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 2500년 동양고전이 전하는 인간관계의 정수
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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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현란한 말발로 상대방을 홀립니다. 어떤 사람은 불만이지만 매번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불만을 토로하지만 다시 그 상대방을 만나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주도권'이 없게 되면 개인의 삶 또한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곧 나를 찾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쉬운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특히 말로써 혼란을 주어서 다른 사람을 자기의 의도대로 조종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겠지만 누구나 알게 모르게 당한 적이 있거나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도권을 가진 사람은 이런 사람들이 오지 않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리스크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단단한 나'는 철옹성


나만의 기준이나 철학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함부로 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이나 철학이 없으면 귀가 얇아집니다. 역시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이럴 때는 사고력이 중요합니다. 끊임없는 생각을 통해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감언이설에 부화뇌동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스스로 공부해서 할 생각보다는 요행을 바라거나 누군가 찍어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도권도 잃고 돈도 잃게 됩니다.



때로는 들이받기도 해야 합니다.

 

 

자기 할 말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례하게 시비를 걸면 안 됩니다. 불합리하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보통 참고 넘어가는 게 좋은 게 좋은 거라도 배웠습니다. 그러면 더 불합리해지게 됩니다. 그저 웃거나 흐리멍텅한 반응은 결국 더 코너로 몰릴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폭발해서 서로가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화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도 현장일을 하다 보면 나이 든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보통 아버지뻘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제가 어리니까 어영부영 일을 더 시킨다거나 단가(일당)을 슬며시 만원 2만 원 깎으려 든다거나 가장 일반적으로는 말을 막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습니다.


하루 이틀만 볼 사람이면 사실 대꾸도 안 하는데 꽤나 오래 볼 수도 있는 사람이면 저도 반말을 하거나 큰소리를 내면서 덤빌 듯이 다가갑니다. 이 정도 액션만으로도 꽤나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벼슬인데다가 강약약강(강한 상대에게는 약하고 약한 상대에게는 강함)이라서 생각보다 잘 먹힙니다. 의외로 진짜 강한 사람은 정말 친절하고 배려가 많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태양에 너무 멀어도 가까워도 죽는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멀면 남이 되고 너무 가까우면 오지랖(간섭)이 됩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오래된 친구나 가족 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족도 남인데 자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내가 주인공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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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목적 - 베일리 어게인
W. 브루스 카메론 지음, 이창희 옮김 / 페티앙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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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목적이라는 제목을 보고 강아지가 여러 번 다시 삶을 살아도 같은 사람에게 가고 싶을 만큼 사람과 유대감이 형성이 되는지 그리고 개와 사람이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삶에 동반자가 될 수 있는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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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목적 - 베일리 어게인
W. 브루스 카메론 지음, 이창희 옮김 / 페티앙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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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 어게인]이라는 영화의 원작 소설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표지 때문에 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찜콩이, 몽실이 두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임시보호 중인 '달'이 까지 하면 강아지와 함께하고 있는 삶을 즐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저자도 개의 마음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사람의 입장에서 개를 의인화를 시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를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더 눈이 가는 듯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를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 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저자인 W. 브루스 카메론은 개와 관련한 많은 작품들을 썼습니다. 사람과 강아지와의 특별한 관계를 계속해서 작품세계에 녹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차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인 베일리가 여러 번 다시 태어나면서 에단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 있었는데 목차에서 조금 이야기의 흐름을 암시할 수 있는 짧은 제목이라도 해줬으면 이야기를 멀리서 크게 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개의 목적

개의 목적이라는 제목을 보고 강아지가 여러 번 다시 삶을 살아도 같은 사람에게 가고 싶을 만큼 사람과 유대감이 형성이 되는지 그리고 개와 사람이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삶에 동반자가 될 수 있는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지금 키우고 있는 찜콩이와 몽실이의 입장에서는 그들은 우리와 같이 사는 것이 좋을는지 아니면 자기들끼리 사는 것이 좋은지 인생에 목표는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저 같이 놀 어떤 존재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서로에게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지 말입니다. 생각해 보면 개와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기는 힘들기에 인간의 입장에서 자꾸 해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이 대신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애견인들의 인구가 늘고 있기에 사람의 입장뿐 아니라 개의 입장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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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도미노
안현진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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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보험 설계사를 하고 있습니다. 직업 카테고리에서 사무직과 현장직 사이에 있는 영업직입니다. 생각해 보면 모든 직업이 자신을 알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어필해야 하는 점에는 공통적입니다. 하지만 노동자라고 하기에는 기본급이 없이 성과로만 급여를 받고 있고 사업자라고 하기에는 본인의 일이 아닌 남의 일을 대신해 주는 직원에 가까운 애매한 위치입니다.


저도 저자의 직업을 듣고 3개월 정도 보험설계사를 하던 생각이 납니다. 증권회사 다니던 지인의 추천으로 면접을 봤는데 딱히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허들은 굉장히 낮았습니다. 1달 정도의 교육을 마치고 실전에 투입이 되었으나 실제로 지인부터 보험을 소개해야 하는 다단계 같은 느낌의 일을 하다가 3달을 못 버티고 나왔습니다. 3달 동안에 유일한 성과는 제 이름으로 상조를 가입 받고 받은 5천 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다음에 간 곳이 직업교육을 받고 간 조경회사였는데 생각을 해보니 당장에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고 사람을 만나가면서 무엇을 파는 것은 적성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삽질을 하니 급여는 적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했기 때문입니다.


보험설계사 일은 실패로 끝났지만 나를 알리는 그 자체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기본급이라도 있었으면 성격상 계속해 보고 있었을는지도 모릅니다.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에는 크게 동의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궁극적으로 해야 할 목표가 시간을 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노동을 합니다. 주로 시간을 갈게 됩니다. 투자로 배당이나 이득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내 노동을 하는 몸이 아니라 자본이 해줍니다. 나의 분신이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사업을 한다고 하면 나의 직원이 내 일을 대신해 줍니다. 나의 또 다른 분신이 만들어 줍니다. 결국 나는 3인분의 일을 했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4사간을 가지고 72시간의 일을 처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쪼개다가 시간이 복사가 됩니다. 절약을 통해 자산을 모으면서 그 자산이 노동을 아득히 압도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내가 할 일을 다른 사람이 해줍니다. 결국 인류는 시간을 아끼는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빨리 문화를 통해 결국 시간을 아껴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턱밑까지 쫓아왔습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재미를 가져야 하는데 생각을 해보면 특정 일을 재미있어 한다기보다는 내가 뭔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을 때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살다 보니 남의 눈치를 보고 평가를 받아야 하는 순간 재미는 0으로 수렴하게 됩니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데로 움직일 때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최근의 기사를 보면 많은 2030들이 집에서 그냥저냥 시간을 보내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자라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남의 눈치 보지 많고 일단 본인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거부터 하면 됩니다. 중요한 거는 시간을 가고 있고 노후에도 부모에게 기생할 수는 없으며 아무도 의미 없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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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퓨달리즘 - 클라우드와 알고리즘을 앞세운 새로운 지배 계급의 탄생
야니스 바루파키스 지음, 노정태 옮김, 이주희 감수 / 21세기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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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저자는 불평등을 악으로 규정하고 타파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의 시스템을 부정하고 있으며 중국의 전체주의적인 시스템이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빅 테크에 투자하는 것이 결국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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