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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사용설명서
김진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3월
평점 :
#데이터 가 #경쟁력 이 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에 반드시 #알아야 #할 #빅데이터 #사용설명서
4차 산업혁명 중 빅데이터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데이터를 통해 할수 있는 것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책 한권이면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이 이해된다
이 책은 빅데이터 시대 또는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을 들려주며 나아가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 맞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이책을 쓰며 두가지 바람이 있었다. 먼저 독자들이 이 책을 재미로 읽었으면 좋겠다.
더 큰 바람은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분석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삼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앞으로 데이터 분석 능력을 키우겠다는 깨달음과 자극을 준다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 달성된다.
— 작가의 말 中
빅데이터 출현은 쇼셜 미디어, 센서, 모바일 이 있다. 이런 배경으로 데이터 폭증이 생겼다. 개인이 수십개의 데이터를 발생시킬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빅데이터가 생겨날수 있게 된 것이다. 텍스트 형태도 있지만 이미지, 동영상 등의 비정형 데이터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게다가 사물인터넷 개념이 등장하면서 2008년경에 사람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보다 기계가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는 건수가 많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에는 500억개의 기기가 활용되는 것으로 추산 한다고 한다. 그 많은 사물인터넷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도 빅데이터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로 엄청난 데이터가 생성되는 것으로 볼수 있다.
빅데이터 시대에 기업은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디지털 전환으로 자기 사업을 혁신 해야 한다. 정보를 담고 있는 데이터에서 고객과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추출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기업 경영진은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생성되는 데이터가 많아 진다고 빅데이터를 뚝딱하고 만들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된다. 생성되는 데이터가 많아진 만큼 그것을 어떻게 분석하고 어떻게 추출해서 적용할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기업이 그에 맞게 변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할 때 필요한것이 인공지능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동전의 앞뒷면 처럼 상호보완적이라 할수 있다. 데이터가 많기 때문에 인력이 수작업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에 인공지능이 필요한 것이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빠른 의사결정 , 효율증대, 비용감소, 리스크 감소, 매출증대, 새로운 매출 기회 창출 효과를 볼수 있다. 빅데이터를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의 디지털 세상에서 선두하는 기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활용하기 까지 준비되어야 할 부분들이 갖춰져야 할것이다. 기업 경영진 부터가 그러한 마인드가 갖춰져 있지 않다면 빅데이터 활용이 쉽지 않을것이다. 빅데이터가 뚝딱하고 나오는 도깨비 방방이는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