 2026 19: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962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64&TPaperId=170962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93/coveroff/89012993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64&TPaperId=170962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a><br/>댄 왕 지음, 우진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미국은 변호사의 나라? 중국은 엔지니어의 나라? <br/>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될까? 나는 중국을 2004년에 처음 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중국은 여러모로 낙후된 부분이 많았다. 그런데 20년도 더 지난 지금, 중국은 몰라보게 발전했다. 사실 내가 중국을 가지 않은 지 10년이 넘어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중국의 발전을 그다지 체감하지 못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의 사고 속에는 은연 중에 중국을 낙후된 곳으로 보고 무시하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br/><br/>그런데 그것은 점점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가 되고 있다. 오히려 첨단 산업이 발전했을 것 같은 미국이 점점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 그 사실을 오늘 이 책을 통해 접하고 처음 알았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왜 미중이 치열하게 갈등하는지, 표면적인 이야기를 넘어 그 속을 들여다보게 만든다.<br/><br/>그렇다고 어느 한쪽 편만 일방적으로 들지도 않는다.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은 공존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러한 사실을 정말 잘 드러내 준다. 그리고 글도 가독성이 좋다. 저자의 필력이 참 우수하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보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책을 만들어 내었기에 그런 것 같다. <br/><br/>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 나라다. 사실 전 세계 모든 국가가 그러하겠지만 지정학적으로도 정치,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러하기에 미국과 중국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특정 집단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까지 적용된다고 본다. 오늘의 미국과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히 일독을 권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93/cover150/89012993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69317</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화학하악 - [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90446</link><pubDate>Fri, 13 Feb 2026 2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904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5919&TPaperId=170904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74/coveroff/k8121359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5919&TPaperId=170904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a><br/>장홍제 지음 / 휴머니스트 / 2026년 01월<br/></td></tr></table><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폭발은 정말 나쁜 것일까? 이 글의 첫마디에 이런 말을 쓰고 있는 나는 이미 폭발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폭발은 나에게 그다지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사건, 사고, 테러, 멸망, 죽음 등 좋지 않은 단어가 떠오른다. 그런데 폭발이 없다면 인류사의 굵직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못했으며 발전도 그만큼 없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을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br/><br/>우선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학교 다닐 때 화학이라는 과목은 문과생인 나에게는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졌었다. 그리고 과학실은 나에게는 낯설고 피하고만 싶었던 곳이었다. 그런 나에게도 이 책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인류사에서 폭발과 관련된 화학의 역사도 다루고 있으며 굵직한 사건들도 언급하고 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것은 콘스탄티노플의 두꺼운 성벽이 오스만 제국의 화약 대포에 의해 무너진 것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갔다는 대목이 유달리 눈에 들어왔다. 이처럼 인류사의 커다란 사건에 화약, 폭발이 함께해 왔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br/><br/>그밖에도 이 책에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는데 폭발이 종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기도 한다는 저자의 말이 특히나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책 초반에 AI와 같은 눈에 보이지만 실체가 없는 것들이 팽배하는 세상에 화학은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통해 화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br/><br/>*저자의 유튜브 채널 ‘화학하악’도 팔로우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74/cover150/k8121359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67424</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필연적 혼자의 시대 - [필연적 혼자의 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88547</link><pubDate>Thu, 12 Feb 2026 2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088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5919&TPaperId=17088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75/coveroff/k8421359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5919&TPaperId=17088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연적 혼자의 시대</a><br/>김수영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1월<br/></td></tr></table><br/>#필연적혼자의시대 #김수영 #다산초당 #1인가구 #서평단<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혼자 사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내 주변에도 꽤 많다. 결혼하지 않은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이 정말 많다. 결혼이 하고 싶었지만 때를 놓쳤다는 사람도 있고, 이제는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혼자라서 힘들기도 하지만 그럭저럭 버틸만 하다는 사람도 있고,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나도 결혼을 꽤 늦게 한 편이기에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다. <br/><br/>이 책은 이러한 요즘 시대를 반영하고 깊이 파헤친 책이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딱딱한 책은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혼자 살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생생한 이야기를 곳곳에 담고 있다. 이 책의 챕터를 보면 얼마나 다양한 시각에서 1인가구를 살피는지를 알 수 있다. 여가 생활부터 경제적인 부분, 먹는 것까지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br/><br/>이 책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데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느는 것은 비단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사회 구조가 이러한 현상을 초래하는 부분이 크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다뤄지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그 말의 신빙성을 높여주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br/><br/>책을 읽는 내내 저자가 정말 글을 잘 쓴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보면 딱딱할 수 있는 주제인데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저자는 전문성을 갖춘 뛰어난 사회학자임과 동시에 이야기꾼이기도 했다.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 그렇지만 우리 시대의 현주소를 담고 있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75/cover150/k8421359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6753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