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아와 딸깍 마녀 신나는 책읽기 57
임은정 지음, 나오미양 그림 / 창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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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와 친구들은 아침마다 거북이 속도로 느릿느릿 걸었어요. 걸으면서 사차원소녀들 노래도 부르고, 마음속 비밀도 털어놓았어요. 그러면 한 시간도 십 분처럼 아주 짧게만 느껴졌어요.- P124

살다 보면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게 있어. 지금 너희들의 모습이 그래.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조금 참고 견디면서 스스로를 사랑해 주면 좋겠어.-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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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정말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 도우터 롱스타킹을 안다고?"
"언니도 그럼 빌레쿨라 별장에 사는 쿠르쿠르두트 섬의 공주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도우터 롱스타킹을 안단 말이에요?"
언니 입이 벌어졌다. 그러고는 나를 숨이 막히게 끌어안았다.- P76

"언니, 내 마음에서 뭐가 깨지는 것 같아."
"우리 비읍이가 쑥쑥 크는구나. 가슴속 구슬이 그렇게 하나하나 깨져 나가면서 어른이 되는 거야."
"그럼 언니는 마음에 구슬이 하나도 없어?"
"아니, 다 깨지고 단단한 진짜배기 구슬만 남았지."
언니는 손을 더 꼭 잡아 주었다.-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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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창비아동문고 대표동화 27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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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 학기 개학에 맞추어 노란 우비와 장화를 사 주었다. 단추를 잠글 때는 ‘똑똑‘ 소리가 나고, 풀 때는 ‘툭툭 소리가 나는 우비였다. 장화는 거의 무릎까지 와서 물웅덩이에서실컷 뛸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그다음부터 비 오는 날만 기다렸다.-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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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 -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수상작(저학년) 신나는 책읽기 39
김유 지음, 오정택 그림 / 창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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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미리부터 걱정하는 게 문제예요. 저는 엄마아빠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요."-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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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똥 쪼물이 -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저학년 부문 우수상 수상작 신나는 책읽기 51
조규영 지음, 안경미 그림 / 창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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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아이들을 슬프게 하는 게 뭔지 확실히 알았어.
울보 도장이야. 우리가 울보 도장을 쫓아내자."-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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