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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It Up! 3- 만화로 보는 재즈역사 100년
남무성 지음 / 고려원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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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휴머니스트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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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휴머니스트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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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양장)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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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뱅뱅 뇌가 빙빙- 신기하고 재미있는 착시의 과학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이정모 옮김, 애닐 세스 감수 / 다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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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바꿨다고?- 하루 동안 떠나는 화학 여행
실바나 푸시토.일레아나 로테르스타인 지음, 파블로 피시크 그림, 윤승진 옮김, 이덕환 감수 / 찰리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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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초등 과학 실험 캠프- 신나는 과학 탐구활동 교과서, 2022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2023 청소년 북토큰 도서
건빵박사 조건호 지음, 민재회 그림 / 바이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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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문자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EBS MATH 제작팀 지음, 염지현 글, 최수일 감수 / 가나출판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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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눈마사지- 실제로 시력이 회복되는
콘노 세이시 지음, 김수연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6년 8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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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정석 : 근력운동 편- 수피의 1:1 트레이닝 이제 실전운동이다!
수피 지음 / 한문화 / 2016년 6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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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매니아를 위한 Origami PRO : 바다생물 종이접기편
장용익 외 지음 / 한국종이접기협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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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조 교과서- 전문가에게 절대 기죽지 않는 자동차 마니아의 메커니즘 해설
아오야마 모토오 지음, 김정환 옮김, 임옥택 감수 / 보누스 / 2015년 8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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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 박웅현의 조직 문화 담론
박웅현 지음 / 인티N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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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님을 좋아하고 대부분의 책을 읽었다.  읽을 때마다 생각할 거리를 주는 그의 책인데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하여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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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이다. 부제가 조직 문화 담론인데 부제를 몰랐을 때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인생론을 기대했는데 조직문화로 이야기가 좁혀지긴 했지만 나도 회사를 다니고 있고 인생 자체에 적용되는 것이 많아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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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해적의 시대를 설명한다. 예전엔 해군의 시대로 시스템이 있었지만 지금은 미디어가 다양해지고 변화가 너무 많아 정해진 시스템으로는 따라갈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를 시스템이 없는 해적의 시대라고 하며 조직의 1차 고객이 구성원이라며 구성원의 중요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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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조직의 문화를 바꾸는 건 분위기라고 말하며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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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조직에서 창의성이 나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견문연행이라는 단어로 설명하는데 이 책의 핵심이니 꼭 책을 읽으면 좋겠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잘 보고 듣고 긴장을 낮추고 실행해라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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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박의 위치 판단”은 김훈의<자전거 여행2>에 나오는 말로 박웅현님이 좋아하는 문장이라고 하며 이 문장을 생각하면서 조직생활을 했다고 한다. 조직 생활은 연차나 직급, 규모,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가 달라질 텐데 내가 타고 있는 배 위치는 어디고 뭘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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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서 워라밸을 중요시 여기며 너무 무리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니 가슴에 열정이 생긴다. 책 내용이 열심히 하자 이런 내용은 아닌데 기왕 할 거면 감동을 주는 일을 하고 싶고 실행력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직문화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인 사람에게 이 책을 추전한다. 연차 별로 느끼는 점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도움은 될 것이다.  마음에 남는 문장을 몇 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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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8 마케팅이든 광고든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일 입니다. 결국 사람들의 울림판을 건드려 줘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일이 고객에게 감동을 줘야하고 내 상사, 후배, 팀원에게 감동을 줘야 하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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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8-9 창의성은 발상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라고 봅니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는가의 문제죠. 아이디어는 그저 이론, 생각일 뿐입니다. 거리 위로 나가야 해요. 우리는 용기있게, 과감하게 전진할 게 아니면 짐싸서 집으로 돌아가야 할뿐이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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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훙호펑 지음, 하남석 옮김 / 글항아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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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충돌에 관한 이야기다. 1990~2000년대를 차이메리카로 협력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 시기는 잘 알지 못해서 그런지 중국과 미국의 충돌이라.. 당연한 거 아닌가 싶었다.
2010년대 초반인가 그때쯤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서 잘나갔었다. 그때는 공모전 나가거나 그러면 무조건 중국진출? 이런 내용이 있었던 거 같다. 어느샌가 중국에서 한국 기업의 철수 소식이 들리고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같은 소식,화웨이사건이나  남중국해에서의 미국과 갈등이 뉴스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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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이데올로기의 차이가 아니라 기업 간의 관계변화라고 말한다. 결국, 돈이 원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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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미국이 신자유주의 질서를 어떻게 유지 하는지 중국과는 어떻게 공생의 관계를 유지 하다 틀어졌는지가 나온다. 책이 얇고 이 내용은 100페이지 정도까지 인대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이해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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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적 지구화 간단 요약
2차대전 후 호황-스테그플래이션- 1980년대 신자유주의 혁명
미국은 무역 상대국의 미국 투자개방 대가로 해외제조 수출품에 대한 자국 시장을 개방해줌 - 미국제조 업체들은 저임금 국가로 대거 옮김 소비재 제조해 미국에 역수출
지구화의 기반인 글로벌 공급망 부상, 신자유주의 촉진
달러 지배력 유지 위해 자국통화 유출 통해 세계의 충분한 유동성 공급
개발 도상국이 신자유주의 저항하면 달러금리 올림- 채무불이행 위기 처하면 IMF와 세계은행 개입해서 긴급대출- 구조조정- 자유시장으로 끌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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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 변화
중국은 자진해서 자유시장에 들어옴 - 미국에 수출하고 싶으나 관세가 문제- 클린턴 행정부 관세를 중국 인권과 연결
국제무역체제가 있는데 회원국들의 수출품에 동일한 최저관세 적용하는 최혜국지위를 중국에도 부여 하나 매년 갱신해야 함- 1990년대는 중국과의 무역이 중요치 않고 소련견제 협력하는 대가로 갱신해줌- 인권문제 때문에 반대가 늘어나나 미국 기업의 적극적인 로비로 갱신됨 - 중국은 미국의 없어서는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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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국의 성장이 둔화하자 미국기업에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시장개방의 약속을 안 지키거나 특허 침해하거나 하여 소송이 늘었고 트럼프는 중국에 높은 관세를 매겨 경쟁하였고
바이든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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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아프리카나 남미에 진출하고 있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미국을 따라가려면 멀었다고 말한다. 통화의 영향력이나 첨단 기술 같은 여러 분야에서 중국은 미국에 한참 뒤진다. 그럼에도 경쟁은 지속될것이고 예전의 영국/독일 같은 나라의 충돌이 떠오르는데 중국이 독일보다는 덜 군국주의 적이라 다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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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위에도 말했지만, 중국과 미국의 경쟁은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했다. 하지만 설명해주는 경쟁의 배경이 너무 이해가 잘 되었고 뒤쪽의 부록과 대담, 참고문헌을 보면서 이런 최신 연구자료들을 한 권에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저자의 다른 책도 찾아보고 싶어졌다. 후반부는 다시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고 미국과 중국의 관계변화 중국의 미래에 관해서 관심 있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나라는 어찌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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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항아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책을 읽었고 주관적으로 글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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