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자연치유
고운실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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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자연 #치유 #365일 #자연치유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루 한 번, 자연으로 치유하는 법! 《365일 자연치유》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 속에서 종종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곤 합니다. 건강을 챙기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찾기 어려운 때가 많죠. 그렇다면, '자연 치유'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고운실의 《365일 자연치유》는 바로 이런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연 치유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다가온 것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치유법이었습니다. 자연 치유는 복잡한 이론이나 어렵게 느껴지는 운동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책 제목처럼 ‘하루 한 가지’씩 실천할 수 있는 치유법이 담겨 있어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책은 처음에 왜 자연치유를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자연 치유를 이해하고 인체에 대해서 이해하고 동서양의 진단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국가가 권장하는 한국의 치유산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 농업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질병은 비만, 어깨 통증, 치매, 요통, 당뇨, 탈모, 투통입니다. 질병 마다 원인을 알고 원인을 알면 치료 방법이 나오겠죠. 당뇨병 치료법으로 맨발걷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맨발로 땅을 밟으므로써 자연과와 연결상태가 되는 것이죠. 신발이 지구의 에너지 파장을 차단하고 있어 맨발로 걸을때에 에너지 파장을 접함으로 치유가 되는 원리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보조요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도 몸과 마음이 지친 날들이 많다면, 《365일 자연치유》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하루에 한 번씩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치유법을 넘어서, 우리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지침서입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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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2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중등 필독 신문 2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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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사 #상식 #중등필독신문 #시사감각 #키우기


중학생을 위한 시사 상식, "중등 필독 신문 2"로 한 발 앞서가는 시사 감각 키우기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시사 상식'이 무엇일까요?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책을 권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시사 상식’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변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학교에서 배운다고 해서 다 잘 아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책이 바로 이현옥·이현주 작가의 《중등 필독 신문 2》입니다.


이 책은 중학생을 위한 시사 입문서이자, 신문을 기반으로 한 교육적인 자료로서 정말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쉽게 풀어내고,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 점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중학생들이 시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 각종 사회적 사건이나 이슈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매 챕터마다 신문에서 다루었던 중요한 기사들을 소개하고, 그 기사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그 이슈의 배경, 관련된 정보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요. 예를 들어, 경제, 환경,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이슈들을 다루면서도 전문적인 언어나 어렵지 않은 용어를 사용하여 중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사와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여 학생들이 주제를 더욱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의 큰 강점 중 하나는 ‘비판적 사고’의 함양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시사 이슈를 단순히 정보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왜 그런 일이 발생했을까?’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되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고, 나아가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제 자신이 중학생 시절, 이런 책을 한 권이라도 읽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에는 시사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시사에 대한 관심을 일찍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껴지거든요. 이 책을 통해 중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미래를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은 부모님과 함께 읽기에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정보와 관점을 함께 나눌 수 있기 때문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시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IT, 정치, 생활, 역사, 국제, 철학등 Chapter 별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다방면으로 시사 상식을 쌓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보다 주관적인 통찰을 할수있는 눈을 기르게 해주는 책입니다. 챗GPT 는 실수를 할수 있으니 중요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도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챗GPT 가 만능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책이 다루는 시사 주제는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이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점입니다. 너무 어려운 내용이나 생소한 문제는 다루지 않고, 중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사회적 갈등이나 환경문제 등 평소 뉴스에서 자주 듣는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학생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게 설명을 덧붙여 주죠.

《중등 필독 신문 2》는 중학생들이 시사 상식을 넓히고,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데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서 자녀의 시사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단순히 ‘읽기 좋은 책’을 넘어, 자녀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려요.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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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항암 식단 - 전이, 재발을 막는 건강 식단
김훈하.김정은 지음 / 경향BP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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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최고 #가이드 #기적 #항암 #식단 #건강한 #삶 #여정


암 환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 - 《기적의 항암 식단》으로 건강한 삶을 찾아가는 여정

암 진단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치료와 함께 중요한 것은 바로 식단이라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암 환자에게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할지 막상 실생활에서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고민을 덜어줄 책이 바로 김훈하, 김정은 작가의 《기적의 항암 식단》입니다. 이 책은 암 환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식단 가이드를 제공해주며,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항암 치료와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항암 식단, 그 중요성

암 치료에서 식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암 치료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기적의 항암 식단》은 암 환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식이요법의 기본 원칙부터 상세한 요리법까지 다룹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몸에 좋은 음식’을 넘어, 암과 싸우는 과정에서 우리의 면역 체계를 돕는 식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실용적인 레시피가 가득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레시피가 많다는 점입니다. 암 환자를 위한 음식이라고 하면, 무조건 맛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런 편견을 완전히 깨줍니다. 저자들은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고 먹기 좋은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세심하게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책에는 암 환자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한 간단한 요리법부터, 조금 더 특별한 날을 위한 정성 가득한 요리법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든 레시피는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려한 균형 잡힌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서 따라 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샐러드나,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버섯 요리 등 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제공할 수 있는 요리들이 책 곳곳에 가득합니다.


식단 관리의 과학적 근거


《기적의 항암 식단》은 단순히 음식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식재료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암 환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함께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와 그것이 포함된 음식, 혹은 항암 효과가 입증된 특정 성분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게 되어, 식사 시간마다 더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암 환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건강에 좋다’고 들은 음식을 먹기보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식사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집니다. 또, 책에서 설명하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성분에 대한 정보는 건강한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익합니다. 이 정보를 활용해, 우리도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책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암 치료 중인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한 내용입니다. 암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줍니다. 이 책에서는 식단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정신적 평안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음식을 통해 몸을 돌보는 것은 곧 나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하며, 그런 마음가짐을 통해 암과의 싸움에서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암 환자들이 긍정적인 태도로 식단을 유지하며 치료 과정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누구에게 필요한 책인가?

《기적의 항암 식단》은 암 환자뿐만 아니라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특히 암 환자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이 책이 하나의 든든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할 때, 이 책은 실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또한, 암 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함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체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건강 관리서나 요리책과는 다른, 항암에 특화된 식단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암전문 약사와 항암 전문 영양사가 함께 쓴 책이라 더 신뢰할수 있습니다. 암 치유의 가장 빠른 길은 매일 먹는 식단에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내 몸에 변화를 줄수 있는 식이 환경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저자가 제한하는 식재료는 고기류, 우유, 유제품, 치즈, 설탕, 밀가루, 식용유 입니다.


마치며

《기적의 항암 식단》을 읽으며, 암 치료와 회복에 있어서 식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암 환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특히 암 환자들이 힘든 치료 과정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 책이 아니라, 식사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따뜻한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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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4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대기업·언론사·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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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슈 #시사상식 #핵심 #시대에듀 #204호#시사감각 #키우기


2024 이슈와 시사상식의 핵심, 《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4호》로 빠르게 시사 감각 키우기


시사 상식은 단순히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우리의 일상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죠. 이런 시사 상식을 어떻게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을까 고민할 때, 바로 《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4호》라는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책은 시대에듀의 시사상식 시리즈로, 최신 시사 이슈와 상식을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핵심 이슈 정리'라는 점입니다. 요즘 시사 문제는 워낙 복잡하고 방대해서 무엇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이 책은 2024년의 중요한 시사 이슈들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해줍니다. 정치적 사건, 경제적 변화,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뉴스를 잘 요약하여 제시하고 있어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읽어 나가면 시사 상식이 쌓이는 느낌을 받게 되죠. 책의 구성도 체계적이라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특히 이 책은 단순한 뉴스 나열이 아니라, 시사 이슈에 대한 분석과 해설도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 매우 유익합니다. 시사 이슈를 단순히 기억하는 것을 넘어, 그 배경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나중에 실제로 다른 사람과 시사 토론을 할 때도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정치적 사건이나 경제적 변화를 다룰 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결과가 무엇일지’ 등을 고민하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암기가 아닌,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무료 동영상 서비스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읽고 나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실제 강사가 설명해 주니까, 더 쉽고 명확하게 시사 이슈를 풀어낼 수 있죠. 특히 어려운 경제나 정치 이슈를 이해할 때, 시각적으로 설명을 들으니 훨씬 직관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책과 동영상이 함께 연계된 학습법은, 바쁜 일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204호에서는 응급실 대란, 세대별로 연금 차등 인상 추진 정부 발표, 딥페이크 공포 확산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윤석렬 정부에 강권한 태도에 반발하는 의사집단.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지만 피해를 보는건 환자들이죠.응급환자를 받을수 있는 응급실이 없어 뺑뺑이 돌다가 사망까지 이르는 사례가 있었네요. 정부는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하지만 골든 타임을 넘기는 응급환자들이 많아지면 걱정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을 내년 50대는 매년 1%P, 40대는 0.5%P, 30대는 0.3%P, 20대는 0.25%P 인상하는게 정부안 입니다. 과연 국민연금이 남아있을지 걱정입니다. 갈수록 아이를 낳는 가정이 적어져서 말이죠.

봇을 이용한 딥페이크 영상 불법 제작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이 발전하고 AI가 등장함으로 손쉽게 불법 영상물을 만들어 낼수 있어 피해가 갈수록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

이 책은 특히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학생들은 물론, 공무원 시험이나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이고, 직장인들도 시사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사 상식이 부족하면 면접이나 중요한 회의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죠. 이 책은 그러한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책이 다루는 시사 이슈가 최신이면서도 실용적이라는 점입니다. 뉴스에서 접하는 주요 사건들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잡아낼 수 있어서 시사 상식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 분들께도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시사에 대한 감각이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될 거예요.


결론적으로, 《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4호》는 시사 상식을 빠르게 쌓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책을 읽고,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최신 이슈를 익히다 보면, 어느새 시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시사 감각을 키우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인데, 이 책이 그 첫걸음을 잘 돕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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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쿠미 에이시 감수, 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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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낸 #심리학 #세계 #그림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

쉽게 풀어낸 심리학의 세계 -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


심리학에 관심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 또는 어렵고 복잡한 이론에 지친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유쿠미 에이시의 감수를 거쳐, 이영란 번역가의 손길로 우리말로 옮겨진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은 심리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림을 통해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서,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심리학의 핵심 개념들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과 함께 하는 심리학 기초

심리학은 복잡한 학문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런 부담감을 확 줄여줍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독자가 ‘잠 못들 정도로’ 몰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방식입니다. 마치 만화책을 읽는 듯한 그림과 텍스트의 조합은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임상심리학을 매우 친근하게 다가오게 합니다.

특히 임상심리학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정신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들이 돋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 같은 심리적 문제들을 이야기할 때, 복잡한 용어와 전문적인 설명이 아닌, 실제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그림으로 풀어내기 때문에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책은 전반적으로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 현상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심리적 문제들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킵니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복잡한 이론 대신 실생활과 연결된 사례들을 통해 심리학적 이해를 넓힐 수 있게 됩니다.


임상심리학, 쉽게 이해하는 방식


임상심리학은 정신적인 문제를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무겁고 어두운 주제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부분들을 친근하고 가벼운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내어 독자의 흥미를 끌어냅니다. 예를 들어, 정신질환에 대한 설명을 할 때, 무서운 사례를 나열하기보다는 실제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작은 고민이나 불안감을 소재로 삼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합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자아와 방어기제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기제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나 자신의 심리적 반응이나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이트의 방어기제 이론 같은 다소 난해한 개념도 간결한 그림과 이야기로 설명되어, 처음 심리학을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심리 상담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설명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낯설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상담의 기본 원칙과 상담사가 어떻게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지 과정을 그림으로 쉽게 풀어내어, 심리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줍니다.


그림의 힘, 학습을 돕다

그림은 이 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림은 텍스트가 설명하는 내용을 보충하고, 독자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심리적 현상이나 복잡한 이론을 설명할 때, 그림으로 그 과정을 시각화해주는 덕분에, 어려운 내용도 머릿속에 쉽게 각인됩니다. 예를 들어, 불안감을 겪는 사람의 모습을 한 컷으로 표현하거나, 방어기제를 사용하며 갈등하는 상황을 간단한 만화처럼 표현한 부분들이 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단순히 내용을 꾸미기 위한 삽화가 아니라, 심리학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는 특히 시각적 학습을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심리학을 책으로 배울 때 지루함을 느끼던 분들에게, 이 책은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누구에게 추천할까?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은 심리학에 대해 처음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입문서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관련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보조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심리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들을 매우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 이해와 타인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자주 심리적인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지만, 정작 그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들을 가볍고 재미있게 다루면서도, 독자에게 심리적 건강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줍니다.


마치며

이 책을 읽으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리학이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그동안 심리학 책을 몇 권 읽어보았지만, 이 책처럼 쉽게 이해되는 책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과 함께 읽으니 내용이 훨씬 잘 이해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았습니다. 임상심리학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유머와 일상적인 접근 방식으로 독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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