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나리뇨 산 로렌조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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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나리뇨 산 로렌조 원두 완전히 취향저격이에요. 원두를 갈 때 상큼한 과일 향이 기분 좋게 나고, 커피를 내리면 고소하고 단 맛이 나면서 입 안이 개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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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다섯 개 거리만큼 저학년 씨알문고 10
왕수펀 지음, 차이위닝 그림, 유은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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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전해 오는 규칙을 어겼다간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우리 마을에끔찍한 일이 생기면 어떡해요?"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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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함에 안주하면 편하다. 인간의 뇌는 태생적으로 게으르다. 하지만 가장 훌륭한 예술은 묘하고 불안한 느낌을 전달하며 좀 더 수수께끼 같은 길을 선택하라고 한다. 그러므로 예술은 몸부림이다. 향유하려는 몸부림, 설명하려는 몸부림이다. 덕분에 예술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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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단세 모모라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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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쌉쌀하면서 은은한 향이 좋네요. 구수하고 달달한 맛이 입안에 맴도는 커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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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진정한 권력과 지도력은 무엇일까? 우리는 가장크고 힘센 수컷이 권력을 갖는다고 착각한다. 영장류는 사회적동물이다. 물리적 힘만으로 다른 침팬지를 지배할 수는 없다. 드 발은 알파 수컷과 암컷을 "분쟁의 최종 중재자로 묘사한다. 권위와 특권을 부여받은 우두머리 영장류는 싸움이 벌어지면 즉각해결사로 나선다. 강자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고통받은 동료를위로하고, 무엇보다 공동체의 평화와 안녕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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