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식사전

경제 상식사전 - 기초 이론부터 필수 금융상식, 글로벌 최신 이슈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2022년 개정판 ㅣ 길벗 상식 사전
김민구 지음 / 길벗 / 2022년 1월

#기초이론 부터 #필수 #금융상식 #글로벌 #최신이슈 까지 #경제상식사전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를 잘 알고 있다면 그만큼 더 혜택을 볼수 있는 것들이 많다. 경제는 어떻게 알아가는 것이 좋을까?신문을 봐도 알수 있고 뉴스를 봐도 알수 있다. 그리고 경제 관련 책을 봐도 알수 있다. 경제상식사전은 경제에 관해 상식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기초부터 글로벌 최신 이슈까지 다루고 있어서 두루 섭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류의 경제서적은 매년 새로운 이슈로 인해 계속 출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될 내용만 엄선했다.

한 치 앞이 안보이는 경제 흐름을 알아야 이치를 안다

기본 경제 용어는 물론 최신 경제 용어까지

경제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입시 취업 재테크 까지 OK

초보자에게 기초를 중급자에게 핵심정리를

— 작가의 말 中

경제 기초 체력 쌓기, 제태크 금융 상식, 한국경제 핫이슈, 세계 경제 시야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를 알려면 먼저 기초적인 부터 알아가야 한다. 기초 쌓기는 새롭게 등장한 용어 설명 정도로 보면된다. 메타버스 , ESG 경영, 분식회계, GDP , 사물 인터넷 등 의 용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는 단어들도 보이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고 듣기만 했던 단어들도 많이 보인다.

한국 경제 부분에는 BTS 경제학, 통상임금 등이 보인다. 특히 통상임금은 재직하고 있는 회사와도 연관이 깊어 더 관심이 많이 갔다. 지금까지는 상여금, 성과급, 가족수당등의 임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대법원의 판결로 상여금도 정기적인 지급이면 통상임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성과급, 가족수당도 통상임금에 속한다고 한다. 인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정책들이 쏟아져 나올것이라 생각한다. 기재부에서는 벌써부터 예비비를 줄이겠다고 움직이는 것 같다. 이렇듯 경제는 우리의 삶과 연관된 것들이 많다. 경제를 많이 알면 알수록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은 것이다.

경제에 대해 막연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만 해왔었는데 책도 읽고 신문과 뉴스도 계속 본다면 경제 지식이 많아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원스쿨 처음토익 LC + RC + VOCA + 기초문법

시원스쿨 처음토익 (LC + RC + VOCA + 기초문법) 2022 개정판 - 토린이도 한 권으로 끝내는 첫 토익 입문서 ㅣ 시원스쿨 처음토익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12월

#한권으로 #끝내는 첫 #토익 #입문서 #시원스쿨 #처음 #토익

토익은 오래전부터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보는 시험 중의 하나다. 과목이 LC 와 RC 로 나뉘어져 있어서 보통은 2권의 책을 구입해서 준비한다. 이번에 한권으로 공부할수 있는 토익책이 출간되었다. 시원스쿨에서 발행한 토익책인데 처음 토익 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할수 있다.

한권으로 끝내는 첫 토익 입문서 시원스쿨 처음토익

딱 한권으로 토익 입문과정을 끝냅니다

핵심만 다루어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진짜 생기초 문법부터 알려줍니다

토익 입문 전문 강사의 초밀착 코칭으로 실제로 점수가 오릅니다

— 작가의 말 中

15일 완성, 30일 완성으로 학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Part 별로 어떤 문제 유형이 나오는지 설명해 주고 어떤 동사들을 사용하는지 표현을 익힐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mp3 를 지원해서 들으면서 익힐수 있도록 하고 있다. QR 코드도 지원하고 있다. 기출 문제도 제공하고 실전연습을 통해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잡을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진이 있으면서 그 위에 한글로 남자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어요 라고 적혀 있어서.. 아 그부분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들을수 있으면 맞출수 있는 그런 형식이다. 이렇게 자세하게 한글로 동작을 설명하고 있는 토익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이게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토익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무척 도움이 될것 같다. 마치 초보자에게 안내하듯이 쉽게 설명하려는 느낌이다.

토익 공부하는것도 어려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이건 정말 누워서 공부할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요즘 만화로 한자니 수학이니 공부하는 책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겠지만 장점은 그렇게라도 학습에 흥미를 가질수 있는 것이다. 처음 토익 책을 보면 너무 쉽게 구성되어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준비를 하나씩 하다보면 토익에 대해 전반적인 것은 다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중학생들도 토익을 준비한다고 얘길 들었는데 처음 준비하는 분들은 이책으로 준비해 보면 어떨까 싶다. 강의야 필요하면 들으면 되고 일단 책을 봐보고 강의는 선택해도 좋을듯 싶다. 진정 처음으로 토익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경매하는 직장인

경매하는 직장인 -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2월

#650만원 으로 #3년만에 #40억원 만든 #경매 #투자법 #경매하는직장인 #경장인 #부동산투자 #부동산 #정규범

부동산 대책으로 시작해서 부동산 대책으로 들쑤셔 놨던 이번 정부였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이렇게 강도높게 부동산정책을 내 놓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 결과가 현재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부동산이 얼어붙었다. 매수자가 관망에 들어갔다. 부동산 거래가 없다고 한다. 전세를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연장 계약을 할것이고 매수는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한다. 물건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으니 가격이 떨어진다.

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 마인드

우선 투자 마인드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강조하는 것이 투자 마인드 입니다.

마인드가 9, 기술이 1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경매를 터득하면 다른 여러 부동산 투자 방법은 너무나도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책을 읽는 여러분도 단순히 부자가 되겠다는 막연하 목표보다는

일단 차근차근 경매로 한채의 집을 낙찰받는 것부터 해보자는 생각으로

내용을 쭉 읽고 경매 물건을 검색하는 것부터 시작하길 권합니다.

— 작가의 말 中

경매를 하는 사람들은 시세보다 싸게 살수 있고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매를 한다고들 한다. 저자도 마찬가지 이유로 경매를 시작했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경매가 가능했던 것은 대리인 입찰제도를 활용해서 낙찰을 받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손품으로 경매 물건 주변을 알아보는 것이다. 인터넷 지도를 통해 물건지 주변을 알아볼수 있다. 지하철, 학교, 마트등 위치와 실거래가 등을 조사할수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물건단지에 대해서 물어볼수도 있다.

부동산 경매를 위한 네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투자마인드, 3000만원의 투자금, 부동산 경매지식, 꾸준함과 지속성이 필요하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패찰을 경험하면 노력이 헛되게 느껴지게 되서 포기하게 될수 있는데 그럴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은 권리 분석상 어렵지 않은 물건으로 시작하는게 좋다. 저자도 7번째 첫 낙찰을 받았다고 한다. 그만큼 입찰금액을 낮게 썼기에 많은 패찰이 되었고 7번째로 낙찰받게 된것이다. 입찰 금액을 높이면 낙찰 받기는 쉽지만 수익이 높지 않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되기 때문에 낙찰을 위해서 무조건 금액을 높일게 아니라 낮은 금액으로 낙찰을 받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패찰만 해서는 경험을 쌓을수 없기 때문에 경험상 낙찰을 해보는것도 팁이 될수 있다. 낙찰후에 진행되는 과정을 경험해 보는것도 중요하다.

경매 책들도 엄청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지금이 경매에 적기인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어느때라도 경매로 접근할수 있다. 경매는 아주 어렵지는 않다. 특수 물건인 경우에는 더 심도 있는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물건은 어렵지 않게 해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주택자들이 견디지 못하게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지금에도 경매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지는 더 알아봐야 한다. 급여만으로 살아가기엔 어려운 세상이다. 부수입을 통해 수입을 늘려야 한다. 경매는 그중 하나의 수단이 될 것이다.

자산이 늘어나는 주식투자

자산이 늘어나는 주식투자 - 샐러리맨 투자자를 위한 지침서
나가타 준지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2년 1월

#샐러리맨 #투자자를 #위한 #지침서 #자산이 #늘어나는 #주식투자

자산증식을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창업을 해서 수익을 창출할수 있고 부동산을 할수도 있고 주식을 할수도 있다. 그외에 여러가지 방법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주식을 통한 자산증식은 어떨까? 쉽지만은 않을수도 있다. 주식을 잘하면 수익이 나지만 손해가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주식을 제대로 하려면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런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것도 있다.

일만해서는 풍족하게 살수 없다. 다소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주식투자로 자산을 늘리자

저는 직장인이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자산을 축적해서 7천만엔까지 늘렸습니다. 나름대로 재현성이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 회사를 다니는 한편으로 주식투자를 계속해 온 성과입니다.

투자라는 분야는 계속 공부하면 성공률을

50퍼센트에서 60퍼센트 정도로는 높일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란 경영을 잘하는 사람에게 투자자가 돈을 맡겨서

대신 돈을 불리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투자는 경영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자산을 늘리기 위한 도구 입니다.

B급 투자자를 목표로 삼으면 충분합니다.

— 작가의 말 中

직장인 투자자는 낼수 있는 시간이 적다. 돈도 한정되어 있고 정보 분석에도 많은 시간을 들일수가 없다는 한계가 있어 투자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평범한 개인투자자가 되면 충분하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을 B 급으로 표현한다. 굴복하지 않고, 꾸준히 끈기 있게 하는 투자자가 되면 된다고 한다. 매달 여윳돈을 증권 계좌에 넣고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적당한 가격에 계속 사들이는 일만 하면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주식공부를 하는 일이다. 공부에 돈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익을 내는 기업에 투자를 하면 수익이 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ㅁ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언제까지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 성장할 전망이 보이는 종목에서 현재 저평가 된 종목을 선정하여 회사가 성장하면서 수익을 얻는 방법이다. 성장주를 찾는 조건도 안내하고 있어 조건에 맞는 종목을 고를수 있을 것 같다. 오너 기업이면서 상장후 10년 이내 기업, 10년 후에도 필요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 조건이다. 이런 식으로 조건에 만족하는 종목을 발굴해 나가다 보면 성장주 종목을 고르는 안목도 더 생길것이다.

주식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성장주 위주의 종목을 선택해서 투자하다 보면 조금씩 늘어나는 자산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한번에 큰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조금씩 적립식으로 투자하는게 포인트. 성장주를 잘 발굴해 낸다면 큰 수익은 아닐지라도 계속적인 수익이 날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자산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 -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 시간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벤자민 스폴.마이클 잰더 지음, 김미정 옮김 / 센시오 / 2021년 12월

#성공한 #사람들의 #기상후 #1시간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은 기상후에 어떤 것들을 실천했기에 성공할수 있었을까? 그들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과 똑같이 따라하다보면 성공이라는 것에 한발짝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는 모닝루틴이 있다

좋은 아침의 단 하나의 요건은 다름 아닌 의도다. 의도를 갖고 아침을 시작하지 않으면 좋은 하루를 보내기 어렵다. 아침은 백지와도 같아서 우리는 매일 다시 시작할 기회를 선사받는 셈이다.

일어나서 보내는 아침 딱 1시간의 모닝루틴은 우리에게 탄탄한 24시간이 되어 돌아온다. 우리의 내면에 자리한 에너지, 주의력, 차분함에 발을 담그고 아침을 시작하면 하루 내내 일종의 승리감을 맛보게 된다는 말이다.

— 작가의 말 中

작가 캐롤린 폴은 모닝루틴을 6시에서 6시반에 시작한다. 커피를 내리고 강아지,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단백질바를 가지고 의자에 눞든 앉아 신문 머리기사를 읽고 책을 읽거나 뉴요커 주간지를 본다. 이 아침시간을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생각한다. 소통과 소음에 노출되는 낮과는 달리 자신을 충전하는 시간인 셈이다. 이처럼 기상후의 아침시간은 자신만 독립 해서 무엇인가를 할수 있는 시간이다. 그는 전직이 소방관이였다. 그때는 아침 시간은 꿈도 꾸지 못하고 느긋하게 일어났었는데 지금의 루틴은 작가를 하면서 시작할수 있었다. 알람을 이용해서 일어나고 강아지와 고양이들도 아침잠을 깨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가방에는 단백질 바 30개를 책 5권과 커피도 함께 담아서 갖고 다닌다. 단백질 바로 간편하게 끼니를 보충하는데 익숙한 듯 하다. 나도 급할때는 단백질를 섭취한다. 운전할때나 출근 전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포만감을 느낄수는 없지만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다.

배우 고준희 님은 기상후 30분에서 1시간씩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기상후에 하루의 첫 30분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신성한 시간이라고 한다. 깨어있는 시간을 벌어 벌어 모닝 루틴을 설계하고 싶다면 조금 더 일찍 일어날 필요가 있다. 5분씩 일찍 일어나면서 일주일씩 실천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씩 해보는 것이다. 침대를 정돈 해 보던지 음악을 듣거나 바깥 공기를 쐬는 일들로 아침을 시작해 보자. 하루를 시작할수 있음에 감사함을 가지고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성공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과 다른 부분이 있기에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성공할수 있는 것이다. 어떤 점이 다를까? 기상후 1시간 부터가 다르다고 한다. 매일의 기상 후 선택하는 몇 가지로 그날을 생산적이고 차분하게 이끌어 갈수 있었다고 한다. 아침의 기상시간을 좀더 일찍 앞당기고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택하고 실천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