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머털도사님의 서재 (머털도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14:28:10 +0900</lastBuildDate><image><title>머털도사</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머털도사</description></image><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왜 항상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가? - [나는 왜 항상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가 - 주식은 종목이 아니라 마음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77467</link><pubDate>Sat, 17 Oct 2026 20: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774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423&TPaperId=175774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off/89760484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423&TPaperId=175774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왜 항상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가 - 주식은 종목이 아니라 마음이다</a><br/>박정근 지음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나는왜항상고점에사서저점에파는가 #박정근 #문예춘추사 #주식 #서평단 @moonchusa<br/><br/>난 주식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 문과를 나왔고 어렸을 때부터 숫자와는 친하지 않았다. 진득하게 무언가에 묶여서 보고 있는 것도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관심은 있다. 관련된 책을 읽어 보기도 했지만 직접 하면서 접근하지 않아서 그런지 쉽게 잊어버렸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게 되었다.<br/><br/>사람은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사실 자신의 약점은 본인이 잘 알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인간의 특성에 기반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 주식이 오를 때 들어가서 제대로 수익을 얻지 못하고 실패를 한다. 저자는 그러한 투자자들의 모습을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br/><br/>이 책은 총 5부로 이뤄져 있는데 4부는 투자자들이 왜 실패하는 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5부는 반복되는 실수를 끊는 법에 다루는데 구체적이고 실제적이어서 도움이 된다. 전문가가 아닌 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친절하게 다루어서 좋았다.<br/><br/>요즘 참 혼란스럽다. 국제 정세, 국내 정세 할 것 없이 변수가 참 많다. AI 등 새로운 기술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나도 2세를 위해서라도 내 노년을 위해서라도 대비가 필요할 것 같다. 나에게도 필연적으로 주식을 해야 하는 날이 닥칠 것 같다. 잘 몰라 후회하기보다 이러한 책을 통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6/87/cover150/89760484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68793</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 [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 살아온 나를 보듬는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77370</link><pubDate>Sat, 17 Oct 2026 1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77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949&TPaperId=175773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9/coveroff/k722130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949&TPaperId=17577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 살아온 나를 보듬는 심리학</a><br/>가토 다이조 지음, 석주원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오십다시나를믿는시간 #심리학 #교양심리 #가토다이조 #디이니셔티브출판사 @4i.publisher<br/><br/>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있다. 그게 썩 좋지 만은 않다. 우리는 몇 살에는 어떠해야 하고 또 몇 살에는 어떠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수 천년 전 공자 선생님의 말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는 않더라도 그러한 생각들이 우리를 지배한다. 그래서 내가 그 나이에 뭔가를 이루지 못하면 비교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분명 필요한 것인데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한다.<br/><br/>이 책은 오십이라는 나이를 제목에 걸고 있지만 단순히 50에 어떠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50이 되었지만 여전히 마음에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을 제대로 알고 어린 시절이나 살면서 겪은 상처들을 치유하고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br/><br/>예전에는 오십이 무척이나 큰 나이였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사는 요즘 50은 겨우 인생의 반밖에 되지 않은 시간이다. 50이면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은 50까지 살아온 나를 돌아보고 회복하는 것을 제시함과 동시에 앞으로 남은 50을 대비할 단단함을 갖추는 방법을 안내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 꼭 필요한 심리 안내서가 아닌가 싶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9/cover150/k722130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86949</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밥 국 찬 한식의 탄생 - [밥 국 찬, 한식의 탄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68531</link><pubDate>Mon, 12 Oct 2026 2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685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82&TPaperId=175685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4/74/coveroff/k0621317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1782&TPaperId=175685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밥 국 찬, 한식의 탄생</a><br/>홍대선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홍대선 #밥국찬 #한식의탄생 #한국인의밥상 #한국인의탄생 @medicimedia<br/><br/>세계적으로 한류가 무섭다. K-POP, K-드라마, K-영화, 한국의 웹툰 등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K-푸드, 한식이 세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특히 놀라운 일이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김밥의 인기나 한국 식품 브랜드 비비고의 세계 진출, 한국 라면의 인기 등 놀라운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인으로서 무척이나 뿌듯하다.<br/><br/>그러나 정작 그 한식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사실 한국에서는 마라탕, 마라샹궈가 인기를 끌었고 베트남 쌀국수 등, 외국의 음식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 것은 좋지 않고 우리 것이 좋다. 신토불이를 외치는 것이 아니다. 이땅에 태어났다면 우리가 먹는 한식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아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br/><br/>이 책은 바로 그 한식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단순 명료하게 단정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화는 다양한 관점에서 다각도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식의 무대인 한반도를 과거부터 조명한 후, 한식의 겉맛과 속맛이라는 챕터로 제시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 저자의 경험까지 오가며 다루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정확히 아는 만큼 다루고자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신뢰가 가는 것 같다. 그리고 해학적인 저자 특유의 문체와 표현이 책의 재미를 더한다. 한번쯤 읽어 볼만한 흥미로운 책인 것 같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4/74/cover150/k0621317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4742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제의 세계 - [어제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68390</link><pubDate>Mon, 12 Oct 2026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683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410&TPaperId=175683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8/coveroff/k182130410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410&TPaperId=175683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제의 세계</a><br/>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노은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8월<br/></td></tr></table><br/>#어제의세계 #슈테판츠바이크 #다산북스 #StrfanZweig #DieWeltVonGestern @dasanbooks<br/><br/>개인적으로 이 책의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무척이나 감격스러웠다. 이런저런 일들로 바빴지만 이 책만큼은 정말 읽고 리뷰하고 싶었다. 사실 서평단에 당첨되기 전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봤고 살까 말까 무척이나 망설였었다. 그런데 마침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너무 기뻤다. 이 책은 정말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br/><br/>이 책의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는 1, 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은 사람이며 오스트리아인이자 유대인이다. 이렇게 말하면 그의 삶이 결코 순탄치 않았으리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유럽을 대표하는 문학인이자 철학자이다. 그리고 내면의 깊이와 섬세한 감수성이 있다. 그런 그에게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세계대전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는 결국 1942년에 아내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위대한 지성인이자 문학인으로서 시대의 야만을 결코 감당하지 못했으리라 짐작된다.<br/><br/>이 책은 1차 세계대전 전의 세계를 살펴본다. 안정의 세계라고 표현되는 당시 시대는 문화의 부흥기이자 희망의 시대로 표현되기도 한다. 물론 그 시대 지식인들이 꿈꾸었던 이상의 허점도 동시에 조명된다. 그리고 이후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그들이 꿈꾸었던 이상과 희망이 어떻게 무너져 가는지 조명하고 있다. 700쪽이 넘는 방대한 벽돌책이라 읽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그 이야기들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은 시간이 켤코 아깝지 않은 일이다.<br/><br/>이 책을 읽으면서 작금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었다. 지금 우리는 오랫동안 평화의 시대에 살고 있었다. 냉전 체제의 붕괴 이후, 세상에 전쟁은 끊이지 않았지만 그대로 세계대전과 같은 큰 전쟁은 없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을 보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미국 이란 전쟁, 한반도 남북간의 갈등, 중국과 대만의 갈등 등 세상은 여전히 야만적이며 이성보다 야수와도 같은 거침이 주가 되고 있다. 이 시대의 지식인들도 슈테판 츠바이크가 느꼈을 고뇌와 번민을 안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한 이 책은 영원한 고전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꼭 일독을 추천한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8/cover150/k182130410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50859</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와 사랑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55931</link><pubDate>Mon, 05 Oct 2026 19: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559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68&TPaperId=175559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10/coveroff/8931027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68&TPaperId=175559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르치스와 골드문트</a><br/>헤르만 헤세 지음, 송영택 옮김 / 문예출판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나르치스와골드문트 #헤르만헤세 #문예출판사 #서평단 #책추천 @moonyebooks<br/><br/>나는 헤르만 헤세를 참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 읽은 데미안은 나에게 정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청소년기에 정체성을 형성하는 기반이 되었던 것 같다. 그 이후 헤르만 헤세의 책들을 찾아 읽어 보았는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거의 20년 만에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br/><br/>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사람 이름이다. 그리고 두 인물은 너무나도 대비된다. 쉽게 말해 보자면 나르치스는 모든 것이 FM인 사람이다. 이성, 지성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골드문트는 자유분방한 사람이다. 사랑을 추구하고 자유, 예술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결국 둘은 다시 만나고 나누는 대화와 결론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br/><br/>이 소설은 어린 시절 나에게는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골드문트의 여성 편력이 지나치게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는 나르치스와 닮은 것 같지만 내면에 골드문트도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사람은 다 그런 게 아닐까? 예전의 나는 나르치스 쪽이었다면 지금의 나는 골드문트쪽으로 가고 있는 나르치스라고 말할 수 있을 것도 같다.<br/><br/>이 책을 다시 읽으며 니체가 생각나기도 했다. 자유를 추구하고 진정으로 기쁨을 찾으라는 니체의 사상이 이 책의 이야기와도 어느정도 상통하는 것도 같다. 이 책의 다른 제목이 ‘지와 사랑’이기도 하다. 결국 둘은 다른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 것이며 어느 하나를 배척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오랜만에 이 책을 만나서 참 반가웠다. 20년 전의 나를 만난 것 같기도 했다. <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10/cover150/8931027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61098</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 그림에서 만나는 조선의 하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55851</link><pubDate>Mon, 05 Oct 2026 18: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558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1378&TPaperId=175558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9/46/coveroff/k5921313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1378&TPaperId=175558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 그림에서 만나는 조선의 하루</a><br/>태지원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9월<br/></td></tr></table><br/>#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태지원 #미래인 #청소년교양 #역사 @mirae_inbooks<br/><br/>과거를 배우는 것은 우리의 현재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길이 된다. 또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민속촌이나 수많은 사극은 말할 것도 없고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라! 그리고 여러 지자체에 실제로 엄마, 아빠 어릴적이라는 테마로 60, 70년대를 재현한 공원을 많이 만들어 놓기도 했다.<br/><br/>이 책은 민화를 통하여 과거 조선시대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민화 사진과 함께 민화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시대 배경과 인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로 확장해 나간다. 역사와 사회, 경제, 문화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조선시대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게 된다. 달리 말하면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 저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br/><br/>책의 구성, 글자체, 색깔도 책의 이해를 돕기에 매우 적절하다. 그리고 각 챕터의 단락을 넘어갈 때 질문을 제목으로 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독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책 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총 193쪽으로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알찬 내용을 꽉꽉 눌러담은 좋은 책이다.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만족스러움을 주는 책이었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9/46/cover150/k5921313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94682</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스페셜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54395</link><pubDate>Sun, 04 Oct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54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549&TPaperId=17554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6/coveroff/89531535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549&TPaperId=17554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스페셜 에디션)</a><br/>한나 허나드 지음, 질 드 한 외 그림,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26년 08월<br/></td></tr></table><br/>#나의발을사슴과같게하사 #두란노보너스이벤트 #스페셜에디션 #크리스천 #두란노 @duranno_<br/><br/>아가서는 대표적인 사랑으로 유명한 주제의 성경책이다. 아름다운 표현도 많고 아가서를 바탕으로 멋진 노래도 많이 만들어졌다. 아가서는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에 관한 노래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느낄 수 있다. <br/><br/>하지만 막상 이 책을 많이 읽는 것 같지는 않다. 특히 나와 같은 남성의 경우, 사랑 받는다는 개념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며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는지 적절하게 안내하는 도구가 된다.<br/><br/>이 책은 한 겁쟁이의 이야기다. 사실 이는 우리 모두를 상징한다. 겁쟁이라는 존재가 거쳐가는 여정을 보면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끊임없이 의심한다. 하나님을 의심하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주저하기도 한다. 그럴 때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만지시고 이끌어 가시는지 이 책은 잘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겁쟁이와 공감하게 되고 위로를 얻는다. 그리스도인의 여정이 어떠하며 또, 어떠해야 하는지 잘 나타내고 있다.<br/><br/>내 아내는 하나님을 안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배워가는 부분도 있었다. 끝까지 다 읽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누며 함께 얻는 것이 많았다. 참 아름다운 책이다.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많은 크리스천들, 그리고 초신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6/cover150/89531535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0664</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 일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품위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6058</link><pubDate>Fri, 25 Sep 2026 1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60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039422&TPaperId=175360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08/27/coveroff/k49203942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039422&TPaperId=175360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 일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품위에 대하여</a><br/>후안옌 지음, 문현선 옮김 / 윌북 / 2025년 07월<br/></td></tr></table><br/>#나는북경의택배기사입니다 #我在北京送快递 #후안옌 #에세이 #일 @willbooks_pub<br/><br/>나는 이 책을 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처음 보았다. 중국 사람이 쓴 책이라서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다. 서양 작가들의 책에 비해 아시아 작가들의 책은 상대적으로 읽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 사람이 쓴 에세이라는 것도 생소했다. 그 낯섬은 이내 호기심과 흥미로 작용했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이 책을 손에 잡고 읽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알라딘 중고 매장에 이 책이 하나씩 보일 때쯤에야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br/><br/>나는 중국에 꽤 여러번 갔다. 특히 북경은 5번 정도 방문했다. 단체 여행으로, 논문 발표로, 혼자 여행으로 갔었다. 그때마다 북경에서 받은 인상은 ‘어마무시하게 거대하다’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어딘지 모르게 지쳐보인다’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느 표면적인 이해에 그친 것이다. 그리고 그마저도 벌써 10년이 지난 이야기였다. 그래서 요즘 중국은 어떤지 정말 궁금했었다.<br/><br/>이 책의 제목처럼 작가님은 실제로 택배기사로 일했다. 내가 기억하는 중국은 택배가 그렇게 발전했던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요즘은 중국도 한국 못지 않게 택배, 배달 등이 많이 발전했다고 들었다. 그리고 예전에는 현금을 썼다면 이제는 앱으로 생체 인식으로 모든 것을 처리한다고 들었다. 그런 시대 모습이 이 책 곳곳에서 엿보였다. 반갑기도 하고 조금은 두렵기도 했다.<br/><br/>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작가님이 실제로 택배나 여러 일을 하며 겪은 경험담이었다. 즉 이 책 모두가 인상적이었다. 나도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은 있었지만 그것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라 지금은 잘 생각나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택배 기사님들이 어떤 고충이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른다. 중국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하는 일은 비슷하다. 그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다.<br/><br/>그리고 또 인상적인 것은 일을 대하는 작가님의 자세다. 성실, 근면, 긍정적인 마인드,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그런 모습이 곳곳에 보인다. 이 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딘가 내 내면과 비슷한 면도 보여서 친숙하기도 했다. 나라가 다르지만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한다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br/><br/>세상에 태어나서 우리는 평생 일을 해야 한다. 요즘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하는 것 같다. 발전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고달파지는 면도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느꼈던 시간들은 삶에 작은 단비가 된 것 같다. 참 좋았던 시간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08/27/cover150/k49203942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508274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네덜란드를 통해 우리를 돌아본 시간 - [물론이죠, 여기는 네덜란드입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993</link><pubDate>Fri, 25 Sep 2026 0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532269&TPaperId=17535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2520/88/coveroff/k4525322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532269&TPaperId=17535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물론이죠, 여기는 네덜란드입니다</a><br/>김선영 지음 / 에이엠스토리(amStory) / 2017년 12월<br/></td></tr></table><br/>#물론이죠여기는네덜란드입니다 #김선영 #네덜란드 #자유 #소통 @amstorybook<br/><br/>‘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속담을 알고 있는가? 우물 속에 사는 개구리는 자신이 사는 우물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훨씬 더 넓고 다양한 사람과 문화, 제도 등이 존재한다. 요즘은 여행 프로그램도 많고 유튜브 등 콘텐츠 채널도 다양해서 이전과 달리 더 다양한 세상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 시대답게 짧게 스치듯 지나칠 때가 많고 잘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br/><br/>네덜란드는 지금은 전설이 된 2002년 월드컵과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히딩크로 인해 한국에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님으로 인해 네덜란드에 대한 인상은 지금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네덜란드하면 축구의 나라, 튤립, 오렌지 색이 떠오른다. 이 책은 표지부터 온통 오렌지 색이라 눈에 확 띈다. <br/><br/>하지만 네덜란드에 대해서 그 속을 잘 알지는 못할 것이다. 나도 예전에 영상 등을 통해 접했지만 잘 기억 나지 않았다. 막연하게 축구, 홍등가가 합법인 나라, 안락사가 인정되는 나라 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표면적으로 드러난 네덜란드가 아닌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나라 사람들, 문화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참 배울 것이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br/><br/>무조건 네덜란드를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유연한 사고와 소통 과정 등이 매우 좋았다. 우리가 좋게 봤던 스웨덴, 덴마크와 같은 다른 북유럽 국가들보다 더 나은 면이 있었다. 물론 네덜란드도 영국과 식민지를 두고 경쟁할 만큼 침략의 역사도 있었지만 그 이후 나와 다른 타인을 대하는 태도, 사고, 제도를 만들어가는 과정 등이 인상적이었다. 동성애, 이슬람, 여성 인권, 세대간 갈등, 이혼을 대하는 자세 등 우리가 보고 배우고 참고할 만한 것들이 많았다. 그러면서 ‘내가, 우리가 참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br/><br/>서두에 밝혔듯이 영상으로만 접해서는 정보의 휘발성이 크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나가다 보면 이 책의 내용들이 내 세포에 새겨지는 것 같다. 그리고 되새김질하며 반추해 볼 수도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네덜란드를 제대로 이해하고 또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하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2520/88/cover150/k4525322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5208848</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도시의 동네 생활자들 - [대도시의 동네생활자들 - 동네가 필요한 우리들의 공동체, 은평식 연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283</link><pubDate>Thu, 24 Sep 2026 2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2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043&TPaperId=175352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5/coveroff/k8421300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043&TPaperId=175352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도시의 동네생활자들 - 동네가 필요한 우리들의 공동체, 은평식 연대</a><br/>서지선.박의나.김은평 지음 / 크루 / 2026년 08월<br/></td></tr></table><br/>#대도시의동네생활자들 #동네친구 #크루 #은평구 #사람사는이야기 @ksibooks<br/><br/>우리는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쉽게 잊어버린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니 정말 바쁘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바로 내 옆에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놓친다면 언젠가는 정말 후회하게 될 것이다. 멀리 여행을 가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br/><br/>이 책은 서울에 있는 은평구에 사는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다. 지방에 사는 나는 은평구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고 그 이야기는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면이 있었다. 그리고 군데군데 내가 사는 지역이야기도 나와서 더 기억에 남았다. <br/><br/>요즘에는 내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지 못한다. 남 탓할 것 없이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몇 년째 주민이고 인사는 하지만 이름조차도 모른다. 점점 개인적이 되어가고 정을 잃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익명성, 무관심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br/><br/>이 책에서 나온 동네 모임, 사람들, 연대, 제로웨스트 등등, 다 필요하고 맞는 이야기였다. 흥미도 갔다. 하지만 막상 내가 이렇게 살 수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잘 모르겠다. 동네를 걷는 것도 잘하지 않는 나, 가까운 거리도 차로 이동하는 게 익숙해진 나, 너무도 개인적인 나, 난 원래부터 이랬을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지금은 젊지만 세월이 더 흐를수록 함께 하는 것,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 같다. <br/><br/>이 책을 읽고 동네를 걸어 보았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내의 동네도 새롭게 보였다. 짧은 시간이지만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다. 작지만 이것부터 시작해 볼까 한다. 이 책은 참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15/cover150/k8421300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61562</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6편의 고전 투어 - [요즘 청소년을 위한 고전 따라 유럽 여행 - 방구석에서 떠나는 26편의 고전 투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254</link><pubDate>Thu, 24 Sep 2026 2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2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452&TPaperId=175352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5/24/coveroff/k9921304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452&TPaperId=175352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즘 청소년을 위한 고전 따라 유럽 여행 - 방구석에서 떠나는 26편의 고전 투어</a><br/>김경윤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청어람미디어 #요즘청소년을위한 #고전따라유럽여행 #청소년교양 #김경윤 @chungram_media<br/><br/>한번쯤 세계문학전집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 필독서 등의 문구와 함께 몇십 권 엄선된 책들이 전집으로 나온다. 나도 예전에 비슷한 것을 가져 본 적이 있고 읽어 본 적도 있다. 이러한 세계문학은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바뀌어도 인류가 공감하고 통용되는 보편적인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br/><br/>동양 문학도 큰 가치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접했던 것은 서양 문학인 것 같다. 특히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유럽 문학을 많이 접하게 된다. 고등학교 때 읽었던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아직도 내 가슴 속에 살아있다. 실제 내가 자주 쓰는 닉네임도 ‘데미안’의 주인공 ‘싱클레어’다.<br/><br/>이 책은 우리가 고전이라 말하는 문학을 실제 작가가 활동했던 나라, 지역, 시대적 배경과 함께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여러 사진과 함께 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더 쏙쏙 들어온다. 길지 않고 짧게 전개되어서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던져주는 질문이 책의 이해를 돕는다.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만들어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br/><br/>책을 읽으면서 고등학교 생각도 났는데 그때 이 문학 작품을 읽었던 감동이 다시 떠올라 참 좋았다. 헤르만 헤세를 다룬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톨스토이, 생텍쥐페리도 기억에 남는다. 집 안 구석에 꽂아두었던 고전문학을 다시 찾아보게도 만들었다. <br/><br/>이 책을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읽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시발점으로 고전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전문학은 우리의 가슴 속에 남는다. 그리고 우리를 자라게 만드는 양분이 된다. 많은 아이들이 이 경험을 꼭 했으면 좋겠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5/24/cover150/k9921304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5249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무것도 아닌 왕 - [아무것도 아닌 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236</link><pubDate>Thu, 24 Sep 2026 2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352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1170&TPaperId=175352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1/60/coveroff/k8621311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1170&TPaperId=175352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것도 아닌 왕</a><br/>너새니얼 레소어 지음, 신선해 옮김 / 폭스코너 / 2026년 09월<br/></td></tr></table><br/>#아무것도아닌왕 #청소년소설 #너새니얼레소어 #진정한우정 #폭스코너 @foxcorner15<br/><br/>어린 시절, 나는 어떤 아이였을까? 주목 받기를 즐겨했었나? 아니면 그냥 조용하게 드러나지 않고 싶었나? 한가지 분명한 건 남들 다 겪는다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반항심이 많았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미숙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내 부모님도 나로 인해 많이 고생하셨던 것 같다.<br/><br/>요즘 촉법 소년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다. 그것을 두고 여러 다른 입장들이 대립하지만 분명한 것은 청소년 시기는 미숙한 점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어른들이 잘 잡아 줘야 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br/><br/>이 책은 바로 그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학교에서 왕처럼 대접받고 주목 받고 싶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찐따처럼 보였지만 진정한 우정을 쌓은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br/><br/>그런데 이 책은 그저 그런 청소년 소설이 아니다. 제대로 책을 붙잡고 읽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다. 적절한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다. 왜 이 책을 재미있다고 하는지 충분히 납득이 간다.<br/><br/>또 주인공을 믿어주는 어머니, 할머니의 대사는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그리고 찐따처럼 보이지만 순수한 친구와의 우정도 인상적이다. 나도 방황하던 나를 붙잡아 주던 가족, 친구가 있었다. 그때 하셨던 어머니의 말씀이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났다. 정말 읽어볼 만한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1/60/cover150/k8621311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16006</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보보의 일요일 - [보보의 일요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29677</link><pubDate>Mon, 21 Sep 2026 2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296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625&TPaperId=175296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0/coveroff/k2021306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625&TPaperId=175296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보의 일요일</a><br/>김아란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보보의일요일 #김아란 #그림책 #이주노동자 #소원나무 @sowonnamu<br/><br/>일요일마다 이주노동자 센터에 자원봉사하러 간 적이 있었다. 거의 1년 가까이 했었다. 거기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났다.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꽤 친하게 지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의 어려움에 대해 들으면서 공감하기도 했었다.<br/><br/>이 책은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게 만들었다. 한국에 있는 이주민들은 어떤 마음일까? 낯선 세상에서 서 있는 기분이 어떤 것일까? 이주민 문제는 세계적으로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일 것이다. 자국민 중심주의와 다른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서로 상충되며 부딪치기도 한다. <br/><br/>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보보의 일요일’과 같은 동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이런 주제를 다룬 동화를 접한다면 조금 더 타인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성인들보다 다문화에 대해 아이들이 열려있다는 연구 결과를 본 적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런 동화가 많이 쓰여지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br/><br/>캐릭터도 무척이나 귀엽고 편안한 느낌의 색감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행복감을 느꼈다. 또 외톨이였던 아이가 다른 친구를 사귀는 모습이나 아픈 엄마가 치료를 받는 것을 넘어서 다른 이를 돕는 데까지 나아가는 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br/><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40/cover150/k2021306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4088</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방인 - [이방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25348</link><pubDate>Sat, 19 Sep 2026 1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253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446&TPaperId=175253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3/15/coveroff/k62213044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446&TPaperId=175253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방인</a><br/>알베르 카뮈 지음, 김경일 기획 / 저녁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방인 #알베르카뮈 #김경일 #저녁달클래식 #저녁달출판사 @eveningmoon_book<br/><br/>사람은 누구나 어떤 상황에선 이렇게 해야 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 우리는 이런 말들을 참 많이 듣는다. 20대 때는 뭐가 있어야 하고, 30대, 40대, 50대는 어떠해야 한다는 말, 그것이 없으면 뭔가 문제가 되는 것과 같은 말을 듣기도 한다. 작게는 결혼식 축의금이나 장례식 부의금은 얼마를 해야 하고, 답례품은 어떠해야 하고... 때로는 이런 것들이 논쟁이 되기도 한다.<br/><br/>한편으로는 이런 것들이 우리를 옭아매기도 한다. 사회적 통념에 따라 받는 호의가 부담이 될 때도 있고 그렇게 해 주지 못할 때는 한소리를 듣기도 한다. 내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대로 어려움이 있고 활발한 사람은 또 그러지 못해 속이 상하기도 한다. ‘난 이만큼 해 줬는데 제는 그게 없네?’ ‘이건 당연한 건데 왜 모르지?’ 나 또한 이런 생각들을 참 많이 했다.<br/><br/>그런데 사실 우리는 ‘그냥’ 그럴 때도 있지 않나? 왜 그렇게 했어? 그냥! 이 시대도 나름 법칙이 있곘지만 점점 그냥,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은 어쩌면 이 시대 사람들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 시대를 앞서간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br/><br/>참, 오랜만에 이 책을 읽었다. 그래서 일부러 김경일 교수님의 해제를 먼저 읽었다. 어렸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기도 했고 동의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더 즐거웠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것은 나의 경직된 사고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평가받기보다는 오히려 평가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제들은 왜 당연한 것을 하지 않지? 이런 편견 아닌 편견들이 많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도 어느새 꼰대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br/><br/>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는 주인공과 비슷하기도 했다. 사람들에게 나는 예전부터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기안84’ 같은 면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 것을 인정하지만 그런 피드백이 거듭되면 썩 유쾌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던 것 같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말이다. 니체의 ‘위버멘시’가 생각니가도 했다. 이 책이 왜 세계적인 문학인지, 우리 시대에도 다시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발견한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 <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3/15/cover150/k62213044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31545</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과학적으로 옳다는 착각 - [과학적으로 옳다는 착각 - 누가 왜 가짜 과학을 만들고 퍼뜨리고 악용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13571</link><pubDate>Sun, 13 Sep 2026 16: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135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43&TPaperId=175135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96/coveroff/k6321304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43&TPaperId=175135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적으로 옳다는 착각 - 누가 왜 가짜 과학을 만들고 퍼뜨리고 악용하는가</a><br/>지바 사토시 지음, 김종현 옮김 / 부키 / 2026년 08월<br/></td></tr></table><br/>#과학적으로옳다는착각 #자바사토시 #성찰 #부키 #서평단 @bookie_pub<br/><br/>과학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무조건적으로 맞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과학은 여러 가설들을 증명해 가는 한 학문이다. 과학 때문에 인류는 이만큼이나 발전했고 편리해졌다. 또 동시에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기도 하다. <br/><br/>이 책은 과학 서적임과 동시에 우리에게 모든 것을 순진하게 곧이곧대로 믿거나 받아들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한 번쯤은 들어 봄직한 사건들이 많다. 백신 반대, 우생학, 진화론과 창조론 등이 그러하다. 그밖에 알지 못했더라도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재미있기도 했다. <br/><br/>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그것을 근거로 들어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간다. 사실 어떤 부분은 전혀 접하지 못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기도 했다. 또 어떤 부분은 내가 기존에 알고 믿고 있던 것도 있었는데 이 책에서 그것을 다뤄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다. <br/><br/>나는 이 책을 통해 겸손을 배웠다. 당장 내가 아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생각의 여유를 가지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 유연성이 필요함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말한다. ‘성찰할 수 있는 마인드셋을 유지할 것, 마음의 여유를 가질 것! 그것이 나와 같은 연구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극과 극의 주장이 부딪치며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본다. 이 시대에 필요한 주제의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96/cover150/k6321304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9679</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어 - [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11195</link><pubDate>Sat, 12 Sep 2026 1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111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341&TPaperId=175111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9/coveroff/k6321303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341&TPaperId=175111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어</a><br/>윤혜은 지음 / 여섯번째봄 / 2026년 08월<br/></td></tr></table><br/>#오늘은친구를데리고왔어 #윤혜은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가족돌봄청소년  @kinderland_bandal<br/><br/>어머니를 암으로 잃은 한 소녀, 아픈 어머니를 돌보기도 했다. 사춘기, 성장기 때 그것이 청소년에게 얼마나 큰 아픔과 여려움으로 다가왔을까? 이런 쪽으로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없다. 너무나 슬프고 힘들 것 같다. 이 책은 비로 이러한 사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이후 자신을 포기한 듯이 살아가는 소녀, 삶의 의미도 없고 친구도 없이 살아가지만 그런 그에게도 우정은 찾아온다. <br/><br/>이 책은 저마다의 아픔을 가진 세 소녀가 서로 우정을 쌓아가면서 회복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암울하고 답도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서도 우정은 피어나고 희망의 길이 열린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기도 했고 요즘 청소년, 특히 여자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보고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br/><br/>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아픔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 글쓴이의 말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도 일부 반영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소설 속 인물의 삶과 정서를 읽으면서 우리는 타인과 공감하는 법을 배우고 내 자신의 아픔에도 직면할 수 있다. 이 경험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어른에게도 선물과 같다.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6/9/cover150/k6321303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60977</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포츠워싱 - [스포츠워싱, 축구를 집어삼킨 자본과 국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10966</link><pubDate>Sat, 12 Sep 2026 08: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5109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240&TPaperId=175109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3/46/coveroff/k9321302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240&TPaperId=175109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포츠워싱, 축구를 집어삼킨 자본과 국가들</a><br/>미겔 딜레이니 지음, 박태인 외 옮김, 한준희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스포츠워싱 #축구책 #축구 #오일머니 #한스미디어 @hansmedia<br/><br/>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그, 세리에A, 분데스리가, 남자들이라면 이 중 하나는 들어봤을 것이다. 박지성, 손흥민 등, 유럽 축구에 진출한 한국 선수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내가 그렇게 축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선수들이 뛴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게 되었다. 그런데 겉으로 화려하게 보이고 각본 없는 드라마로만 여겨졌던 이 축구 산업이 사실은 배후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손이 있다면? 이 책의 내용은 보여지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br/><br/>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아는 이야기들이 자본으로, 자신들의 이익으로 정치적인 실익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치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이것을 자세하게 다룬 이 이야기들이 무척이나 흥미롭다.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br/><br/>하지만 이 책이 진짜 좋은 점은 현실을 나열하고 냉소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희망을 이야기한다. 축구라는 스포츠, 그 콘텐츠의 본질적인 힘에 대해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팬들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것도 좋았다. 저자도 축구라는 운동을 정말 사랑하기에 이 책을 쓴 것이 아닐까 싶다. 축구나 그밖에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아니면 경제와 정치의 이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3/46/cover150/k9321302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34682</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473546</link><pubDate>Wed, 26 Aug 2026 19: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4735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735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off/k7321303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735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a><br/>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7월<br/></td></tr></table><br/>#어쩌면동화는어른을위한것2 #이서희 #동화 #위로 #리텍콘텐츠 @riteccontents<br/><br/>과거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것도 문제지만 과거를 추억하지 못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다. 어린 시절 접했던 동화를 다시 읽고 기억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잃었던 무언가를 찾고 스스로를 회복하는 일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어른이 되어 읽는 동화는 분명 또 다르게 다가온다.<br/><br/>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동화는 모두 그 본연의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사실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이 고전동화들을 읽는지 모르겠다.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아이들은 텍스트를 읽는 것보다 움직이는 영상에 더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가치가 분명히 존재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고전이 된 이 동화들은 어쩌면 오늘날 우리가 상실하고 있는 가치들을 일깨운다. 그래서 감동을 주고 눈물도 나게 만든다.<br/><br/>이 책을 읽는 내내 참 좋았다. 오랜만에 어린 시절 접한 이야기를 다시 만나니 즐거웠다. 친절하고 명석한 해설과 함께 만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독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리고 동화를 쓴 작가들을 책 한쪽에 짧게 소개한 것도 좋았다. 이야기를 만든 작가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동화에 맞게 질문을 주고 독자들의 생각을 써 보게 한 부분도 괜찮았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들도 바로 기록할 수 있었다.<br/><br/>*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150/k7321303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01488</link></image></item><item><author>머털도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오늘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 - [나는 오늘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 - 고궁에서 장인까지, 아주 오래된 것들의 아름다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459923</link><pubDate>Wed, 19 Aug 2026 16: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1428103/174599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9&TPaperId=174599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18/coveroff/k6621302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229&TPaperId=174599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오늘도 유물과 대화하러 간다 - 고궁에서 장인까지, 아주 오래된 것들의 아름다움</a><br/>서헌강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나는오늘도유물과대화하러간다 #다산북스 #서헌강 #문화유산 #서평단 @dasanbooks<br/><br/>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정말 열정적으로 집중해서 할 무언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그것이 가치 있는 것이라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분명 아우라가 있다. 다른 이들은 그들을 통해 영감을 얻고 삶의 방향을 찾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러한 사람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장인이라고 칭할 수도 있을 것 같다.<br/><br/>서헌강 님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이다. 그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다니며 사진에 담는다. 그저 보이는 대로만 찍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석이 들어간 사진을 찾기 위해 조명과 드론을 사용하고 적절한 시기와 시간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러한 과정 끝에 완성한 사진은 정말 놀라울 정도의 완성도를 보인다. 이 책에는 그러한 사진이 일부 실려 있는데 책의 페이지가 미처 다 담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탄성을 자아낸다. 그러한 사진들만으로도 이 책은 소장할 가치가 있는 것 같다.<br/><br/>그리고 이 책은 총 4장에 걸쳐 진행된다. 공간, 사람, 유물, 삶이라는 테마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각 장마다 담은 장소와 메시지가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저자가 자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얻기 위해 새벽을 깨울 뿐만 아니라 몇 시간이라도 기다리고 험한 산을 오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시선으로 본 문화유산과 장인들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이 많은 가르침을 준다. 이 책은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18/cover150/k6621302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180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