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지식 탐험대 : 질병과 건강 - 퀘스천의 음모에서 아이들을 구하라! 떴다! 지식 탐험대 (개정판)
한현주 지음, 강경수 그림, 임열리 감수 / 시공주니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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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탐험대 질병과 건강 : 퀘스천의 음모에서 아이들을 구하라!


2020년 코로나 19로 일상생활을 많이 못했어요. 마스크를 껴야했고 친구들과 함께 놀지 못하면서 아쉬움 가득한 한해였어요. 감기가 제일 아프고 힘든 질병인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질병의 종류가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퀘스천과 X맨의 음모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서 질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 몸의 기관과 다양한 한 질병과 흔한 감기가 어떻게 걸리는것인지, 예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어요. 식품, 생활 습관과 관련된 질병, 전염병, 안전사고와 질병, 환경과 질병 등....질병의 여러 종류와 예방법, 건강을 챙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이였어요.




떴다! 지식탐험대 질병과 건강에는 코로나 19와 여러 전염병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가 겪고 있어서 인지 아이와 전염병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볼 수 있었고 건강 습관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적어보며 실행을 해오고 있어요.

아이가 책을 모두 읽고 난 후 질병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고 해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지금 아이와 함께 질병과 건강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예방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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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시계와 시간 - 초등 저학년 시간 계산 훈련서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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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학하기 전에 시계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보드게임으로 시계에 대해 알아가보았어요

1학년때 시계보기를 배웠는데요. 큰아이가 2학년때 시각과 시간을 학습하면서 어려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어요. 그렇게 한 단원이 마무리 지어지니 아이가 잘 이해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바빠 시리즈 시계와 시간 교재를 보더니 서로 하고싶다고 해요.

너무 재미있을거 같다며 서로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시계와 시간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시계 원리를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어렵지 않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아이가 학습하기 너무 좋았어요.






교재 상단과 하단에 시계에 대한 설명과 깜짝 퀴즈가 나와있어서 문제를 풀면서 꼼꼼하게 읽어보며 학습할 수 있었어요. 아이는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보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시계가 쉽게 시작했지만 조금씩 학습하면서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 나오고 그 부분을 완전히 이해하기까지 쉽지 않았어요. 

아이가 부족한 부분, 더 보충했으면 하는 부분을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는 초등수학 보충용교재여서 아이와 활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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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해결사 3 - 붉은 눈의 우등생들 마시멜로 픽션
강민정 지음, 김래현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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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해결사는 아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 중 하나에요. 3권이 나왔다는 얘기에 너무 반가워 했어요.

환상해결사 3. 붉은 눈의 우등생들은 '배운다는건 무엇일까?' '나의 삶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환상해결사는 초등 5~6학년 여학생 101명의 심사를 거쳐서 엄선된 제 2회 No.1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이에요. 도깨비, 늑대인간, 달걀귀신 등 여러 귀신과 괴물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호러 캐릭터와 아이들 생활에 밀접하고 공감가는 이야기들을(학교폭력, 왕따, 인터넷방송 유해성, 학업 등...)판타지라는 장르 속에 잘 녹여낸 책이였어요.

아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읽어보니 엄마도 이야기 속에 쏙~빠져들정도로 재미있었어요.

단순히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여러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얘기해 볼 수 있었어요.




늑대 인간 이유리, 도깨비 인간 한겨울이 한팀을 이루는 수습 환상 해결사에요.

인간을 괴롭히는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데요. 3. 붉은 눈의 우등생들에서는 어느 학원에서 '성적이 좋아지는 주술'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학원에 위장 잠입을 하게 되요.


시험 성격에 따라 반이 나뉘고 더 나은 성적을 얻고 더 높은 반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경쟁을 하는 아이들. 학원을 다니면서 점점 성적이 좋아지는 겨울이와 유리를 보며 친구들이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요. 말을 걸어주는 친구에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지만 '절실해지면 그때 알려준다'고 말하죠. 중간시험날 성적이 오른 겨울이와 유리와 다르게 새로 사긴 친구 규리는 성적이 떨어져서 너무 힘들어 해요 옆에서 위로하지만 위로가 되지 않는 규리.


이런 모습들이 현재 우리 아이들의 현실과 비슷함을 느꼈어요.


"난....프리랜서나 자영업자는 하고 싶지 않아. 비하하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사회에서 딱히 존경받는 직업은 아니잖아. 난 존경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검사나 의사, 변호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 말이야." 


학원에서 새로 사귄 규리가 한 말이에요. 아이가 자신이 잘하는 것, 즐거워 하는 것이 미래의 꿈이 되지 못하는 현실. 누구나 똑같은 꿈을 향해 달리는 것. 그것이 과연 아이에게 행복한 삶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어요.




이 주술을 거는 자를 찾게 되고 겨울이 규리 유리는 어려움을 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아들도 이 부분이 인상깊다고 해요. 무한 경쟁 속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달리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나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 존재라는걸 스스로 깨닫게 되는 규리. 이런 규리의 모습을 보며 아이 스스로도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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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과학 1년 - 1학년 (2021)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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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공부습관을 잡아가고 있어요.

스케줄표를 바탕으로 매일 일정 분량의 학습을 아이와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꾸준히 학습하면서 아이의 공부습관을 잡아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월간 우등생 학습이에요.




월간 우등생 학습은 전과목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수학은 QR코드 멀티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아이가 궁금하고 모르는 부분을 영상을 보며 해소할 수 있고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노래도 QR코드로 스캔하여 들어볼 수 있어서 학교 교과학습 예습으로 집에서 활용하기 좋았어요. 어휘 설명도 잘 나와있고 문제 난이도도 적당해서 아이는 부담없이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여서 월간잡지 과학을 받아보고 있어요.

영역별 과학이야기가 다양하게 있고 만화와 소설, 스티커 아트, 스도쿠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었어요.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생활패턴이 많이 무너져서 걱정이 많았어요.

월간우등생으로 공부습관을 잡고 다양한 과학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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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집 짓다 시리즈 3
신현수 지음, 노준구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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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이가 세계 나라에 대해 알아보는 과제를 가지고 왔어요.

나라의 문화와 집 등을 조사해 보았어요. 짓다 시리즈의 이런저런 집은 인류에게서 집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인류 최초의 집은 무엇이였을까?

생존을 위한 집. 최초의 인류는 동굴에서 살았어요. 문명이 발달하면서 집의 형태도 달라지기 시작해요.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이동을 하지 않게 되었죠. 흙집, 이글루, 이동하는 집 등등....

여러 형태의 집들을 알아보았어요. 


그러면서 인류는 왜 이사를 하는 걸까?에 대해 아이와 얘기를 해보았어요.

어떤 이유로 이사를 할까? 현대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이사를 하게 되어요.

그러면서 아이가 어떤 집에서 살고싶은지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아이가 세계 여러 나라의 집에대해 알아볼때 집들의 모양이 다 다르다고 말했던것이 기억이나요.

자연환경, 기후 등에 따라 집들의 재료, 모양이 모두 달라요.

환경에 따라 다른 집들을 보면서 아이는 이글루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요.


나라가 부강해지면서 집들도 화려해 지기 시작해요.

더 큰 집 넓은 집 화려한 집.

역사속 나라의 궁권들을 보면서 너무 넓어서 사람 찾기 너무 어렵겠다고 말하는 아이였어요.


자연환경에 따른 여러 집이 있다면 아픈 역사를 담은 집이 있어요.

침략을 피해 지은 집들과 지하도시를 보며 아이는 어떻게 지하에 살수있냐고 말해요.


짓다 시리즈 이런 저런 집은 최초의 집과 집이 어떻게 변해오고 여러 집들이 왜 다른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현재 달라지는 집들의 모습을 보면서 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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