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꼭 그렇지는 않아. 영민이가 고민하는 것은 ‘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게 뭘까, 라는 문제고 자기동일성 문제는 내가 있다면 나는 변하는 걸까 변하지 않는 걸까 하는 문제야.  - P23

선생님 : 그래, 다시 데카르트 이야기를 하자면 데카르트도 생각이 계속 바뀐다는 것은 알고 있었겠지?
영민 :  그렇겠죠, 데카르트도 바보가 아닌데 그 정도는 알고있지 않았을까요?
선생님 : 그럼 왜 변하지 않는 ‘나‘가 있다면 바로 ‘정신‘이라고 했을까? - P55

선생님 : 영민이만 대단한 게 아니라 다빈이도 대단한데? 그렇게 생각한 철학자도 있었어. 흄이라는 철학자야. ‘나‘라는 존재는 변하지 않는 정신이 아니라 ‘나‘는 사실 매 순간 변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어.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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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을 위하여 그들의 동족 가운데에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하나를 일으켜,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러면 그는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일러 줄 것이다. 그가 내 이름으로 이르는 말을 듣지 않는사람은 내가 직접 추궁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가 오늘 적과 싸울 때가 다가왔다. 너희 마음을 약하게 가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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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 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야한다. 그것은 너희가 호렙에서 집회의날에 주 너희 하느님께 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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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너희를 낮추고 시험하셔서 뒷날에 너희가 잘되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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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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