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상식은, 본능에 비견되는 가치로 생각된다.하지만 사리사욕과 시대적 사유로, 이것에 반하여 타인을 짓밟는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한국근대사는 이런 슬픔과 안타까움이 촘촘하게 일어났다. 사실 기록과 반성의 노력으로 바로 세워야하겠으나, 수천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우리 인간의 한계가 그 기대를 마냥 밝게만 볼 수 없을 것이다.야수들의 이성과 행동을 존경한다.
논리의 비약도 중간중간 보이지만,핵심 메세지가 충분하게, 그것들의 취약점으로 인해 한낫 말장난으로 그치게 놔두지 많았다.100%는 아니지만, 80%는 의미있게 곱씹고, 실천해볼 가치가 있다.읽는 중간중간 ˝스크릿˝의 메세지도 오버랩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