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활용 핵심 가이드북
GPT 개발포럼 지음 / 쉼(도서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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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GPT 개발포럼

제목 : ChatGPT 활용 핵심 가이드북

출판 :쉼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168


『ChatGPT 활용 핵심 가이드북』책의 저자는 GPT 개발포럼이다.

GPT개발포럼은 ChatGPT를 활용하는 연구, 활용, 교육 모임이다.


이 책은 GPT 개발포럼에서 GPT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핵심만 뽑아서

정리한 책이다.

GPT에 관련한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는데,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들이

꽤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ChatGPT가 이렇게 단기간에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ChatGPT는 생성형, 대화형 AI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대다수를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완성도가 뛰어나다 보니 이렇게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아쉬운 점은 2021년까지의 자료만을 학습했다는 것인데, 이 부분도 WebChatGPT를

활용하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ChatGPT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보고서 만드는 것에서 부터 유튜브 대사, 시험문제까지 출제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Chat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완성도 높은 출력물을 만들어 주는데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남들보다 잘 활용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ChatGPT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이다.

좋은 질문이 좋은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ChatGPT 책들이 보고서와 요약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책은 영상제작, 이미지제작, 필수 확장 프로그램 활용법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다른 책고 구별되는 차별화 부분이다.

ChatGPT를 통해서 영상, 또는 이미지를 제작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참고하면 된다.

이 책은 두껍지 않지만,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까지 포함해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ChatGPT를 잘 활용하고자 한다면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본 리뷰는 쉼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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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꺼내 먹는 자본주의 - 화폐와 금리부터 부의 축적 원리까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자본주의 수업
더나은삶TV(채수앙)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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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더나은삶TV(채수앙)

제목 : 하루3분, 꺼내먹는 자본주의

출판 : 21세기북스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288


『하루3분, 꺼내먹는 자본주의』책의 저자는 채수앙이다.

구독자 25만명의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며, 공인회계사이며

경제전문가이다.


이 책은 저자가 기존의 경제서가 가지고 있는 전문적이지 않은 내용에 반해서

경제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투자에 있어서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의도로 작업한 내용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정보, 자본주의하에세의 투자 전략등에 관해 작성하였다.

각 단락은 3분 이내에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짧막하게 구분하여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직관적으로 작성하였다고 했는데 읽어보니

다른 책보다 난해하지 않고 포인트를 콕 집어주는 느낌이여서 좋았다.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체재를 말한다.

누구나 법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면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는 자본주의체재의 나라이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학습도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아쉬운데,

이 책과 같이 자본주의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가 자본주의를 보다 확실히 알고 누구나 부자되는 방법을 알 수 있으면

경쟁력 있는 나라를 만들고 개인도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유렵이 동방과의 무역으로 일찍히 발전하였지만

두번의 전쟁으로 세계 경제의 지배권을 미국으로 넘겨주게 되었고,

중국이 그 지위를 빼앗으려고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강대국의 뺏고 뺐기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착한 나라도 나쁜 나라도 없고,

그저 힘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상만이 존재한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미국의 경제 상황을 항상 예의주시해야 하며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내것으로 만든다면 경제를 이해하고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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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 비즈니스
류창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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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창완

제목 :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비즈니스

출판 : 쌤앤파커스

출간연도 : 2023.04

페이지 : 256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 팜비즈니스』책의 저자는 류창완 교수이다.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산업융합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9년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다.


류창완 교수가 팜비즈니스를 인류 최후의 블루오션이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분야보다 스타트업 창업이 저조한 분야가 팜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미개척 분야가 많야 창업 꺼리가 많고 경쟁이 덜하기 때문이다.

세계 재벌들이 너도 나도 팜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도

발전 요소가 많다는 것이 증명된 샘이다.


요즘 산업은 한가지 기술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그리고, IT기술이 접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

팜분야도 예외가 아니여서, 스마트팜부터 농업로봇, 드론등

모든 팜의 모든 분야에 IT가 접목되고 있다.

예전 농업하면 육체적으로 힘든 분야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힘든 부분들은 로봇이 대신하고 있으며,

원격지에서도 얼마든지 재배를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남들보다 앞서서, 남들과의 경쟁이 덜한 팜비즈니스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그만큼 성공 확률도 올라갈 수 있다.

스마트팜농장 분야도 전망이 밝고,

농업로봇분야도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다.

무거운 물건을 들때 도움을 주는 도우미로봇도 있고,

수확로봇, 농약로봇등 농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대신해주는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제 농업도 IT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한국의 농업을 보면 스마트팜농장이 많이 운영되고, 하우스 재배가 

일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노지에서 재배하는 농작물이 많이 있다.

어느 해는 기후변화로 피해를 보기도 하고,

어느 해는 풍년으로 특정 농작물이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시켜주는 기술이 개발되면 좋을 것 같고,

또 한 분야는 국산농산물 판별 기술이 일상이 되었으면 한다.

위 두가지 분야는 우리 농민과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해결하는 스타트업도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분야의 팜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으면 좋겠다.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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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사무실을 없앴을까 - 완전히 자유로운 근무 공간과 시간, 유연근무로 앞서가는 기업들 이야기
브라이언 엘리엇.쉴라 수브라마니안.헬렌 쿱 지음, 박소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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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라이언 엘리엇,쉴라 수브라마니안,헬렌 쿱

역자 : 박소현

제목 : 그들은 왜 사무실을 없앴을까

출판 : 한국경제신문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336


『그들은 왜 사무실을 없앴을까』책의 저자는 퓨처포럼의 

슬랙브라이언 엘리엇,쉴라 수브라마니안,헬렌 쿱이다. 

이들은 컨소시엄 퓨처포럼의 임원들이다.


이들은 코로라로 인해 강제적인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지 않으면서 훨씬 성과가 좋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재택과 원거리 근무에 대해서 적극 지지하게 된다.

원래는 한 사무실에 모두 모여서 같이 근무를 해야 협업도 잘되고,

업무 능률도 높고, 결과도 좋다고 믿었지만,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꿔버렸다.

반강제적으로 원격근무, 재택근무의 효율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제는 원격근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으면,

유능한 인재일수록, 유연한 근무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도입할 수 밖에 없다.


원거리에서 온라인으로 협업을 하기 위한 툴도 많이 나왔있고,

팀단위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

임원부터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업무를 보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처음이 어렵지 온라인으로 미팅을 하다 보면 얼굴보고 화이트보드에 메모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효율적이다.

재택근무로 업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은 출근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먼거리 이동으로 인해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는 통계도 있다.


실제 몇몇 회사들은 전세계에 직원들이 있으며, 사무실도 없고,

일년에 모임은 몇번 되지 않지만, 회사는 훨씬 안정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편견을 버리고, 유연근무를 도입해야 한다.

각자 정해진 일을 알아서 처리하고, 오직 결과로만 승부해야 한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자리만 차지하는 허수아비 직원들은 이제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유럽에 있는 인재를 한국의 어느 회사가 직원으로 고용하고 원격으로 일하면 그만이다.

근무공간, 시간의 제약을 없애면 전세계를 상대로 일할 수 있고,

그만틈 유능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세상이다.


책에는 유연근무제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7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혁신을 꿈꾸는 경영자는 꼭 읽어보기 바란다.



본 리뷰는 한국경제신문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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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딥 - 한계를 향해 한계 없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쿠팡의 성공 법칙
박선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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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선희

제목 : 다이브딥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260


『다이브딥』책의 저자는 박선희 기자이다. 

박선희 기자는 쿠팡의 뉴욕증시상장 기사를 출고하면서 

쿠팡의 성공비결이 궁금해 취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취재를 통해 알게된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성공DNA를 가진 사람들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될때까지 밀어붙이는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도전정신을 이야기하는데 

쿠팡의 김범석의장도 마찬가지이다.

단기간에 수익보다는 적자를 내더라도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기 위한

전략을 통해 더 멀리 내다보는 전략을 굽히지 않았다.

손정의는 1위가 될 곳에만 투자를 한다는데, 쿠팡도 1위를 할 것이라

예상하고 투자결정은 30분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알리바바에 투자를 결정하기로 한 시간은 불과6분이였다고 한다.

손정의는 자기와 같은 DNA를 가진 경영자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있나보다.

그러니, 김범석의장이 성공할 것을 미래 예견할 수 있었으리라.


한국의 아마존이라는 쿠팡은

실제 서비스에서도 아마존의 서비스를 많이 따라하고 있다.

물론, 쿠팡의 옷을 입혀 쿠팡만의 서비스로 런칭하고 있다.


쿠팡이 창업후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팡의 열다섯가지 리더십원칙도 쓰여 있다.

그중 하나가 다이브 딥이다.

쿠팡은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는 기간은 2개월이라고 한다.

제일 중요한 기능을 우선 런칭하여 시장의 반응을 본다는 것이다.

애자일하게 빠르게 런칭하는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그러나, 다이브 딥이라고 하여 의문점이 생기면 끝까지 파고들어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고 한다.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어떤 의문점이 있으면 끝까지 파고 드는 정신

이것이 오늘의 쿠팡을 만든 기본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쿠팡에 '대충해'는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쿠팡이 계속된 적자에도 망하지 않고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글로벌하게 시장을 넓힐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쿠팡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세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하면 될 것 같다.

쿠팡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경영자의 자세와 지혜를 배워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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