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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단편 베스트 걸작선 17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박현석 옮김 / 동해 / 2006년 5월
평점 :
나는 이 책에서 '보헤미아의 스캔들'을 봤다. 보헤미아의 스캔들에서는 보헤미아의 왕이 셜록홈즈를 찾아왔다. 그리고 자신이 예전에 사귀었던 프리마돈나 아이린 애들러에게서 자신과 아이린이 찍힌 사진을 가져와달라고 했다.
그래서 셜록 홈즈는 아이린 애들러의 집에 가서 따뜻한 목사인 척을 해서 쓰러진 척을 해서 아이린 애들러의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 때 집 밖에 있던 왓슨은 "불이야!"라고 외치며 집 안에 연기가 나는 것을 던져 집 안에 있는 아이린 애들러가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보헤미아의 왕과 찍은 사진)이 있는 곳으로 가게 한 다음 홈즈는 불이 난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해서 홈즈는 사진이 어디있는지를 알아냈다. 나는 홈즈가 한 계획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홈즈가 정말 영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홈즈의 계획을 아이린 애들러가 알게 되어서 사진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정말 나도 홈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