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배당성장주 투자 불변의 법칙 - 평생 월급 1,000만 원 받는 배당투자 시크릿
현영준(한라산불곰)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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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변화 속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배당성장주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지요. '배당성장주 투자불변의 법칙'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배당성장주에 대한 접근 방식입니다. 단순히 높은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배당금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배당성장률과 기업의 내재가치를 동시에 고려해야 진정한 장기 투자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시장의 변동성'을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입니다.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오히려 우량 배당성장주를 저평가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시각은 투자자들에게 큰 위안과 전략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배당성장주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에 대한 부분은 실전적인 조언으로 가득합니다. 저자는 산업별 분산, 성장단계별 분산, 배당수익률의 균형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구성법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배당재투자의 복리효과에 대한 설명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받은 배당금을 다시 투자하여 복리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부의 축적에 있어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실제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배당성장주 종목 선정 방법과 평가 지표를 상세히 다루고 있어 초보 투자자부터 경험 많은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PER, PBR, ROE 같은 투자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부터, 현금흐름, 부채비율, 배당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은 한국 주식시장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외 투자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국내 시장 환경에 맞게 재해석하여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당성장주 투자불변의 법칙'은 주식투자의 본질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는 책입니다. 화려한 성장주나 짧은 기간의 투기적 접근이 아닌,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집중하는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변동성이 큰 현재의 주식시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원칙을 세우고 싶은 분들,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단순히 배당금이 아닌 기업의 가치성장까지 함께 누리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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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영어쓰기 습관을 100일의 기적 Intermediate(스프링북)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 Intermediate (스프링북) - 매일 딱! 1장 10분씩 100일만 쓰면 영어가 뇌에 각인된다! ㅣ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영어쓰기 #100일기적 #영어공부 #영어작문 #중급영어 #시원스쿨 #영어에세이 #영어습관 #영어학습서 #영어공부법 #영어교재 #영어스터디 #영어표현 #영어문법​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Intermediate'는 중급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영어 쓰기 훈련서입니다. 영어 공부에 지치신 분들, 꾸준한 영어 쓰기 습관을 들이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 책을 폈을때 가장 눈에 띈 것은 100일 완성 커리큘럼이었습니다. 매일 한 장씩, 부담 없는 분량으로 꾸준히 영어 쓰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100일간 꾸준히 영어 쓰기 습관을 지켜간다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서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스프링 북으로 되어 있어 페이지를 넘겨서 읽고 쓰는데 너무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매우 체계적입니다. 각 챕터마다 실생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실용적인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취미, 일상생활, 직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학습할 수 있어 실제 영어 사용 환경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법 포인트와 어휘 확장 부분이 매 챕터마다 포함되어 있어 영어 쓰기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문장을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지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장 따라쓰기가 있고 영작해서 쓰는 부분도 있습니다. QR 코드로 듣고 따라 말해 볼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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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후반부에는 학습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복습해 볼수 있는 핵심문법 총정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영작 모범 답안이 제공되어 혼자 공부하는 분들도 충분히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어 쓰기 습관을 기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꾸준히 따라가다 보면 영어 작문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기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원스쿨닷컴의 체계적인 영어 교육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영어 쓰기에 자신감을 갖고 싶은 모든 학습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영어와 친해지고 싶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션 파블로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2월

#영어회화 #네이티브영어 #쉬운영어 #영어학습법 #길벗이지톡 #영어표현 #비즈니스영어 #영어공부 #영어책추천 #외국인과대화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할 때 막히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나요? 고급 영단어나 복잡한 문법을 사용하려다 오히려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는 이런 고민을 가진 영어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들은 실제로 일상에서 간결하고 쉬운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한국인 영어 학습자들이 흔히 빠지는 오해, 즉 '고급 영어 = 복잡한 영어'라는 생각을 깨뜨립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고급영어를 어렵게 쓰는 것보다 상대방과 소통이 잘 되는 쉬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서로에게 편하고 도움이 더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자는 실용적인 영어 표현들을 분야별로 정리하며 네이티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간결한 표현들을 소개합니다.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실제 대화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예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에서 바로 적용하기 좋습니다.

책은 총 DAY 100 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DAY 마다 일상 영어 회화에서 자주 사용되는 핵심 영어 표현들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한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복잡한 표현과 네이티브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간단한 표현을 비교해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I will take this opportunity to express my gratitude'라는 길고 형식적인 표현 대신 네이티브들은 단순히 'Thanks'나 'I appreciate it'이라고 말한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이런 영어 표현 비교를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네이티브 화자의 언어 습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특히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실제 대화에서는 여전히 자신감이 부족한 중급 이상의 영어 학습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단어를 많이 외우고 문법을 완벽하게 이해해도 네이티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기 어려운 이유를 이 책은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는 단순히 영어 표현만 가르쳐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언어 학습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언어 학습 방법론에 관한 책이기도 합니다. 복잡한 표현보다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구사하는 것이 진정한 영어 능력임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은 영어 공부에 지친 많은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찾게 해주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

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
마리우스 마르친케비치우스 지음, 빅토리아 에지우카스 그림, 한도인 옮김 / 알라딘북스 / 2025년 2월

#슈퍼할머니 #방귀콩 #어린이책추천 #알라딘북스 #재미있는동화 #교훈이있는책 #초등필독서 #상상력발달 #가족이야기 #유쾌한동화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 책은 단순한 유머 동화를 넘어서 따뜻한 가족애와 용기,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소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할머니입니다. 마을을 위협하는 문제가 생겼을 때 할머니는 비밀스러운 방귀 콩의 힘을 이용해 위기를 해결해 나갑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인 '방귀'를 활용한 이야기 전개는 어린 독자들에게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할머니와 손주들이 함께 펼치는 대작전의 과정은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은 단순히 웃음을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야기 속에는 가족의 소중함,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용기와 지혜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할머니 캐릭터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존경심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며,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도 전달합니다. 동화 속 상상력이 풍부한 설정은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책 속 일러스트는 글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여 독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특히 방귀 콩의 효과를 표현한 장면들은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재미있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적절한 글자 크기와 문장 구성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독서 입문에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은 초등학교 1-3학년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혼자 읽기에도 좋지만,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능력은 무엇일까?"와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가보세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 간의 대화 주제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은 웃음과 교훈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어린이 도서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기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방귀라는 소재를 교육적이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 문학의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정을 원하신다면 슈퍼 할머니와 방귀 콩 대작전 책을 추천합니다.

엉뚱한 도서관

엉뚱한 도서관 ㅣ 제제의 그림책
김혜정 지음 / 제제의숲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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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도서관의 개념을 뛰어넘는 상상력 가득한 동화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독서에 대한 애정을 키워주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엉뚱한 도서관'은 제목 그대로 기존의 도서관 개념과는 전혀 다른, 창의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특별한 공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도서관에서는 책이 글자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각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책, 향기가 나는 책, 심지어 맛을 볼 수 있는 책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책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녀 '민지'는 우연히 발견한 비밀 도서관에서 색다른 독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평범해 보이던 도서관이 실은 마법 같은 공간임을 알게 되고, 이곳의 사서 선생님인 '별님'과 함께 책의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매번 읽는 책마다 그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은 독자들에게도 강렬한 대리만족과 함께 독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합니다.

'엉뚱한 도서관'은 단순한 판타지 동화를 넘어 독서의 즐거움과 책의 가치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종이책이 주는 특별한 매력과, 상상력을 통해 무한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독서의 힘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특히 "책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이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이야기 전반에 녹아있어 감동을 줍니다.

'엉뚱한 도서관'은 아이 혼자 읽기에도 좋지만, 부모님과 함께 읽는 동화책으로 더욱 가치가 빛납니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여러 층위의 의미들은 부모님의 설명을 통해 더 풍성하게 이해될 수 있으며, 책을 읽은 후 "우리만의 엉뚱한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와 같은 질문으로 가족 간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의 상상력 발달과 사고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제제의 숲 출판사에서 펴낸 '엉뚱한 도서관'은 단순한 아동 도서를 넘어, 모든 연령대가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책이라는 매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종이책의 매력을 알려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과 책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엉뚱한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잊고 있던 독서의 마법 같은 경험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가정의 책장에 꼭 한 권쯤 있으면 좋을 소중한 보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