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삼촌들과 아빠의 전용 (총2권/완결)
호호락 / 알사탕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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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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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귀찮은 주치의에게 스며들 때 (총5권/완결)
제이B / 사막여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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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여주의 이세계 빙의물입니다. 

자립심이 강하고 책임감 넘치는 스타일의 여주라 좋았고 전개가 상당히 빨라요. 

다만 씬은 별로 없습니다. 


분명 계급제가 있고 괴수도 나오는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의학, 과학, 기술의 발달이 현대에 가깝고 친숙한 의학 용어가 나오다 보니 뭔가 현대 의학물을 보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세계관 배경이 그래서 그런지 대화 같은 게 묵직하고 딱딱하기 보단 가벼운 편이고요. 

독특하게 느껴진 작품.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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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뒷골목 블루스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오로지 / 텐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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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씬 위주의 작품입니다. 

씬의 묘사와 남주 여주의 티키타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주의 성격이 너무 답답해요. 

이기적인데 정신력이 약해서 애가 오락가락합니다. 

거의 쿠크다스급... 

씬이 아니라 캐릭터에 기가 빨리는 느낌입니다. 

여주가 자라온 환경과 상황을 고려해서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한다고 쳐도 공감하기엔 무리라고 봅니다. 

트라우마와 상실로 인해 정신 붕괴가 일어나는데 심리상담이나 심리치료에 대한 언급이 1도 없는 게 좀 이해가 안 되고요. 

불안정한 정신이 완화되는 과정도 없이 갑자기 정상인으로 바뀌는 것도 고개를 갸웃하게 합니다. 

사랑을 통해서 완화된 거라고 하기엔 이미 서로 사랑하는 와중에 붕괴가 일어나고 도망까지 치는데 며칠 안 가서 전 뒤집듯이 휙 바뀌는 게... 흠... 

여주의 감정선을 납득할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초반엔 색채가 뚜렷해서 좋았지만 뒤로 가면서 많이 흐려지지 않았나 싶어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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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이상한 나라의 그레이스 (총4권/완결)
달항아리 (저자) / 카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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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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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이상한 나라의 그레이스 (총4권/완결)
달항아리 (저자) / 카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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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서정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콩깍지가 씌인 여주와 그런 여주에게 점차 감기는 남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인물의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아주 좋았어요. 

남주의 수행원이 감초 역할을 한 것도 좋았고요. 

현이나 묘사가 굉장히 섬세하고 풍부해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필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표지도 아주 잘 뽑혔고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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