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기적 -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비비안 리시 지음, 권진희 옮김 / 유노북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비비안 리시는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아이셋을 키우는 가난한 싱글맘에서 북미 최대 규모의 부동산 전문 기업의 CEO가 된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수성가한 저자는 서문에서 성공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24시간의 루틴과 습관들을 알려주는데, 자신도 처음 성공하기 전에는, 성공한 사람들만이 알고있는 빠르고 특별한 비밀의 길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성공한 지금보니 그런것은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꺠달은 방법들을 알려 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자에게 맞는 방법을 시간을 들여서 찾은것 뿐이지, 모두에게 맞는 정답은 아니기 떄문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방법을 참고해서 본인들에게 어울리는 방법들을 찾아가라고 해줍니다.




습관이 인생의 변화와 성공에 매우 중요하지만, 이 습관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모두 알고 있기때문에 처음 시작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는데, 하루만 실천하더 라도 인생을 바뀔수 있는 힘이 있으니 무조건, 당장, 내일이라도 실천하라고 합니다. 그 예로 저자가 돈이 없을때 빚을 지고 고가의 자기계발 세미나에 가서 긍정적 에너지와 성공에 관한 영감을 얻은 얘기를 해주는데, 저자의 진심과 솔직함이 느껴졌습니다. 자신이 가난했을떄 무리해서 겨우 듣던 세미나의 저자와 20년후 성공해서 연자로 같이 출연했다는 에피소드는 도전하고 실천하는 사람의 엄청난 힘을 느끼게 했습니다.




"변화를 원하면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일분일초를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면서 살아가자", 모두 여러번 들어는 봤지만 습관으로 계속 실천하는 사람은 드믈것 입니다. 이런일들을 습관으로 만들어 지속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꺠닫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만 알던 사실을 온몸에 새길수 있도록 여러번 읽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성공비법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저력 - 53가지 지혜로 내 마음을 돌보는 법
판덩 지음,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저자 판덩은 중국인으로 판덩독서라는 독서회를 만들어, 책을 읽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더 많아지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라는 모토로 가입자수 6000만영을 돌파한 인물입니다. 중국의 인구가 많기는 하지만 6000만명을 독서로 이끌어낸 인물이라는 것이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져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논어에 관한 서적이 여러개 있었는데, 이 책역시 논어의 문구로 인생의 지혜를 말해줍니다.

초심, 순리, 선택, 세상, 반성, 선한 마음, 성장 이라는 7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 졌는데, 한 챕터의 시작을 맹자의 문장으로 시작했다가 중국의 역사속의 인물들, 공자, 맹자 등 여러 인물들의 명언과 예시로 글을 엮었습니다. 글마다 적절하게 인용된 다양하고 많은 성현들의 글들로 저자의 깊고 많은 독서량을 가늠할수 있었습니다.

글들중 인상깊었던 내용중에 자신을 먼저 사랑해아하고 그래야 그다음 가족, 그다음 순서로 타인을 사랑하게 된다는 챕터가 있었는데, 타인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할수 없다는 것이 당연한 마음이니 타인보다는 먼저 가족, 그보다 더 먼저로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어떻게 보면 가족 이기주의 일수도 있는 마음을 순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러운 순리에 따라서 살아가라고 하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언쟁과 논쟁이 생길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둘중에 누구 의견이 맞냐로 갈등이 생긴적이 많았었습니다. 무조건 둘중에 한쪽만이 정답이라는 생각보다는 중도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자연스러운 순리와 중용을 강조하는 논어의 글들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평생 지켜나가야 할 도리와 원칙은 예외없이 지켜야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정답을 찾으려는 생각보다 적당한 타협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여유있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환경에 휩쓸리고, 자신의 원칙을 세우는 기준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향과 원칙을 다시한번 세워보는 것에 도움을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셰팔리 차바리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베스트셀러 깨어있는 부모를 집필한 셰팔리 차바리의 실천편에 해당하는 책입니다. 전편에 해당하는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실천편답게 다양한 예시와 따른 실천가능한 방법들을 잘 알려주어서 전편을 읽지 않아도 실전에 잘 활용할수 있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육아 책들을 읽다보면 언제나 깨닫는것이 한가지 이상은 있었지만, 이 책은 읽다가 보니 정말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것 처럼, 나온 예시들과 같은 행동을 그동안 옳다고 생각하며 많이 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처럼 실수를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하는 안도감과 그것이 잘못된 방법이였다는 깨달음을 얻게되고, 옳은 방법에 대한 설명과 이유를 보면서 한사람의 인간을 키워내는 육아를 잘하려면 양육자의 내면이 바르게 서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양육자의 내면에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분노와 좌절감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지, 나의 내면을 살피고 인정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양육하면서 올라오는 분노, 좌절감들의 감정을 분리해서 감정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아이에게 자신의 분노와 감정을 투영해 잘못된 육아를 대물림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새들어 문제가 되는 학부모들의 행동들이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해서,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겪어야 하는 당연한 인생의 감정들을 느낄 기회를 양육자가 막아서 아이스스로 느끼면서 자율성을 배울수 없게 하는것을 보면서 훈육이란 아이를 통제하고 양육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가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믿고, 아이가 내면의 힘을 기르고 그것을 따라서 자라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기다리는 것이 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양육할때 기다리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아이를 믿고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간단하지만 어려운 그것을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양육하면서 아이에게 감정이 올라와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육아의 옳바른 방향을 알려주어서 평온한 육아를 할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일 카네기의 주도권 수업 - 최고 버전의 나를 만드는 인생 로드맵
조 하트.마이클 크롬 지음, 이미숙 옮김 / 니들북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은 이 책의 제목이 데일 카네기의 주도권 수업이였기 때문에 데일 카네기의 책중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책이 이번에 새로이 번역이 되어서 나왔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서문에서 바로 나오는데, 이책은 데일 카네기가 직접 집필한 책은 아니고, 카네기 연구소의 CEO인 조하트와 데일 카네기의 손자인 마이클 크롬이 공동 집필한 책이 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저자의 이름을 꼼꼼히 보지 못해서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쓴 책도 아닌데, 데일 카네기의 이름으로 출판된것에 상술적으로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카네기 연구소가 워낙 오래된 역사를 가진 기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떄문에, 속는셈치고 천천히 서문부터 보았는데 카네기 연구소의 CEO와 그의 손자가 같이 썼다는 글을 보고 한번 편견없이 자기 개발서를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목차의 흐름을 보고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각각의 챕터마다 풍보한 에피소드들과 마지막에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서 요약해서 놓아서, 읽은 내용의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서 수월하게 잘 읽혔습니다. 주도권이라는 것을 외부에서 찾으라는게 아니라 나의 내면의 생각과 감정에서 부터 외면의 인간관계와 그것을 이용해서 미래에 어떻게 주도권을 잡는지 천천히 방향감을 가지고 알려주는데, 기대없이 읽었다가, 데일 카네기의 이름과 상관없이 책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다 읽고난후 제목에 데일 카네기의 이름이 왜 들어갔는지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카네기 연구소에서 데일 카네기의 이론과 책을 많이 접해서 그의 사상과 가르침을 잘알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청출어람이라고 확실하게 말할수는 없었지만, 데일 카네기의 이름을 뺴고서라도 도음이 되는,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건물주로 살기로 했다
김진영 지음 / 더난출판사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면 처음에는 아파트 같이 난이도가 낮은 아이템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파트는 부동산 투자중에서 시작하기 쉬운만큼, 정답지와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어서 그만큼 경쟁자도 많고, 1채를 소유하고 난후에는 중과세, 보유세 등의 세금때문에 갯수를 늘리면서 자유롭게 투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근린생활시설인 건물은 주택 보유수에서 제외되기 떄문에 금액이 큰 부동산에서의 세금 절세를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나 고액인 부동산에서의 절세는 곧바로 수익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건물은 매우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뉴스에서 보도되는 연예인들의 건물매매가를 보고, 금수저나 고소득 전문직이 아니면 꿈도 못꿨는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생각보다는 적은 돈으로도 건물 매수가 가능하다는 저자의 말에, 종자돈을 모으면서 계속 건물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구입시 가능한 대출의 이자를 실투자금액으로 미리 계산해놓고, 매도 계획만 잘세워 놓으면 생각보다도 적은 금액으로도 강남에 건물을 구입할수가 있다고 하며, 지역마다 건물 구입에 필요한 실투자금액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저자가 컨설팅해서 성공적으로 매수, 매도한 사례들을 보면서 건물매매, 신축, 리모델링에 대한 커다란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탁운영등 여러가지 출구전략을 알려주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물주가 되기위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최종목표가 내집마련이 되어서는 안된다. 집은 없어도 건물은 사라! 라는 표지의 문장이 이 책을 다 읽고난 핵심 내용인것 같습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