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 쪼꼬 용사 원정대 3 탁주 쪼꼬 용사 원정대 3
탁주쪼꼬 원작, 한바리 글, 김기수 그림 / 대원키즈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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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쪼꼬 용사 원정대3이 나왔습니다!


(짝짝짝)


1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탁주 쪼꼬





✔️등장인물


장난꾸러기 탁주


말썽쟁이 쪼꼬


아기드래곤 뽀꼬


자칭 미남용사 미그랑


엘프궁수 도도


고고학 박사 카오박사


휘리리 협곡에서 만난 꽁블린







✔️이야기


우아라 공주와 함께 성으로 돌아온 원정대


이번에는 후후돌이 위험에 처했다는 신탁의 말을 듣고 길을 떠납니다.


알록달록 슬라임 숲과 위험천만한 안개 숲을 지나,


후후돌이 있다는 울리울리 동굴을 찾아낸 원정대


용사원장대의 세번째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읽어보니 스토리도 흥미롭고


컬러풀한 만화에 시선이 가네요.


아래에 어려운 말은 설명이 되어있어요.


슬라임 숲이 가장 인상깊더라고요.


알록달록한 색과 그림이지만 만져보고 싶은 욕망이 뿜뿜 들더라고요.


계속 탁주 쪼꼬 용사 원정대 이야기가 계속 될 거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영상으로만 만나던 탁주 쪼꼬를 책으로보니 더 반갑고 곁에 두고 자주자주 읽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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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병원에 간 날 - 어린이를 위한 암 이야기
다니엘라 로하스.이사벨 바예스 지음, 소피 알렉산드라 트레거 그림, 김정하 옮김 / 다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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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병원에 간 날


: 어린이를 위한 암 이야기



주변을 둘려다보면 암에 걸린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아의의 친할머니가 암으로 오래 투병하신 기억이 있기에


아이랑 같이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소년 산티아고


산티라고 모두들 줄여서 부르지요.





기차 놀이를 하고 있던 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어요.


엄마, 아빠가 바쁘다는 뜻이지요.






갑자기 아빠가 막 뛰어 내려오면서


병원에 가야 한다고 


인사도 못하고 후다닥 나가 버렸고


산티는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너무 놀랐고 걱정도 됐어요.





밤이 돼서야 엄마,아빠가 집에 왔어요.


급하게 병원으로 아빠가 달려간 날


엄마가 병원에서 어려운 검사를 했대요.


그 검사 결과가 나와서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다고 이야기를 듣는 산티


암도 조금 아픈 거, 중간 정도 아픈 거


엄청 아픈 게 있다고 말해주는 엄마


/


이 책을 읽으면서 방사선치료가 뭔지 정의도 알게되고 암에 걸린다는 건 슬픈일이지만


나만의 이야기만은 아니다라는 위로를 주는 그림책이라 느껴졌습니다.


엄마가 조금만 아파도 아이들 중에서는 걱정을 넘어 공포감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는데 아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그림책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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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공을 본 적 있나요? 인생그림책 45
배유정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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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그림책


초록색 공을 본 적 있나요?


배유정 쓰고 그림


길벗어린이 출판사


2025년 8월 출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배유정님의 신작


그림책 크기가 일단 압도적으로 큽니다.








숲에서 잃어버린게 틀림없어요.


초록색 공을 본 적 있나요?


계속해서 찾는 초록색 공





초록색 공은 본 적 없어요.


엄마 뒤를 따라가는 아기 오리는 봤어요.


대신...


자기가 본 것들을 말해주는 숲속친구들



깊은 숲 속에 던져진 초록색 공을 따라가는 여정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반복되는 질문과 답을 통해 


내면의 나를 만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아이들도 좋지만 어른이 읽어도 참 생각도 많아지고


여운이 많이 남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나의 초록색 공은 무엇인지 궁금해져 생각하게 되네요.


여운이 남고 그림자체가 개성적이며 환타지스러워서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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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다 그래 제제의 그림책
구삼영 지음 / 제제의숲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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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림책 엄마들은 다 그래


아이라면 맞아맞아 하고 공감이 될 그림책입니다.






터덜터덜 걸어오는 이찬이를 본 친구들은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봅니다.


"오늘 아침에 말이야" 입을 떼는 이찬이




혼자하고 싶었지만


엄마, 도와줘를 요청했지요.


으이그~내가 못 살아! 너 이따 학교 다녀와서 보자라는 엄마의 혼에 풀이 죽은 이찬이입니다.







엄마들은 별거 아닌 걸로 화내.


엄마는 마음대로 하면서!


엄마들은 이해할 수 없다니까.


우리 엄마는 나보고 맨날 엄마 닮았다고 하다가


화나면 내가 누구 닮아서 이러는지 모르겠대.


이 말에 친구들이 공감을 많이 하네요.


저희아이에게도 물어보니 엄마들은 별거 아닌 걸로 화를 내는 것 같대요 ㅋㅋ






혼내다가 전화나 손님이 오면 화 안내는 엄마의 모습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게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맞아맞아 이러면서 공감하는 아이들 모습에 


아 진짜 그렇네? 이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엄마와 아이는 참 긴밀한 관계인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아는 엄마의 마음과 그렇게 할 수 밖에없는 엄마의 마음


엄마랑 아이랑 같이 읽으면 참 공감가는 내용이라는 생각이들고


내일부터는 더 아이를 사랑해야지 마음먹게 되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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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감정식당에 가요 레인보우 그림책
김현태 지음, 오숙진 그림 / 그린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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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감정식당에 가요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영어 녹음하기 숙제가 있는데 


급 화를 내는 아이


숙제가 어려운건지 녹음하는 핸드폰에 문제인건지


말도 못하고 짜증내다가 울음으로 바뀌더라고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미미는 맛나맛나 감정식당에 갔어요.


맛나맛나 감정식당은 미미의 또간집





미미의 감정은 아주아주 기뻐요.


왜냐하면 엄마가 나를 꽉 안아 주었거든요.







우유와 달걀이 들어간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빵위에


상큼한 딸기와 크림이 휘리릭 섞여져요.






그렇게 완성이 된 딸기 컵케이크!


요리사가 미미에게


"딸기 크림 요정이 너를 게속 웃게 만들어 줄 거야."이렇게 말해주네요.





기쁜 마음, 슬픈마음, 화난 마음등등


음식을 요리하듯 마음의 주방장은 바로 나


감정도 알아가고 먹는 것에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먹는 시간에도 아이에게 집중하고 


아이의 감정을 알아줘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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