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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지음, 류현 옮김, 한순구 감수 / 김영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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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 읽을 때보다는 책의 단점이 조금 더 눈에 띄지만 - 특히 오탈자! - 전반적으로 개괄하기에는 좋은 책. (신)고전학파 쪽에 조금 더 무게추가 기울어져있는 느낌. 이 책의 관점에서 작가는 금융위기를 어떻게 해석할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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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코스모스
홍승수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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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보다는 나의, 에 방점이 찍힌 책. 코스모스를 개괄적으로 정리하고픈 마음에 산 책이었지만 그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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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미티드 에디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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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는 어렵다. 그러나 시를 읽은 이의 이야기는 쉽고, 재미나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만든다.

이 책을 읽고 시가 왜 어려운지 조금은 알겠다. 시는 앎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읽는 것인가보다. 아직 삶이 성글엇서 아마도 시가 어려운가보다. 삶을 생각해보자. 고민해보자. 삶의 순간순간을 느끼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사랑하자. 그러다보면 시를 삶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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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 다시 가보고 싶은 그곳, 매혹적인 지방도시 순례기
한필원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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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시간적 연속성이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산업화의 그늘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신작로 곁 건물의 뒤편으로 찾아들면 시간성을 간직한 채 가로 놓여진 골목길, 그 곳에서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 올려진 도시의 혹은 살아온 사람들의 역사를 마주 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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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과감히 덜어내는 힘
마이클 바스카 지음, 최윤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모든 것이 과도한 사회에,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책. 안목을 갖추는 것은 각자의 몫이 될 터. 이제는 철학이 중요해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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