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5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5 - 초등 상식 학습 스토리북 ㅣ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5
조수현 그림, 김언정 글, 정효해 감수,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4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타키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5

신간 타키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5가 출시 되었습니다.

유투브 2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캐릭온 TV

초등학생을 위한 상식 학습 스토리 북입니다.

저희 아이는 특히나 이 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1-5권까지 다 있어요.

표지만 묘사해줘도 몇권인지 척척 알아 맞추더라고요.

저도 읽어보았지만 상식도 쌓고

학교 생활에 관련된 글도 나오더라고요.

5권의 이야기는 무인도에서 탈출을 위한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요.

타키와 포오는 무인도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만화구성이고

코믹 스토리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빠르게 읽기 좋더라고요.

퀴즈와 함께 보너스 페이지로 학습 내용도 복습을 할 수 있어요.

워낙 1권부터 재밌게 보고 있는

타키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앞으로도 나오는 시리즈들도 점점 기대됩니다.

앞으로 나오는 회차들도 모두 모을 거 같은 ㅎㅎ

1년에 2번정도 나오는 듯 한데 아이랑 재밌게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협찬 [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대]

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대 - 제6회 일본 그림책상 수상작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5
이시즈 치히로 지음, 사사메야 유키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24년 12월

고양이가 우리집에 온다는 사실만으로

아이들은 얼마나 설레일지

그 설레임을 잘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일 거 같더라고요.

표지도 노랑 주황의 구성이라 참 예쁘고 깔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게 된 아이는 

내일 집에 올 고양이를 기다리며 어떤 고양이일지 상상해 보기 시작합니다.

괴물처럼 난폭하면 어떡하지?

점점 기발한 고양이가 상상속에 펼쳐지는데요.

상상력이 참 무궁무진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와중

 드디어 딩동벨이 울립니다.

과연 어떤 고양이일까?

무척 궁금해지더라고요.

고양이를 좋아하거나

곧 고양이를 키우게 될 가정이라면 

무척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간단한 포맷이지만 독자들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증가시키는 게 이 책의 매력입니다.

[책 정보]

제 6회 일본 그림책상 수상작

신간그림책

우리집에 고양이가 온대

이시즈 치히로 쓰고

사사메야 유키 그림

엄혜숙 역

길벗어린이 출판사

#협찬 [핑 돌면 누구게?]

핑 돌면 누구게? ㅣ 또또 아기그림책
가시와라 아키오 지음, 키즈콘텐츠클럽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1월

핑 돌면 누구게?

상상력 연상력을 키우는 그림책

위아래 거꾸로 돌려 보며 감상하는 독특한 아기그림책

핑 돌면 누구게?

큰 눈을 홀깃홀깃, 힐끔
더듬이는 까딱까딱
나는 누구게?

그리고 반대편에 보이는
붕붕, 부릉부릉, 빵방!
나들이 가 볼까?

 나는 누구게?

호기심을 자아내고

영아기부터 성인들까지도 넘 재밌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위아래 다른 멘트들

하나의 그림을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각각다른

그림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정방향으로도 보고

거꾸로도 보고 

보면서 참 아이디어 좋다

이런생각도 들고!

아이랑 무척 재밌게 보고 또 보게되는 그림책입니다 

​영유아시기에 이런 책을 읽으면

상상력과 연상력이 증가 될 거 같아요

정방향 그림보면서 이건 무슨 그림이 될까?상상도 해보고 아이가 그림을 그릴때 우리도 이런그림을 그려보자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기그림책임에도 더 큰 아이나 어른이봐도

참 재밌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협찬 [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

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 - 제35회 신의 아동문학상 입선작 ㅣ 북멘토 그림책 25
이커우 지음, 류희정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1월

오늘은 머리 말리기 싫어!

라는 제목만 봤을땐 머리 말리기를 싫어하는

긴 머리 소녀의 이야기인가 했는데

헤어드라이어의 이야기예요.

어느날, 헤어드라이어는 자신이 하는 머리 말리는 일이 하찮게 느껴졌어요.

-

선풍기처럼 한 번에 여러 사람에게 시원한 바람을 뿜어내는 선풍기가 멋져 보였지요.

그래서 헤어드라이기도 선풍기처럼 바람을 날려봅니다.

/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잘할 수 있는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와 잘 맞는 일을 찾는 과정들이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같아 재미도 있지만 의미도 있게 느껴집니다.

저는요이책을읽고 

바람을 무시하며안돼다고 

느낌이었습니다 

차올라

차올라
이탁근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신간그림책 차올라

차오르는 순간들이 가득 담긴 그림책입니다.

이탁근 그림책

한림출판사

-

​엄마, 내가 아주 신기한 걸 발견했어!

엄마: 그게 뭔데?

봐 봐! 주스가 점점 차오르지?

차오르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아?

엄마와 아이는 차오르는 것들을 찾아냅니다. 

생각보다 차오르는 것들이 많네요.

-

그림도 사랑스럽고

차오른다는 표현이 아이에게 낯설수 있는데

아이 눈높이에서 맞게 그림으로도 잘 나타나는듯 합니다.

저희아이는 욕조에 물이 차오른다는걸 가장 좋아하네요.

매일 매일 달도 차오르는 모습도 좋고

뭔가 하루 하루 희망의메세지 같아요.

그림도 넘 이쁘고

아이랑 두고두고 오래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도 재밌고 책 읽고나서 기분이 좋다고 표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