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교사도, 학생 스스로도,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발달에의 믿음과 가능성을 잃지 않는다면, 비록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할 수는 있을지라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는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주는 책.빌려 읽었는데, 구매해서 밑줄 치면서 다시 한 번 읽어보려고 생각하는 책. 장바구니에 쏘옥.
초심자들이 읽기에는 너무 간략하여 불친절하고, 숙련자들이 읽기에는 지엽적이어서 별 의미를 못 느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