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수사대 T.I.4 3 - 사건명 #003 하얀 옷을 입은 여인 타이거 수사대 시즌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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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수사대 하얀옷을 입은 여인에서는 나탈리의 유산을 빼앗으려는 사람이 나온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유산 상속을 받는 사람의 가족이나 친척이다. 나는 정말 이런 사람들이 나오는 책을 보면 이 사람들이 정말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내가 얼마 전에 읽은 위험한 대결에서도 바이올렛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아주 먼 친척인 나쁜 올라프 백작이 나온다. 올라프 백작은 타이거 수사대에 나오는 나쁜 친척보다 훨씬 나쁘다. 바이올렛의 둘째동생한테 주먹으로 때리고 막내동생 서니는 탑에다가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다. 

 나는 이처럼 사람보다 돈을 훨씬 좋아하는 나쁜 사람들을 내가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람을 피해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감옥에 갖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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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을이꺼 보고 어떤 내용으로 쓸지 생각났어.
 
홈즈 단편 베스트 걸작선 17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박현석 옮김 / 동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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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책에서 '보헤미아의 스캔들'을 봤다. 보헤미아의 스캔들에서는 보헤미아의 왕이 셜록홈즈를 찾아왔다. 그리고 자신이 예전에 사귀었던 프리마돈나 아이린 애들러에게서 자신과 아이린이 찍힌 사진을 가져와달라고 했다.  

 그래서 셜록 홈즈는 아이린 애들러의 집에 가서 따뜻한 목사인 척을 해서 쓰러진 척을 해서 아이린 애들러의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 때 집 밖에 있던 왓슨은 "불이야!"라고 외치며 집 안에 연기가 나는 것을 던져 집 안에 있는 아이린 애들러가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보헤미아의 왕과 찍은 사진)이 있는 곳으로 가게 한 다음 홈즈는 불이 난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해서 홈즈는 사진이 어디있는지를 알아냈다. 나는 홈즈가 한 계획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홈즈가 정말 영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홈즈의 계획을 아이린 애들러가 알게 되어서 사진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정말 나도 홈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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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수사대 T.I.4 2 - 사건명 #002 교실의 유령 타이거 수사대 시즌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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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내가 만약 타이거 수사대가 되어 교실의 유령을 본다면 정말 신날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유령의 비밀을 풀고 싶어서 두근두근 거릴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책에서 나온 것처럼 정말 비밀은 못 풀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유령의 비밀은  바로 영사기와 스피커 바로 밑에 있는 사람만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였다. 나는 그 스피커를 보고 싶다. 그래서 정말로 밑에 있는 사람만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해 보고 싶다.  

 나는 정말 타이거 수사대가 될 수는 없지만 사건을 맡아서 해결하는 탐정이 한 번 되 보고 싶다. 그러면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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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1 - 눈동자의 집, 개정판 위험한 대결
레모니 스니켓 지음, 한지희 옮김, 브렛 헬퀴스트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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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정말 불행한 세 남매가 나온다. 그 남매들을 괴롭히는 사람은 세 남매의 아주 아주 먼 친척인 올라프 백작이다. 백작은 남매의 부모님이 맏이인 바이올렛에게 남긴 유산을 빼앗으려 한다. 그런데 올라프 백작은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운 것 같다. 올라프 백작같은 사람은 실제로는 정말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무섭고 영악하고 영리한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세남매가 느끼는 감정을 거의 다 알 것 같았다. 올라프 백작이 소름끼치게 세 남매에게 말하면 나도 등골이 오싹하고 소름이끼쳤다.  

 이 책의 마지막엔 바이올렛이 올라프의 무시무시한 계략을 정말 영리하게 넘겼다. 나는 위험한 순간에서도 똑똑하게 넘기는 세 남매가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나도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의 작가는 위험한 대결은 해피 엔드로 끝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읽은 위험한 대결 1편은 정말 해피 엔드로 끝나지 않았지만 위험한 대결의 마지막 편까지 모조리 읽어 볼 것이다. 다음엔 또 어떤 위험한 대결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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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책 읽는 가족 11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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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에게 

영무야, 나는 진단비라고 해. 

나는 처음에 니가 수아를 괴롭힐 때 너가 너무 싫었어. 

수아 때문에 니가 혼났다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지만, 고모가 너에게 수아를 잘 돌봐주라고 말했는데 괴롭히는 건 고모가 정말 화가 날 것 같아.   

그리고 수아가 잘못하면 너를 혼내면 너를 혼내는 선생님이나 너희 아빠만 원망하는 건 잘못된 생각 같아. 

고모가 너는 친척이니까 수아를 맡겼고 너도 수아를 잘 돌봐주겠다고 했으면 니가 더 수아를 더 잘 돌봐주면 너도 혼나지 않았을 거야. 

앞으로는 수아 같은 아이들을 잘 돌봐줘. 

-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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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우 2011-07-16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민을 너가 해결햐준것같구나^^편지로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